20대 여자게임추천즘여

음.....아이온 비슷한거면 C9일텐데 그건 던파같이 피로도가 있어서 부분유료화고요 잼있습니다.길드 보면 성인들끼리 모이거든요.거기서 얘기도 하시면 좋을것같네요.

근데 컴퓨터가 안좋으시면 어떡하지?

일단 사양알려드릴테니 그거에 맞춰서 바꾸는게 어떨까요?

AMD애슬론XP 2400+, 인텔싱글코어 2.4GHz	AMD애슬론64 X2 6000+, 인텔듀얼코어     3.0GHz
512MB 이상	1GB 이상
ATI Radeon 9800, Geforce 6600 시리즈	ATI Radeon HD1900, Geforce  8000   시리즈
DirectX 9.0c이상	DirectX 9.0c이상
4GB의 여유공간	4GB의 여유공간

그 사실 아시나요?

 

대부분의 PC게임은 여성분들의 게임에 관한 취향을 맞추질 못합니다.

 

여성분들은 전체적으로 있어 PC게임보다도 콘솔(게임기) 쪽을 훨씬 더 많이선호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PC게임은 아무리 뛰어나도 여성분들이 잘 찾으시질 않으시고,

 

대부분 콘솔게임을 많이 찾으시는거죠.

 

심지어 PC게임과 콘솔게임, 두 부류로 공동출매된 게임들을 봐서도 PC보단 콘솔에 훨씬 더 여성유저들이

 

많구요...... (예를들자면 모던워페어2라는 게임은 PC와 콘솔 공동출시했지만, 여성 유저분들은 콘솔쪽으로

 

가셨습니다)

 

게다가 필자분같이 RPG를 좋아하시면 더더욱이죠...

 

이러한 콘솔중에서는 대표적으로 2006년에 나온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신 콘솔인

 

<XBOX360>이 있습니다. (PS3는 필자님의 타입을 보아 비추하겠습니다)

 

실제로 요즘 게임을 하는데에 있어서 PC보다 XBOX360이 훨씬 더 많이 쓰인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수많은 분들이 "엑스박스 게임은 다 미니게임" 이러시면서

 

마치 우물안에 갖힌 개구리처럼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필자분은 아이온이나 와우가 고그래픽이라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기능에 있어 '물리엔진', '그래픽', '몰입도', '타격감', '자유도' 등은

 

아이온이나 와우따위의 MMORPG같은 온라인게임보다는

 

PC로 출시된 타이틀이나 콘솔게임(XBOX360,PS3) 부류의 게임들이 훨씬 더 뛰어납니다.

 

여태까지 구경도 못해보신 그래픽과 몰입도, 자유도, 리얼리티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오해,

 

"엑스박스로 게임하면 왕따다"

 

Live라는 제도가 생긴지 벌써 4년이나 지났습니다.

 

이로써 같은 타이틀(게임DVD, 요즘 게임들은 고용량이라 CD를 사용하지않고 DVD를 사용합니다)을

 

가진 유저들끼리 콘솔 내부에서 직접 지원하는 커뮤니티를 통해 친추 등으로 친분을 맺고,

 

온라인으로 서로 대전을 하거나 COOP(협동게임)을 플레이하는것도 가능하며,

 

심지어 PC 온라인게임들을 뛰어넘는 채팅시스템(음성채팅 자체지원입니다)까지 겸비하고있습니다.

 

장담합니다만, 여자분이라면 더더욱 그렇듯이

 

XBOX360의 게임을 1시간이라도 즐기신다면 1시간 내에 PC 온라인게임 계정들을 전부

 

버리실수도 있으시다는 것을 제가 직접 장담하겠습니다.

 

매우 높은 그래픽에, 리얼리티 듬뿍 묻어나는 현장감, 영화같은 OST, 타격감, 컨트롤러로 전해지는

 

바이브레이션은 시각, 청각, 촉각 이 세각을 모두 만족시켜드림과 동시에

 

여태까지 구경도 전혀 하지 못하셨던 새로운 세계에 눈을 띄게 해드릴 것입니다.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쉬운 게임'을 즐겨합니다.

 

즉, 남성분들의 게임처럼 마우스 어지럽게 흔들어대고 쏴대시는 것을 싫어한다는 거죠.

 

이에, 평소 게임이라면 손도 안대고 살던 제 여동생조차 반해버린 게임인

 

XBOX360의 싱글플레이용 RPG 게임인 '페이블2' 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온라인게임에서 파티를 이용해 서로 협동하며 몬스터를 잡는다!!!>

 

이 개념이 사라질것 같아 재미 없으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진짜 자신이 그 세상속에 있는것같은 생생한 현장감>

 

이 개념은 그 어떤 온라인게임에서조차 보지 못합니다.

 

실제로 페이블2의 기능은 너무나도 많아서, 여러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하면서도

 

제대로 알지도 못했던 기능이 절반은 넘는다고 게임사측에서 밝힌 적 있습니다.

 

필자분께서 남성캐릭터를 선택하신다면, 여성 시민(NPC)들을 유혹하여

 

서로 사랑을 나눈뒤,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고, 시장으로 나가 아르바이트를 뛰면서

 

한 가정을 이끌어가시는 것이 가능하고,

 

여성캐릭터를 선택하신다면, 부유한 마을로 가서 부잣집 남성들과 서로 사랑을 나눈뒤,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고, 한 가정에서 살아가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구요.

 

물론! RPG 게임이기에

 

이런 고리타분한 삶이 싫으시면 광대하고 넓디넓어 끝이 안보이는 필드에서 여행을 하시면서

 

수많은 여행자(NPC)들을 만나면서 그들과 동행할 수도 있고,

 

수많은 산적(NPC)들을 만나면서 그들과 전투를 할 수도 있으며,

 

선인이 되어 시민들을 구출해내거나 괴수(몬스터)들을 처단하는 것 물론 가능하며,

 

악인이 되어 선량한 시민들을 자신이 순종하는 신께 재물로 받친다거나, 암살을 자행하거나,

 

상점이나 민가 따위에 들어가서 시민(NPC)들의 물건을 전부 훔쳐내는 도둑질이나 강도질을 하시는것,

 

여행을 하면서 필드 곳곳에 숨겨진 온갖 보물들을 찾아내어 돈을 버시는것 또한

 

가능합니다.

 

도박부터 춤, 무예, 마법을 다루시는 것도 가능하고,

 

애완견을 길러 가정에서 키우시던지, 아니면 여행할때 끌고나가서 보물들을 찾아다니는 것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전투방식도 리얼리티가 뛰어나기 때문에 칼과 칼이 맞붙을때 컨트롤러로 전해지는

 

바이브레이션 또한 느끼실 수 있고, 웅장한 시각효과를 보여주는 화려한 마법을 시전하시는것도

 

가능합니다.

 

전투방식, 온갖 온라인 RPG게임들 보다 뛰어나면서 쾌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래픽이 온라인 RPG게임들보다 뛰어나면서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게임 속 세상 안에서 자유롭게 하시고 싶으신것이 되어 활동할 수 있습니다.

 

NPC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와, 자신이 특정한 행동을 취했을때 반응하는 것 등

 

전부 리얼리티가 뛰어납니다.

 

렉? 끊김? PC게임의 경우에는 PC의 사양이 게임에 맞추어가야하지만,

 

XBOX360의 경우에는 게임들이 콘솔에 맞춰 최적화를 하기 때문에

 

조금의 렉이나 끊김이라도 있으면 소비자들이 반품에 항의까지 하기에 그런것 전혀

 

꿈도 꾸실 수 없습니다.

 

 

 

 

 

 

 

 

"계속 RPG만 하냐? 그럼 질린다...."

 

이 외에도 XBOX360으로 출시되는 게임들 통틀어서 안나오는 장르가 거의 없습니다.

 

어쩌면 필자께선 PC와는 전혀 다른 콘솔 FPS, TPS 게임들에 새로운 눈을 뜨게되실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박아두지만, 콘솔과 PC의 게임 경계선은 매우 큽니다.

 

전혀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다는 말입니다.

 

FPS나 TPS를 접하실 경우, 그냥 '블록버스터 영화 한편 보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불타오르는 워싱턴, 백악관에서의 슬프고도 웅장한 전투를 원하십니까? (Call of Duty : Modern Warfare 2)

 

위협을 받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타행성에서 타종족들과의 피튀기고도 웅장하며 감동적이고도 슬픈

 

SF풍의 전쟁을 원하십니까? (Gears of War 2)

 

바이러스가 퍼진 뉴욕에서 오직 파괴본능만을 지닌 액션히어로가 되시고 싶으십니까? (Prototype)

 

머나먼 미래, 우주 한가운데 떠있는 죽어버린 거대 인공행성(초특형 우주선)에서 공포에 떨며

 

우주괴수로 변이되버린 인간들과 생존을 위해 전투를 하시고 싶으십니까? (Dead Space)

 

인류의 핵전쟁 후 황폐화된 미국에서 변이종들과 싸움을 벌이고싶으십니까? (Fallout 3)

 

아니면 스릴넘치고, 화려한 검술액션과 야마카시(벽타기)로 정해진 타겟을 암살하거나,

 

아예 이탈리아 베네치아같은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시고 싶으십니까?

(Assasin's Creed ll, 이 게임은 현장 묘사가 너무나도 뛰어나 실제 이탈리아 모습과 게임속 이탈리아 모습이 너무나도 흡사해, 심지어 어떤 게이머는 그냥 '유럽여행'이라고 이름붙였을 정도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뉴욕에서 범죄생활을 하며 갱스터짓을 하거나, 멀티플레이로 도시안에서 갱 전투를

 

하시고 싶으십니까? (GTA IV)

 

수많은 게임사들이 RPG, FPS, TPS(3인칭슈팅), ARCADE 등 거의 모든 장르에서

 

PC 온라인게임따위 껌으로 씹어먹을 정도의 놀라운 게임성을 지닌 게임들을 출시합니다.

 

게임하실거면 진짜 PC 바꿔가면서 게임에 사양맞추는 것 보다는

 

온라인게임들보다 훨씬 더 뛰어나면서 사양걱정도 필요없어 한번사면 오래가는

 

'XBOX360'을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필자님의 취향상, 제 의견에 따르실거면

 

XBOX360을 구매하신 뒤 바로 페이블2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페이블2를 다 떼시면, 슈팅게임 등으로 사람들과 보이스챗을 즐기며 멀티플레이를 하시는 것도

 

좋으신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여성분이라는 특성상 남성분들이 필자님의 보이스를 듣고 정신을 못차릴겁니다)

 

20대,

 

컴퍼스 생활, 또는 회사 생활, 또는 준비된 직장인(?) 생활 등을 하시고 계신 나이에

 

이 기기 하나가 평소 알고계시던 게임을 뛰어넘은 게임으로 필자님께 다가갈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