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컴하기 횽들 Help Me~~

몰컴하기 횽들 Help Me~~

작성일 2007.12.08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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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1올라가는 예비중입니다

근데 나이는 거꾸로먹냐 중딩됐으면 공부해야지 (퍽)

쩝 ㅇㅓ쨋든 집구조

 

 

 

이렇게돼있는데

컴방이 제방이고 '화'라고 써있는데 화장실 '침'은 침대 컴은 아시죠?

엄마가 눈치100단이라..

모니터만져봐서 뜨거우면 한다고 밑는데..

어쩔수없어요.. 그냥 놔두는것도아니고

그리고 할머니가 편찬으셔서 화장실을 혼자못가는데

할머니방 화장실을 엄마가 와서 도와줍니다..

그때계획이 차질이 생기는데.ㅋ

참 거실 오른쪽에 부엌이고요

EBS그딴거 봐도 엄마가 겜햇다고 뭐라그러고요

저번에는 몰래했다고 인터넷끊고 키보드까지 없앤적도있었음

어쨋든 절대 컴을 틀으는거 자체가 걸리는거 ㅡ.ㅡ;;

바로끄면 포멧해야돼고 ㅋㅋ

근데 최대장점이 하루종일 엄마 1,2번 아빠는 1번 물빼러나오십니다

아빠는 제방에 안오고요 와서 걸려도 용서해주십니다 ㄳㄳ ㅋㅋ

근데엄마는 뭐라 재잘재잘..ㅋㅋ

맞으면 그냥이라고하는사람있는데요

걸리면 인터넷 끊습니다 ㅡ.ㅡ;;

진짜고요 어쨋든 좋은방법 채택좀요

그리고 마우스 누를때 딸각거리는소리 엄청 거슬림..

그리고 만약 부모님이 깨서 제가 바로끄지못하면 뭐라고핑계대죠 나가서?

그것도좀

그러니까

질문 .1  : 몰컴하는법

질문 .2  : 핑계댈거좀

 

어쨋든 TV도절대안되고 무조건 자야됍니다

아빠도 어쩔댄 혼냄.. 근데 거이 안옴 한 100번이러나시면 1번올까말까함

엄마눈 100번이면 80번은옴

지금 새벽 1시다돼가는데 아빠는 10시에 엄마는 11시에 주무셧는데 아직 안일어나고계시는데 오늘 날밤까서

몇번 일어나는지 추적해서 내일 추가로 올림

횽들 도와줘~~

내공얌얌,공부해라,뭐하러컴하냐,광고

신고 고고싱~~
참 그리고 밤에 할만한게임좀

던파하는데 사람없어서 파티도못해요..ㅋㄷ

어쨋든 몰컴고수분들 노하우좀 ㅎㅎ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힘들군요 =_=..

마우스 딸깍거리는 소리는 계속 쓰다보면 사라지지만 그게 좀 오래걸려서요..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사포로 갈아본답시고했다가 뒤지게 처맞았고요 =_=..

새벽에 80퍼는 찾아오신다면 ...마냥 안습이시네요..

확실하게 안걸리는건 부모님이 어쩌다가 밤에 술한잔하시고 완전히 골아떨어질때인데요

이럴때는 맘놓고 하셔도 됩니다 켴켴 즐겁죠 아~물론 처음 화장실을 가실때까지는 기다려주셔야하는 센스

몰컴할때 걸려서 EBS 봤다고 해도 혼난다면 =_=...이건 뭐 답이 없네요.

아예 변명할 생각을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솔직히 자식이 공부하고있는데도 뭐라고 하면 답이 없는거죠 .. 핑계를 생각하지말고

아예 걸릴 확률 자체를 없애버리세요

수면제를 태운다던가 <-퍽

반쯤 농담이었어요 진지하게 듣지마요 =_=

게다가 수면제도 어린놈 혼자가면 잘 안주는데도 많아요 세상인심이 각박해서 =_=

이쯤 됫으면 실제로 해봣다는걸 아시겠죠 ㅋㅋㅋㅋㅋ

몰컴을 안걸리시려면 확실하게 자신이 안한다는걸 부모님께 인식 시켜드려야하는데

그러면 컴을 안해야 하니 좀 힘들겟죠 =_=..

저희집은 물빼러가셔도 밤에는 방문을 안열어 보시는지라 좋긴하죠 ..

어쨋든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한 일주일 정도 부모님의 눈을 피해서 컴터를 하세요..

몰컴의 가장 중요한 단계는 믿음을 심는거입니다

결국 짜가 믿음이지만요 .. 쓰다보니 좀 그렇네요 =_=;

어쨋든 믿음을 심어주시고 추이를 관망하면서 결정하시는게 좋겟네요 ㅋ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ㅋ.... 몰컴 하는법은~

 

 가족이 전부 없을때 키고, 전화를 해보고 언재 올꺼냐고 물어보고

 

 지금오는중이라고하면 컴을끄시고~~

열을 식히세요~~

     그러면

 

100%됌

 

  핑계되는거는 나 숙제했어~

ㅋㅋ..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흠 집의 구조랑 부모님의 출입량을 봐서는 몰컴의 고수가 아닌 이상 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가장 천적임 모니터에 손을 대다니 ...

마우스 소리는 마우스 보면여 누르는데가 왼쪽하고 오른 쪽 있자나여 눌리면 소리를 없애는건 힘듦니다.

저희집 컴도 그래요 근데 마우스 눌리는데를 가운데 붕 뜬데 눌리지 말고 구석에 좀 붕 않뜬데 눌리면 됩니다결론은 구석에 눌리셈

근데 중요한건 님 컴터가 문과 정반대편에 위치하기 때문에 소리가 나거나 눈으로 보기가 힘듦어여 침대의 위치도 바로 눕기가 그렇고 전 ㅋㅋ 컴터가 문바로 옆에 있고 걍 뒤로 업어지면 자는척 가능 ㅋㅋ 몰컴하기 최적의 장소의 방 조금만 열어도 부모님방 다보임 ㅋㅋ

암튼 잡솔 치우고 제대로 설명하자면

 일단 컴터켜시고여 절대로 프린터기나 스피커같은거는 만지지 말고 아예 꺼버려요 프린터기도 가끔 켜면 소음이 발생해서 그러니 일단 프린터는 있으면 코드 빼버리삼 그리고 전선 연결되 있자나여 문어발

그거 스위치에 발가락 대샘 그리고 엄마나 누가 올것같자나여 그거 발가락으로 눌리고 걍 침대로 ㄱㄱ

소리 내면 안됨

근데 계속하고 싶어도 눈치 땜시 좀 힘듦듯

키보드 소리 최대한 조금 내고여 되도록이면 키보드로 하는거 하지말고 채팅도 되도록이면 하지마여 그리고 컴터랑 침대위치를 저희 집처럼 바꾸삼 컴을 문 옆에 그 뒤에 바로 침대를 뭐 저희집은 앉은뱅이고 이불깔고 자서 ...

질문2는

일단 무조건 비는거 밖에 없음 뭐 핑계 중에서 친구가 밤에 꼭들와라 하는거나 아니면 공책 필기구 교과서 공부창 만들어 놓고 겜 ㄱㄱ 엄마 올것같으면 공부자세로 변경 그리고 가면 또 갈기셈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자.... 일단 전 1넌 반정두 한 몰컴 달인? 정두 됩니다..ㅎㅎ

 

몰컴의 기본과 정찰 등등을 가르쳐 드릴꼐요.ㅋ

 

그리구 글이좀 길껍니다.. 하지만 재밌어요 잘봐주시기 바랍니다..ㅎㅎ

 

준비물 무조껀 필수. 빨간색 파란색은 확실히 기억해두실것 당부드릴꼐요.

 

1.정찰

정찰에 필요한 준비물:양말

양말-걸을때마다 발을 바닥에서 땔대 쩍쩍거리는 소리를 막아준다.

 

정찰을 하면 부모님이 깬다고 정찰하지말라는분이 계시는데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컴터를하다가 불안감이 밀려오는때가 있습니다.. 왠지모르게 소리가난다거나..... 이런불안감을 덜기위해 정찰을 하는겁니다... 우선 양말을신고 다닙시다.. 이때 바닥에 뒤꿈치가먼저 닿고 발바닥이 천천히 닿게합시다.

(뒤꿈치 들다가 모르고 팍찍으면 소리나서 안됩니다.)

그러고는 귀를 살짝문에 가까이 가져갑니다.(문에다가 귀를 대지마시고 1~2CM정도 띄세요.)

코고는분은 쉽게 알아차리지만... 코를골지 않는다면 숨소리를 들어야합니다... 이런때를 대비해서 청각을 길러둡시다. 티비작게들기,집중하기등등 이몇가지만 연습한다면 당신이 몰컴할때의 부담을 30%정도는 덜수있답니다.

 

2.긴장

긴장에 필요한 감각:청각,스피드

청각-부모님의 발소리나 거리를 유추해내어 빠른시간내에 컴터를끄고 자는척을할수있게하는시간을 늘릴수가가 있다.

스피드-부모님의 발소리가 포착되었을시 재빠르게 컴퓨터를 끄고 자는척을할수있다.

 

우리가 몰컴을해도 빠져들때가 있습니다.그런때는 집중이 컴터에만 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부모님이 확인하러 올때 발자국소리를 못듣거나 부모님이 오셨을때 들켜서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이를대비해서 청각을 단련합시다. 몰컴을할때 안혼나고 안걸리게하는것의 기본은 청각,즉 긴장입니다.컴터가 아무리재미있더라도 몰컴을할때 걸린다면 재미고뭐고 없습니다.. 오히려 컴터만 못하게되죠..

3.절제

절제에 필요한 정신:판단력

 

컴터가 아무리재미있어도 아무리중요한 아이템이 나와도 부모님의 발소리가들리면 컴터를끄고 자는척을해야 합니다..절제를 마스터 한다면 당신은 몰컴걸릴확률이 확연히 줄어들것입니다.

 

4.키보드를 바꾸자

준비물-돈 -ㅅ-;

이것은 버프형스킬(-ㅅ-??)이라고 보면된다. 잘생각해보면 타닥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키보드가 있고, 가볍게 눌러지는 키보드(노트북키보드가 이렇죠?)가 있다. 돈이좀들더라도 가볍게눌러지고 소리가 잘 나지않는 키보드를 하나 장만한다면 당신은 청각스킬에 시너지효과가 적용되어 더 발소리가 잘들릴것이다.

 

5.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것

첫번째.  헤드셋

 

헤드셋은 노래소리가 흘러나가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끼라는것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헤드셋을끼면 몰컴 걸릴확률이 40%이상 증가하게된다.

그이유는 부모님의 발소리를 들을수가 없기때문이다.

 

두번째. 장애물

 

문앞에 장애물을 두라는 사람들이 있다.이건 아주위험하다 대략 몰컴걸릴확률이 15%정도 증가된다.

 

세번째. 인터넷강의

 

이것은 장애물보다 더 위험한 방법이다. 부모님들은 새벽에 인터넷강의를 듣는다는것을 의심한다. 100% 의심한다. 겉으로는 "우리 00 ....부모님은 너만 믿어~!"라고는 말하지만,이것은 우리를 안심시키려고 하는 일명 '낚시'이다.자식을 위하는 부모라면 새벽에 인터넷강의를 의심하는것이 당연하다.

 

<정찰중 부모님께 걸렸을경우의 대처법>

1.핑계

핑계도 말이되는핑계를하자.배가 아파서 잠시화장실가려고 나왔다던지. 목이말라서물을마시러 나왔다던지.

잠이안와서 돌아다닌다거나,배가고파서 먹을거 먹으러 나왔다는 무개념하고 말도안되는 핑계를 둘러댈것이라면 집어치우자.

 

2.

..................................

핑계가 최고인것같고 다른대처법은 기억도안난다..

 

 

 

<몰컴중 자제해야할게임들>

1.패널티가있는게임

나갈때 패널티가있는게임이라면 기분이 상당히 더러워진다. ㅅ-ㅣ든이라던지 스타크래프트라던지... 되도록 패널티가 없는게임을하자. 패널티가 두렵지않다면 무언들 못하랴.사양문제이기에...

 

2.몰입도가 높은게임

몰입도가높으면 청각스킬시전에 방해가 된다. 항장 긴장을하고 귀기울일수있게 몰입도가 높은게임보다는 몰입도가 낮은게임을 하는것이 좋다.

퍼온겁니다 아주 좋고요

 

우선

큰방에온다면 절대 쉽게하기 불편합니다

다음번 대청소때 컴휴터 자리를옮기면 가능하겠지만 ..

만약한다해도 불안하게 할수밖에없을것입니다

매일 새벽에 부모님이 언제 깨시는지 1주일동안보시고 나누기 7해서 평균시간보시고

그시간 이상으로 하시기바랍니다

만약 부모님이 가신다면 부모님이 최저시간동안꺠있을테니

뚜벅뚜벅소리내면안되고

방에도착하면 문을

닫고 (꽉닫으면 소리나니 안됨 ) 본체에 이불을씌우기바랍니다

1시간정도면 부모님 다시 주무셧을테니 이불을 빼고그냥 문주변에다냅뚜세요

글고 소리는 무조건 zero 아시죠 ?

만약을대비해서 들어오실거같다면

전원에 발을대고 있으시다가 부모님 소리가나면 바로 퓽끄고

쿵푸 낙법을 쓰면서 7200도 회전하면서 땅으로 착지하신다음 이불로 몸을

가려야합니다 .

뒤척이는척하세요

이걸로 86.52103593853958209385203985029385% 는 성공합니다

숨는데만약늦엇을경우

책이있다면 발딱일어서서 책을꺼내는척 ㄱ ㄱ

" 잠이안와서 책좀 .. "

 

 

※그런데요 컴퓨터 모니터나 본체가 뜨거워지는거면 망함 하지만 엄마가 그걸 안만져보면 다행이고요!~

 

그리고요 작업관리자는 되도록 켜놓으세요 오는 소리 들리면 바로 대기모드.... 대기모드가 컴퓨터 안하는것처럼 되거든요 ㅇㅋ ???  답변확정 ㄱㄱ ~ 엄마한테 안걸리고 몰컴잘하시길 빌며...

그리고 뭔가 또 뺀게 있는것같네요...

 

대처방법

 

1.집의 구상도를 봣을때 엄마가 방문앞까지 도착할수있는 시간은 약 2.5~3초?정도 입니다.

(시각이 그렇게 예민하지 않기때문에 엄마가 안방의 문을 열었을때부터 감지가 되게 됩니다.)

이때 [알트 에프사] 스킬을 쓰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서

검은 화면이 지속될수 있기 때문에 비추천입니다.

 

또 컴퓨터 본체 전원버튼을 누르는 스킬도 빨라봐야 4~5초 이기 때문에

컴퓨터가 꺼져 있을땐 이미 엄마의 눈에 손가락과 본체사이의 공간이

들어가 뇌에 전달되 뇌는 이미 해당 기관에 명령을 내려놓은 상태가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컴퓨터에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지만 0.5초의 짧은 순간에도 한방이면

된다는 콘센트 스위치가 있습니다. 안방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바로

스위치를 누르시고 전면전 & 기습전을 발휘하실수 있습니다.

 

전면전은 스위치를 내리시고 방문을 과감하게 여신뒤 엄마에게 새벽인사를 드리고

냉장고에 문을 열어 물을 마시고 다시 오셔서 몰컴을 하시던지 이만 꿈나라로 가시던지

하실수 있습니다. 가장안전할수도 가장위험할수도 있는 전법입니다.

  

기습전이란 의자를 책상쪽으로 붙치신뒤 가장 어려울만한 책을 한가지 뽑아드시고는

머리에 한단어를 집어 넣으며 샤프로 밑줄을 칩니다. 그러고는 말합니다.

" 빛의 속도는 1초에 30만km니까 지구의 7바퀴 반을 돌수있다이거지..너무 어려운데.."

 

설상가상으로 청각이 둔해져 소리를 듣지못하고

이미 방문이 반쯤 열리신 상태라면 돌이킬수가 없습니다.

머리에 오만육천삼백이십칠가지의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겟지만

결국에 컴퓨터는 켜져있는겁니다. 이럴땐 과감히 프린터쪽으로 얼굴을 고정시키고한글 2005같은걸 키며

"어제 선생님이 뭐 복사해오랫는데 깜빡하고 못했어. 우리선생님 숙제 안해가면 30대씩 때리잖아

졸려죽겟는데 미치겟다 앞으로 30분을 더 복사해야될것같아. 걱정말고 가서 자 "

 

걸리면 죽지만 안걸리면 30분을 더할수있는 50대 50의 상황이 벌어질수 있습니다.

 

참고로 화면의 명암도는 50%정도 낮춰두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몰컴은 3시간 이상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청각과 시각이 둔해질때 그때 주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본체와 모니터의 냉찜질은 기본입니다.^^

 

아참 그리구 퍼온겁니다..ㅎㅎ

몰컴하기 횽들 Help Me~~

... 그것도좀 그러니까 질문 .1 : 몰컴하는법 질문 .2... ㅋㄷ 어쨋든 몰컴고수분들 노하우좀 ㅎㅎ 힘들군요 =_=..... 센스 몰컴할때 걸려서 EBS 봤다고 해도 혼난다면 =_=...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