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문제.-ㅁ-[심각]

첫번째. 레즈라고 판단하는것은.. 남이 아닙니다.. 만약 자신이 레즈라면 본인이 알겁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 마세

 

            요. 그런식의 생각.. 왠만한 여자들은 다해봅니다.. 물론 곧 깨닫긴 하죠.. 아니라고.. 정그러시면..

 

            남자를 한번 사귀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번째. 이건 굉장히 중요하고도 민감한 문제입니다.. 제 경우를 들자면.. 그애가 너무 좋다고 좋아하는 만큼 몰입

 

            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나는 미치게 좋은데 그 상대친구는 그냥 여러 친구중 한명 이라고 생각할 뿐

 

            이라면 상대친구는 당황하고 얘가 레즈인가 란 생각이 들며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여자는 부담에 굉장

 

            히 민감합니다 특히 생일선물같은거 말입니다.. 난 받지도 못했는데 괜히 나만 좋다고 상대친구한테 비싼

 

            보석 같은거 해주면 제대로 당황하겠죠.. 그러시면 안됩니다.. 떠납니다.. 아주.. 떠납니다

 

            아 두번째것 답변이 아니라 세번째것 답변이 되고 말았군요..

 

            일단 친구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가지 정도.. 가 있습니다

 

            먼저 인사하기, 만나기, 문자하기.. 인사는 만날때마다.. 걔가 모르고 지나쳐도 어떻게든 합니다

 

            꼭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매우!! 제일중요합니다

 

            다음 만나기, 만나기는 만나는 약속잡기와 만난 후의 태도..가 중요하겠죠

 

            약속잡는게 문자하는 것과 약간 일맥상통하는데.. 일단 문자를 자주 합니다.. 그렇다고 매일하는 건

 

            절대금물!!위에 말한것 같이 부담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세번??정도.. 너무 길게하지도

 

            마세요.. 걔가 답장하면 계속하되 답장이 한시간 뒤에 왔는데도 계속 핸드폰만 보고있다가 답장왔다!!

 

            이래가지고 삼십초만에 재답장 보내고 이러지마세요.. 상대방이 눈치챕니다..

 

            문자를 하다보면 이얘기 저얘기 하게되고 자연스레 만나는 약속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야 시험도 끈낫겟다 맛나는 거나 먹으러 갈래??(이런것....좀 유치하긴 합니다만..친구니까..)

 

            아니면, 나 담주에 생일인데 선물안주냐??혹은 내가 생일이니까 한턱쏠께!!이런것들..

 

            찾아보면 구실 엄청 많습니다//그런데.. 글을 읽으면서 의문이 드실겁니다..

 

            이거완전 여자친구가 아니라 남자친구한테 해야하는 일 아니야??라는 의문..

 

            제 생각엔.. 사랑과우정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우정도 사랑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 이런 테크닉이 필요한 겁니다.. 우정에서도.. 친구많고 인기좋은애들.. 다이런 테크닉 한두개는

 

            기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인사 잘하고 선생님이랑 친하고 등등..

 

            아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런식으로 인사하기,만나기,문자하기만 지키신다면 평생친구

 

            꼭 되리라 예상합니다!! 자기좋다는 친구 마다할 사람 없습니다.. 다만//부담주지 않는것 잊지마십쇼

 

           

네번째. 친구와 포옹..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겟죠.. 문제는 스킨쉽이 이상한?생각을 들게

 

            한다는 겁니다.. 스킨쉽이라는게 특성상 몸이 부딛히는거라.. 마음이 이상해 지긴 하죠.. 왠만하면

 

            포옹을 좋아하셔도 삼가시길 바랍니다.. 남자애들 뿐만아니라 여자애들도 이상하게 봅니다//

 

 

다섯째. 제가보기엔.. 그게 정답입니다! 싫어도 좋은척하는게 정답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이건제가 살면서 느낀거지만 그런게 다 필요합니다 제마음 모두 내색하고 살면 저는 편하겠지만

 

            남은 불편할 겁니다 그러니 배려하는 차원에서 싫어도 좋은척좀 하고 그렇게 사는게 사회생활에서

 

           꼭 필요한 것이고 또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구지 고치려 할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라는게 인생에 꼭 필요한 사람들 입니다.. 꼭 잘 사귀십쇼.. 또한 학교다닐때 별로 안친했다고

 

                   해도 졸업하고 친해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과거는 잊혀지기 마련이니까요..

 

                   혹시 내가 그 사람에게 저지른 과거의 실수때문에 두려워 말걸지 못하고 괜히 다가서기 힘들다면

 

                   좀 시간을 둔 뒤에 말을 해보거나 얘기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답변이었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