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읽을 만한 책추천이요!

 

 

1.진주귀고리소녀

처음엔 지루한 감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으시고 읽어 나가시면 읽지도 못하고

안 읽지도 못 하는 책이 됩니다..-_-그러니까, 책을 읽으면 페이지가 줄어 가는게

너무 아까워서 못 읽겠고, 안 읽으면 읽고 싶어 미칠 것 같은 그런 책입니다.^ ^

하녀와 주인, 모델과 화가, 여자와 남자에 관계에 포함되는 남녀에 이야기인데

그렇게 낭만적이지 않으면서 감동을 주는 책이죠.

 

 

2.버진블루

옛날에 한 여인과, 현대시대에 여성이 있습니다. 이 두 여인은 사회에 적응 하지

못 하죠. 이 두 여인이 서로 교합하고 만나는 장면이 아주 감동적입니다.

 

 

3.연인서태후

페이지는 730페이지나 돼도, 글씨가 큰 편이고, 스토리도 워낙 재미있어

많이 읽히고 있습니다. 역사인데도 불구하고 펄 벅이 워낙 잘 써서 가슴 속에서부터

감동이 이는 장면이 많이 있죠.

1. 바람과함께 사라지다(Gone withe the wind)

미국 남북전쟁 전후를 배경으로 한 마가렛 미첼 씨의 소설인데

아주 흥미로워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밤 늦게 까지 다 읽고 잤다는...

여러 복잡한 사랑 이야기랑 고난을 해쳐나가는게 흥미있어요.

영화로도 나왔다고 하니깐

읽어볼만 하지 않나요?

 

2.데미안

이책도 소설인데

세계문학이죠.

자기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에요

 

3. 마당을 나온 암탉

 

이거는 고등학생이 읽기에는 좀 유치할지는 몰라도

어른들도 읽을 수 도 있어요

왜냐고요? 감동스러워요

암탉 잎싹의

삶을 보다보면

눈물이 날수도 있어요

 

 

저는 감동을 위한 책이라면 마등을 나온 암탉을 추천해요.

그리고 고등학생이시라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꼭 읽으세요^^

 

 

 

 

한반도 / 황태자비납치사건 / 바이코리아 / 코리아닷컴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등등의

 

김진명씨 소설로 저는,,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소설이긴 하지만,, 어디서 부터 타오르는지 모를 애국심과 열기로 -_-ㅋ

아주아주 뜨겁게 보냈습니다.

이책들 추천하고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중에, " 아버지들의 아버지 " 라는 책이 있습니다.

베르작품중에는 제가 제일 흥미롭게 읽은책이기도 합니다.

물론 베르작품은 다 흥미롭지만,, 최고 재미있게, 읽은책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감명깊게 읽을만한책

 

천국열쇠

천주교 서적으로 등록이 되어있나 모르겠는데요,,

어느 신부님의 일생을 다해 환자를 돌보고,, 페스트병과 싸우는..

눈물겨운 이야기 입니다 ( 좀 책이 두꺼워요 )

감동하나는 끝내줍니다 -_ㅠ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했다

이책은 어느 무료한,, 어느어느날에 선배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입니다.

자살한다는 내용인가? 싶기도 했고,,,, -_-?

느낀점은 오묘하게 참 많습니다.

이책을 읽고 좀 열심히 살고있기도 합니다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이책은 철학책인데,, 니체의 책이구요

조금 어려울수도 있으나, 생각보다 읽고나면 뿌듯합니다.

마치 문학계를 전부다 평정한 듯한 느낌이랄까 -.-

중학생때 읽어서,, 페이지 진도 나가기가 참 어려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