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성지 사기 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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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젤비싼 요금제랑 웨이브 포함 부가서비스 4개월 유지해달라
2. 카드를 만들고 매달 40이상씩 써야 만원씩 요금제 할인이 된다. 무조건 만들어야한다.

조건이 이거였음. 아이폰15프로 93 현금결제했고 그때는 저 내용이 아니었는데 사진 찍으려니까 찍지 말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계약서를 안줬어.

그 이후에 카드 발급 받고나서 보니 연회비25000원에 24개월 60만원이 할부로 잡혀있더라고.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24개월 할부에 대한 수수료는 약 37300원.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마디도 고지들은 게 없어서 화가나더라고. 60만원이 할부로 나오는거면 그냥 제돈주고 샀지.

할부 왜 얘기 안했냐 계약서 보내달라고 하니까 보내줬는데
맨 처음 우측상단에 하이라이트처놓은 서명이 내 서명이 아닌거야. 자기네가 해놨더라고? 그리고 계약서 내용이 단말기값이 천원이고 할인이 나머지 전부야. 처음 계약서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도대체 이해가 안됨.

사기당한건 아니지만 내가 서명하지 않았는데 자기네가 서명을 하고 아주 기분이 안좋네.

요금제랑 부가서비스 유지하라고하는것도 하기싫은데 혹시 이 계약서 내용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