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국어수업을 모둠으로 진행하는데요.

저희가 국어수업을 모둠으로 진행하는데요.

작성일 2007.08.27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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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

모둠이 진짜이상해요 ㅠㅠㅠㅠ

한모둠에 다섯명인데요

저랑 한명빼고 담배피고 술마시고 이런애들이거든요..

수업도 참여를 안해요-

근데 그나마 있는 한명도 그 담배피고 술마시고 이런애들한테 맞고다니는 애인데요

게다가 걔도 수업시간에 잘 안도와줘요 별로 그런걸 모르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모둠으로 숙제하는것도 제가 다해야해요 애들 수업시간에 잠이나 퍼자고 안해요

그래서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아 북받쳐서 눈물이나오는거에요 ㅠㅠㅠㅠ

제 근처에있던애들도막 저희조 이상하다고 도와주긴했는데

 

이미 뽑힌거잖아요 저때문에 전체를바꾸면 제가 뭐가되겠어요 걔들이 뭐라고할거같고

 

과제물 제이름 혼자 써서내면 선생님이 뭐라그러고

 

진짜 어떡하죠 정말 도와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선생님께 쪽지나 상담하세요;

솔직하게 조가 도저히 맘에 안든다고. 힘들다구요.

 

그래도 안되면,  혼자라도 하세요.

중학생이시면 내신 쓸떼없으니까 그냥 버리셔도 되구,.

 

그리고 그런 얘들도 달래고 살살 보채면 할꺼 조금씩이라도 합니다.

좋게 말하면서 살살 달래서 조금씩 하게 하세요.

 

3가지방법중 하나 택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캐난감하시겟군요 일단 님이 혼자다하세요 ...어쩔수없자나요 하지만 수행평가이니 힘드시겠죠 만약 들킨다고해도 님은 잘못이없어요.대신해주셨다가 걸렸는데 설마 그 아이들이 때리기라도 할까요 ? 만약걸려도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 그리고 일이 더커진다면 교무실에 살짝 들어가서 말하시는게 낫을듯 싶으네요.캐난감하시지만 일단 수행이먼저이니 애들한테 말해도 소용이 없다면 혼자라도 하세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일단 한마디 하겠습니다

 

학교에는 규칙 이있습니다

 

그에 따른 룰을 적용 하고 해야되는것도있습니다

 

같은반이라는건 집단이고 그 집단을 잘 지내 야 되는게 학급 친구라고 하는거죠

 

이렇게 되셨네요 보니깐 글쓰신분 보니깐 님은 공부를 잘하시는거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같은 모둠에 있는 애들때문에 자신의 피해를 받기 싫어 하시는거같아요

 

왠지 제가 보기엔요 하지만 그렇 친구도 마찬가지로 친구이기는 마찬가지예요

 

같은 학급인데요 제가 말씀 드리는데 어쩔수 없을꺼같아요 정말

 

저희도 모둠수업하는데 그런거 다 감수하고 합니다 만약에 있잖아요

 

님이 또 모둠을 바꾸게 되면 다른 모듬애들도 서로 싫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은 참 이렇습니다 성공 하는자가 있으면 꼭 성공 못하는자가있다

 

이게 어쩔수없습니다 이번에는 님이 한번 참으셔야될꺼같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모듬으로 생활하시는 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숙제했다고 해도 친구들 이름은 다 써주셨으면해요 ^^

 

같은 모둠인데 단체 생활은 1명이 못하면 다 못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하하하!! 고민해결사 "포쓰" 등장~ 짜짠~

 

안녕하세요!! 고민해결사 "포쓰" 입니다 ^^

 

나이가/..... 고등학생 이신가요 ^^?

 

그렇켓죠... 친구들이 막 담배피고 술먹고 그럴나이면은..........

 

요즘은 세상이 요지경이라 중학생들도 그런다는 소리를 듣긴 햇는데... 뭐 여하튼!

 

나이가 뭐 중요하겟어요!! 지금당장!! 고민해결하는것이 중요하죠!!

 

하.... 난감하시겟어요.... 혼자 과제물을 다해서..... 그 친구들 이름까지 써주기에는....

 

화나고.... 내가 봉인가??? 그쵸??? 그렇다고.... 술먹고 담배피고 수업도 잘 안듣는

 

아이들한테... 참여하라고 해봣자.... 당연히 참여는 커녕... 한대 안맞으면 다행이죠? ㅎ

 

흠흠.... 어떤방법이 잇을까요?? 히히 ㅋ

 

선생님께서는 뭐 뭐라고 안하세요?? 요즘은 정말 세상이 요지경이예요...

 

제가 학교다닐때는 수업참여안하면 막 맞구 그랫는데 요즘은 뭐.... 안그런가봐요? ㅎ

 

국어 수업을 모둠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과제물 1번만에 해당되는게 아니구

 

1년 혹은 1학기 내내 같은 모둠으로 생활해야 한다는 거죠??

 

이거 상황이 심각하군요!! 일단!!

 

국어 선생님하고 담임선생님하고 같으신가.... -ㅁ-... 흠,....

 

저는 고등학생이라구 생각하구~ 답변드릴꼐요~ 일단 담당 선생님이 해결을

 

못해주신다면은!! 담임 선생님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모든 전황을!! 하하하 -ㅁ-;;

 

그러면은 그 친구들이 괴롭힐께 분명하죠!! 그러니까 선생님한테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선생님 애들 혼내실때 제가 말햇다구 한정 짓기보다는요....

 

몇몇 반아이들의 말에 의하면은~ 또는 국어선생님의 말에 의하면은~ 이런식으로

 

말씀해 주세요 ^^" 이렇게요!! 하하하하 -ㅁ-;;

 

그렇케 하시면은... 은근슬쩍~ 고자질(?) 이라기 뭐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빠지실수

 

있으실 꺼예요~ 후훗~

 

뭐 이방법으로도 안된다면요!! 정말 ,......... 전학??(퍽퍽!!)

 

히히 농담이엿구요!!  정 안되시면은 과제물 내실때 이름 혼자만 쓰세요

 

선생님이 뭐라고 하시든지요!!

 

왜 너 혼자만 햇니?? 이러시면  애들이 참여를 안해서요 ^^

 

이렇게!! 하하 -ㅁ-;;;; 또는 참여 안한 아이들도 이름 써야되는 거예요??

 

이런식으로!! 선생님을 당황 시켜보세요!! 하지만 주의 할것은 최대한 예의를 갖추면서

 

하셔야 한다는 거죠 ^^ 잘못하면... 쫌 맞을수도 잇습니다!!

 

휴휴~~>....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네요 ㅡㅜ

 

이런이런.... 어디 학교세요?? 제가 가서 아이들과 소주라도 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라도 한번.... =ㅁ=';;;;

 

원하신다면요~ 메일 보내셔두 좋구요 ^^

 

여기까지.... 허접한 고민해결사!! 하지만!! 멋진 고민해결사가 되고픈 "포쓰" 였습니다 ^^

 

돈워리~ 비해피 ^^

 

 

 

 

 

 

 

 

아구구!! 중학생이셧군아!!

 

이런 중학생이 벌써 담배와 술을.... 아구구구...

 

제가 가서 친구들을 만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퍽퍽!! 늙은게 주책은...)

 

중학생도 담당선생님과 담임 선생님이 따로 잇엇죠?? -ㅁ-;;

 

이거원 졸업한지가 오래되서... 가물가물 하네요 ㅎㅎㅎ;;

 

아 잇엇던거 같애요!! 우리 영어 선생님이 저는 무지하게 때리셧거던요 --ㅁ;;

 

여하튼!!  소심하다는거!! 절대 좋은거 아니예요 ^^

 

뭐라구 한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사람들은 누구나 노력으로 자신의 성격을

 

고칠수가 잇습니다 ^^ 너무 소심한 아이가 금방 활발 그자체로 바뀔수는 없겟지만요

 

자꾸 자기 스스로 소심하다 소심하다.... 이래서는.... 언제나 혼자 과제물을 해야 할꺼예요

 

자신감을 가지시구요~!!!  친구들한테 넌지시..... 애들아~~ 우리 과제물 같이 할래!?

 

정말 재미잇거든!!!(퍽퍽!! 제정신이냐;;;;) 이런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최후에 수단!!! 애들아!! 과제물 끈나구!! 밥살께!!!  같이좀하자~ 전에도 나 혼자 햇자노!!

 

이런식으로 돈으로 꼬시는 방법이 있죠!! 음하하하하 (니 맘대로 해라 이제 -ㅁ-)

 

뭐 둘다 좋은 방법은 아닌듯 싶군요!!

 

최고 좋은방법은 선생님과의 면담입니다 ^^  선생님께 논리적으로 말씀을 한번

 

드려보세요.... 도저히 힘들어서 혼자서는 못하겟어요....... 모둠수업이라는게

 

같은 모둠원이 함께 힘을 합쳐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번에도 혼자햇는데... 더이상은 쫌 힘들어요 선생님......

 

눈물 한 2~3방울만 가미해 준다면 더 좋켓죠!! (퍽퍽!!)

 

으이구;;; 아프라;;; 여하튼!! 선생님과의 면담이 좋은 방법이구요~ 정안된다면...

 

뭐 과제물 3~4번 정도 하는거니깐.... 돈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도 잇겟죠..... ㅡㅜ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가서!! 애들하고 이야기를 해보는게!!!

 

(퍽퍽!! 누구 왕따 만들일 잇어 임마!! 찌그러져 잇어 !!)';;;;;

 

흠흠..!! 여기까지~ 답변이 부족하시면은.... 쪽지 한번 날려주세요!!

 

다시한번 고심해서 생각해 보고 잇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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