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강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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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강화이야기..
나의 템 (13하운드, 퀵실버셋 , 악세 . 크로니클셋 , 4차 골든레압셋)
이제부터 나의 강화이야기를 들줄게..
위에 템은 현질 해서 마춘템이 아니야 내가 3년동안 뺑이가서 모은돈으로 만든 템들이지
난 지금동안 게임하면서 지름신 강림이란걸 모르고 산사람이야
리니지할때도 템을 질러본적이 없지..
어느 주말이였어 .. 난 어느때와 상관없이 던퐈를 졸라게 하고잇엇지..
어느새 뒤에 아는동생이 와서 "나도 던파 한다" 고하더군 그래서 같이햇지..
그런데 동생이 형 무기 조은거 끼고 잇는데 14만들어 볼생각 없냐했지..
"나는 당근 ㅁㅊ 놈아 난 절대 안지른다 " 이랫지 이러고 2시간 사냥했나
자꾸 뒤져서 짜증나 잇는상태였지.. 그러자 동생이 돈 좀 벌어보자구 했지
난 죽어도 내템은 안지른다 했더니 그냥 걍하운드를 사서 질러보자구 햇지
난 경매장에서 극힘 극뎀 하운드를 100만에 급쳐하는걸 운이좋게 삿지 .. 기분이 좋앗어
그냥 돈번듯햇지 그래서 그걸 지르는데 도저히 떨려서 못지르겟는거야... 동생한테 맞겼지..
엔터를 누른채로 계속 강화기에 집어너엇지..
삐링삐링 할대마다 앞에 +숫자가 올라갈때마다 내 심장은 타들어갓어..
10까지 스트레이트로 뜬거야.. 기분이 조앗지.. 또 지르자고 내가 햇지만
동생은 "지금 떳으면 또 안뜬다 그랬지.. " 이때가 새벽2시였어.. 이렇게 조은 기분만 안고
난 꿈나라에 빠져들엇지.. 학교 를 갓다와서 또 동생들과 함께 즐던을 했지...
어느새 저녁 12시가 됬어.. 내가 한번 더해보자 했지.. 동생은 흔퀘히 말하고
이번엔 그냥 중급짜리 하운드를 삿어.. 이렇게 되니 나에겐 1700만골드에 10하운드가 있엇지
또 지르기 시작했어.. 앤터를 누른상태로 (중급) 짜리 하운드는 계속 강화기에서 돌고있엇지..
5에서 6 한번 미끄러지고 10 까지 또 간거야.. 난 미치는줄알았지.. 벌써 난 1500만 골드를 번거야..
기분이 쩔엇지.. 이때부터 난 빠지면 안될곳에 빠지게 된거야... 다음날 . 다음날... 이되면
템을 지르지 않으면 잠이 안오는거야... 그래서 걍 매직템이라도 꼭 사서 질러야 했지..
왜 ?? 얼마안하니까 .그냥 무심코 햇어. 날라가면 날리는거고.. ㅋ 이제는 퀘스트 템으로 받는건
다지르기 시작했지.. , 불굴 미델바르그 , 슬픈 예른데거 , 뭐 이런것들.. ㅋㅋ
다날라가고 "미델"이 10까지 갓어.. ㅋㅋ 기뻣지.. 왜질럿는지는 몰라 13하운드가있는데..
그냥 중독 된거지.. 그래서 이제 내생각엔 아.. +10은 그냥 다 올라가는거구나..
난 10에 만족했었지만.. 어느세 고강을 보고 싶었지.. 한번도 띄워본적이 없으니까...
창고에 10하운드 2개를 꺼내고 10미델을 끄냇지.... 그래서 극힘 극옵 달린 10하운드를
무심코 강화기에 돌렸지.. 모니터 스피커도 다끄고 말이지 ㅋㅋㅋㅋ 기분이 쩔더라고..
모니터를 켰지... 인벤에 하운드 2자루가 그대로 있더군... 너무 기뻣지.. 이때 동생이 말한게 기억낫지
"하나가 뜨면 다른하나는 깨진다" 그래서 그대로 그만두고 다 정리해버렸어 ㅋㅋ이것저것 질러서
팔았더니 내수중은 4천만 골드가 있는거야.. ㅋㅋㅋ 인생이 이렇게 쉽구나 했지..
딱. .. 이렇ㄱㅔ 행복할때 그만 뒀어야했어 .. 저주의 손가락질을 말이지. ㅋㅋㅋㅋ
원래 내가 가지고 있던 2천만 골드는 내동생 레어아바타 사줄 돈이였어 ㅋㅋㅋ 그런데 그렇게큰돈이 되버렸으니
동생도 좋아했지 ㅋㅋ 그래서 난 더큰걸 도전하기로 했지.
사이드 와인더 (유닉템) 을 1자루 구입했지 ㅋㅋ 하운드도 10까지는 그냥 뜨니깐 사와가가 10까지 뜨면
엄청 비싸더라고 ㅋㅋ 그래서 360 주고산 사와를 강화기에 넣고 돌리기 시작했지 ㅋㅋ
근데 좀 이상했어... 이상하게 4~ 6이 잘 미끄러지더라고... 나는 " 오늘 쫌 아닌가? " 라는 생각도 했지만
아직 내수중엔 3200만 골드 정도 잇엇으니.. 절라 게 질러댓지.. ㅋㅋㅋ 근데 어느세 +9 까지 뜬거야..
그래서 그래 조아 10까지 가는거야 하고 했는데....... 뽀로롱~?
10이 뜬거야.. ㅋㅋㅋ 난 또 기분이 째지기 시작했지 .. 2800만이거든 그런데 웃긴게
그 기분재지는순간에 나도 모르게 강화기에 너어버렸어... 10을 봣는데 말이지.. 한 1초만에 말이지
10을 보자마자 강화기에 너은거야.. ㅋㅋㅋ 콰지직..... ㅋㅋㅋ 어느정도 예상했겟지???
난 ㅅㅂ 를 연발로 외쳤지. ㅋㅋㅋ 하지만 어떻게 터진걸...
그래도 난 아직 번돈이 많으니 걱정 말아야지 생각했지.. ㅋㅋ
질러서 성공 한거... 질러서 망한다고 누가 그랬던거 같애... 꿈이였던가? ㅋㅋㅋㅋ
하운드 5자루를 삿지.. ㅋㅋ
그리고 3천만골드.. ㅋㅋㅋ 사이즈가 나오지??
5자루 다 10 만들 생각으로 계속 강화기에 돌렷어.. ㅋㅋㅋㅋㅋㅋ 6>7>0>6>7>0 ㅋㅋ
미친거 아니야?? 하운드 하나가 7에서 8을 못가. ㅋㅋㅋ 계속 7에서 0되는거지...
이게 연속으로 12번이나 될 확율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해?? ㅋㅋㅋ 난 완전 꼴 받았지 ㅋㅋ
2천만을 날렸는데 5자루 하운드가 다 0이야.. ㅋㅋㅋ 말이 돼 이게?? 5갠데.. 10이 하나도 안떠 ㅋㅋ
왠지 실험하고 싶어졌어.. 내 장비창에는 13하운드가 빛을 발하고 잇더군.. ㅋㅋ
질러달라는거 같앗어... 더 강해지고 싶다고 ㅋㅋㅋㅋ 난 내손에 수전증이 잇는지 알앗어...
왜케 떨리는지 ㅋㅋ 그래서 난 오른 손잡이인데 왼손으로 강화기에 넣었지...
콰지직....
안그래도 넘치는 무색 큐브조각이 더늘어난거야 ㅋㅋㅋㅋ
13하운드.. ㅋㅋ 내가 존내 노가다 뛰고 벌고 쩔띠고 생쑈를 해서 맞춘건데 ㅋㅋㅋ
그게 1초만에 날라가더라고 ㅋㅋㅋㅋ 나한텐 골든 레어아바타 풀셋이 있엇지 ㅋㅋ
찬란작이여서 힘 16엠블이 다박혀있엇지 ㅋㅋ 맞추는데 6천만 들엇지.. 이걸 팔앗어.. ㅋㅋㅋ
평생입을거같던 아바타를 팔았지 ㅋㅋㅋ
이때까지 7천만 골드가 수중에 있엇지 ㅋㅋㅋ
그걸로 10하운드 2자루랑 10사이더 와인더를 삿지 ㅋㅋㅋ
미쳤나바 가격도 안보고 그냥 삿어.. 경매장에서 말이지 ㅋㅋㅋㅋ
연속으로 질럿지 ... 하운드가 깨지면 사와는 뜰거라생각해서 하운드부터 지르고 사와를 질럿지.. ㅋㅋ
몽땅 깨지네 ㅅㅂ.. 난 내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쳤지. ㅋㅋ 그래도 이성은 잇엇나봐..
1주일전에 산 24인찌 모니터를 안때렸으니 ㅋㅋㅋㅋ 남은 돈으로 별짓을 다했지 ㅋㅋㅋ
항아리를 졸라 삿어 ㅋㅋㅋ 항아리를 깻지 ㅋㅋ 몇백개 깨면 유물 좀 나오지 않을까해서 말이지 ㅋㅋㅋ
500개 깻는데 하나도 안나왓어 ㅋㅋㅋ 완전 사기당한 느낌이였지.. 항아리에서 유물 나왔다는건
다 구라 였다는거야 ㅋㅋㅋㅋ 경매장에서 그냥 무기 닥치는대로 사서 다질럿어.. ㅋㅋㅋ
내생각에 그날은 .. 던파 접으라는 날이였나봐 ㅋㅋㅋ 그렇게 내 탬들은 다 하늘로 증발했지.
수증기처럼말이야 ㅋㅋㅋㅋ 퀵실버셋은 다 장비해제 돌리고 ㅋㅋㅋ 창고에는 무색 큐브랑
원소결정만 넘처낫지 ㅋㅋㅋ ㅋㅋ난 동생한테도 미안하다햇지 ㅋㅋ
나때문에 동생도 접어야 햇으니깐 ㅋㅋ 그래서 이제 공부나좀할려고 ㅋㅋㅋ
왜 꼭 이런상황이 되야만 아는건진 모르겟어 ㅋㅋㅋㅋ 그후로 일주일은 컴을 안켯지. ㅋ
던파는 이미 지우고 말이야 ㅋㅋㅋ 욕할사람 은 욕해도 조아 ㅄ이라고 말이지 ㅋㅋ
3년해서 모아온걸 하루만에 날렷어 ㅋㅋㅋㅋ 줫도 남는것도없엇지. ㅋㅋㅋ
현질해야겟다는생각은 안햇어 ㅋㅋ 그것조차 도 지르면 남는게 없을테니까 ㅋㅋㅋㅋ
질러서 띄워서 돈벌어야 겟다는 생각 하는사람들 ㅋㅋㅋ 사람은 있는 그대로 살때가 좋다는걸
빨리 알았음 좋겟네요 ㅋㅋㅋ 뭐 던파가 재밌긴하지만.. 나한테는 추억이 됫지 ㅋㅋㅋ
이야기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ㅋㅋ 정말 길게 썻는데 말이지 ㅋㅋㅋ 이걸 마지막 글로
컴터는 중고시장에 팔꺼야 ㅋㅋㅋ노트북이나 사서 공부나해야지 ㅋㅋㅋ
ps. 인생이 한방이라는건...... 한방에 갈수도 있다는걸 알기를.......
던전앤파이터 강화이야기..
나의 템 (13하운드, 퀵실버셋 , 악세 . 크로니클셋 , 4차 골든레압셋)
이제부터 나의 강화이야기를 들줄게..
위에 템은 현질 해서 마춘템이 아니야 내가 3년동안 뺑이가서 모은돈으로 만든 템들이지
난 지금동안 게임하면서 지름신 강림이란걸 모르고 산사람이야
리니지할때도 템을 질러본적이 없지..
어느 주말이였어 .. 난 어느때와 상관없이 던퐈를 졸라게 하고잇엇지..
어느새 뒤에 아는동생이 와서 "나도 던파 한다" 고하더군 그래서 같이햇지..
그런데 동생이 형 무기 조은거 끼고 잇는데 14만들어 볼생각 없냐했지..
"나는 당근 ㅁㅊ 놈아 난 절대 안지른다 " 이랫지 이러고 2시간 사냥했나
자꾸 뒤져서 짜증나 잇는상태였지.. 그러자 동생이 돈 좀 벌어보자구 했지
난 죽어도 내템은 안지른다 했더니 그냥 걍하운드를 사서 질러보자구 햇지
난 경매장에서 극힘 극뎀 하운드를 100만에 급쳐하는걸 운이좋게 삿지 .. 기분이 좋앗어
그냥 돈번듯햇지 그래서 그걸 지르는데 도저히 떨려서 못지르겟는거야... 동생한테 맞겼지..
엔터를 누른채로 계속 강화기에 집어너엇지..
삐링삐링 할대마다 앞에 +숫자가 올라갈때마다 내 심장은 타들어갓어..
10까지 스트레이트로 뜬거야.. 기분이 조앗지.. 또 지르자고 내가 햇지만
동생은 "지금 떳으면 또 안뜬다 그랬지.. " 이때가 새벽2시였어.. 이렇게 조은 기분만 안고
난 꿈나라에 빠져들엇지.. 학교 를 갓다와서 또 동생들과 함께 즐던을 했지...
어느새 저녁 12시가 됬어.. 내가 한번 더해보자 했지.. 동생은 흔퀘히 말하고
이번엔 그냥 중급짜리 하운드를 삿어.. 이렇게 되니 나에겐 1700만골드에 10하운드가 있엇지
또 지르기 시작했어.. 앤터를 누른상태로 (중급) 짜리 하운드는 계속 강화기에서 돌고있엇지..
5에서 6 한번 미끄러지고 10 까지 또 간거야.. 난 미치는줄알았지.. 벌써 난 1500만 골드를 번거야..
기분이 쩔엇지.. 이때부터 난 빠지면 안될곳에 빠지게 된거야... 다음날 . 다음날... 이되면
템을 지르지 않으면 잠이 안오는거야... 그래서 걍 매직템이라도 꼭 사서 질러야 했지..
왜 ?? 얼마안하니까 .그냥 무심코 햇어. 날라가면 날리는거고.. ㅋ 이제는 퀘스트 템으로 받는건
다지르기 시작했지.. , 불굴 미델바르그 , 슬픈 예른데거 , 뭐 이런것들.. ㅋㅋ
다날라가고 "미델"이 10까지 갓어.. ㅋㅋ 기뻣지.. 왜질럿는지는 몰라 13하운드가있는데..
그냥 중독 된거지.. 그래서 이제 내생각엔 아.. +10은 그냥 다 올라가는거구나..
난 10에 만족했었지만.. 어느세 고강을 보고 싶었지.. 한번도 띄워본적이 없으니까...
창고에 10하운드 2개를 꺼내고 10미델을 끄냇지.... 그래서 극힘 극옵 달린 10하운드를
무심코 강화기에 돌렸지.. 모니터 스피커도 다끄고 말이지 ㅋㅋㅋㅋ 기분이 쩔더라고..
모니터를 켰지... 인벤에 하운드 2자루가 그대로 있더군... 너무 기뻣지.. 이때 동생이 말한게 기억낫지
"하나가 뜨면 다른하나는 깨진다" 그래서 그대로 그만두고 다 정리해버렸어 ㅋㅋ이것저것 질러서
팔았더니 내수중은 4천만 골드가 있는거야.. ㅋㅋㅋ 인생이 이렇게 쉽구나 했지..
딱. .. 이렇ㄱㅔ 행복할때 그만 뒀어야했어 .. 저주의 손가락질을 말이지. ㅋㅋㅋㅋ
원래 내가 가지고 있던 2천만 골드는 내동생 레어아바타 사줄 돈이였어 ㅋㅋㅋ 그런데 그렇게큰돈이 되버렸으니
동생도 좋아했지 ㅋㅋ 그래서 난 더큰걸 도전하기로 했지.
사이드 와인더 (유닉템) 을 1자루 구입했지 ㅋㅋ 하운드도 10까지는 그냥 뜨니깐 사와가가 10까지 뜨면
엄청 비싸더라고 ㅋㅋ 그래서 360 주고산 사와를 강화기에 넣고 돌리기 시작했지 ㅋㅋ
근데 좀 이상했어... 이상하게 4~ 6이 잘 미끄러지더라고... 나는 " 오늘 쫌 아닌가? " 라는 생각도 했지만
아직 내수중엔 3200만 골드 정도 잇엇으니.. 절라 게 질러댓지.. ㅋㅋㅋ 근데 어느세 +9 까지 뜬거야..
그래서 그래 조아 10까지 가는거야 하고 했는데....... 뽀로롱~?
10이 뜬거야.. ㅋㅋㅋ 난 또 기분이 째지기 시작했지 .. 2800만이거든 그런데 웃긴게
그 기분재지는순간에 나도 모르게 강화기에 너어버렸어... 10을 봣는데 말이지.. 한 1초만에 말이지
10을 보자마자 강화기에 너은거야.. ㅋㅋㅋ 콰지직..... ㅋㅋㅋ 어느정도 예상했겟지???
난 ㅅㅂ 를 연발로 외쳤지. ㅋㅋㅋ 하지만 어떻게 터진걸...
그래도 난 아직 번돈이 많으니 걱정 말아야지 생각했지.. ㅋㅋ
질러서 성공 한거... 질러서 망한다고 누가 그랬던거 같애... 꿈이였던가? ㅋㅋㅋㅋ
하운드 5자루를 삿지.. ㅋㅋ
그리고 3천만골드.. ㅋㅋㅋ 사이즈가 나오지??
5자루 다 10 만들 생각으로 계속 강화기에 돌렷어.. ㅋㅋㅋㅋㅋㅋ 6>7>0>6>7>0 ㅋㅋ
미친거 아니야?? 하운드 하나가 7에서 8을 못가. ㅋㅋㅋ 계속 7에서 0되는거지...
이게 연속으로 12번이나 될 확율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해?? ㅋㅋㅋ 난 완전 꼴 받았지 ㅋㅋ
2천만을 날렸는데 5자루 하운드가 다 0이야.. ㅋㅋㅋ 말이 돼 이게?? 5갠데.. 10이 하나도 안떠 ㅋㅋ
왠지 실험하고 싶어졌어.. 내 장비창에는 13하운드가 빛을 발하고 잇더군.. ㅋㅋ
질러달라는거 같앗어... 더 강해지고 싶다고 ㅋㅋㅋㅋ 난 내손에 수전증이 잇는지 알앗어...
왜케 떨리는지 ㅋㅋ 그래서 난 오른 손잡이인데 왼손으로 강화기에 넣었지...
콰지직....
안그래도 넘치는 무색 큐브조각이 더늘어난거야 ㅋㅋㅋㅋ
13하운드.. ㅋㅋ 내가 존내 노가다 뛰고 벌고 쩔띠고 생쑈를 해서 맞춘건데 ㅋㅋㅋ
그게 1초만에 날라가더라고 ㅋㅋㅋㅋ 나한텐 골든 레어아바타 풀셋이 있엇지 ㅋㅋ
찬란작이여서 힘 16엠블이 다박혀있엇지 ㅋㅋ 맞추는데 6천만 들엇지.. 이걸 팔앗어.. ㅋㅋㅋ
평생입을거같던 아바타를 팔았지 ㅋㅋㅋ
이때까지 7천만 골드가 수중에 있엇지 ㅋㅋㅋ
그걸로 10하운드 2자루랑 10사이더 와인더를 삿지 ㅋㅋㅋ
미쳤나바 가격도 안보고 그냥 삿어.. 경매장에서 말이지 ㅋㅋㅋㅋ
연속으로 질럿지 ... 하운드가 깨지면 사와는 뜰거라생각해서 하운드부터 지르고 사와를 질럿지.. ㅋㅋ
몽땅 깨지네 ㅅㅂ.. 난 내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쳤지. ㅋㅋ 그래도 이성은 잇엇나봐..
1주일전에 산 24인찌 모니터를 안때렸으니 ㅋㅋㅋㅋ 남은 돈으로 별짓을 다했지 ㅋㅋㅋ
항아리를 졸라 삿어 ㅋㅋㅋ 항아리를 깻지 ㅋㅋ 몇백개 깨면 유물 좀 나오지 않을까해서 말이지 ㅋㅋㅋ
500개 깻는데 하나도 안나왓어 ㅋㅋㅋ 완전 사기당한 느낌이였지.. 항아리에서 유물 나왔다는건
다 구라 였다는거야 ㅋㅋㅋㅋ 경매장에서 그냥 무기 닥치는대로 사서 다질럿어.. ㅋㅋㅋ
내생각에 그날은 .. 던파 접으라는 날이였나봐 ㅋㅋㅋ 그렇게 내 탬들은 다 하늘로 증발했지.
수증기처럼말이야 ㅋㅋㅋㅋ 퀵실버셋은 다 장비해제 돌리고 ㅋㅋㅋ 창고에는 무색 큐브랑
원소결정만 넘처낫지 ㅋㅋㅋ ㅋㅋ난 동생한테도 미안하다햇지 ㅋㅋ
나때문에 동생도 접어야 햇으니깐 ㅋㅋ 그래서 이제 공부나좀할려고 ㅋㅋㅋ
왜 꼭 이런상황이 되야만 아는건진 모르겟어 ㅋㅋㅋㅋ 그후로 일주일은 컴을 안켯지. ㅋ
던파는 이미 지우고 말이야 ㅋㅋㅋ 욕할사람 은 욕해도 조아 ㅄ이라고 말이지 ㅋㅋ
3년해서 모아온걸 하루만에 날렷어 ㅋㅋㅋㅋ 줫도 남는것도없엇지. ㅋㅋㅋ
현질해야겟다는생각은 안햇어 ㅋㅋ 그것조차 도 지르면 남는게 없을테니까 ㅋㅋㅋㅋ
질러서 띄워서 돈벌어야 겟다는 생각 하는사람들 ㅋㅋㅋ 사람은 있는 그대로 살때가 좋다는걸
빨리 알았음 좋겟네요 ㅋㅋㅋ 뭐 던파가 재밌긴하지만.. 나한테는 추억이 됫지 ㅋㅋㅋ
이야기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ㅋㅋ 정말 길게 썻는데 말이지 ㅋㅋㅋ 이걸 마지막 글로
컴터는 중고시장에 팔꺼야 ㅋㅋㅋ노트북이나 사서 공부나해야지 ㅋㅋㅋ
ps. 인생이 한방이라는건...... 한방에 갈수도 있다는걸 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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