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진로를 결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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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고1인 학생입니다. 요새 공부도 물론 문제가 되고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진로 선택 인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역사를 좋아하고 장래에 대해서 역사에 관련된 직업을 하고 싶다고
주위사람들에게 알린 바 있고, 저도 그 꿈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계열선택 이후 저의 진로에 대한 얘기를 듣고 적지 않이 실망했습니다.
'전망이 안좋다. 연명하는게 고작이다. 다른 직업을 찾는게 낫겠다 라는 이야기들이
저를 많이 흔들리게 합니다. 이런 하찮은 소리에 꿈이 흔들린다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만약 역사에 관련된 직업을 포기할 경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행시를 얘기하시고 있지만, 자신이 없고,
별로 적성에 맞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책을 좋아해서 글 쓰는 것도 좋아해
한 때는 작가로 등단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 외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제가 일본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일본에 유학도 가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우선은 역사에 관련된 직종을
갖고 싶은데, 제겐 너무도 험한 산 같습니다.. 이제 2학기가 지나면 곧 2학년입니다..
늦었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빠르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지금의 시기가
가장 중요하기에 고민in에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부디 좋은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올해 고1인 학생입니다. 요새 공부도 물론 문제가 되고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진로 선택 인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역사를 좋아하고 장래에 대해서 역사에 관련된 직업을 하고 싶다고
주위사람들에게 알린 바 있고, 저도 그 꿈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계열선택 이후 저의 진로에 대한 얘기를 듣고 적지 않이 실망했습니다.
'전망이 안좋다. 연명하는게 고작이다. 다른 직업을 찾는게 낫겠다 라는 이야기들이
저를 많이 흔들리게 합니다. 이런 하찮은 소리에 꿈이 흔들린다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만약 역사에 관련된 직업을 포기할 경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행시를 얘기하시고 있지만, 자신이 없고,
별로 적성에 맞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책을 좋아해서 글 쓰는 것도 좋아해
한 때는 작가로 등단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 외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제가 일본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일본에 유학도 가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우선은 역사에 관련된 직종을
갖고 싶은데, 제겐 너무도 험한 산 같습니다.. 이제 2학기가 지나면 곧 2학년입니다..
늦었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빠르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지금의 시기가
가장 중요하기에 고민in에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부디 좋은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