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7년도 KTF 모바일 퓨처리스트 5기를 무사히 이수한 (율전)성균관대학교 캡틴입니다.
먼저, 질문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부분이 작년의 제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
먼저, KTF 모바일 퓨처리스트를 설명하기 이전에 현재 대외활동들의 현황을 알려드릴게요.
정말로 많은 기업들의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하신 신한은행이나 하이팸, 그밖의 영삼성이나 FUBU, 모비스, BBQ, 미장센, 레드망고, 애경 홍대리, 미스터피자 등 너무나도 많은 기업에서 너무나도 다양한 분야별로 시기가 되면 모집을 합니다.
저는 여기에서 신한은행 홍보대사 6기와 하이팸(제가 이수할 당시에는 하이트 객원마케터(6기)였습니다.), 농심 모니터 요원 13기, 그리고 KTF 모바일 퓨처리스트 5기를 이수했습니다.
신한은행 홍보대사 같은 경우는 브랜드 홍보 및 아이디어 제반활동이 주요 활동이 되서 한달에 한 번 월례모임을 가지고 활동하게 됩니다. (다른 은행 홍보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이트 객원마케터 같은 경우는 먼저 HITE 공장 유치 활동과 그리고 월마다 진행되는 기업의 행사를 참여해서 대학생 대표로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농심 모니터요원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리서치 활동과 아이디어 제공의 역할이 대부분입니다.
비록 면접에서 떨어졌지만, 영삼성(기타 영현대, 영YEPP 모두..) 열정운영진과 같은 경우는 사이트의 메인이 되서 다양한 취재와 그리고 행사의 주최가 되서 사이트에 들어오는 20대들에게 홍보와 함께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역할입니다.
그러나 제가 KTF 모바일 퓨처리스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위에서 말한 모든 것들을 다 종합하여 활동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홍보활동과 프로젝트, TV에 나오기 전에 거치는 리서치의 프로슈머 활동, 그리고 다양한 행사의 주최가 되며, 다른 기업에는 없는 미션이라는 것을 학교의 팀원들과 함께 공유를 합니다.
즉, 위의 말한 모든 대외활동들은 사실상 KTF 모바일 퓨처리스트 대외활동의 일부분을 모방하여 생긴 활동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대외활동들이 없어지고 새로 생기기를 반복하지만, KTF 모바일 퓨처리스트는 현재 6기에 이를 정도로 기반이 탄탄하며, 향후 10기, 멀게는 30기까지도 인맥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즉 KTF 모바일 퓨처리스트야 말로 현재 나온 모든 대학생 대외활동의 롤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으로써 해볼 수 있는 대외 활동 중 가장 크고, 알차고, 또한 다양한 기획과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는 이력서도 이력서지만, 이러한 대규모의 행사를 대학생으로서 유일하게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혜택 또한 많습니다. KTF 모바일 퓨처리스트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활동비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대신 모바일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이름처럼, 모바일의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통신비가 지원이 되고, 또한 많은 모바일의 멀티미디어 기능들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멀티팝업 서비스 및 모바일 웹같은 다양한 서비스) 그리고, 이러한 기능들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단말기를 얻게 됩니다. 나중에 받게되는 모바일 인증서와 같이 정말로 많은 모바일 경험들을 할 수 있습니다. 즉, 20만원의 돈보다도 더한 모바일 단말기와 다양한 기능들의 경험, 그리고 그것을 누리게 해줄 통신비 지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한 것은 최소한의 혜택이고, 참고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우는 추가되는 금전적인 혜택( 1등 XX만원 2등 XX만원. .. 이런)은 더욱 많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것들은 대학생 인턴쉽 프로그램인 만큼, 이력서에 추가할 당시에도 혜택은 있습니다.
첫번째가 물질적인 혜택을 언급한 만큼, 이번엔 대외활동을 통해서 얻게되는 부가적인 혜택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다양한 전국의 인맥이야 모든 대외활동이 마찬가지로 얻게되는 것이고(다만 이곳은 210명이나 되는 대규모 인맥을 얻을 수 있습니다.), KTF 모바일 퓨처리스트와 같은 경우는 프로젝트와 미션, 그리고 TFT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즉, 다양한 것들을 통해서 향상되는 기획력, 프리젠테이션(전, 프리젠테이션이 정말로 많이 늘었습니다.), 다양한 편집 프로그램들의 섭렵(워드, 엑셀, 프리미어, 베가스, 포토샵...) 할 수 있습니다. 전 아무 능력도 없이 시작했지만, 짧지 않은 1년이라는 기간을 통해서 정말로 많은 프로그램들을 익히게 되었고, 그것들을 표현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경험이라는 측면을 부각하겠습니다. 모바일 퓨처리스트는 사람이 많은 많은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위에서 예로 들은 프로젝트도 있고, 여름에 전원의 캠프를 책임 질 Summer Camp의 4일을 위해 한달을 올인하여 기획하는 SummerCampTFT, 어르신들의 휴대폰 강의를 책임지는 실버사랑 휴대폰 교육 TFT, 모바일 퓨처리스트들의 일상을 취재하고, 홍보에 앞장서는 M-Showing TFT, 모바일 게임 TFT 등, 참으로 다양한 경험들이 우리 대학생들의 열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퓨처리스트는 포스트 게임이라는 것이 늘 있습니다. 대학교 오티와는 차원이 다른 발대식, SummerCamp 그리고 성적이 우수한 학교에게 주어지는 Mission Festival과 Final Round가 있습니다. (레프팅도 합니다 ^^)
하지만, 이와 같은 혜택보다도 가장 드리고 싶은 말은, 정말 2007년 한해가 즐거웠습니다. 이 말만은 분명히 드릴 수 있습니다. 모바일 퓨처리스트가 없는 제 대학생활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정말로 많은 대외활동을 해보았지만, 이 모바일 퓨처리스트야 말로 가장 대학생들의 열정을 내뿜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즐거우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혜택은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진심으로 대학생활을 후회없이 보내고 싶으시다면, 모바일 퓨처리스트 만큼은 반드시 이수하십시오.
설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현재 지원은 ts.mobilefuturist.com 에서 예약 문자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4월 14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모집이 시작이 됩니다. 모든 대외활동이 마찬가지지만, 학점이나 토익점수는 필요없습니다. 선발되는 과정과 면접을 너무 부담가지실 필요없습니다. 다만, 열정과 책임감만큼만은 꼭 가지시고 지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2개면 충분합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http://www.cyworld.com/dreamtree777로 쪽지 및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친절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PS. 누군가 그랬습니다. 모바일 퓨처리스트는 보물섬이라고.. 수많은 보물들이 널려있고, 그 보물은 자신이 직접 챙기면 되는 것입니다. 비록 시작할 때는 똑같이 시작하지만, 마지막 이수할때는 얻음의 많고 적음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력서 한 줄 이상의 가치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