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미침에 놀랐습니다.

당신의 미침에 놀랐습니다.

작성일 2012.02.20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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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제목이 너무 구체적이지 않아  질문자의 자세가 안되있는 놈이구나 하며 역정을 내실지도 모르겠지만

이래야만 당신께서 봐주실꺼라 생각했습니다.(제가 영 글쓰는데 소질이없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제 소개부터 하고 질문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고3이 되는 이과남학생입니다.

제 학업성적은 그냥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소위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공부를 잘하면 나중에 선택할수있는 폭이 넓어진다는 마음가짐으로말이죠. 이말도 맞는것 같지만 제고민 이렇습니다.

(아, 질문적기 왜이렇게 어려운걸까요?)ㅡㅡ

 

이제 대학이라는 큰 무대공연에 들어가기 1년도 채 남지 않은상황에서 아직 주제도 못찾고있습니다.

당신의 글중에서 이런글이 있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이성적이고 감성적으로 볼 것입니다.

윗글이 의미하는게 자아를 찾아라는것 아닙니까? 저도 제 자아를 찾고싶습니다.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고 어느 방면에 뛰어난 소질을 갖고있는지를, 막연히 돈잘벌고 남에게 멋져보일 수 있는 직업을 갖기위해 공부하는것은 싫습니다.

당신의 글을 읽어 보는 내내 부러움에 가득찼습니다. 당신은 자아를 찾았기 때문이죠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부디 방법좀가르쳐주세요 항상 학교 집 학교 집 만 순환하는 가엾은 고3에게 자아를 찾는법좀 알려주십시요.

 

p.s 죄송한데 경험많이 쌓기 책많이 읽기 상담하기 이런 포괄적인 내용말고 구체적으로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처음 네이버에 질문을 씁니다. 다소 엉망일지라도 구체적인 방안 부탁드립니다.

또 , 제가 당신과 계속 인터넷 상에서라도 멘토-멘티 관계가 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내공이 100있는데 다드리고 싶지만 규정상 30%만 드릴수있네요 죄송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일단 아버지의 회사 노트북을 빌려서 간단하게 적고자 합니다.

 

다른 개인 질문을 하신 분들의 글들에 대해서는, 여러 자료들 첨부까지를 몇 구절 해야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들에 관련해서의 답변들은 원래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이 아니면 안 되서 말이지요.

 

뭐...... 저는 일단 먼저 조언을 드리는 것은 거의 모든 답변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사실은 다 같지

 

않겠습니까, 자기 이해 말입니다.

 

그건 가장 기본적이기도 하지만, 일단 많은 사람들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 부분들이기도 해요.

 

이 많은 에서의 내 답변 글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내 답변의 성질들 중의 핵심 코어가 자기

 

이해였으니까요. 이유를 밝히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답변이 되겠지요???

 

자기를 이해하는 것은 일단 기본으로 해둬야만 다른 것들을 비교할 수가 있는 기준 틀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특히 한국인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는 것들 중에서 묘한 차이점들을 발견 했습니다.

 

한국인들 만큼이나 지식이 풍부한 민족은 없으며, 또한 자료의 정보 수집 능력에서 아주 탁월한 사람이 있

 

는 것은 놀라운 민족이라고 나는 발견하곤 하지요. 물론, 유대인들의 세계에 대한 능력들을 살펴보면 한국

 

인들은 약간 그것에 비교하면 위상이 부족할 수도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머리가 아주 똑똑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공부를 아주 잘하는 유형이고 아주 흔히 말하는 더럽게 열심히 살아가는 민족에 속하지요.

 

저희 아버지를 언급하신 부분들이 있으셔서, 여러 가지 부분들을 먼저 밝히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저희 아버지는 5남 4녀의 막내로 태어나서 별 다른 관심도 받지도 못하고 자라온 막내입니다. 할머니께서

 

아주 늙은 상태에서 낳으신 분이라서 태기가 있게 되었을 때에 상당히 부끄러워서 숨기고 싶었던 아들 말이

 

지요. 그 때문인지, 아버지는 그런 부분에서의 열등감이 아주 크며, 또한 집안의 가난함에 대해서는 거의

 

정신질환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민감합니다.

 

가난하게 살아 가는 것으로써 자녀에게 가난을 되물림을 초래하는 것은 죄악으로 생각하신 분이기도 하니

 

까요. 그건 조금 특이한 내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경우를 제가 언급하시는 것은, 아버지 세대

 

들의 일은 우리 세대와는 완전 무결 하다라고 말할 수도 없겠지만 우리들이 살아가는 우리 세대의 삶의

 

태도에 관해서는 영향을 절대적으로 행사할 수 잇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버지 세대들은, 아버지 세대에서 끝나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이에요.

 

성향도 아주 나는 아버지와 다른데다가 자라온 환경도 아주 다르고 생각하는 사고의 틀은 엄청나게 완전히

 

다른 두뇌 구조를 가지고 있거든요. 뭐, 사실대로 솔직하게 말하자면 난 님의 입장을 잘 이해를 하기 어려운

 

입장이라고 말해야할 것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제가 공부에 매진하고, 기존에 해오던 장사를 전면 중단하게 되는 과정이 생겨나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아버

 

지가 옆에서 지원을 안정적으로 해주고, 매달 40~50만원의 용돈도 꼬박 챙겨주는 상황인 데다가 외식도

 

많이해서 매달 200~300만원씩은 꼬박 식비로 지출이 되는 상황이니까요.

 

싱가포르가,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들 중의 하나로 서울보다 10위 정도 가량 더 위에 있다라는 것을 아시죠

 

^^? 그러므로, 같은 200~300만원이라도 그 효과가 아주 다릅니다. 한국은 반찬이 공짜에 가깝고 메인 음식

 

들도 많이 주잖아요. 여긴 딱 알맹이만 나오거든요.

 

이런 저런 것에서 상대적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고민이라고 말씀하시는 것들이 어떤 사항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지는 저도 잘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하하,

 

저는 그런 부분에서는 별로 걱정을 해본 적은 없는 부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 이유를 밝히고자 해요.

 

왜냐면, 이러한 이유들을 이유를 밝히지 않으면 결론만 말하게 되면 전혀 답변자들로써 갖춰야할 해결책

 

들이 전혀 제시가 되지를 못하니까요.

 

첫번째 조언으로 드리고 싶은 것은, 죽음을 가까이에 생각을 해두시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들을 먼저 언급을 하고자 해요. 왜냐면, 내가 이런 말을 하게 되면 늙은 쭈글쭈글한 임종 직전의

 

노인들을 연상하는 것이라고 내 친구들이나 동생들이 나를 몰아 세우곤 하니까요. 하지만, 나는 자연스럽게

 

이 부분들을 생각을 하지 않을 순 없었습니다.

 

그리고, 내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이 부분들의 이해가 필요했었으니

 

까요. 그리고 또한 아주 편안한 정신적 안정감의 근원적인 부분들이 여기에서 출발을 했었습니다.

 

나는, 죽음을 아주 오래전부터 가까이에서 보아온 사람이에요.

 

혹자가 나를 천재로 묘사를 하거나, 아주 탁월한 다재다능한 사람으로 묘사를 하는 사람들이 몇 몇 인터넷

 

을 통하여 활동을 하면서 자주 접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이 부분들은 제가 여기 이 게시글에서 처음으로

 

이유를 밝히는 사항이므로 님이 처음으로 듣게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나는 초등학교 4~5학년 시기쯤에 죽음을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목격 했었습니다.

 

고모부가 교통사고로 인해서 병실에 드러눕고 뇌사 상태, 빈사상태에 빠져 있을 때였으니까요. 어머니와

 

아버지의 손을 잡고 병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에, 거의 얼굴에 핏기가 거의 없어져 가는 고모부를 보았

 

었지요. 죽음이 코앞에 둔 사람이었다라는 것을 지금의 기억으로써 가까이에 임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

 

지만 그 당시에서는 그런 일을 처음으로 보았고 부모를 따라서 병실에 들어갔을 때에 그 분위기....

 

뭐랄까... 눅눅한 병실 특유의 냄새가 득실득실하고 고모는 굉장히 울상의 표정을 짓고 사촌 형들은 굉장히

 

착잡한 표정으로 우리를 맞이한 것을 기억합니다.

 

차 사고라는 이유로 그가 병실에 누워서 죽어가는 모습들을 보았던 것이지요.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병실에서 숨을 거두고 장례식장에 들어가서 화장하는 모습과 납골당으로 안치되는

 

것을 보았었지요. 제가 여기 에서 적고 있는 모든 글들은 하나로 연결이 되고 있는 사항이기도 한 것들

 

이 바로 여기에 있기도 해요.

 

그 고모부는 매우 옹고집에 가까운 사람이기도 했었습니다.

 

키가 작고, 예쁘장하게 생긴 고모부였는데 얼굴이 여자 같은 분이셨던 그는 매우 스쿠루지 같은 영감이었

 

지요. 돈을 얼마나 짜게 쓰는 사람인지, 친척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기도 했었습니다. 직장생

 

활도 굉장히 일만하고 돈을 악착같이 아껴쓰는 사람으로써 우리 집안에서 가장 이름이 많이 오르내리던

 

사람이었지요.

 

추석이나 설날에도 나는 그 사람으로부터 많아봐야 3000원을 받은 것이 고작이고 대학생들에게도 많아

 

봐야 1만원이 고작이지요. 그런 그가, 교통 사고로 갑자기 병실에 드러누워서 몇 달을 그러고 썩어 가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머리에서는 냄새가 났었고, 피부는 점점 색을 잃어가는 모습을 말이에요.

 

그때의 기억을 나는 아직도 합니다.

 

시간이 흘러, 나는 또 다른 일들을 경험 했지요.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중학교 1학년 말에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던 사람이고 내가 가장 좋아하던 사람이기도 하니까요. 그때의 기분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냥 아무런 기분이 들지가 않았으니깐, 슬프다라는 것에 대해선 별 느낌도 없었어요. 말이 복잡해지면 더

 

길어질 것 같으니까, 장례식 장에서의 분위기만을 말할께요^^;;

 

할머니가 돌아가신 날이 딱 1월 1일입니다. 그때 새해 첫날과 12월 31일 마지막 날까지 겹치던 날이라서

 

어른들이 상당히 많이 모여서 1천 명이 넘어서 바쁘게 음식들을 나르고 일을 했었거든요. 날씨가 아주 추웠

 

던 데다가 물건들을 나르고 밤새도록 문객들을 맞이하고 한다고 굉장히 힘들었던 것 밖에 기억이 두드러지

 

게 나는 것이 없었을 것 같지만, 바로 새벽에 할머니의 시신을 마주보고 시체 안치실에서 장례를 치르는

 

기억을 아직도 하고 있지요.

 

차가운 바람들이 아직도 날카로운 칼날처럼 휘날리던 날, 아직 태양이 뜨지를 않아서 가시지 않은 옅으나

 

강하게 시야의 먼 곳을 가리던 어둠 속에서..... 갑자기 여기저기서 잘 있던 어른들의 울음 소리가 터지기 시

 

작하고 안치실 특유의 밖의 온도 보다도 더 추운 냉기가 바닥을 타고 다리를 타고 올라오던 그 순간을

 

기억합니다.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게 하고 있어요.

 

할머니의 시신은, 그 위에 누워서 빛이 바랜 나무 막대기같이 쭉 늘어져 있는 모습.... 살이 축 늘어져서 허물

 

처럼 보이고 머리는 핏기가 가신 머리에 붙은 것이 마치 밭에 붙어 있는 억센 풀을 연상 시키던 모습....

 

허리가 늘 구부정하던 할머니는 그때에는 굉장히 뻣뻣하게 누워있던 모습을 말입니다.

 

한 순간이라는 말 밖에는 안나왔지요.

 

왜냐면, 할머니의 서거 이전 2~3일 전에 직접적으로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고 할머니와 함께 자기까지 햇엇

 

으니까요. 그때 나는 죽음을 제대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시체에 안치되는 과정을 나는 조용히

 

어른들 사이에 끼어서 조용히 묵묵히 보았었지요.

 

어른들은 다 울고, 부모님들도 다 울고 친척 형들도 다 울었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던 나는 울지를 않았습니

 

다. 왜냐구요??? 울음이 안 나오는데 억지로 울어야 할 필요가 있겠느냐라고 말하고 싶기도 하지만 가장

 

정확하게는 실감이 나지를 않았었습니다.

 

죽음........ 중학생 1학년에게는 너무 큰 주제라고 말해야 할까요???

 

하지만, 추운 겨울 바람들 속을 걸어 다니면서 무덤이 늘어선 곳에 할머니가 묻히는 것을 묵묵히 보면서

 

어른들의 흐느낌들을 보면서도 나는 할머니의 죽음이라는 것은 별로 가슴에 와닿지도 않았어요. 무엇보다

 

가장 최근에 이르기까지 할머니의 부재는 피부로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가까이에서 보고 있다라는 느낌이 강했었던 것이 의식의 저편에 있는 어둠 같은 무의식 속의

 

이유라면 이유라고 해야할 것 같군요. 나는 그 부분들을 발견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갑작스럽게

 

한국에 들리게 되면 할머니의 방을 쳐다보고, 할머니의 무덤을 찾아뵙고 싶은 마음이 어디선가 강렬하게

 

솟구치는 이유를 말입니다.

 

자극을 받아들이는 것에는 사람마다 차이가 보이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나는 그때 깨달았지요.

 

자그마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6년이 지난 다음에야, 그것을 실감하게 되는 경우였으니깐 말이지요.

 

공교롭게도, 나는 인생이 무엇인가를 궁금히 여기던 중학교 1학년 초기 이후에 이런 일이 터진 것입니다.

 

세번째의 큰 죽음은 고모의 죽음이지요.

 

다른 고모인데, 고모께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겁니다. 익사 사고로 말이지요.

 

그때의 사건은 또 다른 의미에서 나에게 상당히 다른 의미들을 주곤 합니다. 그때가 내가 중학교 3학년 때쯤

 

이었으니까요. 이 부분은 일단 넘어 가겠습니다.

 

네번째 죽음은 고등학교 3학년 시기에 왔었지요. 수능을 치고 나서 거의 직후에 큰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

 

습니다. 돌아가시기 한 달 전에 서울의 병원에 들러서 찾아 뵈었는데, 그때의 표정도 잊을 수가 없겠더군요.

 

고통에 일그러지고 배를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나, 얼굴 빛이 노란색의 황달끼가 나타나는 얼굴.... 주변에서

 

같이 암에 고통을 받는 사람들 틈에 들어가서 제가 무엇을 보았겠나요???

 

이 네가지 죽음은 아주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죽음들입니다.

 

나에게, 죽음이라는 의미를 직접적으로 가르친 죽음이기도 하며 동시에 다른 의미에서의 여러 철학적 의미

 

들이나 다양한 부분에서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의 기반을 뒤흔드는 작은 시발탄과도 같은 일이었어요.

 

죽음????????????? 아주 가까이에 잇어요.

 

지금 당장에, 당신은 내일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면 무엇을 하겠나요?

 

내가 죽음을 말하면, 보통은 추상적으로 사람들이 받아 들인다라는 것도 압니다.

 

거의 생각을 잘 해보지를 않는 주제인 데다가, 젊은 사람들에게는 죽음이란 거의 너무 가벼운 주제가 아니라

 

거의 죽을때가 되어가는 늙은 임종이 다가오는 어느 날의 태양 빛을 받아가면서 요양원에서의 어느 한적한

 

곳에 앉아 생각해야 할, 준비해야 할 일이라고 말이에요.

 

하지만 아닙니다.

 

태어나는 순간은 순서가 있을 순 있지만, 죽음에는 순서가 없어요.

 

죽음은 살아 있음 뒤에 숨겨져 있는 것으로 어둠과 빛의 관계에 잇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받아 들이는 것이 내 첫번째 조언이기도 해요.

 

죽음을 알게 되면, 일단 모든 일 뒤에 숨겨진 진실들을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가 있는 에너지의 발생적인

 

특징이 될 근원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인생을 더 즐겁게 살 수가 있는 역설적인 결과도 나타나요^^ 죽음이

 

코앞이라고 생각을 한다면(여기서 말하는 생각이란, 자세를 말합니다. 그냥 시험 주제라고 해서 레포터

 

적는 것처럼 적으라는 말이 아니니까요.) 우리의 일에 관련해서 진지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이 생기게

 

됩니다.

 

모든 것은, 솔직하게 말하자면 무의미 하다라고 말할 수도 있을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죽음에 근거를 두기

 

때문이니까요. 지나간 것은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그 순간 하나하나 즐길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인생은

 

정말 즐거운 일이라고 할 수가 있는 거에요.

 

두번째 조언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이성적이고 감성적으로 볼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대해서, 말을 하는 이유는 내 진심이기도 합니다.

 

여기 에서의 상당수의 사람들의 경우에는, 여기서 거의 무한적인 답변과 질문들만을 할 뿐입니다.

 

그 경우들은 나중에 다시 질문을 하게 되버리는 단순 악순환의 연속성을 가지는 그런 질문들 뿐이지요.

 

무엇인가를 답을 원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먼저 알아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의 경우에서나 어른들은, 그것을 망각하게 되버려요.

 

나는 어른들이 나를 묘사할 때에는, 상당히 감정이 없는 말들을 많이 한다라고 그러더군요.

 

특히 조언을 할 때에는, 너무 현실에 대해서 피하고 싶은 말들을 노골적으로 찍어서 말을하기 때문에 사람

 

들이 나를 싫어 하게 되는 눈으로 살펴보면 머리 부터 발끝까지 다 싫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무한정으로 악순환 되는 것들을 나는 보고만 있을 수는 없지요.....

 

거의 대부분의 질문들이, 단순히 말하자면 감정적인 이유에서 나오는 질문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리고 답변들도 감정적으로 말하거나 아니면 이론적으로 말을 해도 결론부분만을 말할 뿐이지 그 결론이

 

나온 과정들은 말을 하지를 않거든요. 님의 경우에도, 내가 봤을 때에는 이미 답은 알고 잇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너무 잘 아는 사람 말이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를 살펴보면,

 

감성적으로 안정상태에 잇는 사람으로 부터 조언을 받음으로써 무엇인가의 위안을 받음으로써 용기를

 

얻기 위함이라는 것이 주된 이유라는 것도 저는 잘 알고는 있습니다. 에서는, 일단 힘내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다라는 것을 님도 잘 아시겠지요?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힘을 내라는 말 뒤에는

 

반드시 그 이유를 밝히는 부류에 속해요.

 

좋게 말하자면, 맹자에 속하는 화법을 구사하는 경우라고 말을 해야겠지요.

 

님의 경우에도, 아마 내가 살펴보니 이미 답은 잘 알고 잇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다만, 문제라고 한다면 원리론적인 경우는 잘 알고 있으나 방법론적인 부분에서의 정확한 예시가 될 모델이

 

필요하여 나에게 질문을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미술에 대한 부분들도 제가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6~7살부터 재능을 보인 것은 미술이었지요^^ 장사는 3~4살 때부터 보였던 것이구요.

 

다만, 님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은

 

님이 정말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가 무엇에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을 살펴보고 나를 살펴봄에 있어서 너무 심각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 하나로

 

이 부분을 말할 수 있어요.

 

내가 열정을 가질 수가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하고 잇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을 하는 것은 너무 평범한 일이지요. 너무 사소한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옷을 사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합니까?

 

내가 좋아하는 음반을 구입하여 듣고 있으면 그것을 이상하고 특별한 일이며,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니지요.

 

하지만 이러한 여러가지 너무 사소한 일들에서의 의미들을 파악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나쳐 버리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내가 미술을 사랑하고, 미술에 대한 재능을 가지고 있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내가 미술을 할 때의 즐거움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그 속에서의 행복을 잘 알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잘 익힐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과 함께 행복한 무엇인가를 경험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의 경우에서,무엇인가에 대한 미련을 남기는 재능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은

 

마치 그것이 대학에 가야만이 경험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을 합니다.

 

마치 그것이 직장에 취직 해야만 그 재능을 발휘하고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이상한 일이 아닌가요???

 

그 사람들의 입속에서 나오는, 열정의 모습들이나 음악에 대한 사랑, 미술에 대한 사랑을 묘사하는 것들을

 

들어보면 그 성질은 너무 이상하게 현실적으로 그 사람들이 대처하는 것과는 다른 양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피아노를 치는 것 자체에 행복을 느낄 수 있었고 그것 때문에 음악인이 되기를 바랬던 것이고

 

그것을 통하여 자신의 자신감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처음부터 그 모습은 대학에서 실현이 되는 것의

 

성향이 아닐 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라는 직업 타이틀을 달아야만 달성이 되는 성질의 유형의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아실 텐데요?

 

이러한 현상은, 자기 자신의 감정의 근원과 그 대상이 되는 것들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해서 나타는 현상

 

이고 그것들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습관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나는 그런 것들을 살펴보면, 이해가 안 되는 성향입니다.

 

일단................................................

 

답변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지요^^;; 답변의 내용이 점수 50이하에 너무 많은 것을 적었네요;

 

아무튼, 이 정도의 기본적인 내용 원칙 2가지라면 최소한의 원리론적인 부분에서의 해답은 얻었으리라 봅니

 

다. 뒤에 원칙이 3개 기본적으로 더 있지만.... 일단 그것은 다음 기회가 있다면 하도록 하지요.

 

님, 차라리 그냥 편지를 적어서 교류를 하는 것이 어떤가요?

 

경제학과면, 나와 같은 학과이기도 한데 말입니다??

 

만약에, 상당 부분에서 잘 맞은 부분이 있다라면 그리고 무엇인가 강력하게 동업자로써의 위치가 서로

 

분명하다면 저도 도와드릴 수 잇는 부분들도 많이 있을 건데 말입니다.

 

뭐, 일단 선택은 님이 하셔요^^ 아이폰으로도 이 부분들을 관련해서 간단하게 포인트만 지적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갑자기 아이폰으로 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팅겨지더군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질문에 대해서, 간략히 적으면 이 정도입니다.

 

나머지 기본 원리 3가지와 마무리는..... 다음 질문으로 미루도록 하지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6&docId=145864458&page=1#answer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단 간략하게 소개를 하는 것으로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을 시작하고자 해요.

 

실제로, 소개를 해야만 이야기의 진행에 근거와 전제가 깔리기 때문이니까요.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 저는

 

문과 출신이며, 해외 이민으로 만 3년 생활을 한 세무 회계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는 금융 분야 전공 대학

 

생이라고 보시면 되요. 이제 1년 반 정도면 졸업을 하고, 세무 회계 CPA 쪽으로 관련 분야로 나아가는 상횡

 

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호기심이 많고 천성적으로 악착 같은 성향이 강하는 사람이라서 호기심에 대한

 

해답을 찾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공부에 대한 이유와 근거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의학, 공학, 천문학, 경제, 철학, 역사, 금융, 법, 지리, 언어, 정치, 회계, 심리, 약학, 미술,

 

등등을 공부하고 있지요.

 

세속적인 목적들과 영적인 목적들, 그리고 여러가지 개인적인 비전과 개인적인 꿈들에 의해서 공부를 하고

 

있구요. 그래서 님이 질문을 하신 답변들에 관련해서 전부 6개에 해당하는 질문들을 이 답변글 전체에서

 

자연스럽게 답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오해를 하시고 계시는 분들의 상당 부분들에 관련해서 냉정한 위치에서 답을 하고자해요.

 

저는 5살 때까지는 말을 못했던 언어적 반응이 느렸던 사람이라서, 님의 입장에 관련해서는 전부 다른 입장

 

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성격도 다른 사람들에 비교해서 상당히 다른 부분들이 많은 사람이라서

 

많은 사람들에게서 이해를 잘 받기 어려운 성향이 짙은 사람에 속해요.

 

어릴 적부터, 말을 하기 이전부터 돈의 의미들을 알아서 경제적 활동을 했고 초등학교 저학년 부터는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를 했었구요.(난 이제 에서 100개의 질문 정도만을 답하고는 이제 활

 

동을 전면 중단할 생각이에요. 원래는 지존이 된 순간부터는 끝을 내려고 했지만 주변의 친하디 친한 지인

 

몇 분이 간곡히 청을 해오셔서 한 단계 이상까지만은 답들을 하고자 해서 지금 이렇게 답들을 친절하게

 

길게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서 진심으로 적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므로, 내 글들에 대해서는 그래도 아무

 

리 친절히 적었다 해도 내 생각 모두를 답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내 처지 모두를 말하거나 내

 

모든 과정들이 담겨진 것들은 더 더욱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 그래서 그런지 경제적인 부분에서의 부분

 

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교해서 훨씬 냉정하게 세상을 냉혹하게 잘 봅니다.

 

동생님, 부탁을 하나 ㅡ드릴께요.  꿈을 생각하는 것에 있어서 추상적인 것들로 생각을 하시면 절대로 안됩

 

니다. 이것은 모든 만인에게 해당이 되는 사항이에요. 꿈을 생각하고 그것을 이룩하는 과정들은 반드시

 

현실적인 감각과 이상적 감각을 잘 조합을 맞추어서 조율해 나가야 하는 것이에요.

 

그것이 나의 첫번째 조언이기도 해요.

 

님의 꿈이 천문학자, 과학자라고 하셨나요???

 

그렇다면 물어보고 싶습니다. 님이 왜 과학자고 되고 싶어한 것인지 말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저에게 많은 질문들을 하면서, 방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을 하면서 나에게 많은 조언들을

 

해달라고 말을 해요. 네, 그렇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고, 그리고 도움을 받아서

 

잘 풀린 경우도 있고 내 냉혹하고 냉철한 말에 상처를 받고 빈정 상했다면서 나를 원망하는 경우도 많으니

 

까요.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지랄을 하면서 미친척을 해도 도피할 수가 없는 것이고 거부할

 

수가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선택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받아들여야 할 문제이기도 해요.

 

이 글들은 전부, 그러한 사항들에 근거하여 글을 적고 있는 것이기도 하며, 실제 내 경험들 근거로 하여

 

글이 적혀진 사항이기도 해요.

 

님께서는 왜 꿈을 정하게 된 것인지를 물어보면, 님은 다른 아이들과 어떻게 다르게 생각을 해서 답을

 

하실 건가요? 아니, 정확하게 내 말의 뜻을 밝히자면 님이 왜 꿈을 정하게 되었으며 왜 그 꿈이 되었는

 

것이냐라는 말입니다.

 

이 말의 의미를 잘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 그리고 고등학생들, 그리고 심지어 대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이 문제는 조금 많이

 

심각한 상황인 것 같아 보이니까요. 우리들이 무엇이나를 선택을 하는 것은 그것에 분명히 반드시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그 이유란, 형이상학적인 이유일 수도 있으며 고도의 차원에서 이루어진 무의식 속의 부산물의 감수성에

 

의한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 문제들에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이유들이 존재하기도 합

 

니다.

 

그것들은 반드시 우리들이 알아 두어야 할 이유들이지만, 90%이상의 아이들이 그 이유를 모르고 있는

 

상황이에요. 님의 생각에는 어떤 것인지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그런 이유들을 밝힐 수 잇는 자력이

 

있으며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남에게 밝힐 수 있는 존재라고 말할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살펴본 것들로 부터 경험적 자료들을 토대로 밝히자면 중학생들의 경우에는 99%가

 

량이 그런 존재들에는 해당되지도 않고 거리가 아주 먼 경우에 속합니다. 고등학생들의 경우에는 90%가량

 

에 속하며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70~80% 가량이 여기에 해당하지요.

 

왜 그런 것일까요?

 

글쎄요..... 나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왜 그들은 그런 상태에 있는 것일까?라고 궁금해 합니다. 내 스스로가 이해가 안 되는 현상이기도 하니까요.

 

나는 내 인생의 의미를 10년에 가까운 세월을 탐구해온 사람이에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말이

 

에요. 애들 사이에서는 이해받기 어려운 성향과 습관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기도 했었고, 어린 시절의

 

8년 가량을 거의 대부분을 할머니 댁에서 보내 왔었고 자연 속에서 살았었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그 경이로움........

 

솔직히 나의 과학에 대한 열정과 수학에 대한 열정은 어린 시절부터 형성이 되어왔던 거에요.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이렇게 물어보곤 합니다.

 

당신의 내면에 속하는 그러한 관심과 애정이란, 어디에서 기인 되어 왔던 것인가요?

 

당신의 애착은 어떠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요?

 

이러한 질문들은 중요했지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아주 대충대충 대답을 했었습니다. 너무 대충이요.

 

과학을 좋아 한다라는 애들의 경우에도 상당수는 예외는 없었지요. 대부분은 과학이니까, 호기심이니까

 

좋아 한다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런 것들이 진정한 답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니요. 그건 절대 아니에요.

 

호기심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 어떠한 것에도 이유는 존재합니다.

 

내가 조사를 해보고 연구를 해보고, 탐구를 해본 결과 호기심의 성질들은 대략 30여가지가 되고 그 양상은

 

거의 무한에 가까울 정도로 1000여 가지가 넘게 나타날 수가 있다라는 결론을 얻었지요.

 

호기심이란, 절대로 호기심이기 때문에 호기심이지 않습니다.

 

그 호기심이란, 정말 미묘한 의미를 가지고 잇어요. 내가 당신에게 자신에 대해서 이해를 하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잇는 것이기도 해요. 우리들은, 그런 사실들을 진리들을 무시합니다. 왜 무시하는 것인지는

 

모르겠군요?

 

당신의 답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호기심이 당신에게는 정당한 원리를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형태를 가지고

 

있나요?? 난 5년의 세월을 걸치는 과정을 걸쳐서 내 호기심의 형태와 그 해부학적 구도를 이해했어요. 그

 

과정은 참으로 오랫동안의 미궁에서의 방황과도 같았습니다.

 

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에요.

 

님의 호기심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까?

 

제발, 무작정 호기심이니 호기심이지라는 말을 하진 마십시오.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호기심이 호기심

 

이라면, 왜 호기심인지를 말해 보라는 거에요. 수 많은 삼라만상을 보면서 우리들의 반응들이 제각각이라는

 

사실을 아실 겁니다.

 

수학만을 좋아하고 수학에 대해서 호기심을 품고 있는 아이들,

 

경제적인 활동을 좋아하고, 돈벌 수 있는 것들에 호기심을 품고 있는 아이들,

 

살아 움직이는 것들을 좋아하고 그것들에 대한 원리를 밝히고 싶어하는 아이들,

 

텔레비전을 보고 좋아하며, 자동차를 보고 신기해 하며 그러한 기계들을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우리들은 이 경우들을 통하여 확실하게 우리들의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호기심의 성질들이 분명히 제각각

 

정해져 있는 것들이고, 그것들의 호기심의 해부학적 구조들이 파악하기에는 아주 어려울 순 있지만 분명히

 

있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 나는 오랫동안을 연구를 했었지요. 4~5년이란 세월.........

 

난 그것으로 늘 세상의 삼라만상의 만물의 정기에 대해서 호기심을 품었던 내 마음을 이해하고자 했었

 

지만 그것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심지어, 중1때까지만 하더라도 상당한 철학적 지식이나 사회적 지식들을

 

또래 애들에 비해서 많이 가지고 있고, 사색적이며 생각이 깊었던 나 조차도 그런 것들을 파악하기 너무

 

어려웠어요.

 

나 자신이 내가 생각하는 것의 모습이 아니라......

 

허상이었다면???

 

님께서는, 어떤 말을 기다리고 잇는 것인지 님 스스로 제발 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무엇이다 저것이다, 말을 하더라도 님의 내면에서 울려퍼지는 영혼의 소리가 아닌 타인의

 

목소리가 당신의 인생의 진정한 모습일 거란 생각을 하지 말구요.

 

이건 중요한 말이기도 해요.

 

과학을 사랑 한다라고 말하는 애들치고, 난 그것이 제대로 된 상황으로 결정된 것인지를 정말 의문입니다.

 

말로만 사랑 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닐까요? 과학에 호기심이 있다라는 애들의 태도와, 그리고 과학을

 

공부하겠다라는 문과생 출신들의 행동들과 말들을 따지고 보면 굉장히 자기기만적인 일들이 많아요.

 

그게 호기심의 실체인가.........????

 

아닙니다. 절대 아니지요.

 

나의 호기심에 대한 그 실체와 호기심의 원리들, 그리고 그것의 형이상학적 구조를 글로 적어 본다면

 

대략적으로 50여 장이 나옵니다. 만약에, 제대로 글을 적고 진지하게 다양하게 입체적으로 적으면 200여장

 

도 적을 수도 잇는 일이지요.

 

간략하게 말을 해보아야 겠지요^^????


 

위의 사진은 제가 살고 있는 곳의 주변 환경들 중에 하나를 보이고 있는 사진이에요. 자연.... 자연에 대한

 

사랑과 그것에 대한 나의 애착, 그것은 족히 20여년의 기간 이상을 함께 해왔던 것이었습니다. 나는 말이

 

지요, 자연의 주변에 대해서 모든 것에 대한 소리를 애착을 가지고 봤었지요.

 

그것에 대한 사랑, 애착, 자연의 소리, 자연에 대한 신비, 그리고 그것에 대한 원리들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던 것들에 대한 호기심들 등이 나를 호기심의 무한한 원천으로 삼았었지요. 돈에 대한 원리들 등은

 

호기심의 또 다른 형이상학적 원리들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그 문제는 여기 답변란과는 무관 함으로(

 

하지만 그 원리는 또한 이 원리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정신적 원리들

 

의 패러다임은 여기 에 적기에는 너무나 방대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정신 세계를 적진

 

않고 직접적으로) 여기 관련 질문 사항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위는 달팽이이지요^^ 달팽이에 대한 나의 호기심은 초등학교 1학년 정도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그 이전부터

 

쭉 보아 왔던 것이지만 본격적으로 달팽이를 키우고, 관찰하고를 시작한 것은 대략 15년이란 세월이 흘렀

 

지요. 제가 사는 곳의 달팽이는 보통 위에 보이는 것입니다.

 

아주 크지요^^? 크기가 아주 큰 것들이고 해서 15cm가량이 되는 것들이 많아요. 그런데 직접 잡아서

 

키워보고 애정을 가지면서 사랑스럽게 키워나가다 보니, 무척이나 놀라운 사실은 15cm가 되기 까지를

 

기다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2cm가량이 크는 것까지 기다리는 기간이 무려 반년이나 더 걸렸다라는 것이

 

지요. 나는 달팽이를 좋아합니다.

 

많은 벌레들을 키웠었고 달팽이를 키우는 것은 해외에 이민을 와서도 달팽이를 키우곤 하지요.

 

자연은 나의 사랑의 원천이고, 내 주변의 환경 그 자체이며 인간이 살아 숨쉬는 공간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자연이 없으면 인간은 살 수 없는 것이고, 인간은 그것의 구성원입니다.

 

나의 호기심의 원천들 중 하나인 자연.........

 

나를 과학으로 이끌었던 자연.................

 

나를 수학으로 이끌었던 자연.................

 

나를 예술쪽으로 이끌었던 자연..............

 

이 모두가 자연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이 자연이 왜 예술과도 관련이 있느냐라고 물으면 좀 어이 없는

 

질문이라고 봐야겠지요. 그 증거를 제시 하겠습니다. 그것은 아래와 같아요.

    

자연은 우리들의 모든 곳에서 다시 재탄생합니다.

 

재구성되며, 또한 우리들의 모든 것들을 다시 보여주기도 하는 것으로 예술은 구현됩니다. 자연은 그렇기

 

때문에 모든 예술가들의 영감이자 어머니요, 재료이자 궁극적 귀착지이기도 합니다. 과학은 예술의 으뜸

 

이고 수학은 예술의 기술적 표현의 으뜸이기도 합니다.

 

나는 이성적이지 못한 것들과 감성적이지 못한 것들에 화를 내고는 하지요.

 

님, 당신의 자연은 어떻습니까? 자연을 제대로 이해를 하고, 과학을 좋아 한다라고 할 수 있습니까?

 

과학은 궁극적으로 자연에 기초를 둡니다.

 

자연을 모르는 인간이, 과학을 논한다면 이건 말이 안 되지요.

 

그리고 과학적 정신을 훼손시키는 일입니다.

 

그리고 과학적 정신의 일환이 될 수가 없어요. 예술을 하더라도 마찬가지에요. 예술은 자연을 모방합니다.

 

우리들이 태어나고 자라는 이 자연을 묘사하는 아름다운 언어들을 우리들이 배우는 것에,우리들은 자부심을

 

가져야 정당한 거라고 봅니다.

 

나는 그래서 자연을 이해 하고자 했지만, 님의 나이에 해당할 때에는 과학을 좋아했고 20~30등 안에도 들어

 

가는 성적도 가지기도 했었지만  나는 수학을 싫어 했었지요. 무척이나 싫어했었기에 문과로도 갔었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나는 내 잘못을 뉘우쳤습니다.

 

자연을 이해하고, 장사를 하는 것에 수학은 정말 매우 중요하다란 사실이었지요.

 

세속적 의미에서의 저질적인 수학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수학의 성질상 여러가지를 가집니다. 분석과 연구를 해보니, 여러가지 성질들이 나오더군요.

 

대부분의 중고딩들과 대학생 일부들이 하는 수학이라는 의미는 세속적 의미가 강한 수학을 말합니다.

 

나는 수학을 사랑합니다. 세속적 수학의 의미가 아니라, 신성하고 상징적 수학을 사랑해요.

 

님에게 어려운 말일 수도 잇겠군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당신에게 아래와 같은 증거를 보이고자 합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자연을 해석하는 수학 말입니다!!!!!!!!!!!!!!!!

 

자연을 의미하는 수학을 탐구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에요.

 

그것은 정말 신을 의미합니다. 라이프니츠가, 신이란 수학 속에 존재 한다라고까지 말한 것도 이해가 되며,

 

플라톤이 진리의 구현과 자연의 절대적 진리는 수학 속에 있다라고 말한 것도 과언은 아닙니다. 위의

 

사진은 내 주변 환경을 수학적으로 분석한 경우를 보이고 있는 사진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당신이 흔히 지나가다 보는, 달팽이에 이렇게 아름다운 진리가 숨겨져 있다라는 사실을?

 

나는 정말 놀라웠지요......

 

수학이라는 것의 실체가 이렇다라는 사실을 알고는, 가끔 문과로 온 것을 후회하곤 합니다.

 

하지만, 문과에서도 나는 좋아하는 것들이 있었고 그런 재능들도 있었기 때문에 세무 회계학으로 갔지요.

 

경제적인 원리에 대한 나의 호기심의 원리들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자연에 대한 호기심들을 뿌리칠 수가

 

없었습니다.

 

자연을 이해하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것이어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쾌락과 황홀경을 맛보게 해주니

 

까요. 그것은 내 몸을 지치는 와중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묘한 깨달음의 길로 인도해줘요.

 

수학은, 여러가지 성질들을 가지고 있지요.

 

님께서 수학을 말하고 있는 그것들은 모두 세속적 의미들이 강한 수학에 불과해요.

 

수학을 껍데기로 보지 마시고, 하나의 이성적 원리로, 자연의 언어로, 우주 만물의 삼라만상의 어머니를

 

이해하는 하나의 모습으로 보세요. 수학은 하나의 붓길로 신의 모습을 묘사해 주며 우리들에게 우리들의

 

거대한 어머니, 만물의 정기들이 어떠한 원리들의 모습에 있는 것인지를 그것을 우리들에게 시각적으로

 

증명해주는 것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수학에 사랑에 빠졌습니다.

 

문과생이었던 와중에도 나는 수학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간의 마찰 문제로 인해서 나는 아버지

 

에게 내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해서 나는 학교 공부에 전면 손을 뗌으로써 부모님의 의지를 굴복 시킬 수밖

 

에는 없었지요.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그때의 문제로 나는 고3생활을 망치고 나는 내 기회를 잡았습니다.

 

해외 이민으로 오게되었지요.(1년간 부모님과 떨어져 있던 상태였으니까요)

 

고3 수능을 치고 해외 이민을 오면서, 나는 그 동안 내 수학공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어요.

 

수학을 사랑하는 이 마음을 계속 유지시키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말이에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하는

 

것입니다. 그게 진실이고 진리에요. 남들이 가르쳐준다고 내가 받아 먹을 수 있는 성질의 물질들이 아니잖

 

아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노릇......

 

내가 직접 공부를 해야 한다라고 판단이 되어서 나는 고등학교 과정에서 수학 책들과 과학 책들을 30~50

 

만원 자비를 들여서 대량으로 책을 구입해 직접 50~60kg을 들고 이민 길에 올랐습니다.

 

영어는 국제 언어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학문의 언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걱정한다라는 것은 공부를 포기하고 싶다라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요.

 

이 세상의 지식의 80%가 영어로 기록이 되어 있다고 중학교 교과서에 나와 있습니다. 내 기억에는 국어

 

교과서에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말, 의심하시고 계시는 건가요???

 

교과서는 상당한 의미에서 우리들에게 거의 거짓말을 안해요.

 

사실입니다. 수학을 공부해도 영어를 해야만 하고 님이 한국에서 대학생활해도 영어를 해야 합니다.

 

한국인이니, 한국어로 공부해야지요?

 

그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는 것이고, 학문을 연구하는 자세가 아니에요. 논문서들은 전부 영어로

 

보고 영어로 적습니다. 선택할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에요.

 

제가 공부한 과정들을 말해 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면, 님께서 직접 아셔야할 부분이니까요...... 또한 수학과 과학에 대해서 님이 환상과 잘못된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위는 수학 독본을 보이고 있는 책입니다.

 

제가 5년 동안 계속 지금도 여전히 생각이 나면 보고 있는 책이지요. 이해할 때까지 계속 줄기차게 읽고

 

시간이 나면 읽고, 손가락이 아플 지경으로까지 보곤 하던 책입니다. 이제 고등학생이고 하니, 위의 책을

 

추천해요.

 

기본적인 고등학교 개념들 전반과 함께 대학 지식들 일부도 함께 다루는 책입니다.

 

어려운 개념 몇개가 고등학생들에게 소개되는 것들도 있지만 굉장히 쉬운 책이기도 해요. 개념상의 어려운

 

내용이 있다면??????라고 물으신다면, 나는 그게 왜 문제가 되냐구 묻고 싶습니다.

 

책이란, 우리들의 고마운 선생이에요.

 

그것은 우리들이 아무리 무식해도 화를 내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아무리 귀찮게 여겨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아무리 이해를 못해도 친절하게 같은 설명을 되풀이해서 설명해 줍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아무리 모질게 굴어도 우리가 필요하여 찾아올 때까지도 계속 기다려 줍니다.

 

책은, 우리들의 고마운 스승이자 친구에요.

 

모르면 계속 봐야지요, 왜 이해를 못했다고 울상이고 포기합니까?

 

계속 읽을 수 있고 계속 내 옆에 둘 수 있으며, 계속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들이 있으니까 책이 최고급이라는

 

거에요. 책들에도 다양한 것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님에게 맞는 것을 찾아도 됩니다. 나는 위의 수학 독본으로 전반적인 개념들을 정리하고 공부를 했었지요.

 

아마 기본 개념을 잡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해도 전반적으로 5번 넘게 읽는 등 재밌게 읽었습니다.

 

남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것이니까요.

 

공부는 내가 한다라고 말했잖아요? 싫고, 하기 귀찮다? 안하면 안 되나???

 

만약 그런 생각들만 가득차고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 것 같다면, 다 버리고 바다에가서 젓갈 장수가 되거나

 

밭에가서 농사일을 하시면 됩니다. 돼지치기를 하셔도 되고, 신문 배달이나 우유 배달을 해도 됩니다.

 

선택은 원래부터 내가 하는 것이니까요.

 

신성하고, 상징적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를 해야만 합니다.

 

저 위의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속적인 수학들을 알아둘 필요는 반드시 있거든요^^

 

기본적인 개념??? 기본적인 개념이 아주 중요한 것들이에요.

 

그것들은 기본적이라고 무시한다면 나중에는 무시무시한 파멸을 맞게 될 거에요.


 
 
 
 
 
 
 

위는 내가 수학독본과 함께 공부를 할때 사용한 비유와 상징 수학2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들은

 

요약해서 보이는 것들이지만 나는 초등학교 3학년 교재부터 다시 공부를 햇었어요. 바닥부터 말이에요.

 

수학을 사랑하기로 했으니, 처음부터 이해하고자 했었습니다.

 

정말 목숨받쳐 사랑하는 애인의 과거를 이해하고자 하는 것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해하고자 하기 위하여,

 

나는 가장 바닥부터 공부를 했었지요. 자존심?? 학문에 자존심을 빙자하여 바닥부터 공부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모르면 바닥부터 해야합니다. 초등학교 교재 사가지고 가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대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이 있는데, 자신의 실력이 모자르거나 잘 모르는 것이 있다면 바닥부터

 

해야해요. 이게 내 또 다른 진심의 조언이기도 해요.

        

위는 내가 공부한 과정을 보이고 있는 것들 중에 수학부분입니다^^ 한달에 수 백여장의 저 윗장을 되풀이

 

해왔어요. 손가락의 통증? 전혀요. 있다 해도, 나는 이해하는 즐거움을 맛 보았어요.

 

님께서, 직접적으로 이렇게 물었지요?

 

아직까지 저는 다른 제 또래 아이들에 배해 수학과 과학이 좋고 이과쪽으로 선택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수학이나 과학은 정말 미치지 않는 이상 뛰어나게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 말을 하셨나요^^?

 

그런데 정말 이상해요.

 

천문학과는 정말 제가 전공하고 싶지만 또 위태롭고

그리고 공무원이 되려면 아무래도 이과보다는 문과가 더 낳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매우 고민이 됩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도 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비인기학과이다 보니...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라고 사항을 밝히셨잖아요?

 

님에게 많은 진실들 중의 진실 하나를 말할께요.

 

님, 정말 미치는 사람들은 님의 고민들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휴지조각입니다.

 

정말 미치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것 자체만으로 이해하는 것 하나만으로도 마음에 행복해서 너무 만족스럽고 너무 뿌듯해서 돈으로 물건

 

을 사먹는 것이나 옷을 사입는 감정들 보다도 훨씬 행복합니다.

 

진짜 미치면 어떻게 되시는지 아세요? 고민을 안 해요. 미친 사람이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며, 또한 그 고민

 

때문에 자신이 미친 일을 하지 않으리라고 보세요?

 

그렇다면 답은 정해져 있기도 합니다.

 

님, 미치세요.

 

정말 미치세요. 그러면 님 걱정을 안해서 이런 질문을 할 이유도 없어요. 사실, 자신의 내면 소리를 기준으로

 

행동을 하고, 일을 성취해 나가는 사람들은 이런 고민들을 안합니다. 고민이 없는 사람이 어딨냐라고 말을

 

하지만(실제로 우리들이 사용하는 고민이라는 단어에는 좀 심각한 오해가 많지요) 우리들의 인생은

 

정말 단순하게 고민 때문에 인생이 흔들리는 사람과 고민 때문에 인생이 흔들리지도 않고 더 풍성해지는

 

사람 양극단이 존재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이런 사실들은, 내가 오랫동안 연구를 해보면서 발견한 사실이기도 해요.

 

님의 고민은, 님의 의식을 잠식시키고 님의 행동을 망치고 있습니다. 님의 고민은 님을 발전시키고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에요. 자신에 대해서 명확하고 명철하게 파악하고 있는 사람들은 고민을 자신의 발전

 

방향으로 이끕니다.

 

많은 위인들의 일화와 자서전, 그리고 그들의 논문들, 그리고 그들의 평가글과 그들의 의견글들을 살펴보고

 

나는 그러한 사실들을 발견하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나의 경우에는 내 의지나 호기심, 그리고 행동

 

방정식들이 명확하게 나와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내가 무엇을 해야하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 것이며,

 

내가 무엇을 얻어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내가 무엇을 갈망하고 잇는 것인지를 말입니다.

     

위는 오답 노트를 보이고 있어요. 수학 문제를 풀면서 오답 노트를 작성했지요.

 

여기서 여러가지를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님, 나는 영어 등급이 아주 쓰레기입니다. 고등학교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은 7~9등급이었지요. 수능도

 

비슷한 성적이었습니다. 반면, 언어영역과 수리 능력과 탐구 영역은 전반적으로 전교 10~30등 안에는

 

들거나 적어도 3등급이었지요.

 

극단적이지요.

 

영어를 아주 싫어햇었고, 또한 부모와의 의견 다툼에서 막무가내로 내가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공부를

 

포기하면서 더 심각해져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해외 이민을 단행해 왔으니, 당연히 영어를 해야겠지요^^?

 

나는 영어 공부를 아주 열심히 햇었습니다.

 

왜냐면, 내가 선택한 길이니 당연히 영어를 해야하는 것은 불평을 해야할 것이 아니라 당연한 사항이에요.

 

그것은 분명히 님도 알아 두셔야만 합니다.

 

글로벌 사회에서 성공하고 싶다라고만 말하지 말고,

 

그 말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해요.

 

입만 살아 있어서, 열정을 외쳐대기만 하면 아무도 들어주지도 않아요.

 

실력이 없으면, 누구가 들어 주나요? 그리고 님 자신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실력이 없고 지식이 없다면, 그것은 님 스스로를 기만해요.

 

천문학을 이해하고, 과학을 하겠다면서, 그리고 공무원이 되더라도 지식이 없고 경쟁력이 없다면 바로 당장

 

에 님 스스로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최소한 무의식적으로 인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속으로는 잘되기를

 

바라면서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 왜 사회는 불공평하냐고 따지거나 자신에게 능력이 없다라고 말을 하는

 

그런 사람이 될 수도 있지요.

 

동생님, 제 말을 냉정하게 받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말이 너무 냉정해서, 너무나 현실을 말하는 것이라서 님께서는 빈정상하고 속으로 열등감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당장에 님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바로 이러한 사회에 살고 있어요.

 

그리고 사회를 나오면, 원래 이러한 원칙을 받게 되어있는 것이 당장에 그렇습니다.

 

돈을 벌고 싶다라면, 당장에 편의점 알바라던지 주유소 알바, 음식점 알바, 등등을 해보세요.

 

그 알바를 해보면서, 그 어느것도 비교가 안되는 고통을 받을 겁니다.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소비자들을 상대하거나 짜증나는 더위와 무서운 날카로운 겨울 바람을 받아가면서

 

일들을 하면서도 주인이 돈을 주지 않을 경우라던지, 혹은 소비자들이 시비를 걸어 오는 경우들 등등

 

사회에는 님을 짜증나게 만드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 것인지 아세요?

 

나는 어릴적부터 장사를 해봤기 때문에 사회의 이러한 냉혹한 현실을 잘 알아요.

 

심지어는, 면전에 대고 욕까지 하는 소비자들도 만나서 정말 짜증나서 죽이고 싶을 정도의 화도 날 정도로

 

마음 고생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래서요??????

 

현실이 이런데, 그것을 내가 어떻게 할 순 없잖아요.

 

사회는 더 참혹합니다.

 

왜 사기꾼들이 득실 거리겠어요??? 왜 음식에다가 지랄병을 하는 인간들까지 있는 거겠어요?

 

동생님,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장사를 해와서 이러한 현실을 잘 알았어요. 허리가 휘도록 물건들을 옮기기도

 

해봤고(30kg을 들고 말이지요. 그때에는 50kg도 안되는 체격이라서 더 힘들었겠지요ㅋㅋ) 음식물이 더위에

 

변할까봐 소비자들을 찾아가서 물건들을 전달 한다고 뜨거운 열기가 피고 있는 아스팔트 위를 뛰어다니며

 

10km 가량을 움직이면서 물건들도 날랐습니다.

 

난 그 사회의 무서움을 잘 알아요.

 

자본주의의 무서움..........

 

공부라고 그 원리들을 피해갈 거라고 보셔요???

 

아닙니다.

 

난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사회가 그렇게 냉혹하고 냉철한데, 공부라고 해서 그런 원리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보다 공부는 정직합니다.

 

내가 노력을 덜하면 덜한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출발을 잘 못하면 그 대가를 받습니다.

 

사회는 그렇게 했음에도 사기를 당하지만, 머리에 든 지식과 삼라만상에 대한 나의 사랑과 애착심은 그

 

누구도 훔칠 수가 없으니까요.

 

학문이란, 그래서 순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당신이 사회에 나와서 힘들다 안 힘들다라고

 

따지는 것은 그러므로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왜냐구요? 원래 사회는 어디를 가나 다 전쟁입니다. 입시

 

지옥이라는 말은 차라리 조용해서 좋지요.

 

하지만 장사치들 세계에서, 금융권 세계에서는 조용하게 사람들의 숨통을 쥐어버리는 그런 전쟁들이 많이

 

오고갑니다. 사회 전체를 상대로 목숨을 위협시킬 수도 있는 상황까지 초래하기도 해요. 이 현상들은

 

최근의 주가 폭락 사건들, 금융 위기 사건들, 그리스 디폴트 등등으로 세계 전체가 뒤흔들린 것들 등을

 

생각하면 간단하게 알 수가 있지요.

 

어디를 가던지, 다 같습니다. 역학적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입장에서는 어디를 가던지 다 힘들고 그 대가

 

는 자본주의 원칙에 의해서 결정이 되기 때문에 님이 어떻게 생각을 하던지 상관 자체는 영향력이 없다라는

 

것은 확실해요.

 

그런 의미에서, 님께서 인생을 고민할 이유는 없어요.

 

잘 살고 싶고, 욕심을 내고, 야망을 가지고, 그리고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가면 갈 수록 사회는 살기 어렵다

 

고 말합니다. 그게 원칙이고, 사회 돈벌기 힘들다라는 공통의 절대적 원칙으로 인해서 모든 만인들은 이

 

사회를 어려운 세상이라고 말합니다(대부분은 즐길 수 없는 사람들의 만성적 불평이지만요).

 

->이것이 대략적으로 뒤에 적혀질 내 글의 전제 조건입니다. 이 글 부분은 일단 마음에 담아두세

 

요. 뒤에 정리해서 말할거니까요.

            

     

위는 영어 공부를 보이고 있어요. 3년전에 저 위의 수학 공부와 함께 영어를 열심히 했지요. 어려워 보이고

 

힘들어 보인다구 말할 것 같습니다.

 

말했잖아요, 미치면 아무런 문제가 아니라구요.

 

미친 사람이니 아무것도 문제가 없어요.

 

우리들은, 그런 문제들이 문제시 되는 것 자체가 아닙니다.

 

우리들은 행복합니다.

 

공부를 해서 행복하냐구요? 여기서 말하는 공부에 대한 정의가 다르군요.

 

님의 공부는, 학교에서의 공부를 말합니다. 즉 단순한 의미에요.

 

내가 말하는 공부는, 자기 학습이며 진리를 탐구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영어가 진리를 탐구하는 과정이냐

 

고 말할 것 같군요. 예. 진리의 하나입니다.

 

언어, 그것은 우리 인간의 언어입니다.

 

수학, 그것은 우리 만물의 언어입니다.

 

과학, 그것은 우리 자연의 언어입니다.

 

경제, 그것은 우리의 富의 언어입니다.

 

철학, 그것은 우리의 道의 언어입니다.

 

회계, 그것은 우리의 經의 언어입니다.

 

진리를 탐구하는 과정이 이런 듯 보기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질 수가 있다라는 거에요.

 

왜 그럴까요^^??

 

냉정하게 생각해봐요.

 

이성적으로 말입니다. 감정적으로 말하지 말구요^^

 

언어란, 우리들의 정신적 활동과 구체적인 습득 과정등을 모두 관할합니다.

 

우리들이 공부할 때에 무엇을 하나요?

 

우리들의 의지를 타인에게 전달할 때 무엇을 합니까?

 

우리들이 무엇으로 우리들의 의지를 스스로 알고 타인에게 전달하며 후손에게 전수하죠?

 

예, 언어의 존재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요. 영어는 수학에 접목됩니다. 아래 증거에요^^

       

제가 영어와 수학을 통합해서 공부를 하는 과정을 보이고 있는 것이지요.

 

수학과 영어는 통합이 됩니다^^ 삼라만상은 하나로 통하며, 만물의 정기는 우리들의 만물 그 자체에 하나의

 

원리로 일자의 원리를 가집니다. 다자의 원리는 사뭇 다르게 보이는 이질적인 성질의 것으로 보이나 그 속에

 

일자의 원리가 있다라고 고대 지성인들이 우리들에게 전달하지요.

 

님, 한번 생각을 곰곰히 냉정하게 해봐요.

 

영어는 국제언어입니다.

 

님이 누구를 만나든, 누구에게나 국제어는 하나로 통해요.

 

영어의 수학화, 그것은 아래의 경우로 예시로 사용될 수가 있지요.


 
 
 
 
 

위는 수학의 하나인 기하학을 나타냅니다.

 

수학은 참으로 아름다워요!!!!!!!! 위는 아르키메데스의 논문 모음을 나타내고 있지요. 아르키메데스, 애들은

 

단순히 유레카 유레카를 기억할 뿐이더군요. 하지만 이 사람은 정말 획기적이에요. 이 사람은 고대 그리스

 

3대 수학자이자 고대 전체의 최고의 기하학 3인방의 한 사람이에요.

 

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클리드,

 

아폴로니우스,

 

아르키메데스.

 

아르키메데스, 유클리드, 아폴로니우스 위 세 사람은 정말 중요하지요. 왜냐면, 천동설의 출생의 배경에

 

지대한 영향을 준 사람들 중의 일부이면서 고대 기하학은 물론 근대 효시적 기하학의 근원적 존재이니까요.

 

얼마나 중요하냐라고 따지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천동설은 일단, 유클리드의 기하학을 기반으로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천동설은 역사가 아주 깊습니다만,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천문학이 결합을 한 것들을 고대 그리스

 

에 흡수하여 수학적으로 논증기하학적으로 증명을 한 것이지요. 그것의 가장 유명한 사람은 프톨레마이

 

오스입니다.

 

영어로는 톨레미, 혹은 프톨레미 등으로 불리지요. 프톨레마이오스도 역시 고대 그리스에서 유명하고

 

대단한 기하학자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창조론과도 아주 관련이 깊기도

 

한 사항이라서 이 부분들은 좀 복잡하게 설명이 되어질 것이지만 일단 질문의 성질상 짜르도록 하겠습니다.

 

대략적으로, 천동설은 유클리드 기하학을 기반으로 하였는데 여기에 원의 개념들 등이 나오지요.

 

지금 동생이 학교에서 배우는 도형의 성질들과 공식들이 바로 이 고대 그리스의 산물입니다.

 

우주의 행성들의 궤도와 그 운동이란 신을 의마 하기도 하는, 1, 즉 원입니다.

 

유클리드는 정식으로 논증 기하학으로 이들을 증명했지요.

 

위의 아르키메데스와 아폴로니우스는 유클리드의 기하학을 확장하는 것과 보완, 그리고 확충하는 역할을

 

하였지요. 특히나 프톨레마이오스도 역시 기하학에 상당한 영감을 많이 받았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헬레니즘 시대) 태양계의 모습들을 기하학적으로 묘사를 증명해냈었지요.

 

완벽한 원의 운동들...... 물론, 외행성들에 대한 특이한 궤도 운동을 개입시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것에 대한 증거 자료는 아래에 있습니다.


 
 
 
 
 


 
 
 
 
 
 
 
 
 
 

천문학 혁명과 지동설이 담겨진 책입니다.

 

천동설과 지동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중고딩들도 다 읽을 정도라서 어려운 것들은 절대 아닙니다. 유클리드 기하학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런데, 재밌는 것은 지동설이나 천동설이나 유클리드의 기하학을 기반으로 완벽한

 

원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요.

 

세상의 진리를 내가 뭐라고 말했던가요??

 

수학의 성질들을 말입니다.

 

만물의 원리를 이해하는 언어라고 말했습니다.

 

위의 달팽이 기억하나요^^?????

 

보십시오!!!!!!!!!!!!!!!!!!!!!!!!!!!!!! 행성들에서도 간단히 이러한 원리들이 나옵니다.

 

아름다운 수학이라.......... 신성한 수학이라......... 진리를 탐구하는 공부!

 

나는 님의 마음이 이해가 안 가요.

 

이러한 자연을 이해하는 것을, 고민을 하다니요??? 더구나, 님은 이것을 갈망하면서요???

 

공부라는 것이 특별한 것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우리들은, 그것으로 1등을 고집하지도 않아요.

 

1등을 바랬으면, 님은 전교 1등을 햇어야만 햇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교 1등을 못했다고 지금 기분이 죽을 것 같나요?

 

아니지요.

 

우리들은 어디를 가나 1등을 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도 1등을 결코 못하면서도 1등을 고집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그것을 고민합니다.

 

이게 얼마나 부조리한 일이며 또한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요?

 

님, 당장에 님 스스로를 보세요. 전 이런 일들이 이해가 안가요.

 

1등을 어차피 못 해왔으면서도, 우리는 전체 1등을 고려하면서 인생 일정을 고민합니다.

 

난 이게 멍청한 일이라고 봅니다만???? 1등을 하지도 않았으면서, 그리고 그렇게 행동을 안할 거면서,

 

왜 1등을 해야만 한다라는 비정상적인 가정을 하고 우리들은 고민을 하죠???????

 

지금 님 전교 1등 아닌데도, 지금 님의 말 속에는 천문학의 1등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난 이해가 안갑니다.

 

난 님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음이에요. 

 

그 누구도, 당신에게 1등 하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당신 스스로가 올가미를 씌워놓고 혼자서 고민하고 혼

 

자서 죽을 맛을 내고 있는 거에요. 그 누구도 당신이 1등을 해야만 미래가 보장 될 거라고 말하지도 않으며

 

더구나 학문적 1등을 할 거라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아인슈타인이 대표적이잖아요^^?

 

그는 1등이었습니까?

 

아니요, 몇몇 과목에서만이었지 다른 과목들에서는 낙제하거나 심지어 대학교 입학 첫 시험에서 보기좋게

 

낙방 했었습니다. 님에게 물어보지요, 그런 사람들이 제법많이 있어 왔습니다.

 

우리는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대처 해야만 합니다.

 

나는 냉정하게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1등이 되려고 하지 말고, 자신에게 최선을 다했노라고 당당하게 뿌듯하게 타인에게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을 만큼, 그리고 자신의 정시적 쾌락과 호기심이 깔끔하게 해결이 되었을 때까지만 열심히 해보

 

라.


 
 
 
 
 
 

위는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대화입니다.

 

책이지요, 그리고 지동설에 대한 지지 내용들과 우주의 원리들에 대한 그의 에세이들을 잘  볼 수가 있습니

 

다. 우주의 원리!!! 그것이 천문학이라고 단정지을 수가 있나요? 예, 물론 일부에는 맞으나 단정 지을 수가

 

없습니다.

 

이 책에는, 지금으로부터 약 400~500여년 전의 과학 혁명기의 주역들 중 한 사람인 갈릴레이의 열정이

 

담긴 저술서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우리들이 잘 아는 과학의 사실들과 그 진실을 탐구하는 사람들은

 

1등을 원하던 사람이 아니라

 

진실을 사랑하고 진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것의 탐구와 그것의 모습을 발견하여 우리 어머니의 모습을

 

알고자 했던 사람들, 어머니의 자궁을 찾아서 우리들의 요람을 알고자 했던 그러한 의지의 사람들이

 

우리들에게 선물한 진리입니다.

 

그런 사실들이 왜 그렇게 곡해되어 있는 것인지 나는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런 것들이 정말,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의 태도에요?

 

그런 것들이 정말,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의 태도인가요?

 

그런 것들이 정말, 학문을 애착을 가지는 사람의 태도입니까? 


 
 
 
 
 
 

위는 맥스웰의 논문서입니다. 아이작 뉴턴과 함께 나란히 최고의 과학자에 반열에 오른 사람이지요.

 

이 사람의 논문서를 밝히는 이유는, 천문학에 관련된 것들 중에 중요한 역할이 있는 책이기도 해서 올린

 

것이기도 합니다.

 

자연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얼마나 복잡한 것인가를 물어 본다면

 

그것은 어머니의 얼굴을 모르고 입양된 우리들의 모습으로 비교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정한 어머니는, 그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게 숨어 있지요.

 

그런 어머니를 찾아가는 길은 연구를 하고 탐구하는 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길을 찾아가면 어머니의 허리를 볼 것입니다.

 

어떤 길을 찾아가면 어머니의 다리를 볼 것입니다.

 

어떤 길을 찾아가면 어머니의 손바닥을 볼 것입니다.

 

어떤 길을 찾아가면 어머니의 자궁을 볼 것입니다.

 

어떤 길을 찾아가면 어머니의 발바닥을 볼 것입니다.

 

우리는, 이 허리, 다리, 손바닥, 발바닥 등을 모두 봐야만 합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들은 어머니의 자궁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이해하여야만 하는 것이지요.

 

동생님, 도대체 공부의 한도를 정하는 이유가 어디에 잇겠습니까?

 

내가 비록 전공을 하지 않고 독학에만 의존하여 하루 20~24시간 가량을 열정적으로 공부를 하는 사람이지

 

만, 나는 그런 과정들을 가지고 어렵다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나는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자식이 부모를 이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식이 사랑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 것을 힘들다라고 말하면, 그것은 이상한 일이라 해야합니다.

 

님의 경우는

 

그런 것인가요? 이상한 일이라고 해야할 그런 일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입니까?


천문학에는 종류가 엄청나게 어마어마합니다.

 

솔직히 그것을 어떤 분류가 잇는 것인지를 말할 순 없어요.

 

왜냐면, 필요 따라서 창조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저희 아버지의 월 소득은 1500만원입니다. 화공학

 

엔지니어이면서 화학, 화공학, 물리학을 학사를 받으시고 서울 대학원에서 MBA를 다니셨지요. 저희

 

아버지는 나에게 미치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미치라구요. 그리고 자신을 이해 하라고 저희 어머니는 나에게 말했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적어도 자신의 길을 잃지 않을 거라고 하셨지요.

 

저희아버지 친구 분들 중에는, 동료분들 중에는 월 소득이 8000만원인 사람도 있지요.

 

모두들, 엔지니어들이구요. 월 소득이 어느 정도냐라구 물으면 뭐라 말해야할까요?

 

내 지인들에 따르면(서울대, 카이스트, 포항 공대 등) 천문학 나와서 버는 돈이라면 고작 월 500~700만원

 

도 많은 축에 속한다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상합니다.

 

미국 같은 곳에서는 민간 항공 우주국이나 민간 항공 우주 기술부 관련 직에서 월 소득이 300억이 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이건 2년 전 기술 관련 잡지를 통하여 확인한 사실이었지요. 중국에서도 천문 기술

 

관련 기술자들에게 보통 월 소득 1억원 이상을 지급하는 등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며, 유럽 최대의 입자 물

 

리 관련 기술국이나 우주국에서도 비슷한 지원들을 해준다라고 합니다.

 

정보들이야 워낙 방대하고 워낙 다양하니, 어느 산업군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님의 월 소득은 님이 정한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천문학에도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분야들이

 

많으니까요.

 

에서 만난 천문학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실들을 애써 무시한 것 같더군요?

 

이상한 노릇입니다. 위의 책은 천문 역학을 말합니다. 네비게이션에 기본적으로 사용이 되는 역학들 중에

 

하나에 불과하며, 천문학에서도 일부 포함된 역학입니다.
 
 
 
 
 
 
 

위는 양자역학입니다.

 

천문학에도 양자역학이 대단히 많이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이 말을 무시하는 천문학자가 있다면 그 사람의

 

입장을 의심해 봐야만 합니다. 양자 역학에도 대단히 많은 종류들이 존재해요. 상대성 양자 역학도 존재하니

 

까요. 더구나, 위의 양자역학은 특히 화학 분야들을 다루고 있는 것이지요.

 

양자 역학은 생물학에서도 대단히 중요하게 사용이 되며,

 

천문학에서도 기술적 부분에서 대단히 많이 사용이 되요. 빛의 운동이나 여러가지 부분들이 이 양자 역학

 

에 기반을 두고 있지요. 광자, 전자, 쿼크, 등이 말입니다. 그런데, 저 위에 내가 맥스웰의 논문서를 보인

 

것을 기억하실 거에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들 중 일반성 상대성 이론은 천문학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거기에서는, 맥스웰의 방정식들을 아인슈타인의 이론 내부에서 도출하는 과정들이 나와 있지요. 우주의

 

원리들을 이해하는 것들 중에서도 전기 현상들에 대한 이해는 대단히 중요하기도 합니다. 여러 파동들이나

 

여러 기술적 자료들을 분석하는 것들에서도 이건 대단히 많이 사용이 되는 것들 중 일부이니까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우주론에 개입됩니다.

 

우주의 기원에 대해서 다루는 것이며 더 나아가 우주의 현상을 거시적으로 연구하지요.

 

내가 자궁이라고 말하는 것들 중에 하나가 이러한 현상들을 다루는 것들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며, 동시에

 

현대 진화론에서도 상당한 입김을 행사하여 현대 진화론에서도 상당한 통합 반향을 일으키고 있지요.

 

이런 흐름들이 너무나 큽니다......

 

너무나 거대하고 너무나 방대하여 무엇을 진리라 말해야할 지 모를 판이에요.

 

난 일반성 상대성 이론을 이해할 수준이 못되요.

 

너무나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단 그 수학적 기호들의 철학적 의미와 그 의미의 상상이 도저히 불가능

 

하다라고 할 수가 있지요. 단순히 풀라고 하면 간신히 가능성이 있지만 그것의 상상은 불가능 합니다.

 

나에겐 그게 너무 힘들더군요.(많은 이론 물리학 전공자들도 경악하는 수준)


 
 
 
 
 
 

위는 천문학들 중에서, 이론 천문학에 속하는 끈이론입니다.

 

아 여기서, 끈이론이 상당히 많이 있다라고 말 해야겠군요. 초끈이론은 위의 내용에는 다루진 않아요.

 

하지만, 말입니다, 양자 중력이론들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끈이론도 존재합니다. 매우 복잡한 분야들이기도

 

하고 아주 어려운 것들이라서 저는 저 위의 책을 두번 정독햇지만 이해를 못 하겠더군요.

 

내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으로 잡은 책이기도 해요^^

 

말했잖아요,

 

미치면, 두려움 따윈 의미 없어요. 즐기는 사람에게는, 현실에 보이는 장벽도 결국 즐길 수 있는 상대입니다.

 

님의 두려움은 정체가 뭔가요????

 

난 이해가 안 가는군요. 내가 봤을 때에는 그 두려움은 진짜 두려움이 아니라고 봅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보낸 손편지입니다.

 

간단하게 보낸 것이기도 하며 2명에게 보낸 편지를 나타내지요.

 

사실, 자연을 탐구하는 에세이를 적고 내가 연구하는 내용들은 저런 양식으로 합니다만.......

 

님도 가능해요.

 

님의 호기심을 정리해보고, 님의 세상을 탐구해봐요.

 

우리 어머니의 자궁을 이해해봅시다.

 

우리가 자라난 그 자리를 말입니다.

 

허나......... 과학 이론은 절대적으로 이러한 우리들의 生의 근원적 존재론적 의미들을 제시하진 못해요.

 

이것을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어머니의 자궁을 이해했다 해도 우리들의 탄생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면, 우리의 탄생에는 아버지의 정자도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과학은 이 정자를 다루지 않습니다. 이게 내가 연구를 하고 공부를 해오면서 발견한 사실이기도 해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7&docId=145273558&page=1#answer3

당신의 미침에 놀랐습니다.

... 이래야만 당신께서 봐주실꺼라 생각했습니다.(제가 영... 당신의 글중에서 이런글이 있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당신의 글을 읽어 보는 내내 부러움에 가득찼습니다. 당신은...

조선족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다.

... 상당히 놀랐습니다. 아무튼 Capitalism을 시작했다... 중한전쟁 (222.71.♡.91) - 2007/12/12 13:34:45 그럼 당신들은... 렇다는거죠~~ 미침 ^^ 모름 (128.2.♡.93) - 2007/12/12 14:01:25...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체험적으로...

... 고통받는 영혼에게 당신은 이런이런 아픔이 있는것... 11)미침,눈멈,정신병,한낮에도 더듬고 내 길이 형통하지... 깜짝 놀랐습니다.예수님께서도 작은자일지라도 실족시키는...

남자친구를 붙잡았는데요..

... 너무 놀랐습니다.. 제 전남친이 한국으로 돌아와 군대... 미침 - 한번 깨진 유리컵은 다시 붙여봐야 센다거나 다시... 당신에게 그만한 열정이 있다면 얼마든지 다시 시작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