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연 이 궁수노기를 계속 해야하는 것인지,,,

제가 과연 이 궁수노기를 계속 해야하는 것인지,,,

작성일 2006.11.21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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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를 하는 33살의 남성이지만 캐릭은 하프섭에서 어여쁜 여캐릭을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비노기에서 궁수가 강한건 더 설명안해도 아실테죠.

 

바상던전을 4인 파티맺어서 갔는데 궁수 2명이 한방에 있는 몹들을 다

쓸어버립니다. 내가 잡으려고 달려가면 어느새 궁수가 쓱삭해버리고

몹이 없습니다.  (내가 잡으려는건 활질 좀 하지마라 그래도 맞을까봐 도와주려 했다는

어이없는 대답밖에는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궁수의 몹스틸아니고 뭐겠어요?)

던바튼이나 반호르에서 전사와 궁수가 pvp 뜨는것을 자주 목격하는데요

전사가 파이널히트를 써도 궁수를 이기는건 한번도 못봤습니다.

 

게임을 접을까 몇번씩 고민도 해봤지만 나도 궁수가 돼서 억울함을 달래보자

생각하고 열심히 수련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승리의 자이언트 여검숏타입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궁수돼면 입으려고 승리의 코볼트 여검숏타입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그러나,,,어디까지나 저는 전사의 로망을 바라고 있습니다. 무슨게임을 해도

저는 칼을 들고 사냥할테지요. 그래서 마비노기에서도 레인지 마스터하고

다시금 전사의 길을 가자 마음먹었습니다. 그래도 빡신 상급던전에서는

활이 없으면 불가능하겠지요? 결국 전사+궁수가 제 희망사항였습니다.

그래서 옷도 전사용 궁수용을 함께 준비한 거니까요.

 

그러나,,,암만 생각해도 이건 아닙니다. 마비노기는 겉으로는 자유도를 중시한

게임이라지만 실상은 전사에서 궁수로의 전향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마비노기에는 제련 방직 블랙스미스 등등의 스킬이 쏨씨와 연관돼어 있습니다.

이들 스킬은 궁수의 데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죠.

데브캣 입장에선 기존 가입유저들을 상대로 돈을 많이 벌려면 계속 환생하도록

유도해야 하겠죠. 그럴려면 궁수를 강하게 만들어놓고 유저들로 하여금

궁수의 데미지와 관련됀 저들 스킬에 눈을 돌리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궁수는 데브캣의 밥줄인 셈이 돼겠네요.

이런 마비노기의 시스템은 누구도 어쩔수 없나봅니다.

 

오늘이 던전에서 대박나는 벨테인인데도 사냥하기가 싫어지네요.

궁수는 삑사리나면 죽음이고 어빌도 많이 들고 돈도 많이 깨지고 제련 방직

힘들다 이런 소리는 삼가합시다.

결과가 좋으니(그 결과란 궁수의 강함이겠죠) 다들 수련의 고통을 감내하고

궁수하려는것 아니겠어요? 

 

 

끝으로 이제 질문 올립니다.

1. 앞으로 전사나 마법사계열로 상향패치됄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겁니까?

 

2.제가 마비를 접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앞으로 전사의 희망을 가지고 계속

  게임할까요?

 

3.마비말고 다른게임을 접해보신 분들께 여쭤볼께요. 전사의 로망을 만끽할수

  있거나 계열간(마비에는 직업의 개념이 없으므로 계열이란 표현을 썼습니다.)

 밸런스가 잘 맞는 게임은 어떤게 있습니까?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각 계열간의 어느정도의 차이점은 있기때문에

완벽하게 평행을 이루는 밸런스는 아마.. 마비노기로는 기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맨처음 니니지를 접한 이후로 모든 게임을 궁수로 하는 타입인데

몇 안되는 온라인 게임을 해보면서 궁수가 이렇게 까지 막강한 게임은 처음 해봤습니다.-_-

 

 

궁수가 강한 이유는 무적스킬이라는 리볼버도 있지만

솜씨가 최우선되는 시스템과 200이후로도 차이가 없는 데미지 상승등이 있습니다.

데브캣 자체에서 궁수가 강해지도록 뒷받침 해주는 기분이랄까...-_-

 

 

그런데 님의 말씀을 듣자하니

이런 막강함 보다도 원거리를 무기삼아 몹을 먼저잡고, PVP에서 전사를 못이기는

이런것들도 포함해서! 궁수노기를 얘기하시는것 같은데

이건 ... 각계열의 특징일뿐이지 마비노기상의 문제점은 아닌것 같군요.

원거리를 주로하는 계열과 근거리를 주로하는 계열

이런식으로 다 자신있는 부분이 있는법인데;

앞으로 암만 날고 기어봤자 몹스틸하는 궁수는 평생 그럴겁니다.

이걸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서 파이널 히트가 나온거구요.

PVP야. 꾸준히 패치를 해서 오토디펜스를 주든 디펜스를 5번하든 -_- 이래서 활팅팅거리면서 가면 잡을수야 있겠지만요.

밑으로 제가 쓰는 글도 그냥 전사가 강해지는. 그런걸 서술할 뿐이지

이런 계열의 특징에 대해선 전 할말이 없습니다;

 

 

1. 마법사는  몰라도 전사는 상향패치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파이널 히트를 비롯하여 지금 개발중인 새 중급 스킬이 꽤 있는걸로 알구요

[클라이언트 해부를 해보면 페이지를 모으는 스킬이 몇개있지요..]

만약 전사도 궁수처럼 체력 2.5당 데미지 1상승이라는 업데이트만 해도 굉장한 이점이 되구요.

체력올리는 스킬이 꾸준히 나온다면 전혀 궁수에게 꿀리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되네요.

마법사는... 레어화정책-_-덕택에.. 그냥 끝까지 안습입니다.

 

 

2. 원하시는 칼을 맘껏 휘두르지 못하시는것 때문에 힘드신 마음은 이해하나

너무 궁수와의 파티플만을 생각하시고 게임을 하시는것 같군요.

님에게는 솔플이 있습니다.-_- 남들이 뭘 구워먹던 삶아먹던 나는 내방식대로 그저 잘잡으면 그만이죠.

제련 방직 하나도 안올리고 활스킬만 올려도 혼자 사냥하면 안꿀립니다.

다른 사람이랑 사냥하면 난 왜이리 데미지가 작지? 하면서 슬플진 모르겠지만요..

 

마비노기는 이미 한번의 전사노기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꾸준히 궁수노기지만 글쎄요 저는 분명 언젠가는-_- 전사노기, 혹은 엇비슷하게나마 밸런스가 다 맞춰질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아무리 그작자들이 바보래도 -_- 언젠간 옵니다. 고로 희망을 잃지 마시길

 

 

 

3. 안해봐서 패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감히 하나 묻겠습니다.

질문자님은 마비노기를 하는 최고의 즐거움은 '사냥' 이신지요?

아니면 자신의 캐릭터가 좀 더 강해졌으면 하는 것이 마비노기에서의 바램이신지요?

많은 골드를 모아 멋진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치장 하는 것이 소원이신지요?

상대 보다 강해지는 것이, 자신이 우월해 지는 것이 소망이신지요?

 

 

안녕하십니까, 하프서버의 질문자님.

어쩌다보니 지인분의 꼬임에 넘어가IIOTL 류트에 캐릭터를 생성한 이 후

계속하여 류트에 거주중인 비운(?)의 전사케릭터를 키우고 있는

beramode0입니다...IIOTL

(..뭐; 저게 제 마비노기 캐릭터 이름인건 아닙니다;)

 

 

음. 사람이라면 누구나 욕구를 가지고 있고 또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뜬금없이;)

그렇지만 장벽. 특히 절대로 깰 수 없다고 생각되는 장벽이 있어

자신의 노력을 헛되게 하거나 욕망을 절대로 이룰 수 없도록 하고 있다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지요.

 

 

제가 지금부터 말씀 드리는 내용이 질문자님께 적합하지 않은 방법일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옳은 방법인 것도 아닙니다.

 

 

저는 류트서버에서 근접전사계열 캐릭터를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마비노기를 접했을 때에는.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고 시직한 거라.

궁수고 마법사고 검사고. 그런건 생각 하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냥 어쩌다 주운 숏소드(지금 생각해보면 인챈트 하다 실패해서

내구 깎인바람에 버려진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가 있어서 그것 가지고

회색늑대를 잡다가 컴뱃마스터리라는 스킬을 랭크업 하게 되었고..

들고 있는게 검이니 그냥 사냥이나 편하게 하자 싶어 근접계열 스킬만

자꾸 올리다 보니 어느 사이엔가 전사가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궁수계열스킬들.. 그러니까 레인지와 리볼버를

올려볼까 하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유는, 활을 보조로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론가사막 화살던전 보스가 활만 데미지 받더라고요;)

그리고 활 계열 스킬들은 솜씨를 올려주니 근접공격 밸런스도 올릴 겸.

전사라도, 투자해선 나쁘지 않을 듯 하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레인지를 올릴거라 모아뒀던 어빌을

휴식 9랭을 만드는데 다 써버렸습니다.(...75..ㄷㄷㄷ...;;)

 

 

이유가 뭐 인줄 아십니까?

 

 

"이쁘잖아?"

 

 

그 것 하나 였습니다.

 

 

제가 마비노기를 하는 이유는 게임을 하는 순간의 즐거움을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저는, 자신보다 강한 몬스터를 힘 들여서 쓰러트리는 순간,

원하던 스킬을 한 단계 랭크 업 했을때의 순간, 경험치가 99%였다가 막

레벨 업을 한 순간, 원하던 스킬을 마스터 한 순간,

새로운 것을 발견했을 때의 순간(무심코 봤던 옷에 몰랐던

장식무늬가 있었음을 발견했을 때, 새로운 모션을 익혔을 때, 틈에 끼이기 ㄱ-;; 등

재미있는 오류(?)를 발견했을 때 등), 멋진 풍경이 있는, 스크린샷이 이쁘게

찍히는 장소를 발견한 순간, 지인들과 광장에 주저 앉아서 수다떠는 순간...

 

 

이럴 때 저는 마비노기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이것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입니다.

다른사람이 자신보다 강하던 약하던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이 전 보다 발전했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끼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한 것에 즐거움을 가지고,

매 순간에 감사하며. 자신 스스로를 돋우어주는 것...

 

 

30대 이시라면 아직은 이 전 학창시절의 기억이 남아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으신지요?

 

 

모의고사를 쳤더니 지난모의고사 보다 5점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옆 집 철수는 15점이 올랐다 하더군요.

또 모의고사를 쳤는데 이번엔 10점이 더 올랐습니다.

그런데 옆 집 철수는 20점이 더 올랐군요.

그러니 부모님이 이러십니다.

 

 

"넌  어째 똑같이 공부해도 철수보다 공부를 못하니?"

 

 

자신은 분명 이 전보다 성적이 올랐지만

철수보다는 적게 올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제로는 성적이 좋아졌다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더 못한 것 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이쿠, 우리 아이 성적이 10점이나 올랐네?"

 

 

옆 집 철수가 얼마나 올랐던, 어쨌던 간에.

누구와 비교를 하지 않고 자신의 성장에 대해서만 칭찬을 합니다.

 

 

두 상황에서.. 기분이 어떻게 다르겠습니까?

 

 

...

 

 

현재 마비노기가 궁수노기라 불릴 만큼 궁수가 대세라는 것은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엔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저의 입장입니다.

게임의 목표는 즐기는 것. 스트레스를 해결 하는 것.

 

 

무한 경쟁으로 이루어진 사회. 1등이니 2등이니.

누구는 어느 대기업에 취업했다느니 누구는 로또 1등되었다느니.

누구는 몇 살에 몇 개국어 마스터하고 누구는 무슨 대회 대상받고.

안 그래도 비교당할 일 많고 스트레스 받을 곳 많은데.

 

 

놀려고 하는 게임에서까지 그럴 필요 있겠습니까.

 

 

전 캐릭터는 그냥 적당히ㅡ_ㅡ; 중급던전 정도까진 가도

'죽지 않을 정도로만' 대충 키우고(...라고 하다보니 피만 엄청 늘었습니다;)

갖고싶은 옷 생기면 저승 빨간구슬던전에서 며칠 놀다가 내려오고.

아는 사람 상급던전 간다 하면 어설프게 끼여서 놀다오고.

(그러다 죽어서 피깃 잔뜩 녹여주고.. 길길길...=ㅂ=)

 

 

비싸게 팔려고 키우는 아이디가 아니라면야. 그냥 놀면 되는겁니다.

상급던전 가서 궁수들이 몬스터 다 잡으면. 뭐... 이렇게 생각하면 나쁠 건 없잖아요?

지네들 화살 다써먹고 지네들 무기는 무기대로 수리할테고, 지네들 스테포 다 쓸테고,

내 무기는 내구 안깍이고, 내 생명력도 안깍이고(그래서 포션굳고;), 경험치는 받고;

(......염치인가=_=;;;;)

 

 

생각하기 나름.. 기준 잡기 나름..(....)

 

 

 

음. 여하튼;

제가 문두에 써 둔 과감한(?) 질문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보십시오.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가. 조심스럽게 기대해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마비노기 하시길 바랍니다!

 

 

덧]

여담이지만. 제가 상대한 궁수들이 이상했던;; 건진 몰라도.

PVP를 하면 반 정도는 이기긴 하더군요;

파이널히트1랭이면 사정거리가 레더롱보다 길답니다...IIOTL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앞으로 전사나 마법사계열로 상향패치됄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겁니까?

 

마법사는 추후 상급 마법이 나오긴 나올테죠. 현재 나온 파볼, 아스, 썬더가 중급마법이지만, 그중 파볼은 효율성이 너무나도 딸리기 때문에 거의 버림받은 스킬로 전락해버렸고,

인간이 배우기에 아스는 마나 소모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간 법사들은 썬더를 지향합니다. 아시다시피 썬더의 데미지 편차는 매우 심하죠. 여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솜씨가 마법 밸런스에까지 관여하는 상황.. 다시 이걸 지력으로 바꾼다면 모를까, 한동안은 마법쪽도 업데이트가 없을듯 보입니다. 뭐, 언젠간 업데이트 하겠죠.

 

그리고 전사. 전사는 마법사에 비하면 훨씬 사정이 낫습니다. 그리고 궁수보고 사기다 라고 말씀하시는데요. 궁수에게 리볼버가 없다고 하더라도, 전사도 파힛이 없다고 가정하면 여전히 궁수가 전사에 비해 강한건 마찬가지입니다. 리볼버 없어도, 매그넘이라는 한방 대박샷이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데미지 꽤나 나와주죠. 레인지로 무한 난사해도 되구요. 여튼, 전사쪽도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마법사의 상급 마법이 나올테니, 전사쪽도 당연히 나올겁니다. 궁수쪽도 리볼버를 뛰어넘은 상급 스킬 당연히 나올거구요.

참고로 리볼버는 처음 나왔을때, 지금처럼 개사기 스킬이 아니였습니다. 5발 중에

1발 날릴때마다 최고 명중율이 제한되어있었기 때문이죠. 그랬기에 그당시 리볼버 배운 사람들도 리볼버 별로 안쓰고 그냥 레인지 쏘거나 그냥 칼들고 싸웠습니다.

 

 

2.제가 마비를 접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앞으로 전사의 희망을 가지고 계속

  게임할까요?

 

마비를 계속 하시든 안하시든, 그건 본인의 자유입니다. 누가 옆에서 해라 하지 말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이 그에 따라주지 않는 이상 그렇게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한가지 말씀드릴 점은, 전사는 앞으로도 충분히 상향의 가능성이 높으니(적어도

법사보다는 상향되는 시간이 짧을겁니다.) 전사로 계속 하셔도 괜찮다는 겁니다.

 

 

3.마비말고 다른게임을 접해보신 분들께 여쭤볼께요. 전사의 로망을 만끽할수

  있거나 계열간(마비에는 직업의 개념이 없으므로 계열이란 표현을 썼습니다.)

 밸런스가 잘 맞는 게임은 어떤게 있습니까?

 

-> 외국산 게임이지만, wow를 추천합니다. 특성을 어떻게 타고 장비를 어떻게

맞추냐에 따라 탱커가 될수도 있고 높은 데미지를 가질수도 있습니다.

계열간 밸런스는 와우도 그닥 잘 맞춰지진 않았습니다.

pvp로 따지면, 컨 그닥 한다고 가정하고 승률이 가장 높은 순위는 흑마법사입니다.

전사는 최하위나 그 다음단계정도겠죠. (특성은 포함하지 않고 직업군으로 따져봤을

경우입니다.)

다만, wow는 마비보다 더한 노가다 시스템 게임이니 각오 좀 하시고 하셔야 할겁니다.

1렙부터 60렙까지 만들기는 퀘스트 하면서 하면 되지만, 60렙 달고 나서는 평판 올린다고

이던전 쏘다니고 저던전 쏘다니고 명예템 구한다고 전장 다니고 레이드템 먹는다고

레이드 다니고..-_-;;

하지만 wow는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 확장팩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계정 결재비용도 이전보단 싸졌기 때문에, 마비노기 판라 28일 + 카드 사는 것보다

더 싸게 먹힙니다-_-;

 

아직도 우리나라에 울티마 온라인이 상용화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마비노기의 원조격 게임입니다. 대략 10년 전쯤에-_-; 매우 유명한 게임이었습니다.

패치 잘못한덕에 망했지만요. 그 일만 아니였으면 아마 아직까지도 건재할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그래픽은 지금보면 정말 이루 말할수없이 질이 떨어지지만,

시스템 하나는 정말 최고입니다.

마비노기는 ap만 되면 모든스킬 1랭크를 달수도 있죠.

하지만 울온은 스킬포인트가 700이 최고 수치고, 1스킬을 마스터 하는데 100이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총 7가지 스킬만 마스터가 가능하다는 얘기죠.

몇년전까진 프리섭도 많이 돌고 그랬는데.. 요즘엔 프리서버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 .. 저도 마비를 한때 하고 지금은 돈이 없어서 .. 못하는 한 유저 인데요 .

궁수라 .. 네 솔직히 강합니다...  저도 궁수지만요 ... 저 환생 12번 정도 해서 1랭 3개 인가 있는데요 .. 레인지 리볼버 크리 1랭 입니다 ...  근데 데미지는 .. 제 친구 거의 환생 두배로 했더로 저랑 ,, 차이 안납니다  .. (순수 전사입데 말이죠 ..)  마비 라는것이 무조건 환생 많이 하면 강해지는 게임입죠 ..

 

 

금 .. 전사와  궁수의 차이점이 몬지 아십니까 ??

 

머 별반 차이 못 느끼시겟습니다만 ..

 

님 .. 키아돌면서 골렘 잡아 보셧는지요 ??

 

전사 걍 5-6타 치면 .. 골렘 걍 죽을때가 태반 입니다 .. 글구 전사가 장난삼아 날린 ..  스매시로 골렘한데 3 4000씩 데미지 나오는거 ... 전부 전사분들입니다 ..  글구 아무리 궁수지만 .. 골렘 잡는거 매그넘 없으면 걍 죽습니다 ..

저도 매그넘 5랭이지만 ... 스매시 5랭 만도 못한 데미지 나옵니다 .. 글구 .. 바리상급 4인 가서 . . 민폐만 끼친다구요 ??  금 라상 가십시요 .. 거긴 .. 궁수고 전사고 .. 어자피 자폭 하는 넘들때문에 그런 차이 못 느낍니다 .. 

글구 순수 전사와 순수 궁수..  어케 보면 .. 순수 궁수가 더 쌔보이지만 ..  진짜 강한곳 가보세요 ..  전사가 .. 윈드밀 돌고 .. 스매시 하다 보면 .... 궁수 한 두 마리 사냥할때 전사분들 방한나 쓰는건 장난 입니다 .. .. 궁수 아무리 좋지만 ..  전사만은 못합니다 ...

글구 스테미나 .. 요즘 메이킹 나와서 그나마 리볼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한번 시전마다 스테 10 깍이는 스킬 입니다 .. 거기게 몹 한명 타격에 .. 오토 걸리면 .. 걍 죽는 ..  하지만 1랭 윈드밀 쓰는거 보셧습니까 ?? 방 하나 입니다 .. 같은 스테미너 먹으면서 ..  같은 스킬 쓰면서 이득 보는것은 결국 .. 전사입니다 .... 궁수는 .. 솔플아니면 사냥해서 이득 보기 만이 힘들구요 ..  마비에서 궁수는 솔플로 놀거나 .. 다른 전사분들 .. 다굴 안당하게 도와주는 역활 뿐이지요 .....  솔직히 하자면 .. 마비에 직업이고 뭐고 없습니다 . 사냥하다 지겨우면 다른 분들이랑 수다 떨면서 생산직하고 .. 그러다 지겨우면 사냥하고 .... 어자피 게임인데 그렇게 까지 .. 밸런스 안맞는다고 접느니 .. 하시는 것이 좀 ...  암튼 쓰잘떼기 없는 답변이었습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궁수님들 은근히 전사 부러워 하시는 분 많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는 리볼버마터인데도 볼버 깍고 전사로 찍으시더군요...

전사가 더 좋다나...

그리고 데미지쪽에서 궁수가 전사한테 못이기지요...

그리고 대전 잘만 붙어서 하면은 전사가 궁수 가지고 놀죠...

붙어서 한두방 갈기면 궁수 끝납니다...

(전 마법사로 가까이 붙어 때린뒤 라볼 갈기는 식으로 볼버마터도 잡아봤음..)

법사+궁수로서도 전사 정말 부럽더군요...

그냥 전사로 밀고 가세요...

전사가 가장 돈도 안들고 뎀지도 많이 나와 좋습니다...

궁수가 아무리 판친다해도 클모들고 케오 가면 전사 천국임니다...

윈드밀로 골렘 8마리를 한번에 잡더군요...

전사 포기하시지 마시고 계속밀고 나가세요...

이상.....

제가 과연 이 궁수노기를 계속 해야하는...

... 계속 환생하도록 유도해야 하겠죠. 그럴려면 궁수를... 생성한 계속하여 류트에 거주중인 비운(?)의... "이쁘잖아?" 그 하나 였습니다. 제가 마비노기를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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