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고민에 대한글은 무지 길지요.. 하지만 이고민 글을 다보셨다면 꼭 답변부탁드려요...
쪽지 부탁드려요 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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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1 남학생입니다 저는 친구의 여동생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제 아린 중1 여학생이지요 처음만나게 된것도 교회 요즘 주일마다 만나고 있는곳도 교회지요 또 그녀의 아버지가 교회목사님 이셔서 잘보이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성격이 내성적입니다 그래서 교회사람들에게나 그리고 학교 친구들에게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쑥수러움도 많이 타죠... 그런제가 싫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나 중학교3학년때보다 고등학교1 학년 들어가니깐 성격이 바뀌었다고 종종 몇몇친구들이 그랬죠.. 그말을 듣고 하늘 날아갈듯 기뻤습니다
그래도 완전히 바뀐건아니죠 그냥 저는 친구들이랑 예기도하고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해가지고 바뀌었다고 한거지 그 소극적인 성격은 아직도 남아았습니다..
교회에 누나들도 있고 동생을도 있는데 저는 여자라는 이유로 말도 못걸고 있습니다..
그래도 교회올때나 갈때는 인사라고 하죠... 그렇다고 교회 누나들이 소극적인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말을 걸지 않아 저에게 좀불편에서 저한테 말은 안건거지 제가 만약 말을걸고 뭐를 물어 보았다면 친절하게 대답해줄 착한 누나들입니다
그런제가 교회에 다니는 친구의 여동생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반면 그녀는 활발합니다 교회사람들 ... 그리고 누나들..그리고 특히 꼬마애들에게 잘해구고 잘 놀앚줍니다 그런 모습이 너무 귀엽고 좋았지만 저는 차마 말을 걸지 못합니다 그녀는 제가 말을 걸지않아고 저에게 말을걸어주고 웃어주기 까지 합니다 그런 털털한 성격이랄까? 이런성격이 매우매우 마음에 듭니다.. 그런게 털털한 성격인줄은 모르겠지만요...
그녀의 장점을 생각하면 무지 많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단점을 생각하면 정말로 안떠오르더군요 다른 그런가요?? 자기자신의 장점을 떠올리면 별로 생각이 안나고 단점을 떠올리면 생각이 많이나지만 다른사람의 장점을 떠올리면 생각이 많이나고 단점은 생각이 않나나요???
저는 제생각으로 장점보단 단점이 매우많죠 소극적인성격부터 시작해서...등등
그런데 지금 제가 사랑하고있는 친오빠가 저의 친구라고 했자나요 그런데 그친구는 너무 저를 부러워 한다고 막그래요...
막 고등학교 들어서 공부도잘하고 제가 그리고 중학교때 운동을 배웠는데 그운동으로 인해서 싸움도 잘할거같고 그운동으로 인해서 몸도 좋을거같고 막 그렇게 부러워합니다 ..
저는 그거 들을때마다 나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데 내가 뭐가 부러울까??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차라지 그친구가 더부럽습니다 성격은 바보같이 않고 남자답기보다는 말이 좀있고 화나면 화낼줄도 알고 그런 친굽니다 암튼 그런성격 때문에 부럽죠 저 다른건 다안되도 그런성격만 있다면 너무 기쁠거같아요
오늘도 그녀를 교회에서 봤지요 하지만 저는 말한마디 못했답니다 교회 다른친구들이 그녀화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을때 그냥 옆에서 지켜봤지요 그런다음 그녀가 저에게 주먹을 내밀었습니다 가위바위보 하자고 ㅡㅡ;; 저는 그래서 했지요 그냥 이겨서 웃음만 비치고 상황종료... 그담부터 암말못했습니다 너무 싫어요 제자신이 왜그럴까요?? 저 정말이 성격 고칠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녀를 지금 사랑하고 있는데 나중에 먼훗날 남자다운사람이 그녀를 채가면 저는 기분이 어떨까요??
그 멋진 남자가 그녀를 채간것에 대해 억울한 기분도 있겠지만 정말로 사랑하는 그녀에게 말한마디 못했던게 저는 더아쉬움에 꽉차있을거 같아요 어떻게해요..?? 지금 아니면 그녀는 다른 사람의 남자가 될거같은데 제가 꼭잡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그친구한테 좋아한다고 말해볼까요?? 그친구와 별로 친하지 않은데.. 친해진다음 말해볼까요???...?
저는 일요일 교회를가따오고 이시간만되면 저는 정말 보고싶어 미칠거같아 다시 일주일기다려야된다는 마음에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어떻게할까요??? 친구의 여동생을 사랑해도 되는걸까요?? 만약에 저는 그녀와 사기고 있는 그런 기분보다 사귀기전 친하고 그럴때가 더 좋을거같아요 괜히 사귀고있을때는 좀이상하고 말햇듯이 그냥 친하게 장난도 치고 웃는 모습보여줄때가 더좋아요 그래서저는 사귀기좀 그래요... 이상하죠...??? 좋아하는데 사귀기는 싫다 이런마음이 어띳을까요 ㅡㅡ;; 그리고 저는 왜그럴지요...??
지금 그렇게 그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런데 말도 못하는 바보같은 놈입니다 어떻게할까요..?? 저지금 타자를 친고있는 이순간에 그녀를 너무 보고 싶어 미칠거같습니다 어떻게할까요 ...ㅠ.ㅠ??
긴글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고민을 이렇게 풀어놓으니 길어졌습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셨다면 꼭 답장메일니나 쪽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