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통제가 너무 심해요 진짜 죽을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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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통제가 너무 심해요 진짜 죽을 맛입니다

작성일 2023.10.03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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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 몇주전에 있던 예기부터 시작할게요 제가 생일이8월달 말이라 주식을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저는 만14세가 되는날 주식 해달라했고 여러가지 질문이있었지만 몇일후 제가 ppt를 만들어 설득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만들어주겠다고 하였는데 아빠 회사일이 갑자기 바빠지셔서 몇주동안 못 만들다가 최근에 학교에서 야영을 하고 일찍 돌아왔었음 11시 쯤인가 굉장히 빨리 들어왔었는데 저는 피곤해서 그대로 자고 있었는데 일어나서 보니 엄마랑 아빠가 조금 짜증?섞인 목소리로 왜 집에 오는데 연락안했냐고 하심(원래도 문자 안보냄) 그래서 당연히 학교 끝나고 집에 왔고 e알리미로도 문자 갔다 라고 했더니 e알립미로 와도 너가 집에 있는지 어캐아냐 이러시면서(집에 감시할려고cctv도 샀는데 내 방에는 안잡힙) 너를 이제 못믿겠으니 주식 만들어주는거는 너의 행동을 보고 결정하겠다 하심 그리고 제가 학원쌤께서 집에서 숙제 못하겠음 스카가서 해라 라고 하셔서 스카를 다니는데 스카에서 뭐하는 지 모르겠다며 안 믿으시고 14일간 숙제 안했다는 문자를 학원에서 부터 안받으면 정기권을 끊어주갰다고 함 그런데 정기권을 끊고 나서도 뭐하는지 모르겠다며 나를 못 믿갰다 하심 그래서 믿을수 있는 증거를 달라하심 그래서 영수증 보여 드렸는데 이거 끊고 너가 나갔다 왔는지 어캐아냐 이러심 그리고 만14세가 되기전 핸드폰 처음 샀을때부터 패밀리링크로 핸드폰 통제도 받아왔었고(노트죽,태블릿 없음) 통금있고 밤에 외출 절대 안되고요 (편의점,산책등등 절대 안됨) 학원 가기전에 조금 살려고 개임하거나 유튭봐도 게시판에 학원에서 할거 예습하겠다 이러시고요 요번해 초에 제가 크게 실망 시켜드린적이 3번있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용돈 없고 외출안되고 핸드폰도 오전3시까지 사용할수 있도록 통제받음(이건 나이제한 넘으면서 풀림) 이게 맞는건거요? 통재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진짜 죽을것 같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부모님의 통제가 심해서 힘들다고 느끼고, 주식에 대한 요청을 했으나 부모님의 회사 일로 인해 지연되었고, 집에 일찍 돌아와서 피곤해서 잠들어 있었는데 부모님께서 짜증을 내시고 감시용 CCTV도 설치했지만 제 방에는 잡히지 않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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