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내성적인 사람을 외향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 (내공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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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구요
이제곧 고1올라가는 중3입니다
MBTI라는 검사를 했습니다.
내향적으로 나오더군요
그것도 꽤 높은 내향적..으로요
저는 어릴때부터 조금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었는데요
그것도 초등학교때까지가 아주 조오금 심한편이었지 (정말순수하고진짜아무것도몰랐던듯한때_
중학교와서는 꽤.. 활발한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변하지않은건
학기초에는 잘 애들한테 말을 못걸고, 별로 다양한 애들한테 말을 걸지 못하고.. 그냥
거의 친한 애들끼리한테만 얘기하고,
저도 말을 잘 하고싶습니다
근데 보통은 반에서 친한친구 무리가 있고 그냥 반 친구가있잖아요?
친한친구와는 말을 잘 하는데요..제가 주도할때가 더 많을때도있는데
반친구가 놀아달라는 말을 하면 뭐라고 반응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왕따라거나 은따 이런건아니에요 그냥 평범하게 생활하고있는앤데 살짝 조금 소심한겁니다
단지 학기초에 애들한테 말 못걸고 이러는 제 자신이 너무싫어서
외모가 이상한것도아니고 둥글둥글 아주 착하게(어떻게보면 만만하게)생겼습니다
그리고 말이 느리고 답답하다는 소리를 많이듣고요(심한건아니고 그냥 다른애들에비해서)
목소리 톤이 중저음입니다(여자톤으로봤을때)
(제가생각할땐 그렇게 목소리가 낮지않은거같은데
몇몇은 제가 전화를받으면 우리 오빠인줄알더군요)
발음이 아주사아아아알짝 부정확한데 별 문제는 없습니다(교정기를껴서 그런걸지도)
옷은 잘 입습니다. 초딩같이 입지도 않고 그렇다고 힐신고 미니스커트입는게아니라
그냥 적당히 어른스럽게 , 제 소신을 지켜나가는 패션..입니다 옷잘입는다는소리는 많이들어요.
체격은 키가 좀 크고 요즘 살이 조금 불었지만 통통한 체형입니다
(작은애들이 많아서인지 허리가 조금 구부정하게 다닌다는소리를들어요)
입을 좀 벌리고 있을때가 많습니다
(습관 -고치려고 노력중)
저는 다른애들에게 만만하게 보이고싶지도않고
그렇다고 나쁘게 보이고싶지도않구요 느릿느릿한 답답이로 보이는건 더 싫습니다
차라리 조금 이기적인애로보이고싶네요
-목소리 톤이 좋아지는법 (노래할때 목소리가아니라 호감적인 목소리를갖고싶습니다)
-답답한 이미지는 싫습니다 만만하게 보이고싶지 않구요 그냥 적당한 이미지였으면합니다.
-궁극적인 질문-내향적인 성격 (학기초에 말 못하고 별로 친하지않은 친구들한테 말 잘 못거는 것)을 외향적인 성격으로 고치고싶어요.. 처음본애한테도 말 잘걸고 활발하게 보이는..그러나 나대지않는 그냥 지금에서 조금만 변하면 별로 내향적이지도않고 외향적이지도 않는 성격으로 변할거같은데..
쨌든 나중에 직장같은데에서도 동료를 잘 사귀고 그럴 수 있을꺼같아서
남은 고등학교 3년동안 외향적으로 변하고싶네요
-그리고 리액션을 좀 잘하고싶은데 제가 너무 리액션같은걸 하려면 손발이 오글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못하겠네요.. 근데 보통 사람이 반응이있어야 말하는 사람이 재미가있잖아요, 근데 제가 왜이렇게 리액션을 못하는지...ㅋㅋ 아진짜 심각한고민이에요
이 밖에도 내향적인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꾸는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전 여자구요
이제곧 고1올라가는 중3입니다
MBTI라는 검사를 했습니다.
내향적으로 나오더군요
그것도 꽤 높은 내향적..으로요
저는 어릴때부터 조금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었는데요
그것도 초등학교때까지가 아주 조오금 심한편이었지 (정말순수하고진짜아무것도몰랐던듯한때_
중학교와서는 꽤.. 활발한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변하지않은건
학기초에는 잘 애들한테 말을 못걸고, 별로 다양한 애들한테 말을 걸지 못하고.. 그냥
거의 친한 애들끼리한테만 얘기하고,
저도 말을 잘 하고싶습니다
근데 보통은 반에서 친한친구 무리가 있고 그냥 반 친구가있잖아요?
친한친구와는 말을 잘 하는데요..제가 주도할때가 더 많을때도있는데
반친구가 놀아달라는 말을 하면 뭐라고 반응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왕따라거나 은따 이런건아니에요 그냥 평범하게 생활하고있는앤데 살짝 조금 소심한겁니다
단지 학기초에 애들한테 말 못걸고 이러는 제 자신이 너무싫어서
외모가 이상한것도아니고 둥글둥글 아주 착하게(어떻게보면 만만하게)생겼습니다
그리고 말이 느리고 답답하다는 소리를 많이듣고요(심한건아니고 그냥 다른애들에비해서)
목소리 톤이 중저음입니다(여자톤으로봤을때)
(제가생각할땐 그렇게 목소리가 낮지않은거같은데
몇몇은 제가 전화를받으면 우리 오빠인줄알더군요)
발음이 아주사아아아알짝 부정확한데 별 문제는 없습니다(교정기를껴서 그런걸지도)
옷은 잘 입습니다. 초딩같이 입지도 않고 그렇다고 힐신고 미니스커트입는게아니라
그냥 적당히 어른스럽게 , 제 소신을 지켜나가는 패션..입니다 옷잘입는다는소리는 많이들어요.
체격은 키가 좀 크고 요즘 살이 조금 불었지만 통통한 체형입니다
(작은애들이 많아서인지 허리가 조금 구부정하게 다닌다는소리를들어요)
입을 좀 벌리고 있을때가 많습니다
(습관 -고치려고 노력중)
저는 다른애들에게 만만하게 보이고싶지도않고
그렇다고 나쁘게 보이고싶지도않구요 느릿느릿한 답답이로 보이는건 더 싫습니다
차라리 조금 이기적인애로보이고싶네요
-목소리 톤이 좋아지는법 (노래할때 목소리가아니라 호감적인 목소리를갖고싶습니다)
-답답한 이미지는 싫습니다 만만하게 보이고싶지 않구요 그냥 적당한 이미지였으면합니다.
-궁극적인 질문-내향적인 성격 (학기초에 말 못하고 별로 친하지않은 친구들한테 말 잘 못거는 것)을 외향적인 성격으로 고치고싶어요.. 처음본애한테도 말 잘걸고 활발하게 보이는..그러나 나대지않는 그냥 지금에서 조금만 변하면 별로 내향적이지도않고 외향적이지도 않는 성격으로 변할거같은데..
쨌든 나중에 직장같은데에서도 동료를 잘 사귀고 그럴 수 있을꺼같아서
남은 고등학교 3년동안 외향적으로 변하고싶네요
-그리고 리액션을 좀 잘하고싶은데 제가 너무 리액션같은걸 하려면 손발이 오글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못하겠네요.. 근데 보통 사람이 반응이있어야 말하는 사람이 재미가있잖아요, 근데 제가 왜이렇게 리액션을 못하는지...ㅋㅋ 아진짜 심각한고민이에요
이 밖에도 내향적인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꾸는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