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에 있는 수많은 아이콘들!
그 중에서도 바탕화면에 있는 바로가기가 신경쓰이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저 같은 경우, 바탕화면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고 다른 아이콘보다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크다는 매력 때문에 바로가기는 포멧 직후 제거하는 편인데요~
그럼 어떤지 비교해 볼까요?
보통 일반적으로 바탕화면에 있는 바로가기는 무조건 좌측 하단에 화살표가 있음으로서 바로가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살표가 싫다는 이유로 응용프로그램 자체를 바탕화면에 두는 경우가 없지요. 용량도 상당한 뿐더러 바로가기는 고작 4KB가량의 용량으로 바로 실행을 보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화살표'만' 없애는 경우, 아래와 같이 변하게 됩니다.
깨끗한 모습의 아이콘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윈도우 + R 키를 동시에 눌러 실행을 실행해 줍시다.
참고로 바탕화면이 아니어도 상관 없답니다. 윈도우 키와 R키를 동시에 눌러주시면 등장하는
[실행] 명령에
[regedit]를 적어주시고 엔터!
그럼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등장합니다.
래지스트리 편집기는 윈도우와 시스템, 그리고 모든 응용프로그램들의 명령과 수행에 따른 여러가지 절차와 방법들을 다루는 일종의 중추신경이기에 함부로 해당 내용을 변경 / 삭제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기에 잘 따라와주셔야 해요!
폴더 중 가장 최상단에 위치한 HKEY_CLASSES_ROOT를 클릭해주세요!
그럼 다수의 확장자들이 보일 겁니다.
쭉 내리셔서 L 지점까지 내려주세요!
중간정도 내리시면 lnkfile가 보이실 겁니다. 참고로 '소문자 L'이기에 잘 보시면 바로 찾을 수 있답니다.
해당 폴더에서 우측 화면에 위치한 'IsShortcut' 을 지워주시면 됩니다.
저는 이미 삭제한 상태이기에 해당 폴더에 IsShortcut가 없습니다.
해당 lnkfile 폴더 전체를 삭제하시면 안 됩니다!
즉, 저 이미지와 같이 만드시면 됩니다.
자. 삭제를 마치셨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아주시고 '로그아웃' 또는 '다시 시작'을 해주시면 적용이 완료됩니다.
그럼 현재 바탕화면에 위치한 화살표 아이콘들을 제거가 됩니다. 다만 새롭게 생성한 아이콘들이 다른 폴더에 들어갈 경우에는 다시 제거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만약 복구를 원하시면 lnkfile 폴더에 재진입하셔서 IsShortcut를 문자열 값으로 다시 생성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