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해야되요...침착해야되요...MiG Frost 소속 정글러.
OP람머스 장인으로 유명해진 이후에 정글러로서 각종 대회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정글러로서의 능력도 나쁘지 않지만, 상당한 예능감과 드립으로도 유명한 편. 험한 드립을 쓰지 않고도 사람을 웃긴다. 자칭 전자두뇌. 클템이 찍으라는데를 매라가 찍으면 상대 정글러가 꼭 있다. 하지만 평소에도 갱킹할 때 뻘미스와 세레모니 돌진이 많은걸 보면 농담이 아닐지도(...)
생존축하 퍼포먼스 국내 탑 정글러 자리를 놓고 모쿠자와 자주 비교되는데 모쿠자와 클템의 스타일이 확연히 다른지라 유저에 따라 평가가 갈린다. 모쿠자가 강력한
김치갱킹 갱킹 실력과 화려한 컨트롤에 강점을 갖는다면 클템은 상황판단, 성장, 한타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물론 모쿠자나 클템이 다른 것을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 2012년 5월 들어서는 모쿠자가 각종 대회에서 페이스가 꺾인 모습을 보이고 놀자의 팀 오피도 롤 챔스에서 연패하면서 국내 원탑 정글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
LOL the Champions에서 뜬금 해설자로 등판했는데, 현역
프로게이머인 만큼 게임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어떤 챔프가 이 상황에 무엇을 하는지 정확하게 집어내는 해설을 하였다. 거기에 평소의 예능감과 합쳐 재미와 질 두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
하라는 해설은 안하고 조작된게임 설정 말하기 좋아하는
엄누구씨 보다 낫다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마치 랩하는 것처럼 말이 빠른데, 발음이 명료하기 때문에 말이 빠른데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들린다.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전해준다는 점에서 좋다는 의견도 있고, 정신 없어서 싫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독특한 어휘를 많이 사용한다. 디시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험한 단어와도 다른, 순수한 의미로 독특한 어휘들인데, 묘하게 상황에 잘 어울려서 참신한 느낌을 준다.
템포 조절이 서툰 편이다. 듣고 있으면 경기 초반에는 옆에서 찔러주면 몇마디 하고 마는데,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면 다른 해설자들의 말을 중간에 잘라먹고 말의 속사포를 쏟아붓는다.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매우 돋보이기 때문에, 이후 해설자 활동을 하게 된다면 기대해볼만 하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군필자다 온게임넷에서 해설노예로 써먹기에도 적당하다
로코도코의 야참이 먹고싶을땐 클템을 시킨다라는 발언이나 팀의 연장자인 입장에서 팀원을 감싸고 다독이는 모습이 엄마같다고 하여. mig의 엄마라고 불리고 있다. 실제로 자주 캐떡과 빠른별이 최고수준의 라이너라고 추켜새우는 발언을 한다. 캐떡의 케넨실력은 실제로 인정받고 있지만 다른 챔프까지 그렇게 잘하는가에 대해선 의문인게 사실이고 빠른별은 MIG의 구멍이란 소리를 듣고 있는데 빠른별의 애니비아가 프로겐수준이라고 발언해 비웃음을 살 정도로 팀원에 대한 옹호와 격려를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고 있다. 특히 서로욕질하고 미친듯이 까대는 CLG를 생각해보면 눙물이 나는 정도.
지전어둠시절의 캐떡의 링트럴 퇴출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이에대해 옹호하는 과정에서 사과할 일도 아니다, 링의 언플이다란 식으로 발언하여 캐떡과 덩달아 까이고 있다. 무조건 자기 자식 잘났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진짜 엄마라고 불러줘야 하겟다고. 물론 클템의 발언은 인터넷에 알려진 사실관계가 왜곡되어 알려져 있다는 것을 전제로 사과할 일이 아니다라고 한 것이긴 하지만, 클템이 알고 있는 사실관계도 일방 당사자인 캐떡에게 유리하게 왜곡된 사실관계일 가능성이 높으니 과도한 쉴드라고 밖에 할 수 엇다.
또한 Longpanda라는 유저와의 불화로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다. 사건을 요약하자면 클라우드템플러가 팀에서 AFK한 유저를 롱판다로 오해하고 원래 트롤러고, 얼굴도 그렇게 생겨서.. 라는둥 인신공격까지 하면서 3천명이 보고 있는데 롱판다를 깐다. 나중에 롱판다가 그 일을 듣고 클템에게 그건 내가 아니였고 오해였으니 사과를 요구했지만 클템은 시청자들이 롱판다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다면서 사과는 커녕 그냥 롤갤을 접으라는 소리만 했다.
후에 롱판다가 술을 먹고 개인방송을 하면서 이 일을 하소연했지만 클템은 그 와중에 롱판다가 개인방송에서 그런 얘기를 하고 있다는걸 듣고 자기 방송에서 오히려 온라인 찌질이는 상대를 안한다는둥 온라인에서만 강한 트롤러는 상대를 안한다는둥 적반하장격으로 롱판다를 모욕했다. 자기 디스네.
이외에도 이 사건 당시 자신이 복싱을 했으며 중앙대 출신이라 온라인 찌질이와는 상대도 안 된다는 중2병드립을 쳐서 별명이 짤없이 중앙대
일보가 되어 버렸다. 그나마 이미지가 좋았으나 자폭으로 MiG의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영구까임권 확정.
MiG FrostMadlife is God 소속 서포터. 보통 매라로 줄여 불린다. 서포터란 포지션의 특성상 그리 화제가 되는 인물은 아니었는데,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인
나는 캐리다 로코도코편과
LOL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별명이 매라신으로 확정 되어버렸다(...). 그리고 나캐리 매라편에 등장, 김캐리마저 캐리로 만들어 버리는 무지막지한 서포팅과 극강의 성공률의 그랩 사용으로 매라신이라는 이미지를 굳건히 했다. "소라카요" 하면 소라카가 죽는다. 차우스터나 다이러스 등 외국 유명선수들도 매드라이프를 극찬하는 것을 보면 세계 1위 서포터라 말할만 하다. 여담으로 한국서버 아이디는 MiG MadLlfe인데 Llfe의 l이 대문자 'I'(아이)가 아니고 소문자 'l'(엘)이다.
어쩐지 검색이 안되더라
얼마 전, LOL 챔스에서 드물게도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의 이상형을 밝혔는데
하필이면...그런데 왠지 다른 의미로 납득 할 수 있다?#
팀원 중 유일하게 안티가 없는 신성한 존재. 매일 아침 몸에서 사리가 나온다고 한다(...)
가끔 '그래봤자 프로게임단급 서포터면 개나소나 다하는 플레이아님?' 라고 하며 반항하는 신성모독자들이 있긴 한데 대개는 어그로 취급받으며 무시당하기 일쑤. 입롤
팀원중 그나마 같이 개념있던 사람으로 취급받던 클템이 위에 적혀있는 자폭으로 인해 유일한 개념인이 되었고 심지어 과거 건웅과의
롤갤에서의 말싸움이 롤갤러사이에 언급되면서
#(그 외 말싸움 짤이 더있으면
추가바람)
대체 왜 MiG에 남아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
과거
빠레기빠른별을 까는짤도 발굴이 되었다
#프로데뷔 전, 빠레기는 매라를 스토커 급으로 쫓아다니며 온갖 방법으로
놀아달라고 귀찮게 했는데 이젠 한팀이 되었다. 롤갤러들도 빠레기라서 이해하는 분위기다(...). 참고로 빠레기는 매라가 자신을 까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한 것으로 보아 상당한 M(...)으로 추정된다.
야! 내가 신에게 관심받는다!
카메라 마사지의 영향인지 점점 미남이 되어가고 있다는 말이 많다. 마성의 서포터?
인터뷰중에는 작동이 정지되는것이 포착되었다.#
기계라는 이미지와 달리 전용준 캐스터가 결승 후 아쉬움에 울먹이는 매라를 격려하는 사진이 발굴되었다. 그러나 댓글은 모조리
"매라신 또 기름 새네."
5월 25일 봇 듀오
영혼의파트너였던 로코도코가 팀을 탈퇴하면서 그의 거취에 관심을 가지는 LOL유저가 많아지고있다.
이게 다 MiG팀 이미지 때문이다.
MiG Frost 소속 미드 AP 담당.
애니비아 장인으로 유명한 플레이어. 제라스도 자주 고른다. 후발주자로서 성장했기 때문에, 커뮤니티에 관련된 기록이 많은 편이다. 특히 롤갤에서는 랭커가 되면서 허세가 늘었다고 깐다.
다른 네임드에 비하면 가벼운 수준이지만 주로 한타싸움에서 장거리 스킬과 장판의 명중력은 좋은데, 한타에서 생존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다. 애초에 픽을 보면 그런 챔프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였던 이미지였지
탑솔 담당이자 팀의 리더. 캐떡은 예전에 롤갤에서 활동할때 쓰던 아이디이다. 링트럴 뒷통수사건이나 카페인 캐떡사건 등 롤갤에서의 행적 때문에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존재로, 팀의 나쁜 이미지와 어그로에 엄청나게 기여했다.
AD케넨을 아주 잘쓰는것으로 유명하다.통수로는 더 유명하다. 사실상 로코도코와 함께 거의 팀의 안티 지분을 양분하는 포지션. 어그로 투탑 솔직히 매라신 말고 안까이는 팀원이 없긴 한데 인성이 정말좋지않은편 같은 팀인 매드라이프에게 욕하는 것이나 여러 통수짓을 보면은 고쳐야할점이 많다. 요즘에는 과거사 세탁 팀 리더로서의 이미지를 굳히려는 듯한 인터뷰를 자주 한다.
과거 자신이 통수쳤던 링트럴이 프로 입단을 하자 기겁해 다 사과하고 좋게 끝난 일이다(+ 그러니 닥쳐라)라고 언플을 했는데, 링트럴이 정면으로 그런 적 없다고 반박해서 다시한번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역시 그 통수 어디 안 가는 듯. 팬들은 용산에서 단두대 매치가 열리길 바라고 있다
어떤 롤갤러가 캐떡의 사진을 중국 롤 사이트에 올려놓고 "이게 롤 영웅 중 누구 닮았냐"라고 물어보자 "멍뚜오이셩(蒙多醫生, 닥터 문도의 중국식 표기)"이라고 답한 덕에 별명은 문도 혹은 멍뚜.(사실 문도만 떼어서 중국식 표기하면 멍뚜오가 되어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