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에 대해..

■1. 일단 포맷이란건
하드(HDD,컴퓨터 저장공간)에 있는 내용을 싹다 비우는건데
완전히 처음산그상태로 돌려놓진 않습니다. 단지 비우기만하는거죠
(로우 포맷이라고 있는데 그것이 완전히 처음상태로 돌려줍니다.)
파티션이 나뉘어있다면 해당파티션만 지우는거구요
여기서 하드(HDD)는 집이구 파티션은 방 또는 칸막이 라고 보면 되겠네요
모든 파티션(칸막이)를 비우는게 아닌 삭제했을때 처음상태로 돌아가죠.
파티션을 삭제하면 자동적으로 비워집니다.
파티션을 삭제하고 포맷을 해야 방을 쓸수있게 되는거죠.
요약하자면
포맷은 하드또는 파티션안의 내용을 비워주고 새집을 쓸수있겠금 해주는겁니다

■2.
장점 :
포맷하면 일단 방이 깨끗해지겠죠 깨끗한상태에서 물건을 놓는겁니다.
^^ 새집에 이사온것처럼. 때문에 하드의 속도에도 향상이 될꺼구요

단점 :
하드는 새로 이사온만큼 모든걸 다시 설치해야합니다.
윈도우부터 한글2002,,알집 등등...좀 귀찮겠죠^^;

■3. 일단 님이 알고계신방법은 조금 틀린거같네요.
포맷이란건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모든걸 비우는 과정인데요
윈도우상에서 윈도우가 설치되어있는 하드를 포맷한다는건..좀이상하자나요^^?
윈도우상에서 윈도우가 설치되어있는 하드가아닌 다른 파티션 또는 하드를 포맷하는건 님이 알고계신데로 하면되구요

C:를 포맷하려면
윈98로 한다고 할때
- 1) 시작 - 시스템종료 - 도스모드에서 다시시작하기
- 2) 명령프롬프트(C:\-옵션1- FORMAT C: (일반적인 포맷 방법,매우느림)
-옵션2- FORMAT C:/Q (빠른 포맷, 매우빠름)
-옵션3- FORMAT C:/S (시스템파일 복사,느린포맷 하고서 도스부팅 가능하게 해줌)
-옵션4- FORMAT C:/Q/S(빠른포맷후 시스템파일 복사)

-포맷을 해도 아주 좋은 프로그램같은걸 이용하면 복구 가능한것도 있는데
느린포맷하면 그런게 없어지구요 빠른포맷을하면 그런게 가능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거 신경안쓰고 저는 그냥 항상 빠른포맷했음

위 옵션중에 골라서 하시면되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포맷은 윈도우고 뭐고 다 없어지기때문에 포맷하기전에
★★최소한 윈도우 CD/ 하드웨어 드라이버 CD등을 준비해두셔야 합니다.

■4 위 2번내용중 단점을 노려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중에 고스트(GHOST)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이건 하드 자체를 백업해주는겁니다. 그래서 처음 포맷하고 윈도우 깔고
기타 프로그램들을 깔고서 자기가 쓰는데 최적화 시킨후에 고스트를 이용해서
백업해두면 나중에 윈도우가 너무 버벅거린다던지 포맷의 필요성을 느꼇을때
백업한것으로 복구하시면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시는겁니다^^

백업방법으로는 CD저장이 있구요 하드에 저장하는데 하드가 2개이상 있거나
파티션이 2개이상 나뉘어져있어야합니다.

포멧이란 그런것이 아닌니다...
일단 C드라이브를 포멧했다라고 하면 C드라이브를 처음 하드를 샀을때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즉 아무것도 없습니다.. 도스상태에서 보면 C:// 만 나옴니다...
즉 한글 윈도우 게임 사진 기타등등 모든 화일이 사라지는 겁니다...
왜 그걸하느냐 포멧을 하면 윈도우의 오류라던가 또는 바이러스 또는 컴퓨터가 느려지는것 모든것이 해결되고 처음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서 즉 새로시작하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그러나 단점은 아끼던 화일을 백업해두지 않으면 모두 날리고 한글이라던지 포토샵등등 자주사용하던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해야 합니다...
포멧을 3번처럼 은 안됩니다...
예를 들어 95에서 98로 업글 설치한다면 98씨디가 바로 포멧하면서 설치합니다.. 즉 상위버전의 업은 윈도우에서 포멧을 하면서 설치합니다..
그러나 같은 버전 98에서 포멧후 98 이런식은 씨디에서 안됩니다...
이런경우 FDISK라는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FDISK는 시동디스크를 만들면 만들어지는데 실행하면 도스상태에서 1,2,3 이런 숫자와함께 영어로 설명이 나옵니다... 거기서 포멧하셔야 합니다.. 그후 다시 윈도우를 설치 합니다...
FDISK사용법은 간단한 영어만 이해하면 숫자키만 눌러서 실행합니다...
자세한건 너무길어서 말씀못드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