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한번만이라도 봐주세요 제발요!!ㅠㅜㅠ

저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졸업식때, 안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소위 말하면 외톨이.. 왕따 그런거죠..

졸업식때도... 부모님과 찍은것 뿐이지,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그래도 중학교 때는 친한친구들이 생기긴 했죠... 몇명 안돼지만 말입니다.

결정적으로 친구 몇명과 완전히 절교 한 것도 있고요.

 

흠 조언이라 해드릴건 없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요..

우선 너무 안좋게만 생각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겁니다.  반친구들이 질문자분을 그렇게 생각해고 직접 말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너무 걱정 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것이 있지 않나요?  마음먹기에 따라 상황이 좌우된다. 그러니 되도록 낙천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네요...그리고 고등학교 올라가기전에 친한친구들과 좋은 추억거리 만들어 보길 추천해드립니다. 

 

사진같은 경우는 아마 반 친구들께 부탁해서 같이 찍으시겠죠...? 저는 부모님과 같이 있을때 친구들한테 양해를구해 같이 찍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되도록 질문자님과 친한 친구와 같이 말이죠..

부모님은 친구의 수보다는 한명이라도 친한 친구가 있다는 데에 좋아 하실겁니다. 솔직히... 그냥 겉으로 사귀는 친구보다  특정하게 친한친구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도 중학교 이후 지금까지 연락하는 친구가 있다는 데에 좋아 하십니다.

 

그러니 친구의 수에 대해 민감해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쨌든 여기까지가 제 답변이였구요. 전혀 쓸모없을지도 모르지만, 제 답변에 조금이라도 좋은해답을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존댓말은 재미없어요.

 

 

 

될 수 있으면 싸운 애들이랑 지금 화해하는 게 좋겠네.

안 되면. 뭐 지금 친한 2명이랑 몇번 더 놀러 가구.

애들이 널 왕따로 볼까 걱정이라구?

그 친한 2명이랑만 잘 붙어다녀도 그런 생각 안 해. 그렇게까지 못 하더라도. 너를 그렇게 관심있게 관찰할 애는 없을 거야. 보통 그렇지, 나 하나 보고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남이 어째서 어쨌는 둥 하는 걸, 일일이 생각하고 혹은 간섭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러니까 앞으로는 너무 주위 사람들 눈을 의식하지 말고 살아.

졸업식 끝나고, 다른 애들은 분명 놀러 갈 태니까 . 될 수 있으면 어떻게든 어디든지 껴서 같이 놀러가.

졸업식 분위기 속에서라면 쉽게 끼어서 같이 놀 수 있지 않을까?

잘 모르겠는데, 하루가 일년처럼 느껴질까 두렵다고 생각하는 건 지금뿐일 거야. 어떨까 하면서 머리 싸매고 열심히 고민하는 일이라도 막상 직접 몸으로 체험해 보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많거든.

 

 남이 너에게 다가오길 바라며 기다리지 마라,

니가 바라는 것처럼 상대방도 바라고 있어,

그러니 걱정말고 니가 먼저 다가가.

- 나 ㅋㅋ

 

 

아직도 걱정되? 그럼 이번엔 유명한 사람들이 한 말을 써줄게.

 

당신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를 할까 두려워 하는 것이다.

-앨버트 하버드

 

 

지난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지?

지난해에는?

그것봐라. 기억조차 못하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있는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닐꺼야.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사는거야.

-아이아코카

간단하게다시올려주쎄여

멀걱정

 

걍 고등학교에서 잘 친구하나 만드셈

 

그리고 그냥 차라리 졸업식끝나고

 

친구들이랑 놀다오세요 혼자 걱정하시는거 친구들이 같이 노시는데 설마 그럴까여?

 

그냥 놀고ㅇ세여

부모님이 친구많으실줄알우ㅡㅁ

 

 

저기 아무래도 쌩깐 3명하고 왜 쌩깐 건지 알아야 될것 같습니다.

일단 어떻게 된건지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반성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걸 잊으세요.

남의 시선은 신경쓰지 마세요.

아마도 3명하고 쌩까서 불안할 거구요. 남의 시선 신경쓰인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님이 움츠러드러 있으면 아마 다른 사람 시선으로는 쫄았다고 생각할거 같으니까

움츠러 들지 말고 그럴수록 더욱더 당당하게 구세요.

그리고 아마도 쌩깐 3명 욕은 안하시는게 좋을듯.

너무 불안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이제 곧 졸업하시고 고등학교 올라가실텐데 한번 뿐이잖아요. 중학교 졸업식

쌩깐 3명 때문에 한번뿐인 졸업식을 망치시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아마 말하지 않는 한 모르실거에요.

알더라도 이제 곧 졸업이고,

제가 쓴 답변이 제대로 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힘내세요!! 제가 응원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