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구조

한옥에구조

작성일 2008.04.10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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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구조좀 알려주세요

숙제임 오늘저녁10시까지 부탁드림 ㅜㅜ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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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을 이용한 추위 막기

1. 온돌
(1) 온돌은 우리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난방 장치이다.
(2) 온돌은 북부 지방에서 추위를 이겨 내기 위해 만든 것으로 우리 나라 전체에 널리 퍼
     졌다.
(3) 우리 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온돌을 사용해 왔다.
(4) 옛날에는 방고래 위에 평평한 돌로 구들장을 놓고, 그 위에 흙을 발라 방바닥을 만들
     었다. 아궁이에서 땔감을 때면, 뜨거운 공기가 구들장 밑을 지나면서 방바닥을 따뜻하게
     하고 아궁이에서 생기는 연기는 굴뚝으로 빠져나간다.
(5) 오늘날에는 구리 등으로 만든 관을 바닥에 깐 후, 그 위에 시멘트를 발라서 방바닥을 만
     든다. 이 관으로 뜨거운 물이나 수증기가 지나면서 방바닥을 따뜻하게 한다.
(6) 온돌의 좋은 점 : 한번 뜨거워진 구들장은 오랫동안 방바닥을 따뜻하게 해 준다. 그래서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7) 땔감으로는 옛날에는 산에서 나무를 베어 사용했으나 오늘날에는 석유나 가스, 연탄 등
     을 사용한다.


더위를 막는 한옥의 구조

1. 한옥의 특징
(1) 우리 나라의 전통 가옥은 구조에서부터 만드는 재료에 이르기까지 자연적이다.
(2) 기단 등은 돌을 사용하고 기둥과 서까래, 문, 대청바닥 등은 나무를, 벽은 짚과 흙을
     섞은 흙벽으로 만들었으며 창에는 역시 천연 나무로 만든 한지를 발랐다. 바닥에는
     한지를 깐 뒤 콩기름 등을 발라 윤기 있게 하였고 방수의 역할도 했다.
(3) 한옥은 마루를 중심으로 그 둘레에 방이 있고, 부엌과 화장실은 마루를 통과하여 갈 수
     있거나 별채의 건물에 따로 두었다.
(4) 문살과 한지로 만든 방문과 창문은 멋이 있고 바람도 잘 통한다.
(5) 낮은 담을 둘러서 집안을 아늑하게 만들고, 담 밑에 장독대를 만들어 조화를 이루게
     하였다.
(6) 여러 가지 아름다운 모양의 무늬로 독특한 멋을 내었다.
(7) 지붕의 선과 담, 그리고 문살의 무늬 등에서 민족의 은은한 마음씨와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8) 마을 공동체 단위의 생활을 했기 때문에 방은 개인을 위한 공간으로, 대청은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마당은 큰일을 치루는 공간으로 쓰였다.
(9) 고쳐야 할 점 : 한 건물 내에 모든 시설이 다 들어 있지 않고 따로 떨어져 있어 생활하
     기가 불편하다.

 

2. 더위를 막는 한옥의 구조
(1) 한옥의 마루는 남부 지방에서 처음 생겨 북쪽으로 전해졌다.
(2) 남부 지방에서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대비하여 방과 방 사이에 바람이 잘 통하도록
     마루를 놓았다.
(3) 마루는 방들을 연결하는 통로로도 사용되었다.
(4) 마루는 날씨가 몹시 더울 때 주로 생활하던 곳으로, 음식을 먹거나 잠을 자기도 하였
     으며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지역에 따른 집의 모양

1. 남부 지방의 한옥
(1) 경상 남북도와 전라 남북도에 분포된 집을 말한다.
(2) 부엌, 방, 대청, 방이 일자형으로 구성되어 지붕의 모습은 '―'자형으로 되어 있다.
(3) 무더운 여름날을 견디기 위해 바람이 잘 통하는 구조로 집을 지었다.
(4) 대청을 남쪽 방향으로 두고 햇볕을 잘 들게 하여 방을 따뜻하게 하였다.



 

2. 중부 지방의 한옥
(1) 지붕의 모습은 'ㄱ'자 형이 많지만 'ㅁ'자형도 볼 수 있다.
(2) 다양한 형태가 있는 것은 기후적으로 남부 지방과 북부 지방의 중간 지역에 해당하므로
     절충된 형태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3) 개성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서는 부엌과 안방을 남쪽에 배치하여 햇볕을 많이 받도록
     하고 있다.
(4) 서울 지방에서는 부엌이 대부분 꺾인 곳으로 오게 되어 동서쪽에 놓이게 된다.

 

3. 북부 지방의 한옥
(1) 지붕의 모습은 'ㅁ'자형이다.
(2) 추운 겨울을 잘 지내기 위해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구조로 집을 지었다.
(3) 방과 방을 직접 연결하여 통하도록 마루나 복도가 없다.
(4) 방과 부엌 사이에 있는 정주간은 부엌과의 사이에 벽이 없어 부엌일을 하거나 가족들의
     식사 또는 휴식 등 지금의 거실과 같은 역할을 했다. 다만 부엌은 흙바닥이고 정주간은
     온돌을 놓았다.
(5) 정주간에는 인접된 네 개의 온돌방들의 벽이 붙어 있어 기후적으로 혹독한 추위에 대비
     하여 열 손실을 줄이려고 한 것이다.





 

바닷가와 섬에 있는 집의 모양

1. 울릉도의 투막집
(1)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 울릉도에서 눈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집이다.
(2) 육지에서는 이를 귀틀집이라 부르고 있다.
(3) 벽엔 진흙을 두툼하게 발랐고, 지붕에는 억새풀이 촘촘히 이어져 있다.
(4) 사방을 돌아봐도 창문은 한 군데도 없으며 사람이 겨우 드나들 수 있는 방문은 일반 문
     틀과는 달리 대나무로 엮었다.
(5) 전혀 못을 사용하지 않고 통나무와 나무껍질로만 지었다.
(6) 형태와 크기가 독특하고 바람과 눈이 많은 섬 지방의 기후에 잘 견딜 수 있도록 매우 견
     고하게 지어져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원형대로 보존되고 있다.
(7) 집 둘레에는 싸리나 옥수수대로 울타리(우데기)를 만들어 겨울의 바람을 막아주고 있다.
(8) 내부의 방은 대개 3칸으로, 부엌이 헛간과 장독을 겸하고 있어 지붕 위에까지 눈이 쌓
     여 통행이 되지 않아도 집 안에서 식생활을 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을 만큼 규모가 큰
     편이다.
(9) 방은 지름 20 ∼ 30cm, 길이 3m 가량의 통나무를 정방형으로 차곡차곡 쌓아 올려 2개
     의 방을 먼저 만든 뒤 가운데의 공간 양측을 또다시 통나무를 쌓아올려 3칸의 방이 된다.
(10) 통나무 사이의 벌어진 틈은 진흙에 억새풀을 섞고 물에 반죽하여 메우며, 방바닥엔 대
       나무를 엮은 돗자리를 깔아 장판을 대용한다.
(11) 방이 완성되면 5 ∼ 6평쯤 되는 커다란 부엌을 달아내며 마루가 없는 대신 울타리를
       집에 바짝 붙여 놓는데 이것은 찬바람이 방벽에 직접 와 닿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12) 벽을 쌓는 재료는 횡경피나무, 단풍나무, 너도밤나무를 주로 사용하였고, 굴뚝은 질이
       단단한 주목 둥치를 잘라 속을 파낸 뒤 세웠으며, 지붕은 고로쇠 나무나 솔송나무 등을
       기와 모양으로 빚어 얹었다. 비가 새거나 눈 무게로 내려앉는 일은 있을 수 없을 만큼
       튼튼하게 지어져 있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따뜻한 것이 특색이다.

 

2. 제주도 집의 특징
(1) 제주도는 거센 바람과 눈, 비가 많아 집은 낮고, 가옥의 벽면을 돌벽으로 쌓았으며 지붕
     은 띠로 덮은 후 동아줄로 총총히 얽어 매는 독특한 형식으로 되어 있다.
(2) 전통적인 제주도 가옥의 재료는 주로 돌과, 흙, 억새의 일종인 새 등이며 특히 지붕의 재
     료로 볏짚 대신 억새를 이용해서 엮어 만들고 바람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지붕이 날리
     지 않게 그물 모양으로 엮어놓는다.
(3) 제주도는 기후가 따뜻한 곳이므로 온돌을 시설하지 않고 부뚜막 없이 솥을 따로 내걸어
     음식을 만든다.


숙제 잘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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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먼저 북부 지방의 구조는口자 형이며 마루가 없고 방이 서로 붙어있습니다.그리고 부엌사이에는 정주간이 있습니다.그리고 중부 지방의 구조는 ㄱ자 형이며 남부지방의 잡에 비해서 좁은 마루가 안방과 건넌방 사이에 있고,창문이 적습니다.
남부지방은 一자형이며 방,마루,부엌이 옆으로 나란히 붙어있습니다.그리고 넚은 마루가 있고,문과 방문이 많습니다.
☆지방에 따른 집의 모양과 기후의 관계
*남부-더운 여름에 바람이 통하도록 막힘이 없는 -자형 구조에 창문과 방문이 많습니다.
*중부-남부지방의 잡에 비해서는 마루가 좁고,창문이 적습니다,.
*북부-춥고 눈이 많이 오는 날시에 대비하여 건물로 마당을 둘러싸거나 방들이 서로 붙어 있고 추운 겨울에도 일할 수 있는 정주간이 있습니다.

일단 한옥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안채, 사랑채, 사당채, 행랑채, 별당채, 곶간채가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누마루, 다락, 담, 기둥, 온돌, 창, 창호지, 문, 기단, 초석, 지붕이 있습니다.

각 부분마다의 기능입니다.

1. 안채 - 안공간인 안채는 집안의 주인마님을 비롯한 여성들의 공간으로 대문으로부터 가장 안쪽에

위치하였으며 보통 안방, 안대청, 건넌방, 부엌으로 구성된다.

안채의 안방은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실점수간중에서도 상징적으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었으며 출산, 임종 등 집안의 중요한 일이 이뤄지던 여성들의 주된 생활 공간이다.

안채는 위치상 대문으로부터 가장 안쪽인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여성들의 사회생활을

꺼려하여 남편이나 친척외에는 남자들을 만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여성들의 외부와의 출입을

제한하던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는 공간배치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사랑채와 달리 학문탐구등의 활동공간이라기 보다는 가족들의 의식주를 전담하는

공간으로 가구류도 의복과 침구류 보관을 위한 수납용 가구등이 놓였다

2. 사랑채 - 사랑채는 외부로부터 온 손님들에게 숙식을 대접하는 장소로 쓰이거나 이웃이나 친지들이

모여서 친목을 도모하고 집안 어른이 어린 자녀들에게 학문과 교양을 교육하는 장소이기도

하였다.

또한 사대부 남자들이 모여서 학문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고 시를 짓거나 거문고 등의

악기를 연주하며 수준높은 문화생활을 한 것도 사랑채에서였다.

부유한 집안의 경우는 사랑채가 독립된 건물로 있었지만 일반적인 농가에서는 주로 대문

가까이의 바깥쪽 방을 사랑방으로 정해 남자들의 공간으로 사용했다. 사랑채는 보통

사랑대청과 사랑방으로 구성되며 부유한 집안은 누마루를 마련하며 한층 품위를 살렸다

사랑방(The Scholar's Study)은 사랑채의 주요 공간으로 남자주인과 귀한 손님이 기거하는

공간이다.

상류주택의 사랑방은 기거와 침식외에도 독서, 예술활동, 접대 등의 많은 행위가

이루어졌던 중요한 공간이다. 유학을 장려하여 문필문학을 존중하고 경전을 연구하는

풍조가 만연하였던 조선시대에는 사랑방문화 또한 발달하였다.

금욕적 유교생활을 지향하는 선비의식의 영향으로 사랑방의 가구나 장식은 매우 간소하게

꾸며져 보통 몇개의 방석과 작은 책상, 장농과 책장, 문방소품 등으로 구성되었다.

3. 사당채 - 조상숭배의식의 정착과 함께 대문으로부터 가장 안쪽, 안채의 안대청 뒤쪽이나 사랑채 뒤쪽

제일 높은 곳에 '사당'이라는 의례 공간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보통 사당에는 4개의 신위를 모시는데 서쪽부터 고조의 신위, 증조의 신위, 할아버지의

신위를 모시며 마지막에 부모의 신위를 모신다. 각 위 앞에는 탁자를 놓으며 향탁은

최존위앞에 농았다.

대개의 중상류 주택은 가묘법에 따라 사당을 건축하지만 사당이 없는 집도 있어

그런집에서는 대청마루에 벽감을 설치하여 신위를 모셨다.

4. 행랑채 - 전통주택은 상하 신분제도의 영향으로 신분의 높고 낮음에 따라 공간을 다르게 배치하였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안의 경우에는 안채와 사랑채 외에도 하인들이 기거하거나

곡식등을 저장해두는 창고로서 쓰였던 행랑채가 따로 있었다.

하(下) 공간인 행랑채는 그 주택의 규모에 따라 '바깥행랑채'만 또는 '중문간 행랑채'도

존재하였다.

바깥행랑채는 대문간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집안에서 가장 신분이 낮은 머슴들이

기거하는 공간이었으며 중문간 행랑채는 양반들이 기거하는 안채, 사랑채와의 중(中)의

공간으로 중간계충인 청지기가 거처하였다.

이들 공간들은 커다란 한 울타리안에 작은 담장을 세우거나 채를 분리하여 구획하였다.

이렇게 상류주택은 신분과 남녀별, 장유별로 공간을 분리하여 대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당시의 가족생활을 고려한 공간 배치를 하였다.

5. 별당채 - 규모가 있는 집안의 가옥에는 별당이 집의 뒤, 안채의 뒷쪽에 자리하고 있었으며 이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이름이 다르게 불리웠다.

결혼전의 딸들이 기거하는 별당은 '초당'으로 불리웠다. 또한 결혼전의 남자 아이들의

글공부를 위해 '서당'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집도 있었다.

6. 곶간채 - 중상류층의 주택중에서도 부유한 집안은 수십칸 규모의 주택에서 살았다.

이들 '칸'수가 많은 전통주택에는 곳간채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오래 저장해두어야 할

음식이나 여러가지 생활용품들을 저장, 보관하였다.

7. 누마루 - 주로 사랑채에 설치되었던 누마루는 기단없이 기둥위에 설치된 형태로 원두막처럼 마루바닥

밑으로 바람이 통하도록 사방이 트인 노출공간이다.

누마루는 대청처럼 여름에는 문을 걸어 올려 주변의 자연의 운치를 즐기는 공간으로

사용했으며 겨울철에는 문을 닫아 한기를 막았다.

8. 다락 - 다락은 안방의 아랫목쪽 벽과 부엌과 면한 벽쪽에 방바닥에서 1.5척 (45cm)되는곳에 설치된

수납공간이다.

이 다락에는 꿀단지 등 귀한 음식에서부터 가재도구 등 살림살이에 필요한 잡다한 물건들을

보관하는 곳이다.

9. 담 - 한국 전통 가옥의 담은 치안을 위해서 높이 쌓거나 위협적으로 쌓는 일이 없이 나즈막하고

은은한 장식을 하여 시적(詩的)인 정취가 있다. 또한 담장을 장식한 무늬는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많았다.

일반 농가의 경우, 지나가는 사람도 담 너머 들여다 볼 수 있을 만큼 나지막하게 쌓아서 단지

집 밖과 집 안을 구분한다는 의미에서 둘러놓은 경우도 많다.

민가에는 특별히 담장이나 대문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 경우도 많아서 싸리나무를 집 둘레에

빙 둘러 심어 경계를 나타내거나 아예 대문이 없거나 사립문이 있더라도 늘 열어 놓고 살았다.

문은 닫아놓아 공간을 단절한다는 의미보다는 늘 열어놓고 통과하는 데 더 많은 의미를 두었기

때문에 한국의 문들은 대부분 늘 열려있다

10. 기둥 - 기둥을 단면형태로 구분하여 보면 원기둥과 각기둥이 있고 위치에 따라 구분하면 건물의

외곽에는 외진주가, 내부에는 내진주가 있다.

단면형태(기둥깎는 기법)에 따른 분류

*원(圓)기둥

-원통기붕 : 기둥위부터 아래까지 일정한 굵기.

건축물 : 송광사 국사전, 내소사 대웅보전

-민흘림기둥 : 안정감과 착각교정을 하기 위해 기둥위보다 아래가 작은 기둥.

건축물 : 개암사 대웅전, 쌍봉사 대웅전, 화엄사 각황전, 서울 남대문

-배흘림기둥 : 육중한 지붕을 안전하게 지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기둥 높이의 1/3정도에서 가장 굵어졌다가 다시 차츰 가늘어 시각적 안정감을 주는기둥.

건축물 : 부석사 무량수전과 조사당, 무위사 극락전, 봉정사 극락전과 대웅전, 해인사 대장경 판고,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각(角)기둥

-4각주(四角柱) : 일반주택이나 장식이 덜한 건축물에 사용.

건축물 : 정림사지탑, 익산 미륵사지 탑, 경희루 향원정

-6각주(六角柱) : 건축물 평면이 6각인 정자 건축물에 사용.

건축물 : 경복궁 향원정

-8각주(八角柱) : 장식이 많은 건축물에 사용.

건축물 : 쌍용총 8각석주, 석굴암 8각석주

위치에 따른 분류

*외진주(外陳柱)(바깥기둥: 평주(평기둥)와 우주(귀기둥) ): 소규모의 구조물에 사용

*내진주(內陳柱)(안기둥: 고주,단주,실심주):고주는 대부부의 구조물에 사용되며 중층건축물에 사용되는 단주와 다층건축물과 목조탑파형식에 사용되는 실심주가 있음

*동자주(童子柱)(활주) : 추녀부분의 처짐을 방지

11. 온돌 - 온돌은 열의 전도, 복사, 대류를 이용한 한국 고유의 난방 방식이다.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는 여름에는 무덥고 겨울에는 춥기때문에 가옥의 구조에도

계절적 온도 변화를 고려하였다.

방을 따뜻하게 데우는 구들과 여름이면 사방으로 바람이 통하도록 되어있는 시원한 대청이

공존하는 가옥 구조를 만들었다.

추운날에는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방바닥 밑의 구들장을 데워 방안을 따뜻하게 하였다.

아궁이에 불을 때면 그 열기로 인해서 음식이 조리되며 경사진 부넘기를 넘은 열과 연기는

아궁이로 내닫지 않고 개자리에 이른다.

열과 연기는 개자리에서 머물다가 굴뚝을 통해 빠져 나가므로 구들은 오랫동안 온기를

유지할 수 있다.

* 참고 - 남/북남 지역의 굴뚝이 다른 까닭은?

아궁이와 구들은 어느지방이나 거의 비슷한 형태지만 굴뚝은 지역에따라 큰차이를 보인다.

북방지역은 열도 뺏기지 않아야 하고 서북풍이 역류해도 안된다.그래서 굴뚝을 어디에 두느냐에 많은
고민을 하였다.굴뚝을 그냥 외기에 노출시키지 않게 두껍게 감싸 외기를 차단하고 개자리를 파서 열기가 더 머물뿐아니라 역풍이 들어와도 차단하는 기능을 발휘한다

남방지역은 북방지역보다 훨신 따뜻한 기후로 굴뚝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가 없었다. 점차 위축이 되어간다. 심지어는 고래끝에 구멍날을 내어 개굴을 노출시키는 너무나도 다른 형태의 굴뚝이 나타나기도 한다

12. 창 - 문과 같은 형식이지만 머름대 위에 설치되거나 크기가 문보다 작은 것을 창이라 한다.

창은 채광, 통풍을 위하여 홑창호지를 바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창살 문양의 종류가

다양하였다. 상류주택에서는 일반적인 사각형의 창 외에 원창, 반월창 등을 사용하기도

하였으나, 직선형의 건축형태와 조화가 잘 안 되어서인지 그리 많지는 않았다. 전통한옥의

창은 창호지를 사용하였고 또 문풍지가 있어 따로 환기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 고정된 봉창

같은 것이 발달하였다. 창에는 봉창, 화창, 광창, 교창, 눈곱재기창, 살창, 갑창 등이 있다.

13. 창호지 - 한국의 전통가옥에서 문과 창문은 격자무늬를 비롯한 여러 가지 무늬의 나무 창살을

만든 후 그 위에 한지를 발라 채광과 통풍을 고려하였다.

투명한 유리가 아니라 한지를 통해 비쳐 들어오는 햇살은 강렬하지 않고 은은하여 방안

분위기를 한층 차분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준다.

한지는 채광뿐 아니라 통풍에도 유리하여 조금씩이나마 방안의 탁한 공기가 빠져나가고

밖의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기 떄문에 공기의 순환을 시켜준다.

이렇게 공기를 순환시켜줌으로써 뜨거운 구들 바닥으로 인해서 건조해지기 쉬운 방안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항시 적당하게 유지 시켜 주는 것이다.

14. 문 - 조선시대 주택의 출입문은 위치나 용도에 따라 그 구성 및 모양이 달랐다.

부엌의 출입문이나 대청 뒷면의 문은 판장문과 같은 두꺼운 문을 설치하였으며 대청에는

들어열개문을 설치하였다.

보통 문은 이중문으로 하였는데, 바깥족의 것을 덧문이라고 하였다. 덧문은 방한이나 방법의

용도로 쓰였으며, 방과 방 사이에는 샛장지를 설치하였는데, 때로는 갑장지문을 쓰기도

하였다. 이러한 장지문들에는 채광을 고려하여 창호지를 발랐는데, 문살은 완자살과 아자살이

대부분이고, 이처럼 문살을 세밀하게 나눈 세 살문은 모두 쌍여닫이, 미닫이 형식으로 되어

있다.

한반도의 북쪽으로 갈수록 문살의 밀도가 낮은 정자문살이 사용되었고, 남쪽으로 갈수록

문살의 밀도가 높은 창살이 사용되었다. 이것은 일조량이 적은 북쪽에서는 보다 많은 빛을

방 안에 들이기 위해, 남쪽에서는 보다 적은 빛을 방 안에 들이기 위해 문에서 종이의 면적과

살의 비율을 달리한 것이다.

문의 종류에는 판장문, 골판문, 맹장지문, 도듬문,불발기문, 장지문, 분합문, 두껍닫이문

등이 있다.

15. 기단 - 기단이란 전통 가옥에서 우천시에 빗물이 튀는것과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를 피하고

동시에 건물의 군위를 높히기 위하여 건물 밑부분에 돌을 쌓거나 다른 자재를 써서 쌓아

올린 단인데, 돌로만 쌓기도 하며 기와와 벽돌을 또는 돌과 벽돌을 섞어 쌓기도 한다.

16. 초석 - 천연석을 돌 생김새의 굴곡면에 기중을 깎아 맞춰 얹어 놓음으로서 초석과 기둥의 일치감을

주어 견고한 안정감과 자연스런 조화를 주는 막돌 초석과 다듬돌 초석이 있다.

17. 지붕 - 우리나라 지붕의 재료는 짚, 나무껍질, 기와등을 사용하였고 특히, 상징적인 여러 무늬를

기와에 사용하였다. 또한 지붕위에는 취두, 용두, 잡상등을 두었고 귀면등을 장식하여

큰 건물의 지붕을 더욱 장중하게 하는 맞배지붕, 우진각지붕, 팔작지붕등을 사용하였다.

 

출처 : 출처는 쥬니버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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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은'ㅁ'자,

중부지방은'ㄱ'자,

남부지방은'ㅡ'자이고,

 

북부지방ㅇ은 추운 겨울에도 일할수 있는 방과 부엌사이에 점주간이 있다.

그리고창문이작다.

 

중부지방은 모르고,

 

넘부지방은 더워서ㅡ자로 해놓았고, 창문과 마루가 넓다.

 

하하하

한옥에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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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구조 집의형태 외벽의재료 실내 바닥의 재료 기거 양식(죄식/의자식) 알려주세용.. 내공 50 1. 남방식 북방식 2. 목구조 3. 황토 4. 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