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연락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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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도 이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21살 여자입니다
제가 남자분들의 심리를 잘몰라서요... 물어볼 사람도 마땅히 없고 물어봐도
확실한 대답이 나오지를 않아서요
제가 현재지금 124일째 사귀고있는 남자친구가있어요
남자친구는 올해 19살 저랑2살차이에요 제가 누나죠
현재는 남자친구집에서 같이 동거중이에요
나이는 어려도 처음에 하는행동과 하는짓은 어른스러워서 만나자고해서
믿고 한번만낫죠 원래 연하를 시러햇던 저엿는데 지금은 그런 편견이 깨졋어요 얘랑 만나면서
근데 지난주에 한번 헤어지자고햇습니다 제남자친구가.. 이유는
사소한걸로 다투다가 중간에 헤어지자고 햇엇죠;
저희가 사소한걸로 좀 마니 다투는편이에요 그건 다른 커플들도 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얘는 유난히 저랑싸우는걸 싫어햇어요 안싸운다고 안싸운다고 저희끼리 맨날 밥먹듯이 약속햇던 말이죠
그런데 싸운 그 날밤 제가 너무 화나고 제분을 못이겨서 짐을 싸고 나왓습니다
근데 막상나오니까 후회되고 하지만 들어가기는 좀 그래서
피시방에서 밤샘하고 아침에 남자친구 일가기전에 얼굴볼려고 다시 집으로 돌아왓어요
근데 그날밤 남자친구가 갑자기 술먹는다고 늦을거래요 저보고 기다리라고 하는거에요
원래 저도 항상 같이 갓거든요 얘는 무슨일 잇어도 절 항상 뎃고갓고
저때문에 술도 끊엇엇어요 그런데 다시 마신다고하고 그리고 기다리라해서
제가 좀 기분이 상해서 저도 술먹고온다고 햇어요
그래서 좀 다툼이잇엇죠 카톡으로 다투다가 갑자기 남자친구가
차라리 헤어지자고 햇어요; 처음에는 그냥 알겟다고햇는데 이유가 궁금해서 제가
이유를 물어봣더니 잘해줄자신이 없다는거에요 맨날 싸우고 그이유가 자기 자신때문이고
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미안하다고 헤어지자는거에요 솔직히 다들 이건 핑계라고 햇어요
저도 그렇게 느꼇지만요...근데 헤어지고난후 제가 2틀동안 밥을못먹고 잠을못자고
울기만햇어요 일도못하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후회해서 제가 다시 잡앗습니다
그런데 저를 밀쳐내네요; 잘해줄 자신없다고 근데 전 놓치기 싫어서
술먹고 울면서 잡앗습니다 그런데 제남자친구가 여지껏만나면서 한번두 운적이없엇어요
남자친구으 ㅣ친구들도 그랫고요 우는거 본적없다고
그런데 제가잡은 그날 남자친구가 절 밀쳐내면서 펑펑울더라고요 어린애처럼
깜짝놀라기도햇고 좀 기뻣는데.. 남자친구가 울면서 밥잘챙겨먹으라고..
좋은 남자 만날수잇을거라고 자기같은애 잊어버리라고 그런소리햇는데
남자친구도 술먹고 친구들한테 저를 찾앗다고하네요
사진도 안지우고 다그대로 냅두고 그런모습보고 아직 나한테 마음은 잇나해서
제가 그래서 끝까지 잡앗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다시 사귀죠
하지만 사귀고 난 이후부터 행동이 달라졋어요
맨날 일끈나고 바로왓던애가 매일 늦는다고 하고 늦게오더라고요
그렇다고 술을먹고오는건 아니지만... 저한테 신경을 좀 안쓴다고해야하나요;
그리고 다른여자랑연락하는걸 제가 봐버렷습니다
네이트온으로 그여자한테 하트보내면서 애교부리더라고요..
바람피는 거라고 생각햇죠 하지만 그여자랑 만나지는 않아요 연락은 자주하지만...
제가 용기내봐서 물어봣어요 왜 여자랑연락하냐고
그랫더니 남자친구가 그저 친구라고 아무생각없이 그러는거라고 걔한테 아무감정도 없데요
하지만 그말을 제가믿어야할지 모르겟네요;...
붙잡아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아마도 붙잡아서 다시 사귄 분들
상대방 눈치 많이 보이죠? 말하나하나 행동하나하나 다시 헤어질까봐 두려움때문에
조심스러워지는거요 제가 그상태에요 지금..
그래서 화를 못내죠 여자랑연락해도..다시 헤어질까봐 화못내고 참고잇어요
제가 말수도 없어지고 행동도 예전에 비해 조용해지고 그랫어요
그랫더니 남자친구가 예전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그러는거 자기 싫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제가 그럼 내가예전으로 돌아가면 너도 여자랑연락안할거냐니까
예전으로 돌아가면 연락안할거래요 그리고 만약 연락하면은 자기가 후회하겟데요
그말은 오늘햇어요
남자친구는 지금 행동 말투 이런거는 예전이랑 별 다를바 없어요
늦게오는 이유는 제가 반겨주지를 않아서 일끈나고 바로 달려오기가 싫데요
어차피 안반겨주니까..일찍와서 뭐하냐고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반겨줄테니까 일찍오라해서 요새는 일찍옵니다...
그리고 알고보니까 그 연락하는여자가 남자친구가 저랑헤어지고 소개받은 여자더라고요
근데 저랑 다시 사귀는데도 아직 연락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친구는 제남자친구가 지금 권태기인것같다고 하더라고요
마음이 없지는 않은데 권태기일 뿐이라고..
제가이럴때 도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여자랑 연락하는거 알면서 헤어지지를 못하겟어요
그만큼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라는 소리는 하지마세요
다시 잘하고싶어요 예전처럼... 제 남자친구가 이제 마음이 없어진 걸까요 저에대해서?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글이 길어도 이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21살 여자입니다
제가 남자분들의 심리를 잘몰라서요... 물어볼 사람도 마땅히 없고 물어봐도
확실한 대답이 나오지를 않아서요
제가 현재지금 124일째 사귀고있는 남자친구가있어요
남자친구는 올해 19살 저랑2살차이에요 제가 누나죠
현재는 남자친구집에서 같이 동거중이에요
나이는 어려도 처음에 하는행동과 하는짓은 어른스러워서 만나자고해서
믿고 한번만낫죠 원래 연하를 시러햇던 저엿는데 지금은 그런 편견이 깨졋어요 얘랑 만나면서
근데 지난주에 한번 헤어지자고햇습니다 제남자친구가.. 이유는
사소한걸로 다투다가 중간에 헤어지자고 햇엇죠;
저희가 사소한걸로 좀 마니 다투는편이에요 그건 다른 커플들도 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얘는 유난히 저랑싸우는걸 싫어햇어요 안싸운다고 안싸운다고 저희끼리 맨날 밥먹듯이 약속햇던 말이죠
그런데 싸운 그 날밤 제가 너무 화나고 제분을 못이겨서 짐을 싸고 나왓습니다
근데 막상나오니까 후회되고 하지만 들어가기는 좀 그래서
피시방에서 밤샘하고 아침에 남자친구 일가기전에 얼굴볼려고 다시 집으로 돌아왓어요
근데 그날밤 남자친구가 갑자기 술먹는다고 늦을거래요 저보고 기다리라고 하는거에요
원래 저도 항상 같이 갓거든요 얘는 무슨일 잇어도 절 항상 뎃고갓고
저때문에 술도 끊엇엇어요 그런데 다시 마신다고하고 그리고 기다리라해서
제가 좀 기분이 상해서 저도 술먹고온다고 햇어요
그래서 좀 다툼이잇엇죠 카톡으로 다투다가 갑자기 남자친구가
차라리 헤어지자고 햇어요; 처음에는 그냥 알겟다고햇는데 이유가 궁금해서 제가
이유를 물어봣더니 잘해줄자신이 없다는거에요 맨날 싸우고 그이유가 자기 자신때문이고
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미안하다고 헤어지자는거에요 솔직히 다들 이건 핑계라고 햇어요
저도 그렇게 느꼇지만요...근데 헤어지고난후 제가 2틀동안 밥을못먹고 잠을못자고
울기만햇어요 일도못하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후회해서 제가 다시 잡앗습니다
그런데 저를 밀쳐내네요; 잘해줄 자신없다고 근데 전 놓치기 싫어서
술먹고 울면서 잡앗습니다 그런데 제남자친구가 여지껏만나면서 한번두 운적이없엇어요
남자친구으 ㅣ친구들도 그랫고요 우는거 본적없다고
그런데 제가잡은 그날 남자친구가 절 밀쳐내면서 펑펑울더라고요 어린애처럼
깜짝놀라기도햇고 좀 기뻣는데.. 남자친구가 울면서 밥잘챙겨먹으라고..
좋은 남자 만날수잇을거라고 자기같은애 잊어버리라고 그런소리햇는데
남자친구도 술먹고 친구들한테 저를 찾앗다고하네요
사진도 안지우고 다그대로 냅두고 그런모습보고 아직 나한테 마음은 잇나해서
제가 그래서 끝까지 잡앗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다시 사귀죠
하지만 사귀고 난 이후부터 행동이 달라졋어요
맨날 일끈나고 바로왓던애가 매일 늦는다고 하고 늦게오더라고요
그렇다고 술을먹고오는건 아니지만... 저한테 신경을 좀 안쓴다고해야하나요;
그리고 다른여자랑연락하는걸 제가 봐버렷습니다
네이트온으로 그여자한테 하트보내면서 애교부리더라고요..
바람피는 거라고 생각햇죠 하지만 그여자랑 만나지는 않아요 연락은 자주하지만...
제가 용기내봐서 물어봣어요 왜 여자랑연락하냐고
그랫더니 남자친구가 그저 친구라고 아무생각없이 그러는거라고 걔한테 아무감정도 없데요
하지만 그말을 제가믿어야할지 모르겟네요;...
붙잡아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아마도 붙잡아서 다시 사귄 분들
상대방 눈치 많이 보이죠? 말하나하나 행동하나하나 다시 헤어질까봐 두려움때문에
조심스러워지는거요 제가 그상태에요 지금..
그래서 화를 못내죠 여자랑연락해도..다시 헤어질까봐 화못내고 참고잇어요
제가 말수도 없어지고 행동도 예전에 비해 조용해지고 그랫어요
그랫더니 남자친구가 예전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그러는거 자기 싫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제가 그럼 내가예전으로 돌아가면 너도 여자랑연락안할거냐니까
예전으로 돌아가면 연락안할거래요 그리고 만약 연락하면은 자기가 후회하겟데요
그말은 오늘햇어요
남자친구는 지금 행동 말투 이런거는 예전이랑 별 다를바 없어요
늦게오는 이유는 제가 반겨주지를 않아서 일끈나고 바로 달려오기가 싫데요
어차피 안반겨주니까..일찍와서 뭐하냐고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반겨줄테니까 일찍오라해서 요새는 일찍옵니다...
그리고 알고보니까 그 연락하는여자가 남자친구가 저랑헤어지고 소개받은 여자더라고요
근데 저랑 다시 사귀는데도 아직 연락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친구는 제남자친구가 지금 권태기인것같다고 하더라고요
마음이 없지는 않은데 권태기일 뿐이라고..
제가이럴때 도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여자랑 연락하는거 알면서 헤어지지를 못하겟어요
그만큼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라는 소리는 하지마세요
다시 잘하고싶어요 예전처럼... 제 남자친구가 이제 마음이 없어진 걸까요 저에대해서?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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