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8살 고등학교 2학년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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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8살 고등학교 2학년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지식인분들의 조언을 얻기 위함 입니다 모바일이라 오타가 많고 글이 길고 두서가 없을지 몰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제가 중학교 3학년때 일이에요. 저는 한 종합학원을 다니게 되었어요 지금은 그만뒀지만요. 그 학원에는 정말 신기하게도 원장선생님 빼고 모두 남자선생님 이셨죠 수학선생님 28살 영어선생님 27살 국어선생님 27살 과학선생님26살 그리고 학원 친구들도 저와 제 친구들 빼고 모두 남자엿구요
저는 오늘 수학선생님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해요 저는 수학선생님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해서 그래요
시작할게요~~
그 수학선생님은 정말정말 웃겼어요 저는 단지 그 선생님을 너무 웃겨서 좋아햇어요 그 선생님 앞에서두 서슴없이 쌤 엄청좋아ㅠㅠ너무웃겨짐짜 이럴정도로만요
그리고 저희 학원은 좀 개방적?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좀 주말에 문제풀다가 모르는거 있으면 카톡으로 물어보고 선생님이 푸는 방식을 가르쳐주는 그런 식이엿어요 저는 그때 한창 고입준비로 수학이 중요했죠 그래서 저는 가끔가다 한번씩 문제를 물어봤고 감사하다고 하면 선생님은 ㅇㅇ ㅇㅋ ㅂㅇ이런식으로 답장하셨지만 저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한 친구가 ㅇㅇ이 좋겟네?ㅋㅋㅋㅋ이러면서 자기가 수학선생님이랑 카톡한걸 캡쳐해서 저한테 보내줬어요 내용을 보자 그 친구 카톡 프로필 사진이 저였거든요? 그런데 그 선생님이 ㅇㅇ이네? 개좋아 ㅋㅋ이렇게 오셧어요...저 정말 놀랐어요 순간 진짜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면서 막 쿵쾅거리기도 했어요 그때는 제가 좋아햇는지도 모르고 ㅋㅋㅋㅋ아무튼 그랬엇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저에게 항상 단답이셧죠 그래서 저는 아..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고 넘겼어요 며칠이 지나고 영어수업시간에 결혼이야기가 막 나오고 하다보니깐 영어선생님이 저한테 ㅇㅇ이는 언제 결혼하고 싶어?이러셔서 저는 결혼은 빨리하자는 생각이라 20살 되자마자 할거에요 ㅎㅎ이랬어요 그런데!!!그 다음날 선생님들 중에 수학 선생님만 담배를 피시거든요? 그런데 혼자가기 싫으셔서 맨날맨날 영어선생님을 데리고 가요 그러다가 제가 탕비실에 앉아서 코코아 마시고 있엇는데 수학선생님이 저보고 ㅇㅇ아 나 커피 뽑아줘 이러셔서 제가 장난으로 싫은데요~~이랬더니 에휴 비켜 이러면서 제 머리를 뒤로 밀었죠 그런데 쌤이 제쪽으로 몸을 기울이시는 순간 담배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 담배냄새ㅡㅡ 쌤 이제 결혼도 할 나이고 결혼하면 아기도 낳을텐데 미래의 아기랑 아내 생각해서 좀 끊어요 이러니깐 선생님이 저한테 아직멀언 ㅋㅋㅋ4년이나 남안 이러셔서 제가 엥?무슨 4년? 여자친구도 없잖아요 이러니깐 선생님이 너 20살되자마자 결혼한다며 4년 남았네 이러시곤 제 이마에 딱밤 때리고 가셨어요 그때 정말 얼굴이 터져버리는 줄 알앗네요
그리고 또 한 사건은 제가 학원에서 집이 좀 멀어요.. 그래서 학원이 밤에 끝날때는 같은 동네 사시는 영어선생님이나 국어선생님이 데려다 주시죠 한 날은 제가 국어선생님 차를 타고 가려고 뒷자리에 앉았는데 국어선생님이 뒤에 짐 많다고 앞에 타라고 하셧어요 저는 괜찮다고 했지만 국어선생님이 계속 앞에 타라고 하셔서 앞에 탔죠 그런데 수학선생님이 저한테 인사하러 오셨는데 제가 앞에 탄걸 보셧나봐요 그래서 저한테 넌 남자 무서운 줄도 모르고 앞에 타냐고 막 뭐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국어선생님 여자친구 있는데요? 그리고 무슨 남자에요 ㅋㅋ이러니깐 그래도 계속 화내시고 저한테 가방 벗어서 교복치마나 가리라고 하셧어요 그러다가 제 친구들이 모두 학원을 그만두자 저 혼자 여자가 되었어요ㅠㅠ 그래서 주말에 같이 밥 먹을 친구가 없어서 저는 그냥 굶었죠 그러다가 수학 선생님이 짜장면 사주신다고 오라고 하셧는ㄷ 제가 그때 당시 학업스트레스와 친구문제로 위와 장이 정말정말 안좋아서 밀가루를 먹으면 바로 탈이 낫어요 그래서 제가 안먹겠다고 말씀드리고 안먹엇어요 그 다음날 영어 선생님께서 저한테 해장국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저는 해장국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밥은 먹을 수 있어서 따라가서 맛잇게 먹었는데 수학선생님한테 전화가 왓어요 너지금 어디냐고 그래서 제가 영어 선생님이랑 해장국 먹으러 왓다고 하니깐 넌 내가 어제 짜장면 사준다고 할땐 안먹겟다고 하더니 왜 영어선생님이 밥 사준다고 하니깐 바로 따라가냐고 영어선생님 좋아하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니에요 하고 끊고 밥 다먹고 학원에 왔어요 수학선생님이 절 졸졸 따라다니면서 너 정말 실망이라고 영어 선생님 좋아하지? 좋아하네 얼굴 빨개진거봐~~~이랬어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왜 사람 무안하게 그러냐고 어제 짜장면 앙먹겟다고 한건 내가 위랑 장이 안좋아서 그랫다고 왜 민망하게 하냐고 말하니깐 선생님이 그런거엿냐고 미안하다고 하셧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뭐 그렇게 마무리 되고 나중에 수학선생님이 저보고 그럼 같이 밥먹으러 가자고 하고 끝낫어요
또 다른 일은 학원에서 시험 볼때 였어요 하필 수학시험 ㅋㅋ 그래서 막 열심히 푸는데 문제가 안풀려서 막 한숨을 쉬엇어요 그러자 수학선생님이 ㅁㅁㅁ못 푸는 문제 있냐? 이랬어요 ㅁㅁㅁ는 어떤 남자애구요 그래서 걔가 있다고 하자 선생님이 그래서? ㅋㅋㅋㅋㅋ이러셧어요 그다음 제 자리가 젤 뒷자린데 제 옆에 와서 앉으신다음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면서 ㅇㅇ이는 모르는거 잇어?이러셔서 저는 ㅁㅁ꼴 될까봐 없다고 했어요 그러자 넌 모르는거 있어야되 이러셔서 저는 없다고 막 햇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실증나셧는지 엎드려서 문제 푸는 저를 쳐다보셧어요 저는 그때 힘든 상황이여서 너무 울어서 쌍커풀이 없어진 상태라 쌍커풀액을 했구요 그래서 쌍커풀 액이 티나지 않게 눈에 엄청 힘을 주어서 뮨제 풀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선생님이 저한테 ㅇㅇ이 콧대가 예술이네?이러셧어요 제 눈코입중에 젤 못생긴데가 코거든요..일부러 놀리는거에요ㅡㅡ 그래서 제가 뭐래요 이러면서 문제만 풀었는데 쌤이 그냥 어휴 우리 착한 ㅇㅇ이 기특해~~이러면서 머리를 막 헝클어 트렷어요.. 진짜 온몸이 막 녹아드는?기분이엿어요
또 다른 이야기는 주말에 학원에 갔는데 수학 선생님이 주말마다 하눈 축구?같은걸 하시다가 학원에 손님이 오셔서 바로 오셧는지 축구복을 입으신채로 오신거에요 그 상태로 수업도 하셧어요 그날은 수학보충하는 날이라 수학만 하면 집에 가는거죠 그런데 일요일이라서 제가 바로 집으로 갈 수 있는 버스가 운행하지 않앗어요 그래서 어떡하지 하고 잇었는데 쌤이 저한테 태워다 줄까?라고 하셧어요 저는 당연히 네네!!!이랫죠 그런데 선생님이 아안되 나안씻언ㅋㅋㅋ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나 태워다 주는거랑 쌤 안씻은거랑 무슨 상관이에요?이러자 선생님이 냄새나서 안되 너한테는 멋잇는 것만 보여줄거 이러셧어요 그리곤 절 버스정류장 까지 데려다주시고 집갈때까지 전화해주셧어요
글이 너무 길죠ㅠㅠ 조금만 더 읽어주세요 저도 최대한 줄여볼게요
또 한 이야기는 제가 학원에서 보는 시험에 100점을 맞아서 수학선생님이 상으로 뭐받고 싶냐고 하니깐 남자애들이 저한테 수업안하기라고 말하라고 해서 제가 수업 하지말고 놉시다!!이랫어요 쌤이 막 웃으시면서 알겟다고 그런데 어떻게 놀려고? 이러셔서 제가 쌤 얘기해줘요 쌤 너무 웃겨요~이러니깐 그럼 내 얘기는 그동안 많이 들었으니깐 너네 한명씩 선생님이 질문하면 돌아가면서 질문에 대한 얘기해보라고 하셔서 제 차례가 되엇어요 그때 선생님이 넌 남자친구 몇명 사귀어 보앗냐고 하셔서 제가 안사겨봤어요~ 이러니깐 거짓말 치지말라고 하셔서 사실대로 8명이라고 햇어요..그래서 선생님한테 한소리 들엇죠 넌 무슨 어린애가 벌써부터 남자랑 그렇게 많이 사귀엇냐고 부터 시작해서~~~아무튼 그러다가 선생님이 그럼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잇냐고 하니깐 제가 잇다고 햇죠 물론 선생님은 아니엇지만.. 그러자 선생님이 그러냐고 그런데 넌 나이차이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셔서 제가 사랑에 나이가
잇나요~~??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이러니깐 선생님이 저한테 역시 너는 그럴 줄 알앗다고 하시면서 제 머리를 쓰담쓰담하셧어요 ㅎㅎ 글이 너무 길어서 나중에 또 쓸게요ㅠㅠ
여기까지가 제 고민의 일부에요 이 선생님 저를 좋아하시는 걸까요? 진짜 너무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이 이야기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잇어요 학원9 그만두고 잇엇던 일 같은 것도요... 물어보시면 따로 글 또 쓰겟습니다
여러분들의 판단 부탁드려요
다음 이야기 들으시면 조금이라도 확답?을 말씀해 주실수 있우실거 같아서요...
학원 다닐때 마지막엔 저 혼자 남게되었다고 말씀 드렷잖아요 그때 그냥 선생님들이랑도 전부 다 많이 친해져서 카톡하고 그런 사이엿어요 그러다가 영어선생님께서 수학선생님 엄청 취햇다고 카톡하셧어요 그래서 저는 수학선생님께 ㅏ톡으로 쌤 엄청 취햇다면서요 맨날 술 쎄다고 하더니 이랬어요 그러니깐 수학선생님이 전화받을수못봐서까지 너 못봐서 어떻게 하냐ㅡㅡ이러셧어요 그날이 금요일이엇거든요.
또 우리학원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문을 닫게 되었어요 원장선생님의 육촌,?아무튼 별로 가깝지 않은 사촌이 수학선생님 이셧고 수학 선생님이 임시 원장을 하고 계셔서 학생들 부모님께 다 연락 드리고 햇는데 제가 한창 중요한 때엿잖아요 그래서 저희 아빠가 수학선생님께 막 뭐라고 하셧나봐요..원래 학원 문 닫기 몇개월 전에 이야기를 해 줘야하는 법?이잇엇나봐요ㅠㅠ 더군다나 저는 중헉교 3헉년이었고 고입시험이 한창이엇죠. 그래서 수학선생님이 막 욕을 먹ㅛㅁ엇고 저는 그걸 나중에야 알게되엇어요 그래서 수학선생님께 카톡으로 죄송하다고 막 보내고 쌤은 괜찮다고만 하시고 그랫어요 솔직히 수학선생님 잘못이 없잖아요..자기도 학원 교사인데 저희랑 같은날에 학원문을 닫는단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 다음날 짐 가지러 학원에 갓는데 수학선생님 보자마자 눈물이 엄청 나는거에요 너무너무 죄송해서.. 쌤은 막 달래주시고 하다거 그냥 집에 와서 끝낫어요 저는 고입시험을 샹각보다 너무너무 잘보아서 인문계 고등학교를 갓고 합격자 발표날에 수학선생님이 연락오셧어요 학원 그만둔지 6개월 만에..ㅇㅇ!이렇게 오셔서 고등학교는 어떻게 되엇냐 잘지내냐부터 해서 자기 안보고 싶냐고 해서 제가 당연히 보고싶어요 이러니깐 나만?아니면 다른쌤들도?이렇게 오셧어요 저는 그래서 당연히 다 보고 싶지만 그중에소 쌤이 제일 보고싶어요~~이랫어요 그러자 쌤이 만날까?이래서 제가 우리 둘만요?이랫어요 원ㄹ 학원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잇엇으니까요 그런데 쌤이 그럼 또 누구랑 만나?이러셧어요..그로다가 다른말도 막 하다가 제가 잠안온다고 하니깐 쌤이 따뜻하게 하면 잠 잘와 내방은 엄청 따뜻해서 나는 졸려 ㅋㅋ이렇게 햇어요 그래서 제가 헐헐나는 엄청추운데ㅠㅠ이랫더니 그럼 오든가 ㅋㅋ이러셔서 제가 부모님도 다 계신데~~~?뭐할라고><이랫더니 없을때 와 ㅋㅋ이러셔서 제가 엥...쌤 저 미성년잔거 아시죠 ㅎㅎ이러니깐 쌤이 부담스럽지?이러셔서 제가 아니요 전 상관없어요 20살연상이랑도 사귀는 시대에 무슨~이러니깐 쌤이 다행이라고 하시고 자기 집 오라고 햇어요 그래서 제가 또 이상한 생각한다ㅡㅡ이러니깐 안고자야지 이러셧어요
두서가 너무 없네요ㅠㅠㅠ 아무튼 그런 얘기 쭉하다가 자기가 담배끊을거라고 도와달라고 해서 제가 그럼 나만날때 담배피면 때려야지 이래서 쌤이 어디?이러시자 제가 아무데나 퍽퍽퍽!!이랫더니 쌤이 입...입술?이러셧어요 그래서 제가 아ㅡㅡ뭐에요 벌써 금단현상인가~~이러고 어물쩍 넘어갓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나는 최대한의 이야기에요 님이 보시기엔 어떠세요??절 좋아하는 건가요?
제가 중학교 3학년때 일이에요. 저는 한 종합학원을 다니게 되었어요 지금은 그만뒀지만요. 그 학원에는 정말 신기하게도 원장선생님 빼고 모두 남자선생님 이셨죠 수학선생님 28살 영어선생님 27살 국어선생님 27살 과학선생님26살 그리고 학원 친구들도 저와 제 친구들 빼고 모두 남자엿구요
저는 오늘 수학선생님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해요 저는 수학선생님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해서 그래요
시작할게요~~
그 수학선생님은 정말정말 웃겼어요 저는 단지 그 선생님을 너무 웃겨서 좋아햇어요 그 선생님 앞에서두 서슴없이 쌤 엄청좋아ㅠㅠ너무웃겨짐짜 이럴정도로만요
그리고 저희 학원은 좀 개방적?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좀 주말에 문제풀다가 모르는거 있으면 카톡으로 물어보고 선생님이 푸는 방식을 가르쳐주는 그런 식이엿어요 저는 그때 한창 고입준비로 수학이 중요했죠 그래서 저는 가끔가다 한번씩 문제를 물어봤고 감사하다고 하면 선생님은 ㅇㅇ ㅇㅋ ㅂㅇ이런식으로 답장하셨지만 저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한 친구가 ㅇㅇ이 좋겟네?ㅋㅋㅋㅋ이러면서 자기가 수학선생님이랑 카톡한걸 캡쳐해서 저한테 보내줬어요 내용을 보자 그 친구 카톡 프로필 사진이 저였거든요? 그런데 그 선생님이 ㅇㅇ이네? 개좋아 ㅋㅋ이렇게 오셧어요...저 정말 놀랐어요 순간 진짜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면서 막 쿵쾅거리기도 했어요 그때는 제가 좋아햇는지도 모르고 ㅋㅋㅋㅋ아무튼 그랬엇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저에게 항상 단답이셧죠 그래서 저는 아..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고 넘겼어요 며칠이 지나고 영어수업시간에 결혼이야기가 막 나오고 하다보니깐 영어선생님이 저한테 ㅇㅇ이는 언제 결혼하고 싶어?이러셔서 저는 결혼은 빨리하자는 생각이라 20살 되자마자 할거에요 ㅎㅎ이랬어요 그런데!!!그 다음날 선생님들 중에 수학 선생님만 담배를 피시거든요? 그런데 혼자가기 싫으셔서 맨날맨날 영어선생님을 데리고 가요 그러다가 제가 탕비실에 앉아서 코코아 마시고 있엇는데 수학선생님이 저보고 ㅇㅇ아 나 커피 뽑아줘 이러셔서 제가 장난으로 싫은데요~~이랬더니 에휴 비켜 이러면서 제 머리를 뒤로 밀었죠 그런데 쌤이 제쪽으로 몸을 기울이시는 순간 담배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 담배냄새ㅡㅡ 쌤 이제 결혼도 할 나이고 결혼하면 아기도 낳을텐데 미래의 아기랑 아내 생각해서 좀 끊어요 이러니깐 선생님이 저한테 아직멀언 ㅋㅋㅋ4년이나 남안 이러셔서 제가 엥?무슨 4년? 여자친구도 없잖아요 이러니깐 선생님이 너 20살되자마자 결혼한다며 4년 남았네 이러시곤 제 이마에 딱밤 때리고 가셨어요 그때 정말 얼굴이 터져버리는 줄 알앗네요
그리고 또 한 사건은 제가 학원에서 집이 좀 멀어요.. 그래서 학원이 밤에 끝날때는 같은 동네 사시는 영어선생님이나 국어선생님이 데려다 주시죠 한 날은 제가 국어선생님 차를 타고 가려고 뒷자리에 앉았는데 국어선생님이 뒤에 짐 많다고 앞에 타라고 하셧어요 저는 괜찮다고 했지만 국어선생님이 계속 앞에 타라고 하셔서 앞에 탔죠 그런데 수학선생님이 저한테 인사하러 오셨는데 제가 앞에 탄걸 보셧나봐요 그래서 저한테 넌 남자 무서운 줄도 모르고 앞에 타냐고 막 뭐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국어선생님 여자친구 있는데요? 그리고 무슨 남자에요 ㅋㅋ이러니깐 그래도 계속 화내시고 저한테 가방 벗어서 교복치마나 가리라고 하셧어요 그러다가 제 친구들이 모두 학원을 그만두자 저 혼자 여자가 되었어요ㅠㅠ 그래서 주말에 같이 밥 먹을 친구가 없어서 저는 그냥 굶었죠 그러다가 수학 선생님이 짜장면 사주신다고 오라고 하셧는ㄷ 제가 그때 당시 학업스트레스와 친구문제로 위와 장이 정말정말 안좋아서 밀가루를 먹으면 바로 탈이 낫어요 그래서 제가 안먹겠다고 말씀드리고 안먹엇어요 그 다음날 영어 선생님께서 저한테 해장국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저는 해장국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밥은 먹을 수 있어서 따라가서 맛잇게 먹었는데 수학선생님한테 전화가 왓어요 너지금 어디냐고 그래서 제가 영어 선생님이랑 해장국 먹으러 왓다고 하니깐 넌 내가 어제 짜장면 사준다고 할땐 안먹겟다고 하더니 왜 영어선생님이 밥 사준다고 하니깐 바로 따라가냐고 영어선생님 좋아하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니에요 하고 끊고 밥 다먹고 학원에 왔어요 수학선생님이 절 졸졸 따라다니면서 너 정말 실망이라고 영어 선생님 좋아하지? 좋아하네 얼굴 빨개진거봐~~~이랬어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왜 사람 무안하게 그러냐고 어제 짜장면 앙먹겟다고 한건 내가 위랑 장이 안좋아서 그랫다고 왜 민망하게 하냐고 말하니깐 선생님이 그런거엿냐고 미안하다고 하셧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뭐 그렇게 마무리 되고 나중에 수학선생님이 저보고 그럼 같이 밥먹으러 가자고 하고 끝낫어요
또 다른 일은 학원에서 시험 볼때 였어요 하필 수학시험 ㅋㅋ 그래서 막 열심히 푸는데 문제가 안풀려서 막 한숨을 쉬엇어요 그러자 수학선생님이 ㅁㅁㅁ못 푸는 문제 있냐? 이랬어요 ㅁㅁㅁ는 어떤 남자애구요 그래서 걔가 있다고 하자 선생님이 그래서? ㅋㅋㅋㅋㅋ이러셧어요 그다음 제 자리가 젤 뒷자린데 제 옆에 와서 앉으신다음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면서 ㅇㅇ이는 모르는거 잇어?이러셔서 저는 ㅁㅁ꼴 될까봐 없다고 했어요 그러자 넌 모르는거 있어야되 이러셔서 저는 없다고 막 햇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실증나셧는지 엎드려서 문제 푸는 저를 쳐다보셧어요 저는 그때 힘든 상황이여서 너무 울어서 쌍커풀이 없어진 상태라 쌍커풀액을 했구요 그래서 쌍커풀 액이 티나지 않게 눈에 엄청 힘을 주어서 뮨제 풀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선생님이 저한테 ㅇㅇ이 콧대가 예술이네?이러셧어요 제 눈코입중에 젤 못생긴데가 코거든요..일부러 놀리는거에요ㅡㅡ 그래서 제가 뭐래요 이러면서 문제만 풀었는데 쌤이 그냥 어휴 우리 착한 ㅇㅇ이 기특해~~이러면서 머리를 막 헝클어 트렷어요.. 진짜 온몸이 막 녹아드는?기분이엿어요
또 다른 이야기는 주말에 학원에 갔는데 수학 선생님이 주말마다 하눈 축구?같은걸 하시다가 학원에 손님이 오셔서 바로 오셧는지 축구복을 입으신채로 오신거에요 그 상태로 수업도 하셧어요 그날은 수학보충하는 날이라 수학만 하면 집에 가는거죠 그런데 일요일이라서 제가 바로 집으로 갈 수 있는 버스가 운행하지 않앗어요 그래서 어떡하지 하고 잇었는데 쌤이 저한테 태워다 줄까?라고 하셧어요 저는 당연히 네네!!!이랫죠 그런데 선생님이 아안되 나안씻언ㅋㅋㅋ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나 태워다 주는거랑 쌤 안씻은거랑 무슨 상관이에요?이러자 선생님이 냄새나서 안되 너한테는 멋잇는 것만 보여줄거 이러셧어요 그리곤 절 버스정류장 까지 데려다주시고 집갈때까지 전화해주셧어요
글이 너무 길죠ㅠㅠ 조금만 더 읽어주세요 저도 최대한 줄여볼게요
또 한 이야기는 제가 학원에서 보는 시험에 100점을 맞아서 수학선생님이 상으로 뭐받고 싶냐고 하니깐 남자애들이 저한테 수업안하기라고 말하라고 해서 제가 수업 하지말고 놉시다!!이랫어요 쌤이 막 웃으시면서 알겟다고 그런데 어떻게 놀려고? 이러셔서 제가 쌤 얘기해줘요 쌤 너무 웃겨요~이러니깐 그럼 내 얘기는 그동안 많이 들었으니깐 너네 한명씩 선생님이 질문하면 돌아가면서 질문에 대한 얘기해보라고 하셔서 제 차례가 되엇어요 그때 선생님이 넌 남자친구 몇명 사귀어 보앗냐고 하셔서 제가 안사겨봤어요~ 이러니깐 거짓말 치지말라고 하셔서 사실대로 8명이라고 햇어요..그래서 선생님한테 한소리 들엇죠 넌 무슨 어린애가 벌써부터 남자랑 그렇게 많이 사귀엇냐고 부터 시작해서~~~아무튼 그러다가 선생님이 그럼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잇냐고 하니깐 제가 잇다고 햇죠 물론 선생님은 아니엇지만.. 그러자 선생님이 그러냐고 그런데 넌 나이차이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셔서 제가 사랑에 나이가
잇나요~~??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이러니깐 선생님이 저한테 역시 너는 그럴 줄 알앗다고 하시면서 제 머리를 쓰담쓰담하셧어요 ㅎㅎ 글이 너무 길어서 나중에 또 쓸게요ㅠㅠ
여기까지가 제 고민의 일부에요 이 선생님 저를 좋아하시는 걸까요? 진짜 너무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이 이야기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잇어요 학원9 그만두고 잇엇던 일 같은 것도요... 물어보시면 따로 글 또 쓰겟습니다
여러분들의 판단 부탁드려요
다음 이야기 들으시면 조금이라도 확답?을 말씀해 주실수 있우실거 같아서요...
학원 다닐때 마지막엔 저 혼자 남게되었다고 말씀 드렷잖아요 그때 그냥 선생님들이랑도 전부 다 많이 친해져서 카톡하고 그런 사이엿어요 그러다가 영어선생님께서 수학선생님 엄청 취햇다고 카톡하셧어요 그래서 저는 수학선생님께 ㅏ톡으로 쌤 엄청 취햇다면서요 맨날 술 쎄다고 하더니 이랬어요 그러니깐 수학선생님이 전화받을수못봐서까지 너 못봐서 어떻게 하냐ㅡㅡ이러셧어요 그날이 금요일이엇거든요.
또 우리학원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문을 닫게 되었어요 원장선생님의 육촌,?아무튼 별로 가깝지 않은 사촌이 수학선생님 이셧고 수학 선생님이 임시 원장을 하고 계셔서 학생들 부모님께 다 연락 드리고 햇는데 제가 한창 중요한 때엿잖아요 그래서 저희 아빠가 수학선생님께 막 뭐라고 하셧나봐요..원래 학원 문 닫기 몇개월 전에 이야기를 해 줘야하는 법?이잇엇나봐요ㅠㅠ 더군다나 저는 중헉교 3헉년이었고 고입시험이 한창이엇죠. 그래서 수학선생님이 막 욕을 먹ㅛㅁ엇고 저는 그걸 나중에야 알게되엇어요 그래서 수학선생님께 카톡으로 죄송하다고 막 보내고 쌤은 괜찮다고만 하시고 그랫어요 솔직히 수학선생님 잘못이 없잖아요..자기도 학원 교사인데 저희랑 같은날에 학원문을 닫는단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 다음날 짐 가지러 학원에 갓는데 수학선생님 보자마자 눈물이 엄청 나는거에요 너무너무 죄송해서.. 쌤은 막 달래주시고 하다거 그냥 집에 와서 끝낫어요 저는 고입시험을 샹각보다 너무너무 잘보아서 인문계 고등학교를 갓고 합격자 발표날에 수학선생님이 연락오셧어요 학원 그만둔지 6개월 만에..ㅇㅇ!이렇게 오셔서 고등학교는 어떻게 되엇냐 잘지내냐부터 해서 자기 안보고 싶냐고 해서 제가 당연히 보고싶어요 이러니깐 나만?아니면 다른쌤들도?이렇게 오셧어요 저는 그래서 당연히 다 보고 싶지만 그중에소 쌤이 제일 보고싶어요~~이랫어요 그러자 쌤이 만날까?이래서 제가 우리 둘만요?이랫어요 원ㄹ 학원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잇엇으니까요 그런데 쌤이 그럼 또 누구랑 만나?이러셧어요..그로다가 다른말도 막 하다가 제가 잠안온다고 하니깐 쌤이 따뜻하게 하면 잠 잘와 내방은 엄청 따뜻해서 나는 졸려 ㅋㅋ이렇게 햇어요 그래서 제가 헐헐나는 엄청추운데ㅠㅠ이랫더니 그럼 오든가 ㅋㅋ이러셔서 제가 부모님도 다 계신데~~~?뭐할라고><이랫더니 없을때 와 ㅋㅋ이러셔서 제가 엥...쌤 저 미성년잔거 아시죠 ㅎㅎ이러니깐 쌤이 부담스럽지?이러셔서 제가 아니요 전 상관없어요 20살연상이랑도 사귀는 시대에 무슨~이러니깐 쌤이 다행이라고 하시고 자기 집 오라고 햇어요 그래서 제가 또 이상한 생각한다ㅡㅡ이러니깐 안고자야지 이러셧어요
두서가 너무 없네요ㅠㅠㅠ 아무튼 그런 얘기 쭉하다가 자기가 담배끊을거라고 도와달라고 해서 제가 그럼 나만날때 담배피면 때려야지 이래서 쌤이 어디?이러시자 제가 아무데나 퍽퍽퍽!!이랫더니 쌤이 입...입술?이러셧어요 그래서 제가 아ㅡㅡ뭐에요 벌써 금단현상인가~~이러고 어물쩍 넘어갓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나는 최대한의 이야기에요 님이 보시기엔 어떠세요??절 좋아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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