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고민 들어주세요

중학교 3학년 고민 들어주세요

작성일 2008.03.14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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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서울에 사는 평균 90점대의 남학생입니다. 제 집은 찢어지게 가난하진 않지만 부모님이 버시는 돈이 한달에 100만원 정도로.... 가난한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려는 친구는 부자에다가(부모님이 몇십억 있고 몇백만원짜리 과외 다닙니다...) 평균은 70점대이나 영, 수는 거의 마스터 단계입니다.(암기과목 못해서 평균 낮은거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전...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정말 작은 노력이지만 정해진 공부량... 지키려 하고

 

숙제 밀려본적 없고 수행평가 불성실하게 한적 없고, 최근에는 잠도 5~6시간만 자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말하면 모범생 축에 낀다고 하겠죠^^ 그러나 저는 제 자신이 만족스러운 적이 없습니다.

 

소위 말하면 완벽주의자 라고 할까요. (잘난척 너무 한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노력은 쥐뿔도 안하면서 꼴에 완벽주의자랍니다. 허, 참나, 하면서 끄지 마시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암튼... 중 2때까지는 나름대로 공부해서 평균 90... 91 이렇게 맞았습니다.

중 1때는 늘 평균이 78, 80 이랬다가 정말 노력해서 평균 10점 올린거죠 ^^

 

말하고자 하는건 그게 아닙니다. 전... 제가 위에서 말한 친구(A라고 하겠습니다)가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부모님은 완벽한 부자에다가... 집도 몇 십 평인지 모릅니다 ^^

 

그런데 그 친구는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공부 안합니다. 그냥 비싼 과외 받으니 영수 그나마 저렇게 한거겠죠.

 

만약 저라면 전교 1등도 했을텐데... 말이죠... 그런 부모님이 있었다면...

 

저희 집은 너무나 가난한 축에 껴서 친구들에게 집 찾아오라고 말해본적도 없었습니다. 정말 울고 싶습니다... 남들 앞에서 떳떳하게 내 집 오라고 못하는 ........... 거짓말로 둘러대야 했던 그 마음...

 

그렇다고 제가 성숙하지 못했느니 책을 덜 읽었느니 하지는 말아주세요.

저도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걸 잘 압니다. 내가 떳떳해지면 되고 내적인 것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고, 자기노력이 최대가 될때 자기 인생도 최고가 된다는 사실... 다 압니다.

 

그러나, 전 최근들어 제가 가고 있는 길이 잘 가는 길인지 어떤지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시작의 불평등이라는게 있죠... 그런거 같습니다.

 

A친구처럼 부자고, 그러면... 공부 ... 조기교육도 받고 그랬겠죠?

 

제가 공부하기로 마음먹은게 평균 10점 올라갔을때, 즉 중 2였습니다. ...

 

그런데... 그 전에부터 공부에 마음 없더라도 A친구처럼 부모님이 강압적으로라도 시켰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었을때 훨씬 더 잘할수 있었을 테지요.

 

아무튼 그런 마음

 

내가 떳떳하지 못하고 잘나지 못하고

우리집이 부자이지 못하고

내가 공부를 잘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남들 앞에서 얼굴도 못내미는 인생 살고 싶지도 않고요^^

 

노력? 하면 됩니다.

 

그런데 막막합니다...

 

전 어떻게 해서라도, ... 변화하고 싶습니다.

 

지금보다 100배 더 말이죠...

 

그래서 조언을 구합니다...

 

세상은 왜 불공평 할까?

 

왜 노력하고 싶은 내게는 물질적인 것을 주지 않았을까? 신이 있다면 묻고 싶네요.

 

왜? 공교육은 사교육만 못하는가? 왜 학교공부를 열심히 성실히 하는 학생은 지고, 집에서 밤새도록 혼자 끙끙 앓아가며 공부한 학생은 지고, 돈이 있어야 이기는가?

비싼 과외 비싼 돈들여 가며 사교육 받는 아이들에게만 외고입시, 서울대, 카이스트대, 연세대를 갈수 있는걸까?

 

해답을 좀 주십시오...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저희 집은 매우 가난해서 제가 대학에 간다고 해도 학비나 제대로 낼수있을지 모를 집입니다...

 

그런 제가, 공부를 엄청 잘해야 성공할수 있다는건 정말 뻔한 일입니다.

 

저는 미치고 싶습니다.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꼭 외고에 가고 싶습니다. 못간다면 후일을 도모해서라도 서울대라도...

 

저에게 조언을 주십시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답변할때.... 반말로 하지 말아주세요.

인터넷상에서 서로 존중해야 되는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추가적으로...

 

전 부모님께 교훈이나 그런것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이 제 내적인 성장을 만들었고

그것이 현재의 나 자신을 만든것입니다.

 

오직 나혼자 생각하고

객관적인 것에 근접하게 생각하여(이것은 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인격을 형성하고

비뚤어진 부분은 보완해서 사회생활 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부모에게서 완전한 교육을 받지못해

간혹 마찰이 있는 경우가...(가령... 공부안하고 노력안하고 놀기만 하는 애들에 대한 강력한 부정과 강력한 혐오, 경멸감같은거 말이죠.... 통제불가능한......)

그런것들도....

줄여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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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동갑이시네...;;

 

그래도 님은 공부라도 잘 하시지...

 

전 형편은 보통(?)에 공부는 ...항상 60점 초반이에여;;

 

요즘 사회가 물질만족주의가 되어버려서 그래요...

 

사회가 돈없이 못 사는 거니깐요...

 

대학도 공짜로 들어 갈순 없잖아요ㅜ_ㅜ?

 

글구... 왜 학교 공부열심히 하는 학생이  진다는 겁니까?...

 

이깁니다... 그 부자는 재산 바닥 나면 끝인거지 여... 힘내세요!!!

 

원래 가난한 집 애들보다 돈 많은 집 애들이 더 공부 못하 더군요 -,.-대부분...

 

성공 하실꺼에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책중에도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수 없다  라는 책도 있잖아요  힘내세요

 

  줄거리에요..

 

1997년 대한민국 사회는 IMF 광풍으로 휘청거렸다. 수많은 가장들이 직장을 잃고, 실업자가 되었다. 그러면 그 비바람 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많은 아이들이 직장을 잃은 아버지처럼 자신의 꿈을 잃어버렸다. 이는 돈이 곧 실력이요 능력인 세상에서 부모의 경제적 뒷받침이 없으면 꿈을 실현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할 때,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개천에서 용나는 것’도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고들 한다. 집안이 어려워도 의지를 갖고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여 성공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근이는 달랐다. 아버지의 오랜 실직과 신용불량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달려갔으며, 마침내 그 꿈을 이루었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는 열아홉 살 현근이의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기다. 가난했기 때문에, 부족한 환경이었기 때문에 현근이에게는 늘 새로운 도전 과제가 주어졌고, 그래서 더 큰 꿈을 꿀 수 있었다고 현근이는 말한다.

하루에 19명꼴로 조기유학을 떠나고, ‘미국 명문대학 10개 동시 입학’이라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신문지상에 오르내리고 있는 현실에서 프린스턴 대학에 들어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는 새로울 것도 대단할 것도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10년 전 화제를 모았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의 장승수 씨가 막노동꾼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에 수석 입학을 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듯,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가난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꿈을 향한 의지와 열정, 지독한 노력으로 미국 아이비리그 유학의 꿈을 이루어냈기에 현근이의 도전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다. 꿈이 있다면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학습법이 아니라 꿈꾸기를 가르쳐야 한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가 공부하라고 하면, 왜 공부를 해야 하느냐고, 공부해서 뭐하냐고 반문한다. 집집마다 게임에 빠진 아들 때문에 걱정이라는 한숨소리가 새어나온다. 더군다나 어렸을 적부터 과외를 받고 여러 학원들을 순례하다 보니 혼자서 공부하는 법을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래서일까? 서점에는 온갖 종류의 학습법 책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학습법 책은 가장 중요한 점을 간과하고 있다.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법이 아니라 공부하려는 의지이며, 그 의지는 목표와 꿈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꿈이 없다면 목표도 없는 것이고, 목표가 없다면 의지도 노력도 없는 것이다. 꿈이 없는 아이들을 학원으로, 과외로 내모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다름없다.

현근이가 처음 미국 아이비리그로의 유학을 꿈꾸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그러나 이미 그때 현근이의 집에는 IMF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 미국 유학은커녕 하루하루 먹고사는 일을 걱정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현근이의 어머니는 그 꿈을 꺾지 않으셨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오랜 실직으로 할인마켓 야채 코너, 현근이가 다니던 중학교의 급식소 등에서 일을 하면서 월수입 60만원도 채 안되는 돈으로 네 식구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고단한 삶을 살고 계셨으면서도, 현근이가 꿈을 포기하려 할 때마다 오히려 현근이를 일으켜 세우셨다. 꿈이 아무리 터무니없다 하더라도, 꿈을 꾸고 있는 것 자체가 현근이가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라는 것을 어머니는 알고 계셨던 것이다.

현근이가 꿈을 잃지 않도록 지켜주셨던 현근이 어머니의 모습은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이제는 아이 스스로 의미를 찾지 못하는 학원 하나 더 보내려고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기보다는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꿈이 있다는 것,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가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의 존재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을 끝까지 놓을 수 없는 건 꿈을 이룰 수 없는 환경에서 자신 앞에 놓인 벽을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 뛰어넘는 현근이의 모습에서 아직 찾지 못한 혹은 잃어버린 우리의 꿈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내 공부는 내가 한다’

요즘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 영어 학원, 수학 학원뿐만 아니라 전 과목 내신 관리 학원까지 다니느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없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모른다. 자신이 부족한 과목에 대해 과외를 받고 학원에서 공부를 하면 단기간에는 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과다한 학원 수강은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낭비일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볼 때 아이의 학업 능력을 잃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 점에서 현근이가 보여준 자기주도형 학습의 과정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것이다.

수학이나 과학에 특출한 능력을 갖추지 않았던 현근이가 그 많은 영재들을 제치고 수석으로 졸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스스로 공부하고 준비하는 습관을 들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시험의 성격에 따라 공부 전략을 스스로 짜고, 필요한 정보와 자료들을 모으는 능력 또한 노력하는 자세 못지않게 중요하다. 중학교 배치고사 준비에서부터 과학영재학교 입시, 과학영재학교에서의 3년간의 시간표, 삼성 이건희 해외 장학금, 미국 유학 준비에 이르기까지 현근이는 스스로를 매니지먼트했다.
특히 현근이가 직접 짠 영재학교에서의 3년간 시간표는 스스로 전략을 짜고 공부하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보여준다. 미국 대학을 진학할 때는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어떤 과목을 공부하고 어떤 성적을 거두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일찍부터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것이 몸에 밴 현근이는 1학년 때 미국 유학에 맞추어 자신만의 시간표를 작성하였다. 현근이의 시간표는 143명의 입학생들과는 완전히 달랐는데, 수석 졸업과 프린스턴 대학 수시 특차 합격을 이루면서 그 시간표가 매우 효과적이었음이 입증되었다. 물론 그 시간표에 따라 공부하는 것은 매우 고된 일이었다. 그러나 현근이는 자신이 정한 목표를 차근차근 성취해나가면서 꿈을 향해 나아갔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그 공부의 과정이 누군가가 정해준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 스스로가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타인이 주도하는 공부 과정에 길들여진 대다수의 학생들과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지만 생각만큼 성적이 안 나오기도 하고, 또 공부하면서 장애물을 만나면 쉽게 주저앉곤 한다. 주위 사람들은 그들에게 노력이 부족하다고 탓하기도 하고, 공부법이 잘못 되었다고 충고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변죽을 울리는 모습이다. 학생들에게 부족한 것은 노력이나 효과적인 공부법이 아니라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공부하는 습관이기 때문이다. 현근이는 스스로 꿈을 정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보여주었던 것이다. 초등학교에서부터 프린스턴 대학의 합격 통지서를 받는 순간까지 현근이가 보여준 모습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힘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국과학영재학교의 특별한 교육 시스템

현근이가 아무리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굳세고 지독하게 노력한다고 해도 현근이의 집안 형편으로는 미국 유학을 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현근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해에 우리나라 최초의 영재학교인 ‘한국과학영재학교’가 부산에 생겼다. 교육부와 과학기술부가 동시에 지원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는 학비는 일반 고등학교와 다르지 않으면서도 커리큘럼과 시스템이 대학의 그것과 유사한 수준으로 높아 최고의 교육을 최저의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집안 형편상 사교육을 받으면서 유학을 준비하는 게 불가능했던 현근이로서는 하늘이 준 기회였고, 현근이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는 일반 고교의 이과 과정 학생들이 배우는 내용은 1학년 때 집중적으로 끝내고, 2 ․ 3학년 때에는 대학 수준의 응용과목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배우도록 하고 있다. 또 학생 당 교사 비율은 6:1로 매우 낮은 편이며, 재직하고 있는 교사들의 대부분이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석 ․ 박사학위를 받아 교육의 질이 매우 높다. 한국과학영재학교가 이렇듯 우수하고 자율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것은 2000년에 제정된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운영되고 있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내신성적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수능과 내신은 대학입시에서 필요한 기준이기는 하지만, 창조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정부 차원에서 과감히 이 틀을 벗어나 수능과 내신성적 없이 카이스트나 포항공대 등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은 수능이나 내신성적에 대한 부담 없이 전공과목을 심도 있게 공부해 수준 높은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우수한 과학영재’를 ‘진정한 과학인재’로 키워내는 요람인 셈이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네 시작이 달라도 님한테이득인 점이 많습니다

아참 저는 그냥 평범한 부자가 아닌 그런 중2 인데요

저도 공부를 잘하는편입니다(상위4%)

 

제가 지금까지 오면서 내린결론은 선생님들도 그러시고 저도 생각하는게 부자이면 공부의 동기부여가 전혀!안됍니다 좀 되긴 하지만 필요성을 못느끼죠 그래서 거의 부자인 애들이 노는애들이 많구요

하지만 좀 가난하면 스스로 공부밖에 없다고 동기부여가 팍팍 됩니다... 그래서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공부를 A보다 노력하고 잘해서 명문대 나오면 나중에 돈 더 많이 버는겁니다 ...

홧팅 ! 좌절금지 orz ㄴㄴ~~

중학교3학년 진로고민 들어주세요ㅠㅠ제...

... 저 여러분의 고민을 이해합니다. 진로 선택은 어려운 결정이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중학교 3학년이라면 아직 진로를 결정하기에는 시간이 충분합니다. 여러분이 하고 싶은...

중학교 3학년 고민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년도에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고민은 저희 언니가 고등학생인데 학교를 좋은데를 갔어요, 이번에 고3이 됐는데 대학교도 서울로...

중학교 3학년 고민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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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3학년 입니다 고민 들어주세요

저는 중학교3학년 입니다 저는 반에 친구가 없어요 정확히 말하면 진짜 친구가 없어요 원래 학기 초에는 많이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새로운 친구들이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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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서울에 사는 평균 90점대의 남학생입니다. 제 집은 찢어지게 가난하진 않지만 부모님이 버시는 돈이 한달에 100만원 정도로.... 가난한...

예비 중학교 3학년 고민 들어주세요

... 지금 고민도많고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중1때는 거의 놀고 공부안했고 중2는 할려고 마음잡고 해도 평균 80를 간당하게 넘지를 못하더라구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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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포항 살고있는 중3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틀뒤가 기말고사예요 근데 지금 완벽히 끝 낸 과목이 하나도 없어요 3주전까지만해도 열정 불타오르면서 공부...

중학교 3학년 고민들어주세요

전 중3 남자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거의 여자애들과 놀아왔고 남자애들과는 잘 어울리지 않고 축구 등 하지 않습니다 저와 비슷한 남자애 한명이랑도 친하고요 근데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