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이라는 사기사이트! 절대 수익창출 같은 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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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찰에 신고도 하고 방송에 제보도 했어요.

신종 보이스 피싱인데 저도 하기전에 충분히 검색하고 알아봤는데 

피해글이나 관련글이 없어서 올립니다. 

다른 같은 이름의 업체들이 피해를 받을까봐 제목에는 가렸는데

레인몰이라는 사이트이고, 

수법은 처음에 쿠팡 체험단 마케팅 동의로 연락했다면서 사은품 받아보고 후기써달라고 함

그래서 사은품 선택했으나 운송장도 안뜸ㅋ

사은품 받지도 않았는데 후기는 쓰라함 그러더니 수익금 줌

리뷰 잘쓴다면서 자기네 회사 바이럴 마케터하라함 필자는 원래 리뷰어 활동을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 전에 회사에 대해 사업자번호, 통신판매업 조회 다하고

피해사례있는지 검색해본 결과 나온게 없어서, 다만 의심스러운건 회사 주소가 아파트였음

나중에 회사 법무팀이라면서 전화오는데 방세칸이 각각 부서 하나씩인가봄. 올라와서 내 담당자가 경위서 쓴다는 곳은 옥탑방인가?

쨋든. 첫날은 후기 쓴만큼 각 상품에 따라 수익률이 다르고 수익금을 넣어줌

그 다음날은 뭐 수익률 좋은 게 없다 하면서 하루만 쉬자 하면서 뭔가 믿음감 심음

그 다음날 수익률 좋은걸로 가져왔다면서 본인들 지원포인트는 첫날만 지급이니 

포인트 충전 유도. 6만원 정도 길래 충전. 그리고 후기씀. 8건 진행이라는데 점점 충전금액 높아짐. 의심스러워서 세번 충전 후 그 뒤에 관리자가 건수는 채워야 수익금 지급할 수 있다며 자기 돈으로 충전했다고 함.

그리고 건수 마무리ㅋ

몇분뒤 회사 법무팀이라면서 전화와서 나보고 왜 돈을 빌려가면서까지 일했냐고 소리지르고 화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법대로 하겠다며 나보고 벌금 물 각오하라함.

난 받은 돈도 없고 빌린 돈도 없는데 *소리 장전.

나 같이 따지면서 통화 녹음.

그 뒤 담당자 다른 폰으로 전화와서 연기 오짐.

그래서 경찰이랑 연락하고 있었어서 경찰이랑 연락했고 녹음 딴 거 사업자 번호로 된 주소까지 다 캡쳐해놨다고 말함.

그니까 자기도 피해자인척 자기 돈도 회사에 묶였다면서 자기는 금액 더 크다면서ㅋㅋㅋ

쨋든 나는 방송제보에 경찰신고까지함.

가끔 사은품 보내주는 곳들이 있고 실제로 보내주는 곳도 있는데 여긴 사업자 번호까지 내고 사기치면서 사람들 돈 갈취하는 듯. 보통 기업이면 원금 돌려드릴게요. 이런 식으로 일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담당자가 잘못 안내해드렸네요 하지 않음? 

조심하세요. 사람 사기당할라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