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의 차별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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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정말 못참겠습니다.
저랑 동생이랑 차별대우를
저는 학교갔다오면 옛날 시대도 아니것만 동생밥을 차려줘야했습니다.
몇달 전까지만 해도요
그때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나와서 살았거든요
부부싸움으로..
혹여나 동생밥을 안차려줬을시에는 무지막지한 째림과 간혹가다 욕을 먹어야했습니다.
나가라는둥 너같은거 필요없다는 둥.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동생에게 밥을 차려주는 거의 식모와 같은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합쳤는데
내동생 너무 어이없습니다.
나만 욕먹어요
차이가 심하게 나거든요 8살
엄마부터 시작합니다.
동생은 동생한테 혼내는 법 없고
동생한테 욕하는 법 없고
동생한테 때리는 법 없습니다.
그래요 동생이랑 나이가 너무 차이가나고
동생이 방을 잘 치웁니다.
저는 방을 어지럽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데 사촌들 오면 방치우는데
저 나름 잘 치웟다고 생각햇는데 방에 몇개 떨어져있다고
뭐라고 아빠가 하는 겁니다.
엄마는 방한번 보지 못했스면서
저씨발 개새끼라는 둥..
아빠도 마찬가지요
저한테는 년짜가 떼어지는 말이 없것만
동생한테는 정말 완전 우대해주거든요
그러니까 동생이 엄마아빠있으면 하늘 높은 줄 모릅니다.
한마디로 싸가지가 없다고 해야하나요.
밥차려주는거 고마운줄 모르고 밥 맛없게 먹고
않먹겠다하고 누군 차려주고 싶어서 차려주나요
안차리면 욕을 먹는데
그래서 먹으라고 않먹으면 내가 혼난다고 하니까
엄마한테 말할테니까 내가 먹기싫다고 할테니까
않먹는다구 하는군요
그래놓고 엄마만 오면 그딴말은 하지도 않습니다.
엄마한테 내일을 다꼬발립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노래듣고 춤추는걸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뭐 학교갔다오면 4시정도 돼고
그래서 그동안 노래듣고 하면 6신데
다 꼬발리는거에요 공부안했다고
그리고 방에서 조용히 있을때
그래서 내동생 때리는게 습관됐어요
나는 엄마아빠 힘들면 완전 화풀이 대상이것만
애는 더 힘들게 하더군요
그리고 설거지도 시키고요
제가 밥은 차렸으니까 설거지정도는 할수있잖아요
완전 조금만 잘해주면 나를 아주 기어올를려고합니다.
이 쪼그만애한테 설거지시키고 때리는게 좀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애기를 들어보세요
완전 어이없어요
내가 정말 때리는게 나쁘다고 생각해서
안때릴려고 별짓 다했는데
애는 오히려 기고만장해지느거에요
그래서 결국엔 참다못해 때렸어요
이모가 애를 맡은적이잇는데
애때문에 사람이 사람같지 않았습니다.
엄마랑 떨어져있으니까
힘들테니까
밥도 맛있게 차려주었는데
군것질 할려고 하고
이게 하늘높은줄 몰르는거에요
그러다고도 엄마한테 전화가오면
정말 잘 듣는다고합니다.
이모가 정말 어이없죠
이모가 잘해주니까
사달라고 아예 띵깡을 부리고
그래서 애 쫒겨났습니다.
이모가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이모 정말 혼자서 못걸을 정도 됐어요
이모한테 딸이 있었는데
백혈병으로 죽었는데
그래서 더욱 잘해주었는데
애가 하늘 높은 줄 모르니까 어이가 없겠죠
그런데 제가 배기겠습니까
이모도 두손두발 다들은 애를 제가 어떻게 해요
그리고 저는 어릴때
받아쓰기 하나틀리면
하나 당 10대씩 맞았어요
종아리를 맨날 토용일날 시험봤는데
재 종아리에 피멍가실날 없이 자랐죠
근데 애는 정말 어이없습니다.
아무리 기고만장해도 때리는 법이없습니다.
좀 대들어도 웃으면서 넘아고
심할정도로 기어오르는데도 오냐오냐
제가 쫌만 대들고 장난스럽게 때리면
얼굴 확 바꾸면서
진짜세게 때리는데.
더욱 어이없는건 엄마아빠의 행동
내가 밥차려줘도
밥차려줬나고 몰래물어보고
안때렸어도 몰래몰래 내동생한테 때렸나고 물어보고
정말 안때렸는데도 안때렸다 말하는데도
다시한번물어보고
내거 어이가 없어서
뛰쳐나가서 뭐라고 하면
완전 화를냅니다.
완전 공주 대접받고자란아이
그러니까 싸가지가 밥말아먹습니다.
맨날 아빠가 술머곡 엄마한테 뭐라고 하면
그걸 엄마는 저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이젠 화풀이상대를 범위를 넓혀
저한테까지 하더군요
불다꺼진 밤에 저는 안자면서도 자는 척을햇습니다.
그러니까
아빠가
썩을년은 자나 하면서
동생이랑 나랑 자고있는데 문을여는겁니다,.
사실 자진 않았지만
무슨욕을 먹고싶어서 일어나있습니까.
끝까지 자는 척을 하는데
애가 옆에서 꼬집으면서 깨우는겁니다.
언니 이러면서요
지랄할꺼 뻔히알면서
그러니까 내가 아빠앞에서 피곤한척하면서
욕을 하면서 손을 냅다 치워버렸어요
이제 일어난거 알았으니까
욕을 먹어야 할 차례죠
너는 무슨 시험때만 공부를 하냐 이러면서
솔직히 아빠오면 거부감 느껴저서
밥먹다가도
밥밀어넣고 각자방들어가고
불편하고 숨막힙니다.
그상황에서 어떻게 공부해요
썩을년아 니가 공부를 잘해
빨래를 해 밥을차려
그렇다고 싸가지가있어?
이러면서 지랄을 합니다.,
어이없잖아요
지랄할꺼 뻔히 알면서 깨우잖아요
저는 또 누워있는데 욕이란 욕을 다먹었습니다.
이게 무슨날벼락도 아니고
그래서 화풀이를 했지요
머리 조금때리니까
아예 아빠 나오라고 우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얻어 터졌습니다.
여자애를 갔다가 사정없이 주먹을 날리더군요,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이불만 가지고 내방으로 들어가려하니까
썩을년아 그건 왜들고가냐 이러더군요
동생방에서자요
동생방이 제방에비해서 훨씬커서
저는 책상놓고 장농놓고 하면 자리도 없겄만
애는 침대까지 있어요
그거 재껀데..
그리고 반성하라고 큰소리를 내던군요
엄마가 말리려고 하니까
넌 가만히 있어이러면서
완전 맞고만 있었읍니다.
나도 사람인데 맨날 가만히있읜까
내가 좇가나봐요
니가 잘했으면 그러지않을꺼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제가 어렸을때입니다.
내가 초등학교때 내동생이 4살때쯤인가
그런데 친척들이 느낀게
동생이 태어나고 부모님이
나한테하는 대우가 달라졌다고하더군요
어느날 가보니까
완전 주워온 자식마냥 대우받는다고..
그렇게 잘했으니까 솔직히
부모님 공경하면 그건 병신 아닌가요
그래서 단축번호보면
정말친한치구 제번호 엄마밖에 없습니다,.
그거보거 더 나한테 더 지랄떨고요
진짜 3명밖에 없습니다.
친한친구는 제사정 다알거든요
원래 가족비밀 같은거 없는사입니다.
서로 어렸을때 맞던거랑
부모님 차별대우
집안사정 다 알구요
부모님이 어렸을때 때렸다는둥
서로 비슷합니다.
저도 비밀있으면 싹다 개한테말해요
그친구도 말하고
전학을 간사이여도 그렇고요..
그렇게 잘했으니까
솔직히 공경하면 병신이지요
듣기싫은말있으면 밥먹다가도 들어가고 그런성격이니까
당근 내가부모여도 좋게 볼리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렸을때
기분좋게할려고 공부도햇고
안혼날려고 청소까지 햇어도 혼났읍니다.
이젠 저도 될때로 되라하는식입니다.
엄마도 아빠를 무지 싫어합니다.
근데 아빠이름대면서 내가 개랑 산이유는 너때문이라고
그러면서 저를 싫어합니다.
그이유가 게으르고 동생때리고 공부못하는거에서 비롯되지만..
암튼 따른집은 첫째 잘해줘서 난린데
우리집은 정말 특이합니다.
하긴 8살차이가 뭡니까..
맨날 개가 잘못해도 혼나느건 저에요
니가 잘못된 행동을 했으니까
동생이 그런거라고 하는거죠
매일 이렇게 옅갔게 살고있습니다.
뭐 맨날 중학교 졸업맞고 나가라는 둥을 끝이질 않죠
그래서 오늘은 좀 욕좀 않먹어보겠다고
방도치워놓고 동생한테 안때릴려고 꺼지라고 하고있습니다.
뭐 때리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아빠오기전에 잘라구요
어제 일이 바로 위에
무지막지하게 팬거에요
그냥 이렇게 부모에게 당하고 살수없습니다.
맨날 잘해도 칭찬하는 법 없으니까요..
부모님한테 사랑따위 받고싶지 않습니다.
엄마도 저한테 이나이되면 돈만 주면돼 이런식이구요
그러니까 무관심해도 너한테 돈주는거 아깝다이런말 하세요
할말이 그것뿐이니까 나한테 무관심하니까
내 공부 상관하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혼낼때도 너 이런식으로 행동하니까
너필 요없아다고
너한테 돈주는거 아깝다고 이래요..
암튼 부모님이 할말 없게 하는 방법없나요
그런방법에는 역시 내가 잘해서
욕않먹게 하는 방법밖에 없겠지만
저는 3등을 했어도 공부못한다고 혼난앱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욕 먹는건 마찬가지
이건 아니라고해서 말하면
말대꾸라고 혼나고 미치겠습니다.하하..
진짜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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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참겠습니다.
저랑 동생이랑 차별대우를
저는 학교갔다오면 옛날 시대도 아니것만 동생밥을 차려줘야했습니다.
몇달 전까지만 해도요
그때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나와서 살았거든요
부부싸움으로..
혹여나 동생밥을 안차려줬을시에는 무지막지한 째림과 간혹가다 욕을 먹어야했습니다.
나가라는둥 너같은거 필요없다는 둥.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동생에게 밥을 차려주는 거의 식모와 같은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합쳤는데
내동생 너무 어이없습니다.
나만 욕먹어요
차이가 심하게 나거든요 8살
엄마부터 시작합니다.
동생은 동생한테 혼내는 법 없고
동생한테 욕하는 법 없고
동생한테 때리는 법 없습니다.
그래요 동생이랑 나이가 너무 차이가나고
동생이 방을 잘 치웁니다.
저는 방을 어지럽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데 사촌들 오면 방치우는데
저 나름 잘 치웟다고 생각햇는데 방에 몇개 떨어져있다고
뭐라고 아빠가 하는 겁니다.
엄마는 방한번 보지 못했스면서
저씨발 개새끼라는 둥..
아빠도 마찬가지요
저한테는 년짜가 떼어지는 말이 없것만
동생한테는 정말 완전 우대해주거든요
그러니까 동생이 엄마아빠있으면 하늘 높은 줄 모릅니다.
한마디로 싸가지가 없다고 해야하나요.
밥차려주는거 고마운줄 모르고 밥 맛없게 먹고
않먹겠다하고 누군 차려주고 싶어서 차려주나요
안차리면 욕을 먹는데
그래서 먹으라고 않먹으면 내가 혼난다고 하니까
엄마한테 말할테니까 내가 먹기싫다고 할테니까
않먹는다구 하는군요
그래놓고 엄마만 오면 그딴말은 하지도 않습니다.
엄마한테 내일을 다꼬발립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노래듣고 춤추는걸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뭐 학교갔다오면 4시정도 돼고
그래서 그동안 노래듣고 하면 6신데
다 꼬발리는거에요 공부안했다고
그리고 방에서 조용히 있을때
그래서 내동생 때리는게 습관됐어요
나는 엄마아빠 힘들면 완전 화풀이 대상이것만
애는 더 힘들게 하더군요
그리고 설거지도 시키고요
제가 밥은 차렸으니까 설거지정도는 할수있잖아요
완전 조금만 잘해주면 나를 아주 기어올를려고합니다.
이 쪼그만애한테 설거지시키고 때리는게 좀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애기를 들어보세요
완전 어이없어요
내가 정말 때리는게 나쁘다고 생각해서
안때릴려고 별짓 다했는데
애는 오히려 기고만장해지느거에요
그래서 결국엔 참다못해 때렸어요
이모가 애를 맡은적이잇는데
애때문에 사람이 사람같지 않았습니다.
엄마랑 떨어져있으니까
힘들테니까
밥도 맛있게 차려주었는데
군것질 할려고 하고
이게 하늘높은줄 몰르는거에요
그러다고도 엄마한테 전화가오면
정말 잘 듣는다고합니다.
이모가 정말 어이없죠
이모가 잘해주니까
사달라고 아예 띵깡을 부리고
그래서 애 쫒겨났습니다.
이모가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이모 정말 혼자서 못걸을 정도 됐어요
이모한테 딸이 있었는데
백혈병으로 죽었는데
그래서 더욱 잘해주었는데
애가 하늘 높은 줄 모르니까 어이가 없겠죠
그런데 제가 배기겠습니까
이모도 두손두발 다들은 애를 제가 어떻게 해요
그리고 저는 어릴때
받아쓰기 하나틀리면
하나 당 10대씩 맞았어요
종아리를 맨날 토용일날 시험봤는데
재 종아리에 피멍가실날 없이 자랐죠
근데 애는 정말 어이없습니다.
아무리 기고만장해도 때리는 법이없습니다.
좀 대들어도 웃으면서 넘아고
심할정도로 기어오르는데도 오냐오냐
제가 쫌만 대들고 장난스럽게 때리면
얼굴 확 바꾸면서
진짜세게 때리는데.
더욱 어이없는건 엄마아빠의 행동
내가 밥차려줘도
밥차려줬나고 몰래물어보고
안때렸어도 몰래몰래 내동생한테 때렸나고 물어보고
정말 안때렸는데도 안때렸다 말하는데도
다시한번물어보고
내거 어이가 없어서
뛰쳐나가서 뭐라고 하면
완전 화를냅니다.
완전 공주 대접받고자란아이
그러니까 싸가지가 밥말아먹습니다.
맨날 아빠가 술머곡 엄마한테 뭐라고 하면
그걸 엄마는 저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이젠 화풀이상대를 범위를 넓혀
저한테까지 하더군요
불다꺼진 밤에 저는 안자면서도 자는 척을햇습니다.
그러니까
아빠가
썩을년은 자나 하면서
동생이랑 나랑 자고있는데 문을여는겁니다,.
사실 자진 않았지만
무슨욕을 먹고싶어서 일어나있습니까.
끝까지 자는 척을 하는데
애가 옆에서 꼬집으면서 깨우는겁니다.
언니 이러면서요
지랄할꺼 뻔히알면서
그러니까 내가 아빠앞에서 피곤한척하면서
욕을 하면서 손을 냅다 치워버렸어요
이제 일어난거 알았으니까
욕을 먹어야 할 차례죠
너는 무슨 시험때만 공부를 하냐 이러면서
솔직히 아빠오면 거부감 느껴저서
밥먹다가도
밥밀어넣고 각자방들어가고
불편하고 숨막힙니다.
그상황에서 어떻게 공부해요
썩을년아 니가 공부를 잘해
빨래를 해 밥을차려
그렇다고 싸가지가있어?
이러면서 지랄을 합니다.,
어이없잖아요
지랄할꺼 뻔히 알면서 깨우잖아요
저는 또 누워있는데 욕이란 욕을 다먹었습니다.
이게 무슨날벼락도 아니고
그래서 화풀이를 했지요
머리 조금때리니까
아예 아빠 나오라고 우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얻어 터졌습니다.
여자애를 갔다가 사정없이 주먹을 날리더군요,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이불만 가지고 내방으로 들어가려하니까
썩을년아 그건 왜들고가냐 이러더군요
동생방에서자요
동생방이 제방에비해서 훨씬커서
저는 책상놓고 장농놓고 하면 자리도 없겄만
애는 침대까지 있어요
그거 재껀데..
그리고 반성하라고 큰소리를 내던군요
엄마가 말리려고 하니까
넌 가만히 있어이러면서
완전 맞고만 있었읍니다.
나도 사람인데 맨날 가만히있읜까
내가 좇가나봐요
니가 잘했으면 그러지않을꺼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제가 어렸을때입니다.
내가 초등학교때 내동생이 4살때쯤인가
그런데 친척들이 느낀게
동생이 태어나고 부모님이
나한테하는 대우가 달라졌다고하더군요
어느날 가보니까
완전 주워온 자식마냥 대우받는다고..
그렇게 잘했으니까 솔직히
부모님 공경하면 그건 병신 아닌가요
그래서 단축번호보면
정말친한치구 제번호 엄마밖에 없습니다,.
그거보거 더 나한테 더 지랄떨고요
진짜 3명밖에 없습니다.
친한친구는 제사정 다알거든요
원래 가족비밀 같은거 없는사입니다.
서로 어렸을때 맞던거랑
부모님 차별대우
집안사정 다 알구요
부모님이 어렸을때 때렸다는둥
서로 비슷합니다.
저도 비밀있으면 싹다 개한테말해요
그친구도 말하고
전학을 간사이여도 그렇고요..
그렇게 잘했으니까
솔직히 공경하면 병신이지요
듣기싫은말있으면 밥먹다가도 들어가고 그런성격이니까
당근 내가부모여도 좋게 볼리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렸을때
기분좋게할려고 공부도햇고
안혼날려고 청소까지 햇어도 혼났읍니다.
이젠 저도 될때로 되라하는식입니다.
엄마도 아빠를 무지 싫어합니다.
근데 아빠이름대면서 내가 개랑 산이유는 너때문이라고
그러면서 저를 싫어합니다.
그이유가 게으르고 동생때리고 공부못하는거에서 비롯되지만..
암튼 따른집은 첫째 잘해줘서 난린데
우리집은 정말 특이합니다.
하긴 8살차이가 뭡니까..
맨날 개가 잘못해도 혼나느건 저에요
니가 잘못된 행동을 했으니까
동생이 그런거라고 하는거죠
매일 이렇게 옅갔게 살고있습니다.
뭐 맨날 중학교 졸업맞고 나가라는 둥을 끝이질 않죠
그래서 오늘은 좀 욕좀 않먹어보겠다고
방도치워놓고 동생한테 안때릴려고 꺼지라고 하고있습니다.
뭐 때리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아빠오기전에 잘라구요
어제 일이 바로 위에
무지막지하게 팬거에요
그냥 이렇게 부모에게 당하고 살수없습니다.
맨날 잘해도 칭찬하는 법 없으니까요..
부모님한테 사랑따위 받고싶지 않습니다.
엄마도 저한테 이나이되면 돈만 주면돼 이런식이구요
그러니까 무관심해도 너한테 돈주는거 아깝다이런말 하세요
할말이 그것뿐이니까 나한테 무관심하니까
내 공부 상관하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혼낼때도 너 이런식으로 행동하니까
너필 요없아다고
너한테 돈주는거 아깝다고 이래요..
암튼 부모님이 할말 없게 하는 방법없나요
그런방법에는 역시 내가 잘해서
욕않먹게 하는 방법밖에 없겠지만
저는 3등을 했어도 공부못한다고 혼난앱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욕 먹는건 마찬가지
이건 아니라고해서 말하면
말대꾸라고 혼나고 미치겠습니다.하하..
진짜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