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식과잉인것같습니다.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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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뭘입든 뭘하든 늘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중2가 되고나니 이걸 입으면 사람들이 쳐다볼것같고 창피하고 그렇습니다. 중2가 되면서 새로사귄 친구가 장난을 많이 치는데 제가 좀 통통한편이라 뚱뚱하단듯이 얘기해서 뭘입든 제 주제에 안맞고 이상한것같구 후줄근하게 입자니 창피합니다. 옛날엔 개썅마웨로 후줄근하게 입든 뭘 시입든 그냥 저는 저처럼 다녔는데요.이게 친구때문인지 중2가 되어서때문인지 모르겠네요.
하루에 뭘하든 의욕이 없고 제가 뭘하든지간에 뚱뚱하고 못생겨 보입니다. 저도 잘 모를만큼 감정기복도 여느때보다 훨씬 심합니다.
지금도 그냥 티에 학교 체육복반바지를 입고있는데 이걸입고있자니 아는아이를 만날까봐 두렵고 창피하네요. 자신감 고갈인가요 자의식 과잉인가요? 그리고 신경 안쓰려고 해도 자꾸 남의 눈이 신경쓰입니다. 이대로 평상시생활도 제대로 못할까봐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하루에 뭘하든 의욕이 없고 제가 뭘하든지간에 뚱뚱하고 못생겨 보입니다. 저도 잘 모를만큼 감정기복도 여느때보다 훨씬 심합니다.
지금도 그냥 티에 학교 체육복반바지를 입고있는데 이걸입고있자니 아는아이를 만날까봐 두렵고 창피하네요. 자신감 고갈인가요 자의식 과잉인가요? 그리고 신경 안쓰려고 해도 자꾸 남의 눈이 신경쓰입니다. 이대로 평상시생활도 제대로 못할까봐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