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대한것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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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8.27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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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의 숨겨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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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및 설명

2. 오해와 진실

3. 인물

3.1. 농부 출신 유명인

3.2. 별명이 농부인 이들

3.3. 창작물에서의 농부

3.4. 기타

1. 정의 및 설명

농부()는 농사짓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농부(農夫)는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말한다. 유의어로 농군(農軍), 농사꾼(農事-), 경부(耕夫), 전민(田民), 농인(農人), 농업인(農業人), 농토한(農土), 전부(田夫), 곡인(穀人), 노농(老農), 농노(農老), 노포(老圃), 농투성이(農-), 농투산이가 있다.

인간이 사는 데 필요한 의식주 중 식(食)은 전적으로 이들이 없으면 해결할 수 없으니 '농자천하지대본'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산업의 단계 구분 중 원재료 생산에 해당하는 1차 산업을 대표한다.

한국표준직업분류에 의한 직업코드는 61, 정식 명칭은 '농업 숙련 종사자'. 보통 '농부'라고 지칭하는 논이나 밭에서 곡물이나 채소류 등을 재배하는 유형은 직업코드 611인 '전답작물 재배 종사자'라고 한다.

산업혁명 이전에 '공장제 대량생산'과 '경제성장'의 개념이 없던 시절에는 공무원을 제외하고 국가의 동력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직업으로 인식되었다. 당시 농민은 생산력이자 국민 그 자체였다. 한·중·일에서 쓰이던 이른바 '사농공상', 즉 선비(일본은 무사) - 농부 - 수공업자 - 상인이라는 사회 계급 분류법만 보아도 농민이 낮지 않은 사회적 위치를 차지했음을 알 수 있다.[2] 그래서 위에 농자천하지대본, 농업은 천하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근본이라는 말이 나왔다. 사람들이 먹는 밥은 결국 농민들의 노고로 만들어지는 법인 것이며 인공 식량이 나오지 않은 현대에 이르러서도 변하지 않은 진리다.

하지만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농민의 비중은 서서히 낮아져 갔다. 영국의 인클로저 운동이나 한국의 저곡가 정책 등 산업화를 위해 농민이 희생당하는 일도 많았다. 특히 산업이 발달할수록 농촌을 떠나는 사람은 늘어갔고, 현재 세계 곳곳의 농촌은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다.

과거에는 쌀의 생산량을 근거로 만섬을 거두면 만석꾼, 천섬을 거두면 천석꾼이라 해서 부의 척도로 봤다. 또한, 일본에서는 아예 고쿠다카라 하여 쌀을 얼마나 거두느냐를 판별하기도 했는데 이를 근거로 각 다이묘의 세력을 측정했다. 즉 16만 석을 거둔다면 12만석 거두는 다이묘보다 세력이 크다는 논리[3] 아이러니하게도 만석꾼이라는 말의 유래는 직접 농사를 지어서 만 섬의 곡식을 얻는 농부가 아니라 고대 중국 시절 노동에 힘을 들이지 않고 오로지 세금만으로 만 섬의 곡물을 거둘 수 있는 광대한 농지를 가진 고위 관료를 뜻하는 말이었다.

2008년 전 세계 원자잿값이 폭등, 이나 등의 생필품 재룟값도 함께 뛰었고 이는 빼고는 변변한 자급작물 하나 없는 대한민국에 폭탄과도 같은 충격이었다. 이 일은 국가적으로 농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화석연료가 무한정 나오는 것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볼 때 결국 인류의 생존을 지탱할 동력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농업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대의 농업이 비료나 농약, 농기계 등에 화석연료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점을 볼 때[4] 화석 연료 없이도 많은 수확을 보장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게 안 되면 맬서스 트랩에 다시 사로잡힐 가능성이 크다.

2. 오해와 진실[편집]

그 실질적인 중요함에 비해 대한민국에서는 전근대적인 이미지로 무시를 받고 있다. 예로 "도시에서 실패하면 시골에 내려가 농사나 지어야지"라는 도시 촌놈다운 말을 들 수 있는데, 이는 농부들을 모독하는 발언으로 농촌과 농업의 현실을 알지 못하면 말아먹기 딱 좋은 행동이다.

사실 농사는 상당한 숙련을 요구하는 엄연한 기술이다. 땅, 작물, 날씨, 시세, 농기계 등의 폭넓은 지식 + 일정 규모 이상의 땅, 돈과 같은 기초 자본 + 부지런함과 체력[5] + 농사요령 + α'가 필요하다. 참 쉽죠잉? 땅과 돈이 있을 경우, 지식이나 부지런함과 체력 등등은 없어도 경험으로 채워지니 5년 이상 고생하면 된다. 농사를 지어 최소한 손익 분기점을 넘기려면 예상외로 오랜 수련 기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제 갓 귀농한 사람이 첫해부터 이익을 보기 어렵다. 심지어 출타 전에 농사를 지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귀향 후 이전의 감각을 되살리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농업은 공업 못지않게 노하우와 기술이 매우 중요하며 실제 농사지어보니 '차라리 도시 생활이 낫더라' 하고 다시 역 귀향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무엇보다 체력이 정말 중요한데, 기계가 많은 일을 대체해 주었다곤 하나 아직도 사람 손이 많이 필요하고 정말 힘든 일이다. 집에서 화초 한 개 키우려고 해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데 그것을 적게는 수만, 많게는 수백만, 수천만 개 키우는 게 바로 농사다.[6]

작물의 종자 종류와 각 작물의 생육환경, 수확 시기, 비료의 성분별 배합비율이나 시비 시기, 약제 살포 시기와 분량 등에 대한 지식은 기본이며, 트랙터나 콤바인이 밭 한가운데서 고장을 일으켰을 때 일정 수준 이상의 대처는 할 수 있어야 한다.[7] 시설농업을 경영하는 농부라면 온실의 온도조절장치 유지 보수, 수경재배 배양액의 제조 등도 기본적으로 꿰차고 있어야 한다. 시골에서 대농을 하고 계시거나 혹은 했던, 중장년층, 어르신들과 진지한 대화를 할 기회가 생긴다면 알 것이다. 그들이 겉보기엔 입이 험하고 성실하게 출퇴근만 하고 일 처리는 대충대충 하는 것처럼 보여도 뭔가에 대해서 물어보면 이 작물에 이 타이밍에는 비료를 얼마만큼, 짓는 방식과 농산물 거래 방식 및 현 상황에 대해서는 일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훤하게 꿰차고 있는 분들이다. 사투리와 욕이 다소 많이 섞여서 그렇지...

더욱이 최소한 5년은 수업료를 내는 셈 치고 손해를 감수하며 살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그 5년이 지났을 때 빚이 천만 단위를 넘는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최소 5년 동안 손해만을 보는데 부자가 아니고서야 돈이 어디 있겠는가. 돈 없으면 애초에 농사지을 꿈도 꾸면 안 된다. 그래서 돈 없으면 '시골에서 농사나 지어야지.' 하는 발상도 처음부터 해서는 절대 안 된다.

게다가 현대의 농업은 비유동자산의 비중이 높아지고 기계화가 고도로 진전되고 있기 때문에, 대대로 물려받은 토지를 경작하는 자영농이 아닌 이상 신규로 농업을 하려면 막대한 자본금도 필요하고 농업 관련 정보나 기자재를 운용할 수 있는 능력도 보유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농기계값이 천만 단위다. 농기계를 사고 나서 돈이 없는데 수입도 최소 몇 달 뒤에 나오는데 그동안 어떻게 먹고살겠는가. 일반적으로 트랙터 하면 생각나는 커다란 바퀴 4개에 유리가 달려 있고 앞에서 보면 왠지 몬스터 트럭을 연상하게 하는 그 트랙터가 중고가 1천만 원대이고, 좋고 오래가는 것이라면 최소 3천만 원대이다. 거기다 트랙터 하나만 가지고서 농사를 지을 수는 없다. 크게는 콤바인, 대형 이앙기, 작게는 경운기, 관리기, 소형 이앙기, 건조기, 저온 창고, SS기 등 백 단위, 천 단위로 돈 들어갈 농기계가 끝이 없다.

밭에 농약을 칠 때도 1,000평 2,000평 같은 부업 정도의 소형 농가라면 등짐펌프나 동력 살포기로 온종일 개고생하면 어떻게든 된다지만 농사로 제대로 돈을 벌려 한다면 당연히 1만 평은 우습게 넘어가고 논농사의 경우 10만 평이 훌쩍 넘어가며 이만한 범위를 혼자서 혹은 부부끼리 둘이서 일을 하려 하면 기계를 안 쓰고 제때 일을 끝마치기에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온다. 약을 치는 것도 다 정해진 시기가 있으며 그 시기를 놓치면 아무짝에 소용없는 헛짓거리인데 한정된 시간 내에 1만 평이 넘는 밭에 등짐펌프나 살포기 하나 들고 다 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양을 줄이는 것은 그냥 난 돈 벌 생각 없고 그냥저냥 입에 풀칠만 하면서 지인들과 나눠 먹을 거라는 소리 나 마찬가지다. 실제로도 시골에서 소농을 하는 어르신들은 대부분 너무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주지 못해 땅을 다 팔아치우고 자식들 혹은 이웃들과 나눠 먹을 용도로 대충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농을 안 하고 고수입을 벌어들이는 농가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극소수란 소리다. 결국, 농사로 안정적인 고수입을 바라보려면 어마어마한 시간, 돈, 체력을 갈아 넣어 반드시 대농을 해야만 하는데 이 와중에는 또 부실한 성능으로 효율적인 일 처리를 하지 못해 억대에 근접하는 농기계를 갖출 일도 반드시 생기기 마련이고 실제로 대농을 하는 농가에 가보면 대형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값이 죄다 억대에 근접하는 경우가 대다수다.[8]

물론 농산물 종류에 따라 일부는 없어도 되기는 하지만 당연히 필요 없는 것보다 필요한 농기계가 더 많다. 심지어 대형 농기계의 경우 부속품 가격도 백만 단위. 뭐, 한 번 사놓으면 오랫동안 쓰니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볼지도 모르지만, 그 외에도 돈이 또 미치도록 깨진다.

사람을 고용해서 농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번 돈의 상당 부분이 사람 고용하는 인건비로 들어간다. 시골에서 고용할 때 일당만 주는 게 아닌 2~3끼 식사에 새참까지 다 사주고 해야 하기에 더 비싸다. 일당 자체도 꽤 비싼 데다 요즘은 일용직이라도 월 8일 이상 근무 시 4대 보험 가입이 의무인 건 덤. 일이 상당히 고되기에 새참 역시 비싸며, 새참으로 빵, 튀김, 음료를 엄청나게 먹는데 양이 거의 식사와 맞먹는다.

게다가 기술적인 부분 말고도 영업채널도 꿰고 있어야 한다. 즉 가락동 도매시장이나 강서 도매시장의 어느 중도매인과 직접 계약을 할 것인가, 농업회사법인이나 영농조합법인 같은 농업 법인을 설립하여 추진할 것인가, 아니면 농협 채널을 이용할 것인가의 의사결정과 실천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농작물을 판매하는데 소량이면 시장에서 팔면 되지만[9], 크게 하면 도매시장이나 농협과 계약을 해서 하는데, 도매시장에 하면 과일을 본인이 선별하고[10] 박스를 사서 포장을 하고[11] 개인 차량에 실어서 도매시장에 가서 직접 물건을 내리지 않으면, 돈을 운송료, 포장비, 박스값 등등 엄청나게 가져가고, 그렇다고 농협과 계약을 해서 한다 해도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도매시장 값의 반 조금 더 된다.[12] 그리고 도매시장의 경우 인맥도 크게 작용한다. 정리하면 사람을 고용해서 하는데 도매시장에 과일만 가져다주면 손에 떨어지는 돈은 거의 없다. 농부도 엄연한 개인사업자라 내가 생산한 상품(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해야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경제 관련 지식도 꿰고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농부는 한 달마다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이 없고 1년에 한 번, 많으면 두세 번 큰 대금을 지불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지출은 당연히 매일 꼬박꼬박 나갈뿐더러 농사라는 게 큰 변수가 많아서 현금이 필요하면 한 달만 버티면 되는 다른 사회인들보다 현금 관리가 훨씬 더 중요하다. 대부분 농사하다가 손해를 크게 보는 사람들은 자연재해나 그런 여타 상황 외에도 현금 관리가 부실하여서 더 큰 손해를 본다.

그것뿐만 아니라 천재지변 등의 환경적 요인에 따라 수입이 심각할 정도로 크게 좌우된다. 비가 많이 와도 병충해 피해가 심각해져서 작물의 60~80%를 버려야 하고 나머지도 상태가 개판인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반 이상을 버리고 나머지도 상태가 개판이 되면 돈이 안 되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갈아엎는다. 특히 고추는 습도가 높으면 탄저병에 걸려서 가지에 달린 채로 썩어들어가고, 따놓은 것들도 말리는 도중에 썩어들어가는 꼴을 보기 십상. 이런 상황에서 손해를 안 보려면 옵션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종류의 계약은 그야말로 헐값에 가깝다. 배추가 산지에선 2천 원도 안 되는 값에 거래되는데 시장에선 만원 가까이 나온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고.

아주 드물게 농산물값이 폭등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이미 농사가 흉년으로 결딴난 상태라서 팔 수 있는 물량 자체가 거의 없다. 농산물값이 아무 이유 없이 폭등하지 않는다. 물론 천운이 따라주어 특정 농산물 가격이 폭등한 상태에서 본인이 해당 물량을 많이 쥐고 있다면 로또가 따로 없긴 하다. 그래서 미국이나 호주에서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들의 말 중에 "진정한 도박을 하고 싶다면 카지노로 가지 말고 농사를 지어라."라는 말도 있다.

3.1. 농부 출신 유명인

강기갑

김순권

김정호 - 농업법인 (주)봉하마을 대표. 20, 21대 경남 김해시 을 국회의원이다.[13]

산적TV 밥굽남[14]

시모 해위해[15]

안성덕

오토 폰 비스마르크[16]

한태조 고황제 유방

윤금순

그리고리 라스푸틴

한열조 소열황제 유비

유유[17]

정운천[18]

명태조 주원장

전철민[19]

지미 카터

3.2. 별명이 농부인 이들

카사노바

유래는 씨앗을 뿌리고 다니는 사람.

교수

유래는 역시 C를 뿌리고 다니는 사람. 으아니

레벨 업이나 골드 획득을 위해 자리를 떠나지 않고 한 곳에서만 계속 사냥을 하는 온라인 게임 유저

이러한 행위 자체는 농사라고도 부른다.

나서스 유저 - 리그 오브 레전드

나서스의 Q 기술은 Q로 적을 죽일 때마다 위력이 강해지는데, 그것을 위해 미니언을 착실히 잡는 것을 '농사를 짓는다'고 빗댄다.

스크린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타이베리움을 행성에 심어놓고 타이베리움이 행성을 모두 잠식하면 그걸 수확하러 오기 때문에 우주 농부라 불린다. 이런 선량한 농부들을 Nod와 GDI는 무참히 박살내고 쫓아낸다. 해당 문서에서 자세한 내막을 참조할 것.

군주 자락서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뼈에서 살을!"이란 대사가 "벼에서 쌀을!"이라고 왜곡되어버린 덕에 붙은 별명. 사실 농부보다는 농민군주로 주로 불린다. 거기서 거기.

셀옹

실제로 벼농사를 짓는 농부며, 농사철에 따라 방송시간이 유동적으로 바뀐다.

타노스

별명이 타농부다... 실제로 작중에서 농사를 짓는 모습이 나왔으므로 아래 창작물에서의 농부 항목에도 포함.

후안 로만 리켈메

시골틱한 외모 덕에 붙은 별명. 농부 후안은 바리스타입니다 광고 덕분에 더욱 흥했다. 고대 엔하위키 시절에는 독자항목은 없고 아예 농부 항목에 버젓이 리켈메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림 리퍼

'리퍼'라는 말이 '수확하는 자'라는 뜻이다.

3.3. 창작물에서의 농부

가면라이더 빌드 - 사와타리 카즈미, 북도 삼우오

원래 군인이 되기전에 카즈미가 운영하는 농장의 농부들이였다.

난다 난다 니얀다 - 타이거맨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 시라토이 우타노

던전 앤 파이터 - 선지자 에스라

교주가 되기 이전 비명굴 근처에서 밭을 일구는 농부였다. 성서에서도 ''죽음 곁에서 생을 일군 이''라고 표현했다.

드래곤볼 - 농부(드래곤볼), 손오공

마블 코믹스 - 타노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보이 프렌드(베타) - 호다카 나츠키

워크래프트 시리즈 - 농부(워크래프트 시리즈)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 - 농부(에밀 크로니클 온라인)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 반다이 다이사쿠

작품 내외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농부의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기관에서 농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단간론파 블로우백 - 시마가미 타토

문호와 알케미스트 - 토쿠토미 로카

캐릭터의 원본인 실제 인물이 만년에 문단을 떠나 농사를 지으면서 살았다는 점을 그대로 캐릭터 설정에 반영했다. 그래서 대사 곳곳에서 농사 관련 이야기가 자주 나오며, 취미도 밭일하기.

원피스 - 쥬라큘 미호크

생계를 위해서 농사일을 하는 듯 하다.

애프터라이프 - 제이미(애프터라이프)

잔키제로 - 쿠보타 젠

조인전대 제트맨 - 오오이시 라이타

원래 농부였으나, 우연히 버드닉 웨이브를 맞고 제트맨으로 싸우게 되는 인물이다. 해적전대 고카이저 28화에서 후일담이 언급되는데, 무농약 채소 인터넷 판매로 유명한 사장이 되었다고.

천수의 사쿠나히메 - 사쿠나히메, 타우에몬

쿠키런 - 당근맛 쿠키

템빨(판타지 소설) - 피아로

포켓몬스터 - 하푸우, 아킬

피전트

신서유기6 - 은지원

KOF 시리즈 - 료 사카자키

타노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의 농부.

Rhythm Doctor에서는 '농부(Farmer)'라는 이름의 튜토리얼 담당 캐릭터가 존재한다.

3.4. 기타

노무현 - 제 16대 대통령. 퇴임 후 농부이자 봉하마을 이장으로 말년을 보냈는데, 전직 대통령이라는 신분상 감투쓰고 뭔가를 맡기는 부담스러웠을 것이므로, 그가 했던 일은 소작농에 가까웠다. 정치적 동지였던 김정호가 대표로 있었던 영농법인 봉하마을 소속 소작농이라 보면 된다.

[1] 者는 '사람' 말고 '것'으로도 해석하므로 農者는 농사짓는 사람뿐 아니라 농사짓는 것 전체를 뜻한다.

[2] 물론 당시엔 인구 대부분이 농부라, 수공업자나 상인이 천대받는 수준이었지 농민에겐 딱히 특권 같은 건 없었지만.

[3] 물론 이것도 일부는 오차도 있는데 1만 석이 안 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다이묘로 인정해주기 위해 다이묘를 인정받기 위한 최소한도인 1만 석으로 인정해주는 사례가 있기 때문 이 경우는 농업이 아닌 다른 경제적인 이유가 컸다.

[4] 특히 미국과 같은 대규모 농업의 경우에는

[5] 고대부터 논밭 일은 상당한 중노동이다. 많은 부분이 기계로 대체된 현대 사회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6] 무한도전에서도 벼농사 특집 도입부에서 출연진들이 무조건 땅만 넓으면 좋은 것이라 여겨서 마을 이장님에게 엄청난 면적의 땅을 임대받았는데, 막상 시작하자마자 지쳐서 결국 임대받은 땅 크기를 줄여달라고 이장님께 하소연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7] 초기엔 이런 걸 자주 물어봐야 하기 때문에 농촌 생활의 기본은 이웃과 잘 지내는 것이다. 그런데 보통 대문이 바로 옆에 달린 옆집이라도 인사 한 번 안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도시 생활에 익숙한 도시민이 이런 농촌식 생활방식에 빨리 녹아들 리가...

[8] 이분 중엔 어마어마한 농기계 값에 들어갈 돈에 조금이라도 보태기 위해 자가용을 다 팔아치운 분들도 꽤 많은데, 시내나 타지에 나갈 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옆 동네에 놀러 갈 때는 대부분은 경운기, 간혹 트랙터나 콤바인을 자가용 삼아 타고 놀러 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9] 그렇다고 잘 팔리는 건 또 아니지만...

[10] 선별하는 것도 상당한 기술이 필요하다. 또 먹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외관이 조금이라도 안 좋은 것들은 상품성이 없으므로 본인이 먹든지 버리든지 한다.

[11] 포장하는 것도 요령이 있다, 포장할 때 같은 물건이라도 과일 같은 경우 배치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

[12] 실제로 도매시장까지 직접 모든 걸 하시는 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농협의 두 배 정도 나올 때가 간혹 있다.

[13] 실제 농부로 있었던 기간은 10년 남짓 정도밖에 안된다. 나머지 생애는 청와대 비서관과 시민운동가.

[14] 고추농사를 하고 있다.

[15] 겨울전쟁에 참전하기 전에는 본래 농부였던 사람이다 이후 저격수로 직업변경

[16] 경영 능력이 모자랐던 아버지 대신 8년간 농장을 관리했다.

[17] 유송의 창건자로 중국 역사상 보기 드문 농부 출신 황제다. 그래서 유송을 세운 후에 궁궐 내에 자신이 쓰던 농기구들을 전시한 박물관을 세워서 후손들에게 군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라고 했지만, 유의륭을 제외하면 유송 왕조 내내 명군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18]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국산 키위참다래라고 이름을 붙여서 브랜드화한 사람이다.

[19] 더 히든 소속 가수

농민농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909년 방문객에게 열매를 대접하는 러시아의 귀틀집 거주자들(사진 촬영자 세르게이 프로쿠딘고르스키).

농민(農民, peasant 페전트[*])은 토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자로서, 임노동자가 아닌 사람이다. 농민은 소규모 토지소유인이거나 차지인이다. 전자를 소농이라 하고 후자를 소작농이라 한다.

유럽의 경우, 중세 시기의 생산양식은 농업노동자를 토지에 속박시키는 봉건농노제였고, 이 때 토지에 속박된 농업노동자를 농노라고 했다. 봉건농노제가 붕괴하면서 토지에 잔류한 농노들이 농민으로 전환되었다. 한편 비유럽 세계에서는 비봉건적 생산양식에서 농민이 형성되었다. 이런 농민들은 토지 경작권을 유지하기 위해 지주에게 지대를 지불하거나 국가에 토지세를 납부해야 한다.

농업 농업(農業, 영어: agriculture) 또는 농경(農耕)은 이나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익(유용)한 식물(곡물, 채소, 과일, 화훼, 약재, 섬유 등)의 재배와 생산 그리고 가축들의 생산 및 품질 관리에 관계되는 온갖 활동과 연구를 일컫는다.[1] 가축이나 농작물생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경제적 잉여 개념을 창출하면서 인류가 부락을 이루는 정착생활을 시작하는 데에 막중한 역할을 한 산업으로, 수렵어로, 열매 채집과 함께 가장 먼저 발달된 생산 활동이기도 하다. 최소 105,000년 전부터 야생 곡물을 수확한 흔적이 있으며, 11,500년 전 초기 농부들이 나타나 작물을 경작하기 시작했고, 이와 같은 초기 농경은 세계 11곳에서 따로따로 일어났다. 염소, , 등의 가축은 약 10,000년 전에 가축화되었다. 20세기를 기하여 대규모 단작과 기계화를 바탕으로 한 집약농업이 주로 이루어지지만 많은 농가들이 현재까지도 자급농업생업으로 삼는다.

농업 생산과 경영 방식, 효과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을 농학이라고 따로 일컫는다. 발달된 농학과 품종 개량, 농약·살충제·제초제·비료와 같은 농화학물로 인하여 전세계 수확량이 지난 시대에 비하여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동시에 크나큰 자연 파괴와 토양 오염을 초래하고 있다.

역사

이 부분의 본문은 농업의 역사입니다.

농업은 전 세계 여러 다른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발생했으며 다양한 분류군을 포함하였다. 구대륙과 신대륙, 적어도 11개의 지역에서 독립적인 기원지로 발생하였다.[2] 적어도 105,000년 전에 곡물을 수집하여 섭취하였다.[3] 돼지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15,000년 전 즈음에 가축화되었다.[4] 은 13,500~8,200년 전 중국에서 경작되었고, 녹두, , 으로 이어졌다. 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13,000~11,000년 전에 가축화되었다.[5]

농업 연구

농업의 영향으로 인류가 먹은 음식의 종류가 줄어들었다.[6]

산출물

세계에서 가장 비옥한 농경지

유엔 식량농업기구 통계에 따른 전 세계 농업 산출물

통계

(백만 톤) 2004년

2,264

채소 및 과(瓜)

866

근(根) 종류

715

유제품

619

503

고기류

259

식물성 기름

133

생선류 (2001년)

130

(계란 등)

63

60

섬유(纤维)류

30

출처:

유엔 식량농업기구(FAO)[1]

품종

(백만톤) 2004년도

감서(甘蔗)

1,324

721

(wheat)

627

605

328

담채(甜菜)

249

204

종려 기름 및 열매

162

대맥(大麦)

154

가지

120

출처:

유엔 식량농업기구(FAO)[2]

나라별 농업

대한민국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7]이라는 옛 말에 따라 농업을 인간 생활의 기반으로 높이 평가하였다. 하지만,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사회적, 경제적 측면에서 "천하지대본"에서 도외시 되어 왔다. 특히 현대의 기계, 물질 문명의 발달 그리고 20세기에 들어서 세계적인 인구의 폭발적 증가는 농업의 생산면에서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농업과 관련된 여러 식생활 분야에 적지않은 문제점들이 대두되고 있다. 농업과 관련된 분야로는 생물학, 유전학, 화학, 지리학, 지질학, 기상학, 정치학, 경제학, 식품영양학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한반도에서의 벼농사의 경우, 충북 청원에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인 소로리 볍씨가 발견되었지만, 재배벼이전의 순화벼라고 이융조(충북대학교 교수)가 발표하였다.[8] 대천리에서 출토된 볍씨를 들어 신석기시대에 농경이 시작되었다고 한창균 외 발굴조사팀이 대천리발굴조사보고서에 기록하였지만, 방사선탄소연대측정결과 후대 유입으로 밝혀졌다.[9] 진정한 의미에서의 벼농사는 청동기 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외 잡곡류의 농사는 이미 신석기시대부터 조와 기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1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농업시설 기반이 미약한데다 김일성의 죽음 이후 북한의 인플레이션이 심각하여, 농업 의존도를 거의 대부분 중화인민공화국러시아 연방, 일본, 미국, EU 등에 의존하게 되어 북한 지역 주민들의 생계가 더 나빠지는 요인이 있다. 북한의 농업 체계가 거의 붕괴 수준에 이르게 된다. [출처 필요]

일본

이 부분의 본문은 농업협동조합 (일본)입니다.

일본에서는 농업 방식이 대한민국과 거의 유사한 환경을 두고 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농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사실은 아닌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후쿠시마 일대를 중심으로 원전 사고의 여파에 따라 먹거리 안전 문제가 부각되어 농사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하고 있다. [출처 필요]

관련 문서

농장

곡물건조기

도시 농업(urban agriculture)

도시 농장(city farm)

애그리컬쳐 배싱(fr:Agribashing)

자연순환유기농업

농작물

부엉이농사

올빼미농사

각주

《Safety and health in agriculture》.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1999. 77–쪽. ISBN 978-92-2-111517-5. 22 July 2011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13 September 2010에 확인함.

Larson, G.; Piperno, D. R.; Allaby, R. G.; Purugganan, M. D.; Andersson, L.; Arroyo-Kalin, M.; Barton, L.; Climer Vigueira, C.; Denham, T.; Dobney, K.; Doust, A.N.; Gepts, P.; Gilbert, M. T. P.; Gremillion, K. J.; Lucas, L.; Lukens, L.; Marshall, F. B.; Olsen, K.M.; Pires, J.C.; Richerson, P.J.; Rubio De Casas, R.; Sanjur, O.I.; Thomas, M.G.; Fuller, D.Q. (2014). “Current perspectives and the future of domestication studi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1 (17): 6139. doi:10.1073/pnas.1323964111.

Harmon, Katherine (2009년 12월 17일). “Humans feasting on grains for at least 100,000 years”. Scientific American. 2016년 8월 28일에 확인함.

Nelson, Sarah M. (1998). 《Ancestors for the Pigs. Pigs in prehistory》. University of Pennsylvania Museum of Archaeology and Anthropology.

Ensminger, M.E.; Parker, R.O. (1986). 《Sheep and Goat Science》 Fif판. Interstate Printers and Publishers. ISBN 0-8134-2464-X.

Sanjida O'Connell (2009년 6월 23일). “Is farming the root of all evil?” (영어). 데일리 텔레그래프. 2012년 7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5월 11일에 확인함.

한길사,〈 조선후기의 생활풍습〉, 《한국사 10》, 1994

http://www.rice-museum.com/front/talk/all/allView?sflag=AL&sflag1=&board_seq=4

한창균 외, 2014「대천리 신석기유적 탄화곡물의 연대와 그 의미」『한국신석기연구I 28, 한국신석기학회

Lee,G.-A.,(2011) The Transitition from Foraging to Farming in prehistoric Korea.Current Anthropology.52,4.p.307-32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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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구 및 농업용어사전 - '디지털 농업용어사전 2.0' 검색

원예(園藝, 영어: horticulture, gardening)는 농업의 한 분야로 라틴어 hortus(園)와 cultra(藝)에서 나왔으며 채소, 과일, 화초 등을 심어서 가꾸는 일이나 기술을 말한다. 영어의 horticulture는 정원(庭園)을 관리한다는 의미로 gardening(造園術: 조원술)이며 이는 둘러싼다는 의미의 gird에서 나온 말이다. 원예학(Horticultural science)은 원예를 잘하는 법에 대한 학문으로 기술적인 면에서 식물학과 경제성 면에서 경영학이 혼합된 학문이다. 과실나무만을 집중으로 기르는 과수원예, 채소를 재배하는 채소원예 등이 있다. 도시 근처에서 재배하는 근교원예, 도시에서 먼 지역에서 재배하는 수송원예로 나눌 수 있다. 원예에 쓰이는 식물의 생식법으로는 실생법(씨 뿌리기), 꺾꽂이, 휘묻이, 접붙이기 등이 있다.

는 식물이 자라는 여러 조건, 가령 물이나 햇빛, 온도와 용토 등을 모두 알맞게 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려 온실 따위를 사용한다. 특히, 온실은 온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햇빛은 식물의 광합성이나 휴면, 덩이줄기 생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시기에 맞게 가지치기도 실시해야 한다. 특히, 회양목이나 향나무와 같이 관상용으로 기르는 나무는 잎이나 가지가 삐져나오면 보기 흉할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가지를 쳐 주어야 한다. 그러나 가지치기도 알맞은 때에, 적당하게 잘라내야 한다.

토양 관리도 식물의 생장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식물에 맞는 토양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공기나 물에서는 얻을 수 없는 칼륨, 칼슘, , 마그네슘 따위의 영양소는 식물에게 필수이므로 주의한다. 또한, 용토에 따라 통풍, 배수량이 달라지므로 적절한 용토를 선택해야 한다. 화분에 기를 때에는, 정기적으로 분갈이를 해 주어야 한다. 원예작물의 종류에는 채소류, 과수류, 화훼류가 있는데 화훼류에는 초화류와 관엽류가 있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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