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여자 어떤가요?ㅠㅠ좋아하는남자가생겨서

괜찮아요 제 친구는

할아버지 키가 193인데

할머니 키가 136 이거든요 ㅋㅋ

 

근데요 ~ 키는 중요 하지 않아요  .

비록 키차이는 심하게 나겠지만 어쩌겠나요~

 

저도 키 162인데. . 남자친구 180 입니다 . .

잘 만나고 이쒀요. .

 

근데 그거 아세요?

 

남자는 여자키 177.. 이렇게 큰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남자키  170정도의 의류 디자이너라면 좋아할지도 ~ 훗

 

미흡하나....제가 해드릴수있는 답변해드리겠습니다^^

 

 

 

 

 

 

 

 

1. 저처럼 키작은여자......ㅠㅠ 어떻개생각하시나요? 이남자애가, 같이 놀앗던 키 177인 한살어린 여자애보고

등치가 왜캐크냐고 무섭다고 그러면서 실다고햇다는대... 저같은여자는 어떻개 생각하나요 남자분들은?

 

흠.... 그분의 취향에따라 변할수 있겠죠? 저같은경우는 삐쩍마른 여자는 싫습니다.

키 160에 60??거기까지는 좋아요^^ 아담한 여자를 선호하구요....... 그렇다고 약해보이는 여자도 별로랍니다 ㅋ

평소에 허물없이 지내셨다면 은근 질문자님께 호감이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같이놀았던 키177여자애를 보고 그런말을 하셨다면... 쫌 걱정이지만은요.... 솔직히 177과 님의 키 153 과는 천지차이자나요 ㅋ 키와 덩치는 그다지 상관이 없습니다

 

 

 

2. 웃을때 눈웃음이 잇으면 좋으신가요? 제가 눈예쁘다는소리를 만이들엇는데...(뉸만 ㅋㅋ) 웃을때 입을 가려서 눈 밖에 안보이거든요....

 

눈웃음이요? 제가 너무 좋은쪽으로만 말씀하려고 한다 오해를 하실수있으시겠지만 눈이 이쁘면 전부 이뻐보여요^^ 님 자칭 이쁘다는건 못미덥겠지만 ㅋ 다른분들도 눈 이쁘다는 소리 하셨다면서요 ^^ ㅎㅎ 자신감을 가지세요!! ㅎㅎ 좋아하는사람이생기면 생긴모습은 상관없어요 ㅋㅎ

 

 

3. 손이랑 발이 작은여자 귀여워 보이나요? 아님 장애인같나요?ㅣ;;;;ㅋㅋ;;;; 손이 진짜 초등학교 12살 짜리랑 똑같아요 그래서 장애인같다고 ㅡㅡ;; 그리구 발은 220이나 225 신구여...................;;;;;;;; 어떤가요 ㅠㅠ?

 

ㅋ 발이 작으시면 구두신기 좋으시겠네요 ㅋ 여친 구두사줄때 큰거 사기민망해요 ㅋㅋ 참고로 250;;;;;

발작은 여친 전 좋습니다 ㅋㅎ

 

 

4. 이 남자애랑 다시 만날 기회가 언젠간 있을텐데, 남자분들은 여자가 먼저 말걸어주고 웃어주고 장난쳐주면 좋나요? 아니면 아 ㅅㅂ 깝치네 이런 생각이 드나요 ㅠㅠ 무섭네여;

 

 

글쎄요... 그건 남자분 성향에 따라 다를 수있는데.... 확실히 말하면 여자분들 가끔 남자가 먼저 말걸어주고 먼저 다가올거라는 착각을 품고있는분이 계세요......그래서 계속 눈치만 보는분도 있더라구요  항상 먼저다가가면 그것도 문제지만...... 당당하게 커피한잔 권하면서 먼저 다가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ㅅㅂ 깝치네 라는 생각은 막 나대는 애들보면 나오는 소리구요 ㅋㅋㅋㅋ

 

 

5. 이 남자애랑 저랑 동갑이여서 제가 반말을 하면서 말을햇더니 앞에서 보고잇던 주변애들이 저보고

야 니랑 재랑 동갑이라니까 안믿겨진다;; 이랫는대.. 남자분들은 만약에 자기 여자친구가 자기랑 동갑인데 어려보인다고 하면 기분 좋나요?ㅋㅋ?;;

 

자기 여친이 어려보인다는 소리를 들을때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ㅋㅋ

남자가 그런소리들으면 여자도 기분나쁘고 남자도 기분나쁘겠지만 여친 어려보인다고 하면 정말 뿌듯해요 ㅋㅋ

이런애가 바로 내여친이다 하는 생각 ㅋㅋㅋㅋ

 

 

6. 이 남자애도 제 생각하긴할까요 ㅠㅠ? 이남자애랑 친한여자동생이 이남자애한테 오빠 오늘 재미잇엇어?

어땟어? 여자들이랑 같이있으니까 좋앗지? 이랫더니 이남자애가 야 넌좋앗갯냐.. 여자소개시켜줄라면 제대로 해주든가...그 떡대크고 등치나만한애 (키 177이라는 여자애) 무섭다고 지스타일아니라고 그랫는데 저에대해서는 괸찬다고 귀여웠다는식으로 말햇대요..... 그럼 저는 가능성이 잇나요?

 

말이 쫌 험하시네요 ㅋㅋ 뒷담화? ㅋㅋㅋㅋ 그래도 님은 귀엽고 괜찮았다고 하셨다구요?! 정말 다행이네요^^ 남자분 솔직하신것 같은데 부끄러우니까 좋다고 할수없었던걸지도 모르겠어요ㅎㅎ 가능성은 앞으로의 질문자님께 달렸겠죠? 시작과 조건은 좋은것 같아요 ^^

 

 

7. 제가 주변오빠들이랑 동생들한테 이남자애랑 이어달라고는 아직 말안햇구 그냥 마음업다는식으로 말햇는데

막 주변애서 너 걔랑 잘해보든가 ㅋㅋ 막이러구... 재가 예전남친이랑 2달전에 헤어졋거든요? 그래서 막 그남자애랑 친한 여자애가 뜬금없이  너는더 좋은 남친이 생길꺼다!! 이러는데...... 이말은.... 혹시.... 그남자애도 저에게 호감이라는 그런말인가여?ㅋㅋㅋㅋ 잇힝

 

 

ㅋ 그럴까요? 그런것 같은데요? 친구분 뭔가 알고있는것 같아요 ㅋㅋ 님 친구분은 님이 그 남자분을 좋아하는것을 이미 알고있지 않나 싶어요^^ 은근하게 나 걔한테 호감있어 라던지 우리 다같이 놀러갈래? 이런식으로 의도를 해보세요ㅋㅋ 아님 친구분에게 직접적으로 쫌 도와줘 라고 도움요청하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후원자가있으면 더 자신감이 생기겠죠?ㅇㅅㅇ ㅋ

 

8. 마지막으로 제ㅐ가 막 어떤 키 185인 오빠가 제 돈 가져가서 막 팔 높게 올리면서 잡아보라고 약올렷거든요?

그래서 제가 막 잡을라고 난리치고 그러다가 그오빠가 제 손목을 잡고 막 그래서 제가 뒤로 넘어졋는데

그남자애가........ 부축해줫거든요 ㅠㅠㅠㅠㅠ 진짜 자꾸 그 손길이 생각나서 미치갯어여...

저의 이런 감정.. 잘못된건가요 ㅠㅠ? 한번만낫는데 갑자기 좋아하는거?..ㅠㅠㅠ흑흑

 

ㅋ 그건 아니에요^^ 님한테는 오빠니까 오빠라고 하겠습니다  그오빠라는분이 장난을 치셨다고 했잖아요;;

솔직히 첫눈에 반했다 그런건 말도 않되는거구요...(있을수도 있지만...) 그냥  호감이 가는걸거에요 아무래도 님 나이땐 이성에게 호감이 많이 가는 편이잖아요? 아마 평소에 쫌 친한 남자분 어떤분이라도 그런일이 있으면 지금같은 생각을 하게될거에요 ㅋ  그런감정 자연스러운거구요  제 생각엔 흔들리지 마시고 계속 그 남자? 그러니까 질문자님이 처음에 좋아한다고 말씀하셨던 그 남자분한테 대시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힘내시구요!! 어디까지나 자신감을 가지세요^^ ㅎㅎ 행운을 빌어요 good luck!!

 

 

하 ~ ^^

행복한 고민입니다~ ㅎㅎㅎㅎ

우선은 그 사람의 이성취향이 어떤지를 봐야하겠죠~

질문자님께서 써놓으신 프로필은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ㅎㅎㅎ(한마디로 헛수고...)

 

남자와 여자가 다른점은 여자는 남성에게 관심을 받아도 자기이상형이 아니면 그냥 흘려버리지만

남자는 여자와는 다르다는거죠. 남자는 일딴 여성에게 관심을 받으면 끌리게되 있담니다.

여자 얼굴이 저팔계처럼 생기지 않았다면 말이죠 ^^;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자신감도 없어질 뿐더러 멋모르고 대쉬하면 매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여자는 연애에 관해선 남자보다 우위에 있다고 말씀드리구요.

그 사람에게 고백받을 방법을 모색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가령 " 우리 다음에 언제 만날까??"  "" 전화 기다릴게~"" 머 이런 말이나 문자정도

주고 받으면 그 사람은 어느정도 님에게 다가가기 쉬울겁니다.

그렇해 관계를 이어가다가보면 어느센가 그 사람에게 고백을 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 난 너에게 관심이 있어! "" 란 느낌으로 그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도 머지않아 고백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