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요 3~4달안에 빡세게 공부해서 딸만한 자격증 추천해주세요 (공인...

대학교 4학년에 취업을 앞둔 입장에서, 고3때 딸수있는 가장 좋은 자격증은

 

외국어, 그중에서도 단연 영어라고 할수 있으니 ( 토익, 텝스, 토플 , 토익스피킹 , 오픽 등 )

 

영어성적을 올리는게 좋습니다. < 영어의 경우에는 수능과목이기도 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으리라 봅니다 >

 

 

또한 미리 토익점수를 올려 놓으신다면 나중에 대학교 갈때 남들보다 엄청난 시간을 벌수 있어

 

그때 당시에 님께서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한다는데 있어 매우 좋은 선택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님께서 만약 4년제 대학에 진학하시게 되면, 보통 해당학과에 맞는 기사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는데

 

이 기사 자격증의 경우에는 4학년때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등학생 신분으로는

 

응시가 안됩니다.

 

 

 

고등학교때는 기능사시험을 볼수가 있는데, 사실 대학교에 진학하여 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자

 

할때 기능사 자격증은 우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즉 고등학교때는 학교 학업에 충실해야 하지, 자격증을 따는 것은 그렇게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질문자님께서 언급하신 공인중개사의 경우, 최근에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갔기 때문에

 

3개월만에 공부해서 붙기는 너무 힘들구요, 거기에 고등학생이라는 특성상 시간이

 

많지 않기에 더더욱 힘들다고 볼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자격증시험보다는 학업에 충실하여 좋은 대학에 진학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나

 

굳이 미래를 위해 자격증을 준비하셔야 겠다고 한다면, 질문자님의 시간상황을 고려했을때

 

국가자격증인 워드나 컴활 1급정도 따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후에 대학생이 되셔서 자격증을 딸수 있는 시간이 많고, 님 진로에 맞는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굳이 지금부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것은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요즘 각광받고 있는 분야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바로 IT이죠

상담업무를 주로 하는 직업 특성상 많은 분들이

저에게 질문 하는 것을 보면 대게 비슷합니다.

“저기 이 나이에 시작해도 할 수 있을까요?”라며

고민하는 중3 학생부터 30대 분들

“저기.. 저는 비전공자인대... 저는 컴맹인대..“라는

여성분들과 타 전공자 분들..

“저기 학교에서 배웠는데.. 어떤 걸 배웠는지 기억이..”, “진도를 못 따라 가겠어요”

라는 전공자분들의 고민들

물론 저분들에게 예!! 됩니다!! 라고 말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린 나이의 중, 고등학생은 진짜 좋은 나이의 시작이죠.

하지만 나이가 많은 분, 비전공자인분, 고졸자분들, 학교 수업 내용을 못 따라가시는 분은

저 또한 고민이 되는건 사실이죠.

하지만 IT 업종의 좋은 점은

개인의 실력만 받쳐 준다면 얼마든지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겁니다!!

전 그분들과 상담 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저나 학원 그리고 강사님은 그냥 보조하고 안내하는 사람이고

진짜 이걸 해야 할 사람은 바로 본인이라는 점

하려고 한다면 할 수 있다는 점!!

나이와 영어를 못해 고민하던 30대 분은 자신이 원하던 프로그래머로 취직을 하셨습니다.

남보다 자는 시간을 줄이고 수능을 위해 준비한 3년 동안 품었던 마음가짐으로

딱 6개월을 공부하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런 것을 보면 사람은 본인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서론을 여기서 접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왜!!! 여러분은!!! 그리고 나는 고민을 하는가.

 

누구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신기하고 흥분되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흐흠... 하며 고민하게 됩니다.

모르는 분야니까. 그때 그것도 못한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주저하게 되죠.

그래서 인터넷이나 전화 상담 시 저는 우선 내방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왜냐!!　상담자 스스로가 스스로를 알게 해드리는 거죠!!

스스로를 믿을 수 있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도전을 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는 거죠

 

이제 나 자신에 대해 아는 법을 소개해드리죠

 

1. 스스로 내게 질문해라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죠.

그럼 스스로 연습장이나 메모지를 꺼내고 질문을 적고 스스로 답을 내며 물어보세요.

지금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그것을 해서 나는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는가.

그럼 그것을 위해서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제 경우를 예를 들면 저 또한 그 방법을 사용 했는데

1.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 it분야 서버 관리자

2. 무엇을 배우고 싶은가

- C언어, 리눅스, 서버, java, 프로그래밍

3. 그러면 어디서 배워야 하는 가

- 컴공과 편입, it학원

4. 어디가 내게 더 편한 가

- it학원

 

이런 식으로 고민을 하고 결정했었습니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해서 정리가 된다면

그분은 학원이 아닌 독학을 하셔야 할 분이죠

또한 무엇인가를 새롭게 배운다는 것은 도전 한다는 것은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 아닌

나에 대한 투자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던 것을 찾는 보물찾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투자를 아끼지 마십시오.

 

 

2. 결정을 했다면 세상이 보는 나를 알아보자.

 

결정을 했다면 이제 가장 첫 시작은

내가 나의 어떤 점을 강점으로 키워야 하는 겁니다.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를 안다면 취업은 쉬워집니다.

이력서를 10장 100장 써도 매번 그 이력에

처음 작성한 것에서 변화가 없는 것을 가지고

아무리 지원을 해도 취직이 될 리가 없죠.

 

스스로 IT를 시작하면서 이력서를 써보세요.

빈칸이 많겠죠. 자격증 란, 경력 란

또한 보나마나 자기소개 란에는 저는 몇남 몇녀의 몇째로 태어나고

부모님의 성실함과~~@!@$! 등등이겠죠.

면접관이 원하는 것은 가정환경이 아닌

회사에 입사해서 무엇을 보여줄 것이냐는 거죠

“저는 CCNA를 취득 하여 무엇을 할 수 있고 LPIC 또한 취득하여 서버와 네트워크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

보여 줄 수 있는 것을 만드십시오.!!

자격증을 따는 것이 아닌 진짜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보여 줄 것 인지를

그냥 시험만 대비해서 대충 공부해서 겨우 자격증만 따면

그건 국민 자격증이 되어버린 컴활, 워드 같은 유명무실한 자격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며 고민하고 계신 여러분을 세상은 어떤 사람으로 볼까요?

혹시 지금 이글을 읽으며 거봐 자격증도 저렇게 취득해야 하자나

난 힘들 거야 하는 분계신가요?

지금 까지도 난 안될 거야라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이글을 읽지 마시고 웹툰을 보러 가시는 것이

여러면에서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스스로 본인 인생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비전공자, 그냥 컴퓨터를 좋아했을 뿐인대

IT에 겁 없이 도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족 할 만큼 공부도 해보았고요.

그래서 먼저 도전한 사람 으로써 뒤따라올 후발대에게

주제넘게 느끼실지 모르지만 이렇게 자판을 두들깁니다.

 

IT 분야에 대해서

 

IT 하시면 가장 먼저 떠오르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기계적으로는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직업을 보면 프로그래머? 정보보안 전문가? 등

보편적이고 뭉실뭉실 구름처럼 어떤 것이 있는지 모르시겠죠.

이제 제가 대략적이나마 알려드릴께요^^

대략 정인 직업군과 자격증입니다.

직업 간 업무, 자격증은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어

알고 계신 것과 다를 수 있지만 가장 근사한 쪽으로 분류를 하였습니다

IT는 독립이 아닌 서로 맞물려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이니 까요.

 

혹시 IT를 향해 진로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제게 1:1 질문 또는 쪽지 주시면

여러분의 고민을 들어 드리고

힘되는 대로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연락주세요. 성심성의껏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상담은 [ 네임카드 ] 참조하여 메신저, 카페를 통해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