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을 같는데 ㅠㅠㅠ

계곡을 같는데 ㅠㅠㅠ

작성일 2012.07.30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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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지낫으니까..어제일인데요ㅠㅠ
제가 스카우트가입을 햇거든요 어제 학교에서 출발해서 송강훈련소라는 곳에 갓어요ㅠ
막 이것저것 잡일하다가 자유시간줘서 애들이랑 계곡에서 놀고 그랫다가 숙소들어왓는데 친구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저의 그..성..기가 보엿데요ㅜ 도끼자국??이라하나?ㅠ
거기에 남자애들도 잇엇는데ㅜㅜ챙피해서 어쨔죠?ㅠㅠ 중3이라 알껀 다알탠데ㅠ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하.하.하....

질문자님이랑 동갑이네요..

이런건.. 글쎄요.. 정확한 답은 없겠죠..

교과서도 이럴때의 침착한 대응법은 없죠...

그저 시간이 지나 잊혀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일단 그쪽 이야기 화제로 안넘어 가게 조심하세요..

만약 나왔다해도 침착하게 자연스럽게 생각해둔 이야기를 하세요

만약.. 눈치없거나 장난끼가 많은 얘가 있으면....

째려보세요 정당합니다 맘편히 째려보세요

지금은 많이 쪽팔리시겠지만... 좀만 참으세요..

불안하시면 고등학교들어갈날을 생각하며 버티세요 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걱정이 많이 되지만 잊어버리세요.

 

물놀이를 너무 신나게 하면서 보였나본데, 그건 하나의 실수일 뿐입니다,

우리는 살다보면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됩니다. 알면서 하는 것은 실수가 아니지요.

모르고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실수라는 말을 쓰는 것입니다.

 

만약 보았다고 한다면 아마도 그 친구는 같이 어울려 놀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노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였거나, 재미있어하였거나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나 님께서는 함께 어울리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였으니 그런 일로 힘들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에 이야기가 나오면 오히려 정면으로 부딪쳐도 될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무료로 나의 소중한 몸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니 감사해라." 등으로 위트있게

넘긴다면 자연스러운 일로 지나가게 될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일 없이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만약에 남학생들이 보았다고

해도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기는 소중한 부분이고 함부로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청소년상담실-

계곡을 같는데 ㅠㅠㅠ

... 애들이랑 계곡에서 놀고 그랫다가 숙소들어왓는데 친구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저의... ㅠㅠ 중3이라 알껀 다알탠데ㅠㅠㅠ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걱정이 많이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