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좋아해주는남자에대해서...^^; (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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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입니다. 요즘에 갑자기 생각이나곤하지만
나를 좋아해주는사람이있었으면..... 생각을많이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이런일이생겼는데
그사람은 성격도 나쁜것도 아니고 너무 착한것도아닙니다.
그냥 평범하다고 해야하나.. 활발하고 유머도 좀있고.
다른애들한테 선물을 주고 연락하는줄알았는데 다른여자에겐 필요외엔연락도안합니다. 정말 놀랬어요. 처음엔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저한테 잘 대해주고
같은 아파트라서 놀이터에서 이야기같은거 하는데 너는내가제일좋아하는사람이야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살짝 그때 떨렸지요
그사람은 평생가도 너같은애는 없다 이렇게 말하던데.. 이제 고2입니다.
알게된건 중2때부터 알게됬는데 중2말때부터 저랑 많이있게된것같습니다.
너무 저랑 지내게되니깐 사귀는것도 아니라서 핑계도 되고 했지만 그사람은 피하는걸 알면서도 아무말안하더라고요.. 살짝감동했습니다
생일날되면 정성스럽게적은 편지랑 케잌을주곤하는데 정말 고마웠어요.
저희 부모님도 같은아파트니깐 잘알고 하는데 예의도 바릅니다.
시험기간되면 저한테 공부도가르쳐주고 몇일전엔 요약정리한것도 줬습니다.
저를 좋아하면서 집착도안하고 친구들한테 마음도 좋고 잘해줘서 너무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받기만하고 이아이의 마음이 과연정말 진심일까...생각도들고
말도잘하고... 처음엔 이상형이 이런타입이아니었는데 점점갈수록 이아이의 성격쪽으로 이상형이 바뀌더라고요 ... 이런애랑은 사귀면 평생잘될것같나요??
얘는 정말 저한테 안털어놓은얘기가 없어요 . 가족얘기나 뭐 고민이나 공부나 오늘은 뭐했다이런거...... 생각해보니 정말 많네요. 이런애는 정말 좋은가요?
나중에 뭐 헤어지거나 이렇진않겠죠? 전 헤어지는게 싫어서요
다른애랑은 전혀 틀린것같은데.... 고백은 한적없는데 맨날 "니가제일좋아,"라던지
가끔쌩뚱맞게 "떨어져서는 안되는사이지" 등 이런말을하는데.. 좋아하는거맞죠?
고등학교에서 서로다른곳에갔는데... 전 실업계생이고 얘는 공부좀한다는인문계에요. 차이도많이나는데 자기공부도힘든데 제 컴퓨터과목정리다해서주고 ...
새벽에 문자로 나와보라고하면서 자기꺼만들면서 만들었다고 음식만들어서주고... 진짜 이럴때마다 흔들리는데.. 예전에 제가 좋아하는사람이있었는데 이제는 그사람은 사라지고 얘밖에 생각안나요.. 얘는 절대로 절 포기할성격은아닌것같은데 여러분은어떻게생각하세요?? 급해요...
저는 여자입니다. 요즘에 갑자기 생각이나곤하지만
나를 좋아해주는사람이있었으면..... 생각을많이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이런일이생겼는데
그사람은 성격도 나쁜것도 아니고 너무 착한것도아닙니다.
그냥 평범하다고 해야하나.. 활발하고 유머도 좀있고.
다른애들한테 선물을 주고 연락하는줄알았는데 다른여자에겐 필요외엔연락도안합니다. 정말 놀랬어요. 처음엔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저한테 잘 대해주고
같은 아파트라서 놀이터에서 이야기같은거 하는데 너는내가제일좋아하는사람이야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살짝 그때 떨렸지요
그사람은 평생가도 너같은애는 없다 이렇게 말하던데.. 이제 고2입니다.
알게된건 중2때부터 알게됬는데 중2말때부터 저랑 많이있게된것같습니다.
너무 저랑 지내게되니깐 사귀는것도 아니라서 핑계도 되고 했지만 그사람은 피하는걸 알면서도 아무말안하더라고요.. 살짝감동했습니다
생일날되면 정성스럽게적은 편지랑 케잌을주곤하는데 정말 고마웠어요.
저희 부모님도 같은아파트니깐 잘알고 하는데 예의도 바릅니다.
시험기간되면 저한테 공부도가르쳐주고 몇일전엔 요약정리한것도 줬습니다.
저를 좋아하면서 집착도안하고 친구들한테 마음도 좋고 잘해줘서 너무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받기만하고 이아이의 마음이 과연정말 진심일까...생각도들고
말도잘하고... 처음엔 이상형이 이런타입이아니었는데 점점갈수록 이아이의 성격쪽으로 이상형이 바뀌더라고요 ... 이런애랑은 사귀면 평생잘될것같나요??
얘는 정말 저한테 안털어놓은얘기가 없어요 . 가족얘기나 뭐 고민이나 공부나 오늘은 뭐했다이런거...... 생각해보니 정말 많네요. 이런애는 정말 좋은가요?
나중에 뭐 헤어지거나 이렇진않겠죠? 전 헤어지는게 싫어서요
다른애랑은 전혀 틀린것같은데.... 고백은 한적없는데 맨날 "니가제일좋아,"라던지
가끔쌩뚱맞게 "떨어져서는 안되는사이지" 등 이런말을하는데.. 좋아하는거맞죠?
고등학교에서 서로다른곳에갔는데... 전 실업계생이고 얘는 공부좀한다는인문계에요. 차이도많이나는데 자기공부도힘든데 제 컴퓨터과목정리다해서주고 ...
새벽에 문자로 나와보라고하면서 자기꺼만들면서 만들었다고 음식만들어서주고... 진짜 이럴때마다 흔들리는데.. 예전에 제가 좋아하는사람이있었는데 이제는 그사람은 사라지고 얘밖에 생각안나요.. 얘는 절대로 절 포기할성격은아닌것같은데 여러분은어떻게생각하세요?? 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