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금제 체계를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SKT는 청소년 특화된 (주말엔 팅) 요금제를 출시를 잘하는 편이며
KT는 데이터이월이나 밀당 등을 잘합니다.
하지만 LG U+는 데이터완전무제한만 8.8만원에 출시하고 나머지 요금제를 전혀 손보지 않았습니다.
청소년요금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SKT는 주말엔 팅이라 해서 한 달에 800~5GB는 주중에 쓰고 주말은 하루 1GB가 별도로 제공, 이거 다 써도 400kbps 무제한입니다. 음성 문자는 거진 무제한(6000분 제한 있음, 영상/부가통화 50분, 문자는 하루 200건까지 허용)입니다.
KT는 Y틴 요금제로 1400~4700MB 중에서 300MB 차감해서 지니팩 음악감상 가능하며, 500MB 차감해서 하루 3시간 데이터 무제한 (마타플, 3시간은 직접 설정, 해당시간대 하루 2GB 이후 3Mbps 속도로 무제한) 등등 요금제 혁신이 잘 되어 있습니다.
LG U+는 청소년요금제라 하더라도 딱 1종이고 나머지는 출시를 안했습니다... 알뜰폰에 힘을 많이 쏟고 있습니다
또한 SKT, KT는 3G망도 혼용하기에 산이나 시골에 가서라도 통신이 거진 가능합니다. LG U+는 모두 LTE이므로 LTE망에 문제가 생기면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명예훼손을 피하기 위해서 더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KT가 5G망 투자를 많이 하고 사고가 잘 터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에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있었습니다.
LG U+의 알뜰폰은 15GB+3Mbps를 월 27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망내 1회선 무제한 통화도 있습니다. 그외 100분 100건
또한 선불폰의 경우는 통화 문자 데이터 무제한이 36300원입니다. 거진 모든 선불폰업체가 이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SKT, KT는 메이저 통신사가 조건이 가장 좋습니다.
LG U+는 알뜰폰 통신사가 조건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품질은 KT>SKT>LG U+ 순입니다.
LG U+가 후발주자인 만큼 네트워크 품질이 낮습니다. 대신, U+ 프로야구와 골프 등 특화 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결국엔 절대강자거나 절대약자는 없습니다. 약자는 치고 갈 것이며 강자는 잠깐 쉬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걸(요금제, 네트워크 등)로 싸우기 힘들다면 다른 걸(콘텐츠)로 싸우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요금제 개편이 절실합니다.
이러한 계단식(쓴만큼 구간별로 기본료 결정) 요금제만 나오더라도 통신비 인하의 절반 이상이 성공한 것입니다.
보편요금제 타령 하지 마시고 어서 요금제 체계를 바꾸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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