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후 애견미용사 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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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부디 확실하지 않으면 답변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현재 중3이고, 제 이야긴 아니고 제 친구 이야깁니다.
제 친구는 애견미용사를 꿈꾸고 있는데, 인문계 갈 성적이 안 됩니다.
그래서 실업계 고등학교 입학, 졸업 후 애견미용사로 취직할거라고 하더군요.
(미용고 이야기는 하지말아주세요)
근데 친구는 고등학교가 모든 조건에서 다니기 싫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생략하지만
제 생각에도 그렇게 3년을 허비할 바에야 고등학교 자퇴하고
고졸검정고시를 보는게 모든면에서 이익이 아닐까 싶어서요.
다니기싫은 학교를 3년동안이나 다니는게 얼마나 고역이겠습니까..
솔직히 말하면 저도 고등학교 자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거의 확정됬습니다.
저는 단지 학교의 그 강압적인 공부가 너무 싫었습니다. 시간도 아깝구요. 저는 평균100점에 전교 1등도 여러번 해봤고, 반장 부반장도 여러번 해 봤습니다. 절대 사회가 싫다거나 뭐 공부가 싫다거나 그런 이유 아닙니다. 그 친구도 인간관계 좋구요.
어쨌든 제 계획으로는, 1년동안 친구와 도서관을 다니면서 책이나 마음껏 읽으며 검정고시 준비를 하고, 같이 합격 후, 친구는 애견미용사 학원에 다니며 자격증을 따고, 저는 수능을 준비해 대학에 들어가는 겁니다.
저는 친구가 검정고시 합격하게 하고 공부를 좋아하게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또 사회성이나 추억같은 문제는 생각안합니다.
어쨌든 질문의 요지를 정리해보면
1. 고등학교 졸업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봤다고 해서 장래에 애견미용사로 취직하는데 불이익이라도 있나요?
다들 '학력은 제한없다'라고 말하지만 실제론 안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제발 현실적인 답변을 해주세요.
만약에 그 친구가 제 말만 믿고 검고로 졸업했다가
취직할 때 '고등학교를 안 다녔으므로 안 돼!'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저는 그 친구의 철천치 웬수가 되는 겁니다. 있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만약 불이익이 있다면 저는 그 친구에게 권유하지 않을겁니다.
2. 만약 불이익이 없다면, 그 친구의 부모님을 설득할 방법이 없을까요?
물론 친구를 통해서요.
그친구의 부모님들은 솔직히, 자녀교육에 별 관심이 없고 남들처럼 그냥 적당히 아무 고등학교나 나와서 취직하면 된다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거든요.
친구가 안타깝습니다.
3. 애견미용사가 되려면 대학을 다녀야 하나요? 아니면 대학을 다니지않으면 얻는 불이익이라도 있나요?
제발,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부디 확실하지 않으면 답변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현재 중3이고, 제 이야긴 아니고 제 친구 이야깁니다.
제 친구는 애견미용사를 꿈꾸고 있는데, 인문계 갈 성적이 안 됩니다.
그래서 실업계 고등학교 입학, 졸업 후 애견미용사로 취직할거라고 하더군요.
(미용고 이야기는 하지말아주세요)
근데 친구는 고등학교가 모든 조건에서 다니기 싫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생략하지만
제 생각에도 그렇게 3년을 허비할 바에야 고등학교 자퇴하고
고졸검정고시를 보는게 모든면에서 이익이 아닐까 싶어서요.
다니기싫은 학교를 3년동안이나 다니는게 얼마나 고역이겠습니까..
솔직히 말하면 저도 고등학교 자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거의 확정됬습니다.
저는 단지 학교의 그 강압적인 공부가 너무 싫었습니다. 시간도 아깝구요. 저는 평균100점에 전교 1등도 여러번 해봤고, 반장 부반장도 여러번 해 봤습니다. 절대 사회가 싫다거나 뭐 공부가 싫다거나 그런 이유 아닙니다. 그 친구도 인간관계 좋구요.
어쨌든 제 계획으로는, 1년동안 친구와 도서관을 다니면서 책이나 마음껏 읽으며 검정고시 준비를 하고, 같이 합격 후, 친구는 애견미용사 학원에 다니며 자격증을 따고, 저는 수능을 준비해 대학에 들어가는 겁니다.
저는 친구가 검정고시 합격하게 하고 공부를 좋아하게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또 사회성이나 추억같은 문제는 생각안합니다.
어쨌든 질문의 요지를 정리해보면
1. 고등학교 졸업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봤다고 해서 장래에 애견미용사로 취직하는데 불이익이라도 있나요?
다들 '학력은 제한없다'라고 말하지만 실제론 안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제발 현실적인 답변을 해주세요.
만약에 그 친구가 제 말만 믿고 검고로 졸업했다가
취직할 때 '고등학교를 안 다녔으므로 안 돼!'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저는 그 친구의 철천치 웬수가 되는 겁니다. 있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만약 불이익이 있다면 저는 그 친구에게 권유하지 않을겁니다.
2. 만약 불이익이 없다면, 그 친구의 부모님을 설득할 방법이 없을까요?
물론 친구를 통해서요.
그친구의 부모님들은 솔직히, 자녀교육에 별 관심이 없고 남들처럼 그냥 적당히 아무 고등학교나 나와서 취직하면 된다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거든요.
친구가 안타깝습니다.
3. 애견미용사가 되려면 대학을 다녀야 하나요? 아니면 대학을 다니지않으면 얻는 불이익이라도 있나요?
제발,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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