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컴플렉스 자살하고싶어요

아하 나이거참..ㅋㅋ 나랑 정반대시네요..

 

난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이 나보고 못생겼다

 

너임마 진짜 못생겼어 무슨소리야 나 잘생겼는데 ㅋㅋ

 

이러구 다님.. 무슨 개소린가 하시겟지만 중요한건

 

자기 자신입니다. 님은 남들 시선에 죽을려고 하시네요.

 

나를 잘 알지도 못하는, 나랑 상관없는 타인의 시선에

 

세상 어떤것보다 우리 부모님이나 애인보다 중요한 내목숨을

 

버리다니 완전 그건 전재산을 털어 로또를 사는짓이죠;;

 

사람들이 님 얼굴에 신경쓰면서 쟤 얼굴머야.. 이럴까요?

 

아님 달린 눈이 두개라 앞을 보는데 님이 앞에 있는걸까요?

 

결국 중요한건 스스로 생각이 잘못되었다 이 말씀이죠.

 

설사 님에게 너 얼굴 머냐? 그러는 개싸가지가 있다 치죠

 

또는 머리길러 풀어 말어 간섭해대는 싸가지가 있다칩시다

 

그럴때는 내 얼굴 내머리에 니가 웬 간섭이냐 돈 50원이라도

 

주고 ㅈㄹ하라고 XX야 라는 깡다구라도 있어야지

 

혼자 난 안돼 이러면서 속으로 삭히지 말라구요

 

무슨 죄졌습니까? 날때부터 생긴건데?

 

님얼굴은 부모님과 닮아 있고 그들에게 물려받았어요.

 

그러니 님 얼굴가지고 ㅈㄹ하면 다 죽여버리세요.

 

우리 부모님 가지고 머라 하는건 용서하면 안됩니다.

 

사각턱 경림이도 이쁘기만 합니다. 웃는 모습이..

 

늘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난 무조건 된다는 생각으로

 

꾸미고 싶은 만큼 꾸미면서 하지만

 

꾸미는건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거지 남 보여주기위해

 

하는게 아니다 생각하시고요. ㅇㅋ?

 

외모를 중시하고 있는 현시대에 태어나신게 정말 서러우실거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사람을 평가할때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게 심성입니다. 추상적으로 들리 실지도

 

모르지만 사람들 좋아하는데에는 그사람의 마음씀씀이나 독특한 매력에 있죠.

 

보아하니 외모에 신경을 많이쓰시는거 같은데 외모가 안된다면 차라리 수수하게 깔끔하게 하고 다니세요

 

오히려 너무 꾸미면 역효과가 난다는걸 알아 두시구요 ㅡㅡ;;

 

너무 외모에 치중하지마시고 능력에 초점을 마추고 뭘 하나라도 잘하는걸 찾아보세요

 

그래야 외모에 대한콤플렉스가 카바 될겁니다. 안되는거 억지로 가리고 꾸미면 보는 사람입장도

 

힘들어집니다 ㅡㅡ;;;; 관상학적으로 보면 턱쪽이 말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턱이 잘 발달해야 말년이

 

편하다는거겠죠.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주어진 인생에 충실해야 할듯 싶네요.

 

잘난사람이 있으면 못난사람이 있게 마련이고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불행한 사람도 있게 마련이니까요

 

힘내솸

저도 님처럼 남자를 제대로 사겨본적이 없습니다.. 외모만 본다고 그사람을 평가하고 그러진 않거든요...

성격적인 부분에서도 충분히 커버되구요.. 음...표정,자신감. 재능이런식으로 열심히 사는 방법을 보시는것도 상당히 매력을 느끼구요....

 

오버하지말고 조근조근 글좀 써주세요,오버하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히잖수

아나운서되서 과거사진으로 뜨면 어떡하죠? 이런 솔지 중간에 보면서 욕나왔어요.

 

고민이랍시고 적어논거 같긴한데 장난같기도하고.

 

얼굴때문에 자살은 퉤.

나도 외모가 좋은건아니지만 자살은 안해요.

일단 자살생각은 거두시구요

님을 얼굴이 못났다고 생각하시지만 세상에 님보다 더 못한 사람도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부모가 없는 사람도 있고 팔 다리 그리고 지능이 떨어지는 장애인으로

태어나지 않은것에 감사 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제 주위에도 사각턱인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도 이쁜 얼굴이 아니거든요

근데 귀여움으로 승화를 시키더라구요...그 사람은 머리숱은 좀 많은 편이긴 하지만요

일단 머리를 길러서 앞머리 내고 옆머리고 얼굴을 살짝 가리고 머리를 묵고 다니는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행동이날 말을 귀엽게 해서 그런지 이쁘다는 생각은 절대 안들어도 귀엽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님도 이쁘다는 것으로 안돼면 귀엽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허접한..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