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선생님대해서

헉,,,

나같았으면

학교 때려 치겠다..

자퇴서를 내지,,,

뭐 그런 XX 같은 선생이 다 있음 ?

후라질년 ㅡㅡ

죽이고 싶다.

면상 한번 후려 갈기라 그러셈

차라리 그러고 퇴학 당하고 말지

기분 나빠서 어디 살겠음 ??

그런건 다 옛날 이야기 자나욥 ㅡㅡ??

옛날 학교나 그렇지 뭐 그런 후진 학교가 있음 ?ㅡㅡ?/

교장 찾아가서 삿대질 하고 오셈

그럼 그 년 짤림^^??

 추가질문대답

당연히 욕 먹을 필요 없죠..

그냥 학생이라는 이유로 선생이 막 무시하고

그것도 선생인가요 ㅡㅡ

선생먹을 자격도 없습니다.

선생 취급당한 다는 그 자체가 축복받은 거임 ..

그 학생은 잘못한거 하나도 없음 ^^

힘내라고 전해쥬세요 >?//

친구분께서 잘못하신건 당연히 없죠 !!

그 영어선생님께서 먼저 잘못하신거죠

친구분께서 아프셔서 구토를 하시면

괜찮냐고 토닥거려 주셔야 돼지

그 상황에서 농담이 나옵니까 ?

그리고 친구분과 싸웠다는 친구분도 굉장히 나쁘네요

왜그걸 크게 웃는거죠 ??

님의 친구분..위염 걸리셨다는분..

어머니께서 정말 잘하셨습니다 ~

찾아가셔서 그런건 따져야죠..

친구분.. 위염 빨리 회복되세요ㅜㅜ~

학생도 조금잘못한거같기도한데요..

선생님너무심하네요..

그학생이 선생님에게 들은말을 엄마한테 말해서..

학교까지대리고오는건쫌그러네요..

하지만선생님이잘한건아닙니다..

선생님도 장난이라치고 학생들한테 막말한거같아서 쫌나쁘신거같네요..

요즘 그런선생님들 많자나요..

장난 심하게치는선생님들..

한두번도아닌데 그냥 친구들하고욕하고그러면서 이해할수밖에없는거같네요..

밤에 그 선생년 자동차 바퀴 칼로 긋고 오고프네.......

그딴년은 학교 선생 될 자격이 한참 부족하다.......

그런 선생은 애들 가르치는거보다  나중에 정년퇴직할때 돈 떄문에 학교 다니는거

같네요....  뭐 철통밥그릇 이러면서 난 정년까지 그냥 돈만 받으면되 이런식인듯...

나중에 졸업하고 만나면 죠낸 개색히 한테 말하듯이 말하세요......

제가 장이 않좋아요 어렸을때(7살떄까지)는 쓰레기 통을 들고다니며 토했고 자다가도 토하고 기침만하면 토했죠(기억나요, 진짜로)

이제 커서인지 괜찮아졌지만 장이 않좋은건 체질을 바꿔야 한다더군요

요즘도 가끔 토하고 매일 설사를 하죠

학교에서도 항상 소리없이 방귀를 뀌면서 냄세 풍기고 벌서면서 앉았다 일어났다할때도 저는 방귀를 뀌어 버렸죠 저는 얼굴을 위에 옷속에 파묻으며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며 창피를 당했다고 생각했지만 재수좋게 저는 냄새때문에 얼굴을 파묻었다 생각하고 넘어갔죠

그리고 선생님이 어린애냐고 했지만 실제론 그 걸 듣는사람에 따라 다르죠 장이 않좋은 사람은 자신의 몸을 탓하고

구토도 상당히 괴로운 행위입니다 위로 가는 자극이 크죠 속도 않좋고 몸도 괴롭고 힘도 없고 영양분 섭취가 바로 나오고 위액이 혀에 닿으며 쓴맛이 나고 메스껍죠

저는 또 비염과 축농증으로 매일 재채기를 합니다 그리고 코가 매우 많이 나오죠 어느날 어머니가 그만좀 흘려라 라고 할떄 저는 울컥했습니다 코가 나오는것도 서러울 지경인데 그걸 비꼬듯하면서 조롱하는 듯하고 억울해지죠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는 자살까지 생각해 봤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살거면 왜 살까? 하고말이죠

아무리 작은 농담, 장난도 받는사람 처지에 따라 다릅니다 그 사람이 그것과 관련된 것으로 인해 괴로워 하고 있을때는 엄청난 충격이 됩니다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완전 불난집에 부채질이죠

아주 가끔 이런일이 생기면 저도 울면서 방에서 처박히기도 하고 혼자 계단이나 아무도 없는곳에서 울분을 토해내고 웁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그 선생님께 이렇게 전해주세요 과연 선생님이 아프시고 그것때문에 괴로워하며 쓰러져가는데 그것을 비꼰다면? 선생님은 어떠실까요?

가령 선생님이 괴롭고 힘들고 휴유증까지 있는 눈수술을 하시고 안대를 하신채로 출근 하셨는데 다른 선생님들이 무슨 애도 아니고 수술했다고 휴유증이 생기시나요? 그럼 어디 긁히기라도 하면 흉터나고 병나면 바로 가시겠네 라고 하셨다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라는 한마디를 해주세요 그럴때 선생님이 그거랑 그거랑 다르지라고 하실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땐

뭐가 다를까요? 계속 괴로워하며 기분도 좋지않고 억울하기까지 할때 그걸 비꼬고 트집을잡으며 비웃는사람이 있다면? 과연 기분이 좋을까요? 라고 당당히 말하세요 친구분도 반항심이 전혀 없으신가본데 조금은 반항심이 필요합니다 선생님을 다그칠줄도 알고 선생님의 말씀을 바로 세울줄도 알아야죠 선생님이 화내실 이유는 없습니다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배우며 공부하는데 서로 않좋은점을 지적하고 고쳐주려는게 과연 잘못된 일일까요?

(이걸 쓰면서 제 옛날일이 생각나고 예전일도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괴로워 하지 마시고 반항심을가지고 선생님을 다그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