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돼서 그러는데,,;;ㅠㅠ

걱정돼서 그러는데,,;;ㅠㅠ

작성일 2006.12.23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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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요

 

가끔 정신이 몽롱해 있고요,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어쩔때는

 

혼잣말도 하고싶은데 속으로 꾹 참는데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어쩔때는 딴세상에 있는것 같다고

 

붕 뜬느낌이라고 하셔서요,

 

걱정됍니다... 치매 가 오는것 같기도하고,,

 

만약에 치매가 오는거 라면,,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은 우엇들이 있습니까?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네 ~ . . . . . ^^

 

치매는 아닙니다.

 

치매는 갑자기 정신이 나갔다가 다시 정신이 돌아오는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들면   어떤 물채를 보면서 못보던것으로 남의것이라고 우긴다든지.

여~태 살던 집인데 갑자기 우리집에 간다고 나간다든지 . . . .    딸을 보면서 남대하듯 인사도하고, 존대말을 하면서 어디서오셨냐고 한다든지 . . . . .  갑자기 사람이 달라졌다가, 다시금 언제그랬냐며 정신이 멀쩡해져가는 그런 상태가 치매 초기 증상입니다.

 

지금 어머니는 갱년기 증세가 아닌가 . . . . .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갱년기란 여성에게만 있는 증세로서  폐경이 오려고 하는 시기에 찾아오는 않좋은 증세입니다.

여성의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신경이 극도로 많은 변화가 오며 감정의 변화도 잦아지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심장이 두근거리며 . . .   또 그러다가도 조금 가라앉은듯 하다가도 또 그러고 . . . .   우울증이 심해지고,   그간 살아온삶이 허무해지기도 하고   나의 인생이 서럽기도 하고 . . . . .그러기를 완전히 폐경이 되어야 멎는답니다.

 

완전 폐경이 오면 다리가 쑤시기도 하고 무릎이 아프기도하고 여기 저기 쑤시고 그런 증세가 오면 이미 골다공증 . . .   뭐 이런것이 진행되고 있다고 봐야지요.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신이 짜주신 계획대로 되고 있는 인생의 길을 누가 감히 막겠습니까 ~ . . . .

 

그져 조금이나마 그런 불행을 막으며, 줄이기 위해서는 항상 밝은 가족간의 대화가 절실히 필요하며 그동안 수고해주신 어머니의 삶을 감사하며 보답하는 가족의 애틋한 배려와, 관심이 많은 치료가 됩니다. ^^

그리고 골다공증도 예방할겸,  건강도 되고 수영을 배우시면 참으로 좋습니다.

 

일반 수영장은 비쌉니다.    가까운 복지관을 찾으시면 수영장에 매일 다니셔도,

4 만원 정도 합니다.     비슷한 연령대 어머니들과 함께 대화도 나누시고, 친구도 만드시고 . .  .  하여 한층 삶이 가벼워 지심으로   수영을 적극 추천합니다.

 

생활이 어렵다고 수영비를 아깝다고 생각하시면 아~무 일도 성공으로 이끌지 못하십니다.

어머니 정도 살아보셨으면 이해하실겁니다. ^^

꼭!! 필요한것을 아깝다고 생각했다가는 그 이상의 지출과, 고생이 온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꼭!! 권유해 드립니다.    수영을 다니시라고 하세요.

그 외에도 복지관에 적절한 아주~ 저렴한 1,~2만원대 취미 생활거리도 많습니다.

그런것에 취미를 붙이시면 가정도 훨씬 밝은 가정으로 이끄실수 있답니다.

 

어머니자리가 참으로 그렇습니다.

없어도 될듯싶고, 얘들이 어려서나 필요하지 . . . 돈도 못벌고 . . . .   그래 보여도  어머니의 알뜰살뜰한 구석구석의 살림과 가정을 꾸려주시지 않으면 온~가족이 하루종일 허덕이며 살아야 하는 그런 시간들이 바로 어머니의 몫 이었던 것 입니다.

 

내가 편히 살수 있는것은 보이지 않는 어머니의 손길이 있었기에 편했던 것이지요.

내가 쉽게 밥을 먹을수 있는것은 :   하루종~일 낙없이 오늘은 또 뭐를 해 먹을까....

스트레스 받으며 차려놓은 어머니의 식탁이랍니다. ^^

 

어려운 경제속에 가정을 책임져가시는 아버지께도 힘을 실어드리고,  어려운 살림을 꾸려가시는 어머니께도 힘을 실어드리고,    남들처럼 못누리고 성장하는 자녀들에게도 힘을 실어주고 . . . .  서로서로 아껴주고,  위해주고 . . . . . ^^

 

사랑하는 내 가족들 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인간관계는 내 가족인것 입니다. ^^

어머니를 끔찍히 여기시는 울 따님께 귀한 박수를 보냅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치매에는

음..

고스톱같은것도 좋고요

머 일점이점 이렇게 하지않습니까!!

고스돕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비즈같은거 여자들이 하는걸 많이 좋아하죠

그런걸 해도 치매에 좋다는 소리를 언뜻 들었습니다

암튼 최고는 고스돕 같네요

가족들끼리재미로 할수도 있고

님 어머니 친구분들끼리 모여서 할수도 있고

고스돕을 하면서 계산도 하고 그럼 나아지실 겁니다!!

허접한 답변 죄송하구요 ^ ^

도움이 되셧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의 어머님이

혹시라도 치매시라면 그래도 희망잃지 마시구요

고스돕을 시작해보세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치매라고 단정적으로 생각하시지마세요!!!!!!!!!!!!!!
우리엄마도 건망증 진짜 심하셔요 -_-

안경쓰시고도 안경찾으십니다...

뭐 옛날 얘기죠 뭐 ㅋㅋ

치매라면 고스톱정말좋구요 구구단 외우게 하시는것도좋구 ㅋㅋ

일단 님이 효도 열심히 하시면 기분 좋아서 치매 올 거리가 없어요!

아자아자화이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울증같은데....병원가서 상담받아보심이....;

걱정돼서 그러는데,,;;ㅠㅠ

... 하셔서요, 걱정됍니다... 치매 가 오는것 같기도하고,, 만약에 치매가 오는거 라면,,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은 우엇들이 있습니까? 네 ~ . . . . . ^^ 치매는 아닙니다. 치매는...

예비고인데 그냥 걱정돼서 그러는데

예비고인데 그냥 걱정돼서 그러는데요 고등학교 올라가자마자 3월에 모의고사가... 다르더라고요ㅠㅠ제가 그래도 중학교에서는 전교에서 잘 하는 편이거든요ㅠ그런데 영어나...

진짜 너무 걱정되서 그러는데,,ㅠㅠ...

... 지금은 헤어진 후라,, 임신이면 안되는데,,,, 답변좀 해주세여ㅠㅠ 걱정되서 잠이 안와여,,ㅠㅠ 안녕하세요? 임신여부는 성관계시 피임여부와 성관계 날짜와 배란일의...

불임인가 걱정되서 그러는데요.. 이제

... 의사선생님한테 생식기...보여줘야하는 그런거 아니죠?ㅠㅠ 불임인가 걱정되서 그러는데요.. 이제 스물하나구요 관계 가진적없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만해도 23일?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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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인가 걱정되서 그러는데요..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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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서그러는데 꼭답변해주세요 ㅠㅠ

제남자친구가 보이스피싱 수거책 연루되서 2년에집행유예3년받고 검사부대항소로 오는25일 판결인데 추가 범행이나 추가건도 없고 피해자분들과는 1심에서 합의 다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