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나쁜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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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너무 질려요.
그냥 이성이 너무 좋고, 끌려서 만났는데 2일째 정도되서
일어나면 너무 싫증이 갑자기나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각렬하게 들어요.
전에 연애 했을땐 잘 안 그랬거든요. 그래도 하루지나면 괜찮아져서 계속 만났는데.
전에 한번 친구 소개로 연상을 만났는데, 너무 꼬리치고 다녀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협박하고 찾아온다고해서 그때 기억을 한참 잊고 연애 할려고 시작할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하겠어요
아는 선배들이 뭐라하고 사과까지 받아내고 별 짓은 다 하고 쌍욕도 했는데.
연애 할땐 뭔가 답답하고, 불안해요. 그냥 유튜브 보다가 갑자기 뜬끔없이 안절부절해요. 그리고 헤어지고나면 또 다시 괜찮아지고,,
옛날부터 가정을 꾸리고, 잘 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 새끼 때문인지 제가 나쁜년이여서 그런지 도저히 그 가정을 꾸릴수없을거 같아요.
제가 매번 상처를 준거 같아서, 절 좋아하고 진심으로 생각해줬던 사람들에게 그냥 갑자기 화살을 꽂아준거 같아서.
많이 미안하고,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비혼주의자까지 생각하고 있고, 이성에 눈도 안 들이거나 친구 말론 레즈 해보라고 그러고 별 생각 다 하고 있어요.
누군가한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뭐든 하고 싶어요
그냥 이성이 너무 좋고, 끌려서 만났는데 2일째 정도되서
일어나면 너무 싫증이 갑자기나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각렬하게 들어요.
전에 연애 했을땐 잘 안 그랬거든요. 그래도 하루지나면 괜찮아져서 계속 만났는데.
전에 한번 친구 소개로 연상을 만났는데, 너무 꼬리치고 다녀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협박하고 찾아온다고해서 그때 기억을 한참 잊고 연애 할려고 시작할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하겠어요
아는 선배들이 뭐라하고 사과까지 받아내고 별 짓은 다 하고 쌍욕도 했는데.
연애 할땐 뭔가 답답하고, 불안해요. 그냥 유튜브 보다가 갑자기 뜬끔없이 안절부절해요. 그리고 헤어지고나면 또 다시 괜찮아지고,,
옛날부터 가정을 꾸리고, 잘 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 새끼 때문인지 제가 나쁜년이여서 그런지 도저히 그 가정을 꾸릴수없을거 같아요.
제가 매번 상처를 준거 같아서, 절 좋아하고 진심으로 생각해줬던 사람들에게 그냥 갑자기 화살을 꽂아준거 같아서.
많이 미안하고,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비혼주의자까지 생각하고 있고, 이성에 눈도 안 들이거나 친구 말론 레즈 해보라고 그러고 별 생각 다 하고 있어요.
누군가한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뭐든 하고 싶어요
#진짜로 사귀기 15분 전 #전 독시 영화화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