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자퇴 정말 저좀 도와주세요 죽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보고 예전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많이 힘드시죠? 두서없이 쓴 글이라 하셨는데.. 글에서도 힘들다라는 느낌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님이 쓰신 마지막 말처럼 생각있는 학생 맞네요..

 

근데..

 

너무 생각을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요즘 많이 빠르다고는 하지만.. 님은 이제 중3. 왜 벌써 직업이며, 극단적인 방법을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님께서 쓰신 글속의 님에 대한 정보.. 아무리 이해가 빠르고 눈치가 빠르고 생각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님에대해서는 잘 몰라요.

 

님의 부모님보다, 님의 친한친구보다, 님의 형제, 자매보다..

 

왜 답변을 인터넷을 통해 구하시는지..

 

님!

 

님께는 차분하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신것 같아요. 직업이며, 자퇴며, 공부며.. 미래를 생각하는 그런 시간이 아닌.. 님 주위에 있는 사람들. 님의 환경, 님의 지인들.. 그리고 현재의 님 또래의 친구들..

 

시간을 내서 여행을 다녀오는것도 좋고, 그 여행이 아버지와 함께라면.. 더욱 좋을듯 싶네요.

 

님의 나이일때 저 또한 님같은 생각으로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나중에 후회할 생각(극단적인 방법)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PS - 갑자기 생각난 또하나의 방법~ 그것은 사랑이에요~ㅎㅎ 여자친구를 좋게(건전하게?!) 사귄다면 맘의 고민은 덜 수 있을꺼에요~

 

 

저두 자퇴를 했는데요.. 님 매일에 제가 보냈눈데 확인하시고,,, 그담에

 

next level

자퇴라니요. 인생포기입니다

 

미래가 없다고해서 자퇴를 선택할려고 하십니까

 

아직중3입니다

 

직업기술같은건 고등학교에서 배우죠

 

특별이 잘하시는것이 없다고 생각하실땐 차라리 공부가 가장 편하고 좋은방법입니다

 

어른들 다들 말씀하시죠

 

지금 공부안하면 후회한다구요

 

왜 그러시겠습니까? 커서 번듯한 직장가지지 못해 가정을 빠듯하게 만들지 말라는 그런

 

깊은뜻이 있습니다

 

남들앞에서 말하기가 부끄러우시면 걱정할필요없습니다

 

자신감이니까요 누구하나도 님이 질문같은거 한다고 해서 욕하거나 그러는 사람없습니다

 

오히려 '잰 자신감있는 아이구나'하고 대부분이 생각하죠

 

지금 생각한 님의 미래가 없다면

 

저는 자퇴따윈 반대하겟습니다

 

아직 중3입니다

 

고등학교갈려면 1년이 남았고

 

그 시간동안 충분이 공부를 정복할수있는 시기입니다

 

왜 벌써 포기하려 하십니까

 

포기. 노력이라는 가치있는 말을 모르는 사람들이 쓰는말입니다

 

공부만 잘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직장이건 ,대학이건

 

물론 공부만 해라는 소리아닙니다

 

요즘 기발한 생각으로 창업해서 번듯하게 사는사람많고

 

못배웟지만 파고 들기 하나로 성공한 사람도 많습니다

 

고집 . 그것이 있다면 충분이 많은것을 할수있습니다

 

중학교는 일단 졸업하시고

 

정말 공부는 못하겟다하시면

 

공업고등학교나 , 기술고등학교를 가셔서 기술,공업을 배워 취직 빨리하는편이

 

낫습니다

 

부디...님에게 얼마나 좋은 답변 되엇을진 모르겟지만

 

같은 학생으로써 허접한충고합니다...

 

 

 

 

 

인생망치고싶습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