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미친건가요?

오빠가 미친건가요?

작성일 2010.02.1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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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참다 참다 궁금해서 질문하는데....

오빠가 미쳤다고까지 표현하고 싶진 않았어요.

 

 

3년 전부터일 거예요.

어느 날 갑자기 절 쥐어패더군요.

가만히 컴퓨터만 쓰고 있는데 갑자기 방으로 쳐들어와 시비를 걸고

제 방에 있는 미니 보드판에다가 보드마카로 이상한 낙서나 하면서

저한테 막 뭐라고 뭐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그래서 짜증나서 꺼지라고 그랬더니 제가 보는 걸 보면서 이상한 거 보지 말라고 그러더래요?

솔직히 헬로 키티가 이상한 겁니까? 시나모롤이 이상한 거예요? 피카츄가 이상한 걸까요?

제가 폭력적인 걸 본 것도 아니고 잔인한 걸 본 것도 아니고 선정적인 걸 본 것도 아닌데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민감하게 굴면서 맨날 제가 보는 건 다 야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솔직히 말입니다. 요즘은 피카츄랑 시나모롤하고 보컬로이드를 즐겨 보거든요.

우선 보컬로이드는 제쳐놓고. 피카츄랑 시나모롤이 뭐가 야하단 거죠? 뭐가 이상하다는 거죠?

물론 피카츄는 패러디가 있으니까 뭐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시나모롤은 패러디 같은 거 전혀 없어요. 제가 아는 바로는.

그리고 보컬로이드 캐릭터 미쿠나 루카 같은 애들 옷이 야하다 쳐봐요.

린이랑 렌 병아리버젼을 보고 있는데 쳐들어 와서 야한 것 좀 보지마 하 는건 또 뭘까나요.

그리고...  저희 집 컴퓨터가 3대에요.

오빠 방에 1대 제 방에 1대 거실에 1대.

거실에 있는 건 아빠 컴퓨터로 파일 열어보면 주로 아빠 문서만 있어요.

근데 거기가 렉이 없다고 거기서 게임하더니 한판 끝날 때마다 와서 주절주절거려요.

처음엔 제가 그 게임 재미없어 보여서 안했어요

그랬는데 자꾸 하라고 하라고 그래서 아이디 만들고 했거든요.

근데 그걸 또 뭐라는지 아나요?ㅋ 아빠한테 "아빠 얘가 이거 하겠대요"라고 뻥치고 앉아있어요.

그래서 내가 "아나 먼저 하라고 한 게 누군데 뒤집어 씌워 짜증나게" 이런 식으로 말하면

뺨을 때리면서 "거짓말 하지마 X발년아" 하고.

그리고 제 방이 현관문 바로 옆에 있어서 구둣주걱이 제 방문 옆에 놓여있거든요.

근데 제가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너 왜 대답 안 해"하면서 구둣주걱으로 절 패더군요.

언제는 등에 피멍 든 적도 있어요.

채찍 맞은 것처럼 구둣주걱이 워낙 얇아서 세게 맞으면 가늘게 자국 나거든요

그리고 일주일 전엔 제가 침대에서 책 보고 있는데 와서 시비를 걸길래

돌아누워서 반대편에서 책 보는데 갑자기 어깨를 잡고 획 돌리더니 종잇장을 만지작거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무 말도 안 하고 책을 쭉 잡아당겼어요.

그 땐 오빠가 종잇장을 잡고 있었는지 몰랐어요. 책 찢어진 거 보고 알았어요.

그럼 당연히 반대쪽에서 손으로 잡고 있으니까 책이 찢어질 거 아니에요.

근데 자기가 먼저 잡고 있어서 책이 찢어진 건데 제 팔을 꺾는 거 있죠.

뭐 레슬링 합니까? 저 지금 물리치료 받으려고 정형외과 다니고 있어요.

아빤 몰라요. 제가 정형외과 다닌다는 거. 아빠 몰래 다니고 있는 거예요. 알면 걱정하실까 봐.

정말 모르고 계시는 건지 아님 아시는데 모르는 체 하시는 건진 모르겠지만.

병원 가면 보호자 있냐 없냐 이런 거 따지잖아요.

그냥 없다고 했더니 넘어가주길래...

물리치료비도 틈틈이 모은 용돈으로 근근이 버티고 있거든요.

아빠가 정말로 모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아빠가 저한테 무관심한 것도 아녜요.

아빠는 맨날 오빠가 저한테 시비 걸면 오빠 먼저 혼내주거든요.

근데 오빠는 아빠한테도 개새X X발놈 하면서 욕해요.

저 진짜 아빠한테 욕하는 아들 처음 봤어요.

저도 아무리 아빠한테 화나도 개새X X발놈 하면서 욕하진 않거든요.

아빠가 때리면 막 발로 차면서 "X발새X 니가 애비야!"하면서 욕하고.....

막 그래 갖고 제가 말리면 "넌 뭔 참견이야 X발년아" 하다가

안 말리고 방으로 조용히 들어가니까 "X년아 나랑 아빠랑 싸우는데 니X끼는 말리지도 않냐 X발년아"

이러는 거 있죠.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질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TV를 보구 있으면 꼭 앞에 와서 이상한 춤을 춰요.

태권도를 하는 건지 야구를 하는 건지 하튼 태권도동작이랑 야구동작 섞은 짓을 하면서

그것도 제 코앞에서 TV 못 보도록 난리를 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티비 끄고 들어가려 하면 욕하면서 보라고 하면서 손가락 꺾고

그리고 아빠 몰래 티비 보는데 오빠가 옆에서 티비소리 안 들리게 이상한 노랠 불르길래

어차피 내가 킨 거 아니니까 들켜도 상관 없단 심정으로 볼륨 올렸더니

끄라고 욕하면서 안 떠들테니까 소리 줄이라면서 줄였더니 또 계속 떠들고...

그래서 티비를 끄고 쇼파에 그대로 뻗어버렸더니 팔꿈치로 제 등뼈를 내리치더군요

등뼈 나갔음 저 아주 그냥 휠체어 타고 난리 났을지도 모르겠네요.

하튼 자꾸 방아찧듯 내리치니까 감각이 마비 됬는지 아픈 것도 안 느껴지던걸요.

하...진짜 제가 3년을 어떻게 살았나 궁금해지네요.

 

아...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ㅠ.ㅠ 질문할 게 너무 많네요.

 

1. 학교에서 오빠한테 무슨 일 있었던 걸까요? 정서적으로 불안한 건가요? 왜 자꾸 저한테만...ㅠ

    - 예를 들자면 왕따나 이런 걸 당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2. 오빠가 사춘기라서 그런 건 이해해요. 근데 다른 집 오빠들은 안 그런다던데...사실인가요?

 

3. 다른 집 오빠들이 안 그런다는 게 사실이면 우리 오빠 정신과 가봐야 돼요?

   - 농담이 아니고요 아빠조차도 정신분열증 이런거 생각해보고 계세요. 진짜 농담 아니고 ...

 

4. 근데 왜 자꾸 뺨을 치고 코를 비틀고 목젖 만지고 머리카락 튕기고 그러는 걸까요?

   - 단순히 사춘기라고 그래서 여자한테 호기심이 생기는 건 사실이라지만 이건 너무하잖아요.

      그렇다고 민감한 델 만지는 것도 아니고 자존심 상하게 왜 뺨을 때리고 그러는 걸까요?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면 뺨꼴이 말이 아니에요. 마치 라면 먹은 것처럼 퉁퉁 불어가지구는....

 

5. 제가 하는 것마다 방해하는 목적이 뭘까요?

 

6. 아빠한테조차 욕하는 그런 거...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7. 저희 집이 이혼가정이에요. 근데 엄마가 매우 나빠서... 충격이 말이 아닐 텐데 설마 그것 때문에..?

   - 엄마가 사기 비슷한 걸 치셨어요. 그래서 지금 재판도 하고... 말이 아닙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이런 일을 겪어서 그러는 걸까요?

 

8. 오빠가 이혼하고 그런 것 때문에 힘들어하는 건 저도 압니다. 근데 정말 너무 심하다고 봐요.

 

9. 이것은 정말 정신병인 걸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죠?

 

10. 전문의한테 상담을 받아봐야 될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헉...헉.. 읽는거도 요즘은 힘들엉...

 

저는 아침형 인간 이라서 .. 지금 일어 낫습니다 ..1시에 자서 ...

 

보통 남성 분등이나 여성 분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거를 집안 에서 풀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생각의 예: 남들한태는 보여 줄수 업는 모습을 집안 사람한태 보여 줄수 있는 경우 (보모님 이라던가 동생 )

       보통 누나/형이 힘이 약하다면 동생이 형/누나를 공격 하는 성향을 볼수가 있습니다 .

이유 업는 폭행/이유업는 언어폭행 /등등

예: 자고있는데 갑자기 와서 욕을한다거나 폭행을 하는 행동

예: 애니/영화/관련 의 영상을 보는데 욕을 하면서 알수 업는 행동을 하는경우 (위에 님이 말씀하신거도 포함

 

머 .. 애니 관련 영상 중에 보면 약간 노출 장면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일본 이라서 그런지..

14세 애니에 ..목욕장면 이라던가... 일본은 그양 ..나오는거지만.. 우리 하고 문화가 다름..

 

1. 학교에서 오빠한테 무슨 일 있었던 걸까요? 정서적으로 불안한 건가요? 왜 자꾸 저한테만...ㅠ

    - 예를 들자면 왕따나 이런 걸 당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 - 보통 학교나 /집안의 개인 생각 등등 요인은 많습니다 ...

    - 왕따 라던가 친구하고 관계가 나뿐경우 .

     - 나뿐 친구들 (불량서클) 하고 놀면서 자기 집이나 여동생 한태 불만을 표시 하는경우 ..

      - 개인적으로 그양 성격이 더려운 경우... 우리집은 부자가 외 아니냐 하며 불만을 표시 ..하는경우

 

2. 오빠가 사춘기라서 그런 건 이해해요. 근데 다른 집 오빠들은 안 그런다던데...사실인가요?

 

  -... 저는 ..아직여동생을 때려 본적은... 잘못해서 혼내 본적은 있어도..

  저는 사촌 동생 뿐이라서.. 1~2년에 1회 보기도 힘듬니다 .. 러시아에 살고 있어서 애들이..

 - 보통 여동생이 잘못 한걸 보고 혼을 내려고 화를 내는경우는 있습니다..

    제친구 도 여동생이 있습니다..  잘못을 해도 때리는경우는 낮습니다... 이유가 정확하면 ..혼을내기는함

   머.. 부모님 도 이해 하신다고 하시니... 보모님 보는 앞에서 이유설명. 하고 혼내기도 함니다..

 (위에 글만 보고 생각 하면 님의 오빠 분은 정상이..아니다 >? 하는생각이..)

 

 

3번은 아래 설명 (글을쓸때 순서를 생각하고 써줘시길... 먼가 아님..)

 

4. 근데 왜 자꾸 뺨을 치고 코를 비틀고 목젖 만지고 머리카락 튕기고 그러는 걸까요?

 

   ...-  보통 신체 접속은 ..피하시길..바람니다..

  -그건 단순하게.. 폭행 임니다..

- 님 말씀 대로면 .. 집에 키우던 강아지를 보고 볼때마다 한데씩 때리는 행동인데요 ..

    강아지는 주인이 때려도  충성을 하기는 함니다.. 심하게 안때리면...

    님 오빠 분이 님이 약하다고 생각 하신거 같습니다.. 순위로 하면 최하? 집안에서

 때려도 반향 한다고 해도 제압 할수있다 라던가 반격 할수 업다/화만 낸다 라고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민감한데를 만진다고 하면 그건.. 전신병원에 너야저... 진짜로 ..

 

5. 제가 하는 것마다 방해하는 목적이 뭘까요?

 

 - 그양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건들어 보는거 같습니다 ..

 - 예를 들어 .  그양있는데  갑자기 와서 때린다 .방해 하면  님이 화를 내잔아요 .. 그걸 보고 즐기는...

   행동 일수도 있습니다 .. 마음속으로 님은 약하는깐 때릴수 있는 이유를 찾는거 같네요 ..꼭..

   상대 방한태 굴욕(욕설/폭행)을 줘는걸 즐기거나 . 자기보다 아래다 라는걸 확신 하는 경우

 

6. 아빠한테조차 욕하는 그런 거...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 보통 불만을 표현 하는거라고 생각함니다 ..

  외 우리집은 부모님이 이혼을 하는가 / 우리집은 가난한가? / 난 공부를 못하는가 /난 왕따인가 /등등

 이유는 많습니다 .. 정말로 ... 자기 국가 이유 대는 사람도 있음...

 보통 아버지 의 힘이 강한 집은 아버지 한태 욕을 못함니다.. 심리적인 공포 지요..어린적부터 세뇌..된거

  하지만..동생/어머니/힘약한 형/누나 가 있다면 폭행/언어 폭행 을 하게 됨니다...

 자기 보다 순이가 낮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저 ..

피라미드 아시저?

 

위에 분의 생각을 예상 해본거 임니다 ...

        오빠           (가족 중에 자기가 최고 라고생각하고 부모님이나 동생들을 무시 하거나 욕+폭력 을함)

      부모님         ( 단순하게 이혼/등등 이유로 욕을 하거나 부모님은 돈을 줘는 존재로만 인식을 함.)

 여동생/남동생   (자기의 똘마니 수준으로 생각 을 하고 때리는 경우 가 있음.. 이유업습...무시하는경우)

 

7. 저희 집이 이혼가정이에요. 근데 엄마가 매우 나빠서... 충격이 말이 아닐 텐데 설마 그것 때문에..?

 

 보통.. 이혼 집안은 많습니다 .. 부모님이 업는 집도 있고 ..재혼도 있고..  부모님은 있는데 돈이 부족할수

 도 있는 집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살인자 인경우도 존재 함니다...

 저이 집도 현재 이혼 중임니다...

 그런데 이리 잘살고 있습니다..*(현재 저는 남성으로 대학생임니다 .. 군대 가야함)(집안은 중간?)

 

 위에 여동생 있는 제 친구 집도 부모님이 이혼임니다...

 제친구는 아버지 라는 존재가 강아지보다 못하다 라고 말함니다...(물어보는 경우)

 하지만.. 돈생을때린다거나.. 문제아는 아님니다.. 장학금도 가치 받을정도 임니다 ..저량..

물론 학업에도 충실해서 상위 건임니다 ..저량 거이 같음.. 

 

 이혼가정에 돈문제로 싸우는거는 보통 이혼 임니다.. 충격이라고 할께 업지요 .. 웃음만 나옴..

머..님의 오빠 분이 정신력이 떨어지는걸로 보임니다 ... 

자기 자신이 이런식으로 살고 있는 이유를 부모님 때문이다 라고 생각 할껄요 ...

학교에서 성적이 나빠도.... 먹고싶은거 못먹어도.. 부모님때문이다 라고 생각 할꺼에욤...

성적이야 학원 안가도.. 되는 일이고... 먹는거야 자기가 제어 해야 하는 일이고... 

참.. 웃기는 일이기도 함니다 ..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어쩔수 업슴)

 

저는 .. 1천짜리 스위트콘 (옥수수 캔 ) 열어서 물만 빼고 숫가락으로 퍼 먹습니다 .... 절약 정신이라고 하던데...  습관임니다.. 하루에 1회는 먹고 있는 기분임니다.. (아침이나 밤에)

 참..좋아욤.. 1천에 한끼 딱 되거든요 ... 칼로리로 계산해도.. 맛도 괸찬음 ㅋ 

 

그런데 .. 잘살고 있습니다... 수수로 힘내자 . 부모님처럼 살지 말자.. 등등 생각 하면서 지내거든요 ..

 

8. 오빠가 이혼하고 그런 것 때문에 힘들어하는 건 저도 압니다. 근데 정말 너무 심하다고 봐요.

  (위에 글에 포함)

 

9. 이것은 정말 정신병인 걸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죠? 10. 전문의한테 상담을 받아봐야 될까요?

9.10을 합쳐서 씀니다

 

정신 치료는 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개개인마다 정신 문제는 꼭 하나씩있습니다...업으면 사람이아님..)

 의사 한태 상의 받아 보는걸 추천함니다..

보통.. 그양 이야기 하면 화를 내거나 폭력을 써서 안가려고 할거에욤...

 이제 집안 사람이 날 전신 병자 춰급 한다 라고 하면서 안갈껄요...

 

아버지 한태 말씀을 드리고  전문이 하고 이야기를 해보도록 합시다

 병원에 데꼬 가야 하는데...갈리가 업지요 ...님같으면 님이 정상이 아닌거 같아 정신병원가자 ~

하는게 갈꺼임? 진짜로... 진심으로 ~

 

전문의사 한태 이야기 후 문제가 있는거같으면 정신 병원(그 의사한태 추천을 받으셈) 에 이야기를해서

잡아 가도록 하던가..  약 받아서 재운후에 잡아 가도록 하던가...

 

우선 병원에 쳐느세욤... 그다음에 이야기를 하며.. 상담을...

 

그게 최고임..

 

나중에 보면 부모를..개같이 생각해서 ..개무시 하는 놈이 나올수가 있습.. 돈줘라고 하고

돈 안준다면 폭력+혁박 하고.. 집안 때려 부시고 ... 님 한태 폭력쓰고 ...

 

나중에 가면 신체 접촉도 할껄요 .. 보통.. 스트레스가 어느 이상 올라가면... 풀어야 한다 고 생각하고

그게 집안에 서 힘약한 제 3자한태 피해가 갈꺼임..

 

힘내셈..

 

오빠가 미친건가요

맨날 싸우는 친오빠가 절 우리동생♡ 으로 저장을 해놨더라고요 드디어 미친 걸까요? 예전에 저도 욕으로 적어놧었는데 어머니가 보시고 그런 비슷한식으로 수정했었던적이...

오빠가 미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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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미친거 같아요 자기 아이큐가

오빠가 미친거 같아요 자기 아이큐가 170이래여 16살이 나대여 혼내두ㅛㅔ요 아이큐 170이면 정말 영재네요... 한번 눈앞에서 아이큐 테스트 해보라하세요 ㅋㅋㅋ < >

오빠가 미친건가요?

... 오빠가 사춘기라서 그런 건 이해해요. 근데 다른 집 오빠들은 안 그런다던데...사실인가요? 3. 다른 집 오빠들이 안 그런다는 게 사실이면 우리 오빠 정신과 가봐야 돼요?...

오빠가 미친거같아요

... 여기서미친것같다는오빠는작은오빠구요... 또오빠가자꾸뭘 훔쳐요 집에서눈에보이는동전부터시작해서남... 딱히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같으니 금전적가치가 큰 물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