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핸드폰을 안 사주셔요.. (내공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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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 3 남자 인데요. 부모님이 핸드폰을 안 사주십니다. 제가 핸드폰 사달라고 하면 부모님은 고 3 수능 끝나고 사 주신다고 하셔요.
중 2 때 까지는 폴더폰 쓰다가 중 3 될때 인터넷 안되는 공신폰(공심폰X) 으로 바꿔서 생활했어요.
중 2 때까지는 어찌저찌 하면서 참아왔고 중 3 도 그냥저냥 잘 생활하고 있었는데 저희 반에 다 스마트폰이고 폴더폰 쓰는 친구가 한명 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 친구도 페북 웹툰 이런거 다 되는 스마트 폴더 였어요. 그래서 요즘 갑자기 핸드폰이 가지고 싶어졌어요. 그 전부 가지고 있는데 나만 없는 소외감?(아실분들은 다 아시는..) 이런거도 있고요, 저도 친구들이랑 페메,카톡도 하고 싶은데 인터넷이 안 되니까 문자로만 친구들이랑 연락 해요. 그런데 요즈음에는 문자 많이 하는사람 거의 없잖아요.문자 많이 하는 친한친구도 2~3명 정도 되는데 계속 요금 많이 나온다고 부모님께 꾸중을 들어서 많이 연락하기도 에메해요. 제가 활발한 편도 아니어서 친구들한테 전화번호 달라고 잘 못하기도 하고 ㅜ
제가 요즘에 부모님께 핸드폰 사 달라고 많이 하는데 계속 수능끝나면 사 주신다고 하고요. 저도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하고싶은데 이런식이나 소외감 같은 느낌 난다고 하면 저희 형(고2)도 없는데 저한테는 왜 사주냐고 하셔요..그런데 저희 형은 지금 폴더폰 쓰고 있는데 형이 공부한다고 폴더폰으로 바꾼건데 형이랑도 비교 하시면서 말씀 하시고요.. 생일선물이나 시험 잘 볼때 사달라고 하는거도 꿈도 꾸지 말라네요..(ㅠ.ㅠ)
제가 엄마 폰을 써서 게임을 하거나 하면 제가 자기관리가 잘 안되는거도 있기는 해요. 핸드폰 가지고 새벽 몇시까지 하다가 걸린적도 있고요. 그래서 제가 관리를 잘 못하는 걸로 부모님이 이유를 드시는데요.. 제 생각에는 제가 관리가 잘 안 되는게 저에게 핸드폰이 없으니까.! 그거 하나에요.. 저에게 핸드폰이 있으면 제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지금 안해도 나중에 하면 되지 이렇게 생각 할 텐데 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불 규칙 적이니까 지금 할수 있을때 다 하자.. 이런 생각도 있고요.
하지만 저도 좀 나이도 먹었고 한번 제가 관리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기회조차 안 주시네요.
부모님이랑 길게 대화하며 해보고 싶은데 계속 중간에 말 안하고 수능끝나면 최신형으로 사 주겠다만 말해요. 저는 그때 최신 폰 보다 지금 당장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데 말이죠.. 친구들이랑 놀 때 소외감도 크고요. 요즘때에 스마트폰 안 가지고 있는 사람도 거의 없잖아요....
어떻게 해야할지,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할지 답변 부탁드려요ㅜ
내공 100 이랑 혜택내공 50 까지 걸었습니다
저는 중 3 남자 인데요. 부모님이 핸드폰을 안 사주십니다. 제가 핸드폰 사달라고 하면 부모님은 고 3 수능 끝나고 사 주신다고 하셔요.
중 2 때 까지는 폴더폰 쓰다가 중 3 될때 인터넷 안되는 공신폰(공심폰X) 으로 바꿔서 생활했어요.
중 2 때까지는 어찌저찌 하면서 참아왔고 중 3 도 그냥저냥 잘 생활하고 있었는데 저희 반에 다 스마트폰이고 폴더폰 쓰는 친구가 한명 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 친구도 페북 웹툰 이런거 다 되는 스마트 폴더 였어요. 그래서 요즘 갑자기 핸드폰이 가지고 싶어졌어요. 그 전부 가지고 있는데 나만 없는 소외감?(아실분들은 다 아시는..) 이런거도 있고요, 저도 친구들이랑 페메,카톡도 하고 싶은데 인터넷이 안 되니까 문자로만 친구들이랑 연락 해요. 그런데 요즈음에는 문자 많이 하는사람 거의 없잖아요.문자 많이 하는 친한친구도 2~3명 정도 되는데 계속 요금 많이 나온다고 부모님께 꾸중을 들어서 많이 연락하기도 에메해요. 제가 활발한 편도 아니어서 친구들한테 전화번호 달라고 잘 못하기도 하고 ㅜ
제가 요즘에 부모님께 핸드폰 사 달라고 많이 하는데 계속 수능끝나면 사 주신다고 하고요. 저도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하고싶은데 이런식이나 소외감 같은 느낌 난다고 하면 저희 형(고2)도 없는데 저한테는 왜 사주냐고 하셔요..그런데 저희 형은 지금 폴더폰 쓰고 있는데 형이 공부한다고 폴더폰으로 바꾼건데 형이랑도 비교 하시면서 말씀 하시고요.. 생일선물이나 시험 잘 볼때 사달라고 하는거도 꿈도 꾸지 말라네요..(ㅠ.ㅠ)
제가 엄마 폰을 써서 게임을 하거나 하면 제가 자기관리가 잘 안되는거도 있기는 해요. 핸드폰 가지고 새벽 몇시까지 하다가 걸린적도 있고요. 그래서 제가 관리를 잘 못하는 걸로 부모님이 이유를 드시는데요.. 제 생각에는 제가 관리가 잘 안 되는게 저에게 핸드폰이 없으니까.! 그거 하나에요.. 저에게 핸드폰이 있으면 제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지금 안해도 나중에 하면 되지 이렇게 생각 할 텐데 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불 규칙 적이니까 지금 할수 있을때 다 하자.. 이런 생각도 있고요.
하지만 저도 좀 나이도 먹었고 한번 제가 관리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기회조차 안 주시네요.
부모님이랑 길게 대화하며 해보고 싶은데 계속 중간에 말 안하고 수능끝나면 최신형으로 사 주겠다만 말해요. 저는 그때 최신 폰 보다 지금 당장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데 말이죠.. 친구들이랑 놀 때 소외감도 크고요. 요즘때에 스마트폰 안 가지고 있는 사람도 거의 없잖아요....
어떻게 해야할지,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할지 답변 부탁드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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