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번지점프

하아.. 인기검색어에 오른거 보셧군요.

 

 

 

1.   돼지 번지 점프   가 뭔가요?

  '약간 더 위험한 방송'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돼지를 번지점프 시킨 일이죠.

지금 막 뜨고있습니다. 논란이 되고있죠. 동물학대라면서

그래서 지금 동물학대라는 주장과 동물학대가 맞긴 맞지만 이해해야한다 라는 주장으로 나뉘어 서로의 의견을 지식 in에 올리고 있다는 ...............;

 

2. 그돼지는 죽은건가요?

아니오, 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번지점프를 하고 내려와서 매우 두려워보였죠.

1. 케이블방송에서 돼지 번지점프 시켜서 논란이 된거같습니다

 

2.안죽었다고 들었는데

1.돼지를 망에 묶어가지고 강제로 높은곳에서 밀어서 번지점프시켰습니다

2.죽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곧죽을껄요 식용돼지라고 하는거같던데

죽지 않앗구요 내려와서 스릴의 취해 한번 더하고 싶어하는 표정이엿죠 ㅎㅎ

이봐 그 돼지가 두려운건지 스릴에 취한건지 정확하게 알면 설명해 주쇼

 

한참 인기검색어에 뜨고 있는 돼지번지점프란.

 

 

' 약간 더 위험한 방송 ' 이라고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알지 못하는것들을 피디들이 모여 해결해 주는겁니다.

 

유희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저도 가끔 채널을 돌리다 본적이 있습니다.

 

이번 궁금한 점으로 내놓은 시청자의 호기심은.

돼지를 번지점프 시키면 어떻게 될것인가 였습니다.

 

 일단 시청자의 호기심제보부터 보고 전 인상이 찌푸려 졌습니다.

 

허나 저의 찌푸려진 인상과는 상관없이.

진짜로 돼지를 망에 넣어두고 번지점프대 위에서 그냥 밀어버리더군요.

 

돼지는 죽지 않았지만,  그건 엄연한 동물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어떤분은

돼지고기는 여태껏 먹어왔으면서 이제와서 착한척이냐.

왜 돼지가 불쌍하다고 하느냐.

이런분들.

 

돼지가 아니고 멧돼지다.

멧돼지는 농민들의 수확을 망쳐놓았다.

그래도 마땅하다.

이런분들.

 

등등으로 의견들이 분분하십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에는 인간과 동물, 곤충. 여러가지 것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선 인간과 동물사이가 가장 가깝다 하죠.

우리를 풍요롭게 해주는 육류로서도.

우리에게 웃음과 슬픔을 주는 애완으로서도.

동물들은 우리의 삶에선 꼭 필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학대' 이런말을 못할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학대란 뜻은 몹시 괴롭히거나 가혹하게 대우함"

돼지들이라고 모르겠습니까? 자신들이 싫어하는것을 당하는겁니다.

그래서 이건 "동물학대" 입니다. 

 

지금도 돼지가 도살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상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세상은 아주 먼 옛날부터 먹이사슬이라는게 존재하였습니다.

사람이 동물을 먹는다는것도 당연한 이의 이치겠죠.

 

 

허나 이 "약간 더 위험한방송" 이라는 프로그램의 돼지를 번지점프 시킨 것은.

먹이사슬의 이치가 아닙니다.

꼭 먹이사슬의 이치를 따지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 "약간 더 위험한방송"의 피디들이 바보는 아니겠죠.

다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서 우리들의 말에 귀기울여 그것을 실행하는것입니다.

그러나. 돼지가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걸 보고 낄낄 거리며, 그런 호기심물을 답변확정한것에 대해 전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돼지가 아니고 멧돼지라도 그렇습니다.

멧돼지가 우리 농민들이 힘들게 일해온 농작물들을 헤집어놓기도 한다 그렇죠.

그것들은 다 인간들이 그렇게 자연을 만들어 놓은것 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지 않은 농민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자연에서 살고 있는 멧돼지들은 사람들보다 뒤떨어지는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처럼 깊게 생각하는게 없다는 말입니다.

멧돼지들이 농민들 힘든거 압니까?

멧돼지들이 인간을 자기편으로 생각하는줄 아십니까?

 

 

하지만 인간들은 그렇지 않다는것을 알고 계셔야합니다.

인간이 저질러놓은 일들이니 그의 마땅한 자연의 벌을 맞이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제가 아무리 먹이사슬의 이치라느니 돼지들은 지능이 떨어진다느니 수 백번 말하여도.

어떤사람에겐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동물보다 발달하여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여태껏 우리를 위해 희생되어가는 동물들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는지요.

우리가 지금 먹고있는 양식들.

아무리 병에 극복할수 있는 것.

인간의 세계에서는 동물들 덕에 많은것을 얻고있는것입니다.

 

 

 

그런것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동물이기에 가능한거란말입니다.

 

최소한 양식을 위한 짧은 도살이 있더라도.

'학대'는 안되지 않을까요.

불쌍하지않습니까..

 

 

.

세상의 모든것들은 한가지만은 공통합니다.

 

....살아가는것.

 

 

 

정말 미안합니다. 우리를 위해 희생된 동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