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시비거는 사람 대처법

안녕하세요^^ 청소년 사이버센터입니다.

​

비공개님 반갑습니다.

주변에 자꾸 시비거는 사람이 있군요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 갑자기 저를 비하하며 놀리고는 뭐라고 하면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말에 흔들리는거라고, 자기는 그런 말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하거나. 말끝을 잡고 늘어지는군요

자리를 피하거나 그 사람과의 대화를 피하면 끝까지 따라와서 뭐라고 화내거나. 다 들리게 욕을 하구요

​

그런 사람이 누구일까 궁금하기도 하여요

가까운 사람이라면 너무 피곤하고 힘들지 않을까 싶구요ㅜ

그렇게 시비를 걸다가 또 잘못해놓고 나중에는 미안하다고 모습을 바꾸기도 하네요

​

성격의 어떤 장애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도 싶지만 섣부른 판단이라서

함부로 말하기는 어려운것 같구요

그럼에도 멀리할수 없는 관계인가 보아요 그리고 그런 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고 싶다 하구요

​

소통이나 대화가 가능하다면 이런 부분들 힘든 이야기를 나누어 볼수 있을까 싶어요

아이 메세지라고 하고 나 전달법이라고 있는데요

나 전달법은 사실 감정 바램을 가지고 표현하는 방법이여요

그 친구인지 지인인지는 알수 없으나 그 분에게 이 방법을 가지고 소통을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그럼에도 받아드리지 않는다면 님과는 결이 너무 다르기에 친구나 지인으로 같이 할수 있을까 싶구요

잘 생각해보시고 상담이나 도움이 더 필요하다면

​

​1388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http://www.cyber1388.kr) 에 오셔서 '채팅상담실'에 들어오면

상담선생님과 1:1 로 실시간 채팅 상담을 받아 볼 수 있어요.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니 고민과 관련하여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언제든지 편한 시간에 들어와 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1388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서는 '게시판상담실'과 '댓글상담실'을 통해서도 상담선생님을 만날 수 있답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전화'를 통해 (핸드폰에서 지역번호 + 1388) 전화 상담도 받을 수 있으니 편하게 이용해 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또 페이스북 메신저 앱에서 청소년상담1388을 검색하여 이용할 수도 있어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기 바래요.

​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 드림

​

=============================================================

이 답변 글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가 작성하였습니다.

고민 상담을 더 받고 싶은 경우, 365일 24시간 열려있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 PC & 모바일: http://www.cyber1388.kr 로 찾아오세요.

=============================================================

​

​

​

그런 건 자기는 고결한 무슨 높으신분 내지는 존재다 하는 방구성 히키성향 쿨찐 열등감빌런일 뿐입니다. 작성자님의 친구가 아니라, 타인 은근 긁고 가스라이팅하고 지 우월시하면서 그렇게 남 깎아먹으면서 지 자존감이나 채우는 거지입니다.

그런 친구도 아닌 사람 곁에 두지 마세요.

부모님께 혹은 선생님께 상담을 하며 자초지종 전부 설명하고 이런 관계를 더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 정도가 정말 그런 빼액거리는 인간에겐 비폭력적에다가 가장 손쉬운 방법이긴 한데..

제 곁에도 그런 빼액무지성메롱잼민유튜브 스타일의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가스라이팅 하는 아이가 있어서 느끼는 거지만, 그런거 처음에 말 몇번 듣다가 나중엔 듣지도 않습니다.

결론은 그냥 무시하는 겁니다. 혹은 그런 무지성 대화충들은 말빨만 좋으면 쉽게 제압이 가능한 아이들이기에 관련한 책과 지식을 쌓아서 그 아이보다 더 위에 있다던가 해봤자 의미가 없다던가 하는 마음이 들게 할 수 있습니다.

​

안보고 살수는 없다만 유지시키지는 않아도 됩니다.

안보고 살수 없다면 보면서 무시를 하세요 내가 상처받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