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못생겼어요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ㅠㅠ

눈썹은 눈썹칼로 어떻게 다듬어 보시고,

눈코입은 자연적으로 고치긴 힘들지만

눈은 뭐 살아가면서 쌍꺼풀이 생기기도 하고..

코랑 입은 콧볼 줄이거나 입술 얇게하는 시술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 웬만하면

추천 안드려요ㅜㅜ

얼굴살은 몸의 전체적인 살을 빼면 빠지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아직 성장기시니까 다이어트도 비추천 드리구요..

괄사 마사지라도 해보세요..! 요즘 얼굴 마사지하는 기구들이 많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글쓴이님은 충분히 아름다워요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점이 누군가에겐 장점이

될 수도 있잖아요? :)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쉽지는 않아도 하루하루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저와 함께) 노력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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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작성자님의 외모를 보고 친구가 다가오는 것은 오히려 안 좋은 것입니다! 작성자님의 외면이 아닌 내면을 봐주는 친구가 분명히 있어요 각 반의 다수는 아니더라도 꼭 한명쯤은 언제나 작성자님의 편이 있답니다 정말이에요

다이어트는 아직 중학생이니 하지 마시고 간식을 줄여 보세요 아님 과일을 먹으시는건 어떨까요?? 치아가 고르지 못하다면 교정을 부탁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교정을 했거든요 그리고 새학기 기념 머리를 다듬어 보세요 사람이 달라 보인답니다

안경을 끼신다면 렌즈를 껴보는 건 어떤가요? 드림렌즈라고 잘때만 끼는 렌즈가 있습니다. 피부는 화장을 조금 해보시거나 태양솝이라고 피부에 좋은 비누가 있습니다. 그걸 써보는건 어때요?

새학기가 되면 모두가 친구를 찾으려고 모색할거에요. 모두가 그런다면 작성자님도 그런다고 이상할게 없겠죠? 새학기가 되서 멋지게 변신한 작성자님이 뒷자리나 앞자리 친구한테 한번만 말을 걸어 보세요 당연히 받아줄 겁니다

작성자님!! 새학기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희망가정(폭력)상담센터 청소년상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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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올라가면서 자신의 얼굴이나 성격에 자신이 없어 걱정이 많으시군요.

학생을 보니 저의 중학교때 모습이 떠올라 잠시 추억에 잠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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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나이에는 외모에 관심이 많을 때 이지요.

코는 이래서 못마땅하고 눈은 더 컸음 좋겠고, 얼굴은 브이라인이었음 좋겠고,

피부는 백옥처럼 하야면 좋을 것이고....

모든것이 자신이 없어 뜯어 고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때랍니다. 모두 나의 얼굴만

쳐다보는 것만 같은 챙피함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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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교때 그런 생각에 항상 얼굴을 숙이고 어깨도 축 늘어뜨리고 다녔던 기억이

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모습이 나만의 고유한 얼굴이었는데 왜 그렇게 소심하게 하고

다녔는지 후회가 들더라구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얼굴을 더 소중하게 바라봐

주고 사랑해 보면 어떨까요? 어느 순간 사랑스런 나의 얼굴에 자신감이 뿜뿜 솟아날껍니다.

자존감이 높아야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당당할 수 있으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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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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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민에 대한 답변은

희망미래교육원의 가정폭력상담원, 성폭력상담원 교육중 자원봉사상담으로

희망가정(폭력)상담센터 청소년컴슬러가 하였습니다.

힘들고 걱정, 고민되는 이야기는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을 위해 희망가정상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상담을 신청해주세요.

--> 상담 신청하는 곳: https://hopefccenter.modoo.at/?link=3u661tie

--> 방문 상담가능한 곳: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 167-2,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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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마음이 그 누구보다 아름다워여!^^

저도 이제 6학년이고 아이덜 지망생인데 못샹겨서

고민이었어요 근데 거울석 내자신이 이쁘다 생각하니

정말로 예뻐보여요 언니가 너무 아이덜같이 안이뻐도

돼요 언니에 착한 마음씨를 보거 다가와줄 친구가

있을꺼에여!♡♡♡화이팅!

왠지 저랑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속상해하시진 말아요

더 크면 얼굴도 바뀔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친구들은 그래도 외모가지고 따돌리진 않을 거예요

혼자 있는 것이 좋아보여서 못 다가간건 아닐까요?

반에도 친구 없는 사람도 있지않나요?

그친구들에게 용기내어 말 걸어봐요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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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셨다면 답변확정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