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베가 LTE 개통철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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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일 목요일 대략 저녁 7시반쯤에 폰을 들여다보니까 시계가 오전 10시반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폰을 껐다 켜보고 설정을 다시 바로 해봐도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as센터에 가는게 옳았지만 그때 저는 정신이 좀 나가있었던터라 근처의 대리점에 들어갔습니다. 이거 시계가 이상하다고 어떻게 좀 해달라고. 그랬더니 거기 직원분이 다른 데 고장난덴 없냐고 묻길래 최근에 USB 연결도 안되고 인터넷은 뭐 원래 느렸다고 이러니까 그럼 LTE로 보상교환 해준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내는 요금이랑 별차이없게끔 해준다고, 3G에서 3G로 바꾸는건 보상이 아니니 LTE로 해준다더군요. 그것도 나온지 3일밖에 안된 베가LTE로요. 그리고나서 요금을 설명하는데 제가 평소에 요금을 68000원 69000원 내고 있으며 한달에 인터넷을 1기가 안되게 쓴다더군요. 전 원래 삼성 갤투 55요금제를 쓰고있었는데 LTE에는 55 이런 요금제는 없고 34, 42, 52 요금제가 있지 무제한은 없고 인터넷 무제한을 하려면 인터넷이 500메가인 34000원 요금제에 안전 어쩌고하는거 9000원내면 인터넷이 무제한이 된다더군요. 그러고나서 요금을 설명하는데 71900원이 나오더군요. 그 직원이 하는 말이 평소에 내는거보다 이삼천원 더 내서 LTE쓰는게 3G쓰는거보다 훨 낫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아직은 34요금제가 안나왔으니 인터넷이 1.5기가인 52000원 요금제를 두달동안 쓰고 두달뒤에 제 사용패턴을 봐가면서 그대로할지 34000원 요금제에 9000원을 더할지 결정하자면서 그러면 두달동안 돈을 만얼마 더 내니까 그건 자기가 두달꺼 합쳐서 이만얼마를 먼저 결제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당연히 그 7만원 가격이 34000원 요금제에 무제한이 포함된 가격인줄 알고 어어어어 하는 사이에 서류에 싸인을 하고 집에왔습니다.
근데 집에와서 오빠랑 얘기해보니 완전히 낚인것도 모자라 제가 노예가 되었다더군요. 그러고 다음날 바로 오빠랑 가서 개통철회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땐 뭐 조사를 제대로 안하고 맨몸으로 갔었고요. 제가 집에서 오빠한테 제대로 설명을 못하니까 (인지를 제대로 못했으니...)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러 갔었다는게 더 맞는 표현일겁니다. 아무튼 다음날 가서 설명을 다시 들으니까 그제야 이해가 가면서 화가 뻗치더이다. 그 7만원에는 기본34000+할부금3400+LTE기계값20000(원래는 36개월 할부로 해서 한달에 39000원가량 나가는데 그걸 20000원으로 할인해준게 '보상'이라더군요)-할인?7000? 해서 49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근데 여기에 제가 원래 쓰던 갤투 기계값 20000원이 붙어서 7만원이 나온거고 인터넷 무제한인 그 9천원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그제서야 완벽하게 이해가 가더이다. 지금 현재 쓰고 있는것은 52요금제 1.5기가 7만원이며 두달뒤엔 그대로 있을지 34요금+인터넷무제한9천원으로 할지 결정하는데 인터넷무제한을 하려면 9천원을 더 내야하니 그러면 8만원을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LTE기계값이랑 갤투 기계값을 이중으로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전날에 제가 쓴 계약서를 들이민면서 거기에 자기가 두번이나 요금설명을 적어서 설명했으며 고객님이 충분히 인지를 하고 싸인을 했다고 하더군요. 오빠가 동생이 집에 와서 설명하는데 하나도 설명을 제대로 못하더라, 인지를 못했는데 어떻게 충분히 인지를 했다고 그러느냐, 했더니 자기들은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 이렇게 서류가 완벽히 되어있으니 인지를 못했다는 이유만으로는 철회가 불가하다더군요.
그런데 더 황당한것은 제가 작년 7월달에 갤투로 바꿨는데 제 폰 요금패턴을 보니 10월이후로 4개월간 65000원을 넘어간적이 없더군요. 제일 많이 나온게 65000원이었습니다. 허...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와서 손까지 떨렸습니다. 당장 집에와서 인터넷 조사해보니 14일 이내에 개통철회 가능하며 단순변심으로도 가능하고 법에도 나와있고 청약철회라는 제도도 있다고 하더군요. 기나긴 터널끝에 빛을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근데 단순변심으로는 철회가 가능하기는 하나 하기는 어렵고 대리점에서는 절대로 안해줄꺼라고 하더군요. 할거면 통화품질이나 기기불량증을 as센터에 가서 끊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통화품질이 안 좋다 해서 상담원 이름 메모해서 대리점가면 철회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바로 스카이프라자가서 (원래 갤투는 삼성기기였고 지금까지 쭈욱 삼성만 써서 삼성기계로 하고 싶었습니다. 베가도 삼성기계가 있길래 삼성으로 해달라 했더니 삼성은 보상대상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스카이 했습니다.)통화품질 안좋다 통화품질불량증 끊으러 왔다 해서 끊었습니다. 그러고나서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지금은 정산작업 중이라 민원접수도 안되고 고객센터에서는 개통철회가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개통부? 거기다 전화해야 철회할수있다더군요. 진심 빡쳐서 더는 얘기해봤자 안되겠다 싶어 그냥 끊고 그대로 대리점가서 as센터에서 받은 종이 내밀면서 개통철회해달라, 통화해보니 지지직 거리고 잡음이 생기더라, 조사해보니 14일이내에 소비자가 원하면 철회할수 있는 법도 있고 제도도 있더라, 했더니 제가 내민 종이는 단지 통화품질을 검사했다는 내용일뿐이며 그것은 단지 기기의 문제이기 때문에 기기교환만 가능하며 정말 통화품질에 문제가 있어 개통철회를 하고싶다면 고객님이 통화가 잘 안되는 곳에 기사가 나가서 거기 통화품질을 검사해서 어떤 수준에 못미치면 그제야 철회가 가능하다며, 그러한 절차를 꼭 거쳐야만 가능하다며, 진짜 통화가 잘 안되냐면서 거기 있는 다른 직원한테 제 폰으로 전화해보더니 잘만 된다더군요. 점점 열이 받아서 그럼 소보원에 민원 넣겠다 하니까 바로 넣으시라고, 어차피 지금 소보원이든 고객센터든 다 연휴라고 놀고 있고 정산작업 중이라 25일은 되야하며 지금 철회해봤자 설 지나야 가능할꺼라면서 넣어보시라고 하더군요.
더이상은 무리라고 판단, 그럼 25일에 오겠다고 하고 나오자마자 소보원에 전화해보니 정말로 전화를 안받았습니다. 소보원마저 전화를 안 받으니 그대로 몸에서 힘이 쭉 빠져버렸습니다.
지금 현재 설연휴가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으며 혹시나 1.5기가 넘을까봐 4G도 잘 못켜고 있습니다.
대리점에서 그럽니다. 자기들은 고객님을 속인 일이 없고 잘못 설명한것도 없고 계약서에 고객님에게 충분히 설명을 드렸으니 자기들은 아무 잘못 없다면서 고객님이 원해서 교환한거니 개통철회가 불가능하다고.
여러분께 묻습니다. 정확히는 이쪽 분야에서 일하시거나 이쪽 분야의 전문가분들께 묻습니다. 정말로 안되는 것입니까...? 정말 방법은 없는걸까요... 저 아직 학생이고 휴대폰요금 전부 부모님께서 내주시고 있습니다. 나이는 성인이나 아직은 부모님께 손벌리는 학생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제발..
폰을 껐다 켜보고 설정을 다시 바로 해봐도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as센터에 가는게 옳았지만 그때 저는 정신이 좀 나가있었던터라 근처의 대리점에 들어갔습니다. 이거 시계가 이상하다고 어떻게 좀 해달라고. 그랬더니 거기 직원분이 다른 데 고장난덴 없냐고 묻길래 최근에 USB 연결도 안되고 인터넷은 뭐 원래 느렸다고 이러니까 그럼 LTE로 보상교환 해준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내는 요금이랑 별차이없게끔 해준다고, 3G에서 3G로 바꾸는건 보상이 아니니 LTE로 해준다더군요. 그것도 나온지 3일밖에 안된 베가LTE로요. 그리고나서 요금을 설명하는데 제가 평소에 요금을 68000원 69000원 내고 있으며 한달에 인터넷을 1기가 안되게 쓴다더군요. 전 원래 삼성 갤투 55요금제를 쓰고있었는데 LTE에는 55 이런 요금제는 없고 34, 42, 52 요금제가 있지 무제한은 없고 인터넷 무제한을 하려면 인터넷이 500메가인 34000원 요금제에 안전 어쩌고하는거 9000원내면 인터넷이 무제한이 된다더군요. 그러고나서 요금을 설명하는데 71900원이 나오더군요. 그 직원이 하는 말이 평소에 내는거보다 이삼천원 더 내서 LTE쓰는게 3G쓰는거보다 훨 낫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아직은 34요금제가 안나왔으니 인터넷이 1.5기가인 52000원 요금제를 두달동안 쓰고 두달뒤에 제 사용패턴을 봐가면서 그대로할지 34000원 요금제에 9000원을 더할지 결정하자면서 그러면 두달동안 돈을 만얼마 더 내니까 그건 자기가 두달꺼 합쳐서 이만얼마를 먼저 결제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당연히 그 7만원 가격이 34000원 요금제에 무제한이 포함된 가격인줄 알고 어어어어 하는 사이에 서류에 싸인을 하고 집에왔습니다.
근데 집에와서 오빠랑 얘기해보니 완전히 낚인것도 모자라 제가 노예가 되었다더군요. 그러고 다음날 바로 오빠랑 가서 개통철회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땐 뭐 조사를 제대로 안하고 맨몸으로 갔었고요. 제가 집에서 오빠한테 제대로 설명을 못하니까 (인지를 제대로 못했으니...)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러 갔었다는게 더 맞는 표현일겁니다. 아무튼 다음날 가서 설명을 다시 들으니까 그제야 이해가 가면서 화가 뻗치더이다. 그 7만원에는 기본34000+할부금3400+LTE기계값20000(원래는 36개월 할부로 해서 한달에 39000원가량 나가는데 그걸 20000원으로 할인해준게 '보상'이라더군요)-할인?7000? 해서 49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근데 여기에 제가 원래 쓰던 갤투 기계값 20000원이 붙어서 7만원이 나온거고 인터넷 무제한인 그 9천원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그제서야 완벽하게 이해가 가더이다. 지금 현재 쓰고 있는것은 52요금제 1.5기가 7만원이며 두달뒤엔 그대로 있을지 34요금+인터넷무제한9천원으로 할지 결정하는데 인터넷무제한을 하려면 9천원을 더 내야하니 그러면 8만원을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LTE기계값이랑 갤투 기계값을 이중으로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전날에 제가 쓴 계약서를 들이민면서 거기에 자기가 두번이나 요금설명을 적어서 설명했으며 고객님이 충분히 인지를 하고 싸인을 했다고 하더군요. 오빠가 동생이 집에 와서 설명하는데 하나도 설명을 제대로 못하더라, 인지를 못했는데 어떻게 충분히 인지를 했다고 그러느냐, 했더니 자기들은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 이렇게 서류가 완벽히 되어있으니 인지를 못했다는 이유만으로는 철회가 불가하다더군요.
그런데 더 황당한것은 제가 작년 7월달에 갤투로 바꿨는데 제 폰 요금패턴을 보니 10월이후로 4개월간 65000원을 넘어간적이 없더군요. 제일 많이 나온게 65000원이었습니다. 허...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와서 손까지 떨렸습니다. 당장 집에와서 인터넷 조사해보니 14일 이내에 개통철회 가능하며 단순변심으로도 가능하고 법에도 나와있고 청약철회라는 제도도 있다고 하더군요. 기나긴 터널끝에 빛을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근데 단순변심으로는 철회가 가능하기는 하나 하기는 어렵고 대리점에서는 절대로 안해줄꺼라고 하더군요. 할거면 통화품질이나 기기불량증을 as센터에 가서 끊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통화품질이 안 좋다 해서 상담원 이름 메모해서 대리점가면 철회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바로 스카이프라자가서 (원래 갤투는 삼성기기였고 지금까지 쭈욱 삼성만 써서 삼성기계로 하고 싶었습니다. 베가도 삼성기계가 있길래 삼성으로 해달라 했더니 삼성은 보상대상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스카이 했습니다.)통화품질 안좋다 통화품질불량증 끊으러 왔다 해서 끊었습니다. 그러고나서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지금은 정산작업 중이라 민원접수도 안되고 고객센터에서는 개통철회가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개통부? 거기다 전화해야 철회할수있다더군요. 진심 빡쳐서 더는 얘기해봤자 안되겠다 싶어 그냥 끊고 그대로 대리점가서 as센터에서 받은 종이 내밀면서 개통철회해달라, 통화해보니 지지직 거리고 잡음이 생기더라, 조사해보니 14일이내에 소비자가 원하면 철회할수 있는 법도 있고 제도도 있더라, 했더니 제가 내민 종이는 단지 통화품질을 검사했다는 내용일뿐이며 그것은 단지 기기의 문제이기 때문에 기기교환만 가능하며 정말 통화품질에 문제가 있어 개통철회를 하고싶다면 고객님이 통화가 잘 안되는 곳에 기사가 나가서 거기 통화품질을 검사해서 어떤 수준에 못미치면 그제야 철회가 가능하다며, 그러한 절차를 꼭 거쳐야만 가능하다며, 진짜 통화가 잘 안되냐면서 거기 있는 다른 직원한테 제 폰으로 전화해보더니 잘만 된다더군요. 점점 열이 받아서 그럼 소보원에 민원 넣겠다 하니까 바로 넣으시라고, 어차피 지금 소보원이든 고객센터든 다 연휴라고 놀고 있고 정산작업 중이라 25일은 되야하며 지금 철회해봤자 설 지나야 가능할꺼라면서 넣어보시라고 하더군요.
더이상은 무리라고 판단, 그럼 25일에 오겠다고 하고 나오자마자 소보원에 전화해보니 정말로 전화를 안받았습니다. 소보원마저 전화를 안 받으니 그대로 몸에서 힘이 쭉 빠져버렸습니다.
지금 현재 설연휴가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으며 혹시나 1.5기가 넘을까봐 4G도 잘 못켜고 있습니다.
대리점에서 그럽니다. 자기들은 고객님을 속인 일이 없고 잘못 설명한것도 없고 계약서에 고객님에게 충분히 설명을 드렸으니 자기들은 아무 잘못 없다면서 고객님이 원해서 교환한거니 개통철회가 불가능하다고.
여러분께 묻습니다. 정확히는 이쪽 분야에서 일하시거나 이쪽 분야의 전문가분들께 묻습니다. 정말로 안되는 것입니까...? 정말 방법은 없는걸까요... 저 아직 학생이고 휴대폰요금 전부 부모님께서 내주시고 있습니다. 나이는 성인이나 아직은 부모님께 손벌리는 학생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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