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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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구원을 꿈꾸고 있는
고3인 학생인데요
연구원을 꿈꾸고 있지만 뭔가
마음으로는 받아드릴려고는 안하는 것 같아요
원래
고1 때 부터 연구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정적으로 하고싶어 하게 된 계기는
제가 존경하는 중학교 선생님의 따님이
백혈병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나서부터입니다.
그 때는 너무 충격적이어서
반드시 신약개발연구원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신약개발 말고도 의학쪽으로
연구하는 방향으로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과연 원하는게 이것인가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연구쪽은 공부량에 비해서 인정을 잘 해주지 않고
작업량도 굉장히 많으며 돈도 적게 받고
가정을 이룬 후 가정에 소홀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는거에요..
제 꿈이 현실에 부딪히는 것을 느낄 때마다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부끄럽기만 합니다.
제 꿈에 확신이 없어서
공부를 죽을 정도로 해야 할 이유가 없어서
공부를 하는데에도 보람이 없고 힘들기만 합니다..
진짜..
생각하면 연구원을 하고 싶은데
현실에 부딪히는 너무 약한 제 의지가 너무 미워요
저는
제 꿈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 부모님은 약사하라고 하는데..
별로 내키지는 않네요
물론 약사되기도 엄청 힘들기는 하지만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연구원을 꿈꾸고 있는
고3인 학생인데요
연구원을 꿈꾸고 있지만 뭔가
마음으로는 받아드릴려고는 안하는 것 같아요
원래
고1 때 부터 연구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정적으로 하고싶어 하게 된 계기는
제가 존경하는 중학교 선생님의 따님이
백혈병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나서부터입니다.
그 때는 너무 충격적이어서
반드시 신약개발연구원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신약개발 말고도 의학쪽으로
연구하는 방향으로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과연 원하는게 이것인가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연구쪽은 공부량에 비해서 인정을 잘 해주지 않고
작업량도 굉장히 많으며 돈도 적게 받고
가정을 이룬 후 가정에 소홀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는거에요..
제 꿈이 현실에 부딪히는 것을 느낄 때마다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부끄럽기만 합니다.
제 꿈에 확신이 없어서
공부를 죽을 정도로 해야 할 이유가 없어서
공부를 하는데에도 보람이 없고 힘들기만 합니다..
진짜..
생각하면 연구원을 하고 싶은데
현실에 부딪히는 너무 약한 제 의지가 너무 미워요
저는
제 꿈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 부모님은 약사하라고 하는데..
별로 내키지는 않네요
물론 약사되기도 엄청 힘들기는 하지만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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