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터넷 전생체험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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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터넷으로 전생체험을 했었는데요
.
해보신분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 싸이트였어요
.
어떤 나이 좀 있으신분이 음성으로 최면거는 배경음악도 잔잔한 그런거요
.
당시 최면도 잘 걸린거같았어요 몸이 무지 나른하고 편안했었으니까요
.
처음에 무슨 계단을 내려가라고 해서 내려가고 다 내려가면 문같은게 보일거라해서
.
문이 보이더군요 무슨 고풍스런 나무문이었죠
.
열고 나가라고하더라구요 나갔는데 껌껌하더군요
.
주위를 둘러보라고 하더군요 암것도 안보이더군요...
.
그래도 주의를 집중하고 막 둘러보니까 희미하게 차츰차츰 뭔가 보였어요
.
숲이었어요 저기 유럽쪽의 숲이보였어요 밤이었나봐요 밤중에 암적응 아주 잘될때 주
.
위가 보이듯 주변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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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울창한숲속에 내가 서있었고 멀리 구릉지대같은 언덕도 보였어요 밤상황이었는
.
지 어둑어둑하게 보였죠
.
그 진행자 아쟈씨가 뭘신고있냐면서 발을 보라구 하더라구요
.
발밑을보니 낡은 구두같은걸 실고있는게 보였어요 1인칭으로 보였죠
.
발목엔 무슨 각반비슷한것도 찬거같았고 바지는 잿빛바지같았어요
.
몸을 만져보라고했는데 무슨 부드러운 재질의 니트보단 좀 얇은 그런 헐렁한 티를 걸치고
.
있었어요
.
그뒤로 그 아쟈씨가 자신의 이름은 뭡니까 성별은 뭡니까? 물었는데 아무것도 안보였고
.
모르겠더라구요 답답할정도로 아까 몸을만져보랄때 대충 남자란것과
.
나이도 짐작이 됬었는데 한 10대 후반~나이 많아야 20대 중반같았죠
.
그리고 그아쟈씨가 인생중 중요한 한 사건으로 이동한다고 하더라구요
.
안보였어요... 답답시럽더라구요
.
아무리 보려해도 안보이더라구요
.
막 집중하다보니 그 진행자 아쟈씨가 또 정말 중요한 사건으로 이동한다고 하더라구요
.
두번째부턴 보였어요 해변이더라구요
.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보던 해변이었어요
.
날씨는 구름 많이낀 날씨였고 멀리 잿빛 수평선이 보였고 전 해변에서 높은지대에서
.
해안선 멀리를 바라보고있었어요
.
아랫쪽 백사장에는 어지럽게 부분부분 녹슨철제 구조물이 막 널려있었구요 [무슨 장애물
.
같은..] 그리고 그때까지 맘이 평온했었는데 갑자기 막 초조해지고 불안해지고 암튼 긴장
.
감이 심하게 몰려오더라구요
.
그리고 마음 한구석에선 거기서 도망치고싶다... 하지만 도망칠순없다.. 이런 무의식적인
.
기분도 느껴졌구요
.
계속 해안선을 바라보다가 최면에서 풀렸어요
.
마지막 본 해안은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해안이었어요 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에 묘사됬
.
었던 해안도 비슷한거같았고 2차 세계대전사 노르망디 상륙작전 책자같은데 기록사진에
.
서 봤던것과도 흡사했구요
.
그게 전생인지는 모르는데 제가 본거랑 매치되는 그림이
.
2차대전때 독일군이랑 딱 매치가 되더군요
.
솔직히 제가 밀리터리쪽에 관심이 있는편이라 2차대전사에도 관심 있어하고 흥미있어하
.
는건 있거든요
.
질문인데요 제가본게 정말 전생이 맞을까요? 아님 제관심사가 그냥 저리 왜곡되서 저렇게
.
표현된걸까요?
.
그때 전생체험때 본 부분도 조금밖에 못보고 혹시나해서 다시 해볼까 하긴 했는데
.
저때 전생체험하고난후 한 며칠간 알수없는 악몽에 시달렸던터라.. 선뜻 할마음은 안나네
.
요 다시한다면 똑같은 상황이 더 자세히 나오거나 아님 저게 아니라면 전혀 다른장면 다
.
른시대가 나올것같은 기대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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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쪽방면으로 잘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내공 걸어요~
얼마전 인터넷으로 전생체험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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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신분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 싸이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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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이 좀 있으신분이 음성으로 최면거는 배경음악도 잔잔한 그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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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면도 잘 걸린거같았어요 몸이 무지 나른하고 편안했었으니까요
.
처음에 무슨 계단을 내려가라고 해서 내려가고 다 내려가면 문같은게 보일거라해서
.
문이 보이더군요 무슨 고풍스런 나무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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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고 나가라고하더라구요 나갔는데 껌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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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라고 하더군요 암것도 안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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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의를 집중하고 막 둘러보니까 희미하게 차츰차츰 뭔가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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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었어요 저기 유럽쪽의 숲이보였어요 밤이었나봐요 밤중에 암적응 아주 잘될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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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보이듯 주변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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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울창한숲속에 내가 서있었고 멀리 구릉지대같은 언덕도 보였어요 밤상황이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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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어둑어둑하게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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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행자 아쟈씨가 뭘신고있냐면서 발을 보라구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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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을보니 낡은 구두같은걸 실고있는게 보였어요 1인칭으로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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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엔 무슨 각반비슷한것도 찬거같았고 바지는 잿빛바지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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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만져보라고했는데 무슨 부드러운 재질의 니트보단 좀 얇은 그런 헐렁한 티를 걸치고
.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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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 그 아쟈씨가 자신의 이름은 뭡니까 성별은 뭡니까? 물었는데 아무것도 안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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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더라구요 답답할정도로 아까 몸을만져보랄때 대충 남자란것과
.
나이도 짐작이 됬었는데 한 10대 후반~나이 많아야 20대 중반같았죠
.
그리고 그아쟈씨가 인생중 중요한 한 사건으로 이동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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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였어요... 답답시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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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보려해도 안보이더라구요
.
막 집중하다보니 그 진행자 아쟈씨가 또 정말 중요한 사건으로 이동한다고 하더라구요
.
두번째부턴 보였어요 해변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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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디서 많이 보던 해변이었어요
.
날씨는 구름 많이낀 날씨였고 멀리 잿빛 수평선이 보였고 전 해변에서 높은지대에서
.
해안선 멀리를 바라보고있었어요
.
아랫쪽 백사장에는 어지럽게 부분부분 녹슨철제 구조물이 막 널려있었구요 [무슨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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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그리고 그때까지 맘이 평온했었는데 갑자기 막 초조해지고 불안해지고 암튼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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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심하게 몰려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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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음 한구석에선 거기서 도망치고싶다... 하지만 도망칠순없다.. 이런 무의식적인
.
기분도 느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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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해안선을 바라보다가 최면에서 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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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본 해안은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해안이었어요 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에 묘사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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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던 해안도 비슷한거같았고 2차 세계대전사 노르망디 상륙작전 책자같은데 기록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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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봤던것과도 흡사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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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전생인지는 모르는데 제가 본거랑 매치되는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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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때 독일군이랑 딱 매치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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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밀리터리쪽에 관심이 있는편이라 2차대전사에도 관심 있어하고 흥미있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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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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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인데요 제가본게 정말 전생이 맞을까요? 아님 제관심사가 그냥 저리 왜곡되서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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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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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전생체험때 본 부분도 조금밖에 못보고 혹시나해서 다시 해볼까 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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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전생체험하고난후 한 며칠간 알수없는 악몽에 시달렸던터라.. 선뜻 할마음은 안나네
.
요 다시한다면 똑같은 상황이 더 자세히 나오거나 아님 저게 아니라면 전혀 다른장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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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시대가 나올것같은 기대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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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쪽방면으로 잘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내공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