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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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여중다니는 학생입니다.
단짝이라고 하기엔 좀 멀고..그렇다고 그냥 친구라고 하기엔
가까운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랑 시험이 끝나거나 하면 같이 친구들끼리 만나서
놀고 그러잖아요. 근데..이 친구는 엄마한테 허락받고 나서도.
1시간에 거의 대 여섯번씩 엄마한테 전화가 옵니다.-_-
하루는 저희집에 와서 놀려고 친구가 엄마한테 허락을 받았는데
온지 30분도 안되서 걔네 엄마가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해서..
저희엄마가 좀 심기가 ..그렇더라구요.
누가 지 딸 잡아 먹을 까봐 오래 놀지도 못하게 하냐고..막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짜증나서 이제..어쩌다 보니 학교에서 밖에 놀지 않았어요.
근데 이 친구..정말 꽉꽉 막힌 답답한 친구입니다.
애들 다 잘하는 공기도 ..손도 안 대봤다고 하고.
친구 마음이 불편하던 말던 자기말 다하고 남의 심기 신경도 안 쓰고.
다른 새 친구가 생기면 먼저 놀던 친구한테는 뭐라 하면
"내 마음이야. 내 맘대로 한다는데 무슨 상관이야"
이러고..-_- 말시키면 맨날 저러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짝이 바뀌어서 제 짝하고 친하게 지내니까
저를 통해서 친하게 지낼려고 했는지..아는 척 하더라구요.-_-
방학이 얼마 안 남아서 담임이 중학교 소집일 가르쳐줬는데
제가 소집일날 아마 못 올것 같다니까.
"상관안해. 오던지 말던지 맘대로 해."
저 말로고 다른 놀 친구 많다는 거겠죠.-_-..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 친구 게임도 안하고 .. 컴퓨터는 아예 컴맹이에요.
집에서 엄마가 한시간 밖에 못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말끝나마 엄마가 어떻게 하랬어..아빠가 어떻게 하랬어..
이 말에 더 짜증납니다.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중3 여중다니는 학생입니다.
단짝이라고 하기엔 좀 멀고..그렇다고 그냥 친구라고 하기엔
가까운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랑 시험이 끝나거나 하면 같이 친구들끼리 만나서
놀고 그러잖아요. 근데..이 친구는 엄마한테 허락받고 나서도.
1시간에 거의 대 여섯번씩 엄마한테 전화가 옵니다.-_-
하루는 저희집에 와서 놀려고 친구가 엄마한테 허락을 받았는데
온지 30분도 안되서 걔네 엄마가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해서..
저희엄마가 좀 심기가 ..그렇더라구요.
누가 지 딸 잡아 먹을 까봐 오래 놀지도 못하게 하냐고..막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짜증나서 이제..어쩌다 보니 학교에서 밖에 놀지 않았어요.
근데 이 친구..정말 꽉꽉 막힌 답답한 친구입니다.
애들 다 잘하는 공기도 ..손도 안 대봤다고 하고.
친구 마음이 불편하던 말던 자기말 다하고 남의 심기 신경도 안 쓰고.
다른 새 친구가 생기면 먼저 놀던 친구한테는 뭐라 하면
"내 마음이야. 내 맘대로 한다는데 무슨 상관이야"
이러고..-_- 말시키면 맨날 저러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짝이 바뀌어서 제 짝하고 친하게 지내니까
저를 통해서 친하게 지낼려고 했는지..아는 척 하더라구요.-_-
방학이 얼마 안 남아서 담임이 중학교 소집일 가르쳐줬는데
제가 소집일날 아마 못 올것 같다니까.
"상관안해. 오던지 말던지 맘대로 해."
저 말로고 다른 놀 친구 많다는 거겠죠.-_-..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 친구 게임도 안하고 .. 컴퓨터는 아예 컴맹이에요.
집에서 엄마가 한시간 밖에 못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말끝나마 엄마가 어떻게 하랬어..아빠가 어떻게 하랬어..
이 말에 더 짜증납니다.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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