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보다는 카페가 더 낫겠습니다. 블로그는 아무래도 일방향인데 카페는 회원도 포스팅이 자유로운 쌍방향으로 소통이 되니까요.
아래의 글은 블로그를 대상으로 작성한 것이나 참고로 올립니다.
블로그나 카페나 검색에서 큰 차이는 없으니 검토해 보세요. 그리고 비슷한 성격의 블로그와 카페에 방문하여 밴치마킹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블로그나 카페가 제대로 운영되려면 굉장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검색이 되어지려면 '포스트의 질'도 매우 중요합니다.
건투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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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다보면 방문자수를 어떻게하면 더 늘릴 수 있을까? 포스트의 조회수을 늘릴까를 고민하게 된다. 블로그 방문자수는 블로그를 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큰 재미이다. 열심히 공들여 작성하여 올렸는데 방문자수가 적거나 검색엔진에 걸리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나싶다. 그냥 일기장일 뿐이겠다.
블로그 방문자는 크게 세가지의 경로로 방문한다. <흔적-검색-파워블로그)에 의해서다. 그런데 블로그 초기엔 다른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어떻게 하면 자신의 블로그도 방문자가 많을까 하면서 '블로꾸미기'에 관심을 갖게 된다. 특히 어린 학생층에서 그런 것 같다. 방문자를 의식하지않고, 자신만의 만족을 위한 것이면 모를까. 블로그꾸미기와 방문자수는 관계가 없다.
흔적
일일 방문자수 백여명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다. 블로그랜덤을 하면서 좋은 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왜냐하면 자신이 방문한 블로그엔 자신의 블로그명이 남겨지기 때문이다. 흔적이 남겨진다. 이 흔적을 보고 찾아오는 방문자가 의외로 많다.
검색
먼저 [검색]을 이해하려면 검색엔진 검색어 검색순위을 이해해야 한다.
검색엔진 - 어떤 신규 포스트가 올라오면 검색엔진은 이 포스트가 새로 만들어진 것인지와 중복(퍼온)포스트인지를 가려낸다. 중복포스트는 최초로 올라온 포스트만 검색되고 나머지는 검색되지않고 '중복결과에포함'에 모아 둔다. 직접 작성한 포스트와 최초의 펌글만 '최신글'로 분류되어 창에 뜨게 된다. 여기서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래도 검색되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중복됐다는 건 최신글에 있다는 것이고 또하나 인터넷에서의 한번의 클릭은 [인터넷의 전부]다. 이에 대해선 검색랭킹에서 설명하겠다.
검색엔진은 위의 최신순과 포스트의 충실도의 우열을 가려 포스트의 검색순위를 결정한다. 충실도는 해당 검색어가 제목에 있을 것, 본문 내용에 해당 검색어가 몇개 있을 것과 본문의 길이. 본문의 이미지(사진,그림)의 유무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면 맞을 것 같다.
검색어 - 검색창에 '어떤 이슈' 넣으면 에 딸린 검색어가 나온다. 그리고 화면 오른쪽에 '연관 검색어'가 있다. 포스트를 작성할 때 (연관)검색어를 의식하여 작성해야 한다. 특히 연관 검색어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화제가 된 검색어는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갖게 되고 검색을 하게 된다. 이는 또한 포스트가 많이 올라와 포스트간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이다. 운좋게 검색상위에 오르더라도 쏟아지는 다른 포스트에 의해 순위가 페이지를 넘어가게 된다.
연관 검색어는 상대적으로 상대적으로 경쟁이 적다. 그래서 검색순위 상위에 랭크되면 비교적 오랫동안 검색상위에 머무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제목과 내용에 검색어와 연관 검색어를 함께 고민하여 작성한다. 여기에다 제목을 선정할 때 검색어나 연관 검색어 딸릴 수 있는 단어를 고려한다.
검색엔진은 이미지(사진,그림)을 아주 좋아 한다. 즉 이미지는 포스트의 충실도에 영향을 많이 준다. 또 검색포스트에 이미지가 있으므로해서 사람의 시선을 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이미지도 함께 붙여준다. 펌글일 경우 이미지를 그냥 복사하면 에선 이미지가 검색에 '미리보기'에 보이지않는다. 해당 이미지를 '다른 그림 저장'을 하고서, 글씨나 편집을 끝내고 마지막에 복사해온 이미지는 지우고 다시 올려야 한다. 그래야 검색 미리보기에서도 보이게 된다.
검색순위 - 검색순위는 살펴본 것처럼 포스트의 최신순, 충실도에 따라 결정된다. 포스트의 조회수는 검색엔진과 검색어가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왜냐하면 검색순위에 상위에 오를 수록, [머무를 수록] 오랫동안 검색순위에서 밀리지않기 때문이다. 검색상위는 곧 조회수가 높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검색에서 페이지가 넘어갔다는 건 포스트의 수명이 끝났다는 것과 같다.
검색순위에 톱은 해당 검색어의 전체 조회비율에서 '100%'이다. 무조건 본다는 것이다. 는 검색처음에 블로그 포스트는 4개만 미리보여 준다. 따라서 가급적 이 4위에 오랫동안 머물러야 하며 최소한 10위안, 첫 페이지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검색순위는 위에서 살펴본 것들(최신순,충실도)을 포함해서 포스트의 신뢰도가 매우 중요하다. 이 신뢰도는 검색엔진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방문자들이 하는 것이다. 그럼 신뢰도란 무엇인가인데. 첫째 조회수. 둘째 스크랩수, 셋째 댓글수이다. 첫번째의 조회수는 살펴본바와 같다. 스크랩수와 댓글수는 방문자가 공감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하겠다. 그런데 이 공감얻기가 쉽지않다는 것이 모두의 고민이다. 이렇게 당연한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이렇다. 포스트의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검색엔진과 검색어의 중요성을 살펴 보았다. 그리고 포스트가 오랫동안 검색상위에 머무르는 것을 살피고 있다. 이제 우리는 방문자수를 높이는 방법을 대략이나마 알게 된 것이다.
이상과 같이 조회수를 높이는 방법은 어쩌면 쉽다. 그러나 어떤 포스트의 조회수가 높아지고 방문자가 많아졌다. 이것은 기술적 내용이다. 댓글과 스크랩은 포스트에 공감을 얻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가끔 검색을 해보면 낚시성 포스트가 있다. 그리고 글씨체와 블로그 스킨이 읽기가 어렵거나 하면, 이게 반복되면, 낚시에 자꾸 걸리게 되면 짜증이 나고 해당 블로그에 방문하는 것을 꺼리게 된다. 즉 블로그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신뢰도는 포스트뿐만이 아닌 블로(거)그 전체에서 작용한다는 것이다.
파워블로그
파워블로그는 블로거의 꿈이다. 이에 대해선 나자신도 이를 수 없는 경지(?)라 언급하지 않겠다. 그러나 위의 내용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이상 방문자수는 포스트의 최신순,충실도,신뢰도가 중요함을 알았다.
기타 중요한 건 "인터넷에서의 한번 클릭은 인터넷의 전부"라는 걸 잊지말아야 한다. 정보의 홍수에서 나의 포스트가 돋보이 게 하는 것. 나의 블로그 제목이 사람들에게 눈에 하는 것. 모두 한번 클릭을 받기위한 노력인 것이다.
만약 블로그의 방문자수를 고민한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의 아이디, 닉네임은 어떻게해야 쉬우면서 잊혀지지않을까?
어떻게해야 블로그의 제목이 사람들에 호감을 줄까?
블로그 타이틀은?
카테고리는?
글씨체는? 등등의 고민을 방문자의 입장에서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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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글을 올리면 n표시가 조그맣게 붉은 표시가 있죠. 에선 24시간 동안 깜빡입니다. 블로그가 살려면 지속적으로 깜빡여야 합니다. 즉 블로그의 포스트는 방문자수에 대해 다다익선입니다.
- 방문자수는 검색엔진과 검색어가 중요하다고 했는데요. 그중 세가지, 포스트의 최신순/충실도/신뢰도가 중요하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신뢰도를 설명하면서 한가지가 빠졌습니다. 어제는 해당 포스트 또는 블로그의 신뢰도가 중요함을 설명하면서. 신뢰도가 높은 포스트는 검색순위에서 밀려나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여기에 더하여 어떤 포스트가 신뢰도(조회수,댓글수,스크랩수)가 높으면 검색순위에서 밀려나는 것뿐만 아니라 오히려 검색순위 상위로 치고 올라 갑니다. 그러니까 검색에서 순위는 시간이 감에 따라 자연히 밀려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어떤 포스트는 꾸준히 자기의 순위를 지키는 것도 많습니다.
경험을 들면, 3년전 러시아의 대통령에 메드메데프가 당선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글을 내가 펌을 했었습니다. 따끈따끈한 최신글이라 검색에서 톱으로 올랐었습니다. 보름후에 메드메데프와 전 대통령인 푸틴에 관계가 이슈가 되어 이에 대한 글을 또 펌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최초 톱에 있던 글은 여전히 톱에 있었으나 나중에 올린 글은 검색순위가 8위였습니다. 그런데 8위였던 글이 조금씩 순위가 오르더니 2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이외도 여러개가 있었습니다. 톱은 포스트는 여전했었구요. 이상 신뢰도에 대해 못했던 내용을 드렸습니다. 그만큼 신뢰도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석달정도 순위를 유지하다가 메드메데프(검색어)에 대한 새로운 이슈가 생겨 순위가 뒤로 빠졌습니다.
또 라면, 방문하는 경로는 아주 다양합니다.
- 이미지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검색이구요. 그외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메뉴바를 보면 '이미지'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검색어를 넣고 이미지에 클릭을 하면 검색어에 맞는 제목에 달려있는 블로그나 카페의 이미지가 검색됩니다. 이게 무시 못할만큼 방문자수를 기록합니다. 그동안 경험을 보면 검색 다음으로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하는 것이 이미지에 대한 검색입니다.
- 태그는 비중이 미약하긴하나 조금이나마 있습니다. 태그를 거는 걸 습관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태그는 방문자뿐만 아니라 자신이 자신의 블로그에 담긴 어떤 포스트를 찾기도 편리합니다. 포스트가 수백 수천이 넘어가면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고, 자신의 블로그에 있는 검색창으로 찾는 것보다 태그로 찾는 것이 포스트 작성때 헐씬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 에 질문이나 답변을 하면 방문자가 조금 있습니다. 에 시의적절한 이슈타는, 또 꾸준히 궁금해하는 질문에 클릭하는 숫자가 만개이상인 것이 많습니다.
이상 블로그의 방문자수 늘리는 방법을 작성했습니다. 맞는 것도 있을 것이고 틀린 것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