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각한 고민입니다; 한번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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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중3 학생입니다.. 평범하게 학교도 다니고 학원도 다니면서 공부할 나이죠;
근데 학원에서요.. 과학선생님이 자꾸 설명은 안하고 필기만 지독하게 하시길래 제가
친구한테 쪽지로 ' 아.. 괜히 설명못하니까 필기만하네 ' 이렇게 보내줬죠.. 근데
그 쪽지 받은 친구가 저한테 ' 미친 돼지년 '이라고 맞장구 쳐주는겁니다..
그땐 웃겼죠..
근데 그 쪽지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던지 했어야했는데 그게 어쩌다보니까
국어선생님한테 발견되었어요...
근데 그거 과학선생님한테 한거잖아요.. 근데 자기한테 한건줄알고... 그리고 '미친돼지년'
은 친구가 한거잖아요..근데 미친돼지년 그게 진짜 심한건데 그건 신경안쓰시고
설명못하니까 필기만<-이것만 계속 누군지 물으시는겁니다.. 별로 심한것도아닌데..
열라 심각한표정 지으시면서 "야 이거 누구야.. 지금이라도 말하면 봐줄게' 하면서
계속 한사람씩 심문하시는겁니다..
근데 제가 좀 글씨를 잘쓰는편이거든요.. 그래서 글씨체도 확 눈에띄구요...
그래서 당연히 절 의심하기 시작하시더라구요.. 그떄 너무 당황해서
아니라고계속 발뺌했죠.. 그러더니 다음주 월요일(그때가금요일이었음)까지 말해라..
그럼 봐줄꺼야.. 하시면서 교실을 나가셨어요..
아.. 어떡하죠? 진짜 어떡하면좋죠? 내일 말해야하나요...
근데 미친돼지년 쓴 친구는 계속 발뺌하자고 하는겁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어떡하나요?
우선 전 중3 학생입니다.. 평범하게 학교도 다니고 학원도 다니면서 공부할 나이죠;
근데 학원에서요.. 과학선생님이 자꾸 설명은 안하고 필기만 지독하게 하시길래 제가
친구한테 쪽지로 ' 아.. 괜히 설명못하니까 필기만하네 ' 이렇게 보내줬죠.. 근데
그 쪽지 받은 친구가 저한테 ' 미친 돼지년 '이라고 맞장구 쳐주는겁니다..
그땐 웃겼죠..
근데 그 쪽지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던지 했어야했는데 그게 어쩌다보니까
국어선생님한테 발견되었어요...
근데 그거 과학선생님한테 한거잖아요.. 근데 자기한테 한건줄알고... 그리고 '미친돼지년'
은 친구가 한거잖아요..근데 미친돼지년 그게 진짜 심한건데 그건 신경안쓰시고
설명못하니까 필기만<-이것만 계속 누군지 물으시는겁니다.. 별로 심한것도아닌데..
열라 심각한표정 지으시면서 "야 이거 누구야.. 지금이라도 말하면 봐줄게' 하면서
계속 한사람씩 심문하시는겁니다..
근데 제가 좀 글씨를 잘쓰는편이거든요.. 그래서 글씨체도 확 눈에띄구요...
그래서 당연히 절 의심하기 시작하시더라구요.. 그떄 너무 당황해서
아니라고계속 발뺌했죠.. 그러더니 다음주 월요일(그때가금요일이었음)까지 말해라..
그럼 봐줄꺼야.. 하시면서 교실을 나가셨어요..
아.. 어떡하죠? 진짜 어떡하면좋죠? 내일 말해야하나요...
근데 미친돼지년 쓴 친구는 계속 발뺌하자고 하는겁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어떡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