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사람잊는법..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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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길어도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저는 고2여학생입니다 .남자친구랑 160일 사귀고 7월 21일날 깨졌어요 ...
고1때까지는 마음에도 없는 남자들을 많이 사겼습니다 .
고백하면 거의 OK수준으로 .....
그러다가 고1겨울방학때 저보다 1살많은 오빠를 소개받고 사겼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별로 맘에 없었습니다 . 그사람이 저 좋아햇었거든요 .
그 사람도 제가 첫사랑이고 저도 그사람이 첫사랑이였습니다 . 이제껏 누군가를 사랑해본적이 없어서 사랑한다는게 많이 두렵고 어색햇지만 그 사람이 지극정성인 사랑으로 행복햇엇어요 .... 친구들도 세상에 그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없다고 저보고 땡잡은거라고 결혼까지 해라고 햇었어요 ... 사랑을 믿지 않앗던 저도 그사람의 진심에 감격햇고 서로 사랑햇습니다 . 그런데 서로 처음이라서 그런지 행복한 날보다 싸운 날이 더 많았어요 사랑줄주모르고 주는것도 많이 어색한 저와 .... 외동이라서 사랑받기만 하고 살아온 그남자와 .... 처음부터 안되는 사랑이였을지도 몰라요 .... 그사람과 저의 사랑을 주위에서 본 친구들은 정말 소설같다고 그래요 ... 서로 죽고못살앗거든요 ...그런데 어느순간 사람이 변했어요 ... 성적때문에 힘들다더니 ... 어느순간부턴 말투도 변하고 ... 제앞에서 여자이야기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 제가 술마시는남자 싫어하는데 ... 술마시는 이야기도 막하고 ... 사랑하는 사람이 눈빛만 보면 알수있다잖아요 .... 저를 바라보는 눈빛자체가 달라요 ... 그러다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깐 제친구가 오빠야를 만나서 이야기를 해봣는데 ...저한테 정떨어졋데요 ...이젠 벌 봐도 아무렇지 않데요 ... 그리고 다른여자가 생겼데요 ...그여자에게 마음이 간데요 ..... 저보고 헤어져달라고 말쫌해달라고 햇데요 ....
그래서 붙잡고 싶어도 꾹 참고 그사람보내줫어요 행복해라고 하면서 ...... 오빠야가 저보고 미안하다면서 친한동생오빠하자고 저보고 강해져래요 .....자기봐도 아무렇지 않게 강해져서 친한 동생하재요 ...문자해줄날 기다리겠데요 .....너무 힘들어서 자살도 시도해봣어요 ...결국 중단에 포기햇지만 .... 늦께해보는 첫사랑에 너무 힘듭니다 .. 어딜가든 그사람과의 추억뿐이고 ........ 죽으면 그사람과이 추억 ...사라져버릴까봐 부서워서 죽지도 못하겟어요 ....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그사람생각이 들면 오빠야가 관심간다는 여자가 생각납니다 . 그 여자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저랑 잡았던 손 잡고 오빠야 품에 안기겟지요 .....? 하루하루 사는게 숨막힙니다 .... 제발 도와주세요 ...
제발 길어도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저는 고2여학생입니다 .남자친구랑 160일 사귀고 7월 21일날 깨졌어요 ...
고1때까지는 마음에도 없는 남자들을 많이 사겼습니다 .
고백하면 거의 OK수준으로 .....
그러다가 고1겨울방학때 저보다 1살많은 오빠를 소개받고 사겼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별로 맘에 없었습니다 . 그사람이 저 좋아햇었거든요 .
그 사람도 제가 첫사랑이고 저도 그사람이 첫사랑이였습니다 . 이제껏 누군가를 사랑해본적이 없어서 사랑한다는게 많이 두렵고 어색햇지만 그 사람이 지극정성인 사랑으로 행복햇엇어요 .... 친구들도 세상에 그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없다고 저보고 땡잡은거라고 결혼까지 해라고 햇었어요 ... 사랑을 믿지 않앗던 저도 그사람의 진심에 감격햇고 서로 사랑햇습니다 . 그런데 서로 처음이라서 그런지 행복한 날보다 싸운 날이 더 많았어요 사랑줄주모르고 주는것도 많이 어색한 저와 .... 외동이라서 사랑받기만 하고 살아온 그남자와 .... 처음부터 안되는 사랑이였을지도 몰라요 .... 그사람과 저의 사랑을 주위에서 본 친구들은 정말 소설같다고 그래요 ... 서로 죽고못살앗거든요 ...그런데 어느순간 사람이 변했어요 ... 성적때문에 힘들다더니 ... 어느순간부턴 말투도 변하고 ... 제앞에서 여자이야기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 제가 술마시는남자 싫어하는데 ... 술마시는 이야기도 막하고 ... 사랑하는 사람이 눈빛만 보면 알수있다잖아요 .... 저를 바라보는 눈빛자체가 달라요 ... 그러다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깐 제친구가 오빠야를 만나서 이야기를 해봣는데 ...저한테 정떨어졋데요 ...이젠 벌 봐도 아무렇지 않데요 ... 그리고 다른여자가 생겼데요 ...그여자에게 마음이 간데요 ..... 저보고 헤어져달라고 말쫌해달라고 햇데요 ....
그래서 붙잡고 싶어도 꾹 참고 그사람보내줫어요 행복해라고 하면서 ...... 오빠야가 저보고 미안하다면서 친한동생오빠하자고 저보고 강해져래요 .....자기봐도 아무렇지 않게 강해져서 친한 동생하재요 ...문자해줄날 기다리겠데요 .....너무 힘들어서 자살도 시도해봣어요 ...결국 중단에 포기햇지만 .... 늦께해보는 첫사랑에 너무 힘듭니다 .. 어딜가든 그사람과의 추억뿐이고 ........ 죽으면 그사람과이 추억 ...사라져버릴까봐 부서워서 죽지도 못하겟어요 ....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그사람생각이 들면 오빠야가 관심간다는 여자가 생각납니다 . 그 여자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저랑 잡았던 손 잡고 오빠야 품에 안기겟지요 .....? 하루하루 사는게 숨막힙니다 .... 제발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