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웹개발자는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즉 이쁘게 꾸미고 그런행위가 아닌 홈페이지
가 제대로 작동이 되게만드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지요. 홈페이지의 로그인부분이나 회원가입, 상품진
열 등 홈페이지가 정상적으로 가동케 하는 부분을 담당하고 개발하는 사람을 웹개발자라고 칭합니다.
웹디자이너는 웹상의 보여지는 것들을 이쁘게 꾸미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연구하는 사람을 칭합니
다.
물론 웹디자이너도 디자인뿐만 아니라 코딩이라는 작업을 통해 자신이 만든디자인물이 정상적으로
구동시킬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하겠죠. 어떤버튼의 기능을 웹개발자가 만들어 놓았다면 웹디자이너는
이 버튼을 아름답게 꾸미고 웹상에서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게끔 웹에 올려아 하는 사람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2. 네 코딩은 필수로 해야합니다. 웹디자이너와 시각디자이너를 구분짓는 가장큰 요인은 바로 이 코딩
이란 작업의 유무입니다. 포토샵만 할줄아는 디자이너는 시각디자이너죠. 웹디자이너로써의 메리트를
전혀 가지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우후죽순 생긴 쇼핑몰의 영향으로 인해 포토샵이랑
일러스트 플래쉬 정도만 해도 웹디자이너라고 칭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것이며, 웹디자이너로 성공
을 하길 원한다면 당연히 코딩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코딩을 할줄아는 웹디자이너와 포토샵만 할줄
아는 웹디자이너의 차이는 업계 대우만 봐도 명확하게 분류됩니다.
3. 웹디자인물을 만들때 디자인을 어떻게 해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디자인물이
홈페이지에서 정상적으로 어떻게 구동을 시킬까?란 생각도 해야합니다. 뒤에서 말한 어떻게 구동시
킬까 라고 해서 행하는 작업이 코딩이며 예를들면 버튼하나를 이쁘게 디자인했다면 이 버튼이
내pc에 저장되어 있는게 아니라 올라가야할 홈페이지에 올라가서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화면으로
넘어갈수 있게끔 하는 작업이 코딩이라 보시면 됩니다.
4. 디자인분야에서 디자이너로 인정을 받고 일을 하려면 전공자가 되는건 필수입니다. 허나 무슨이유
에선지 웹디자인은 사람들이 조금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원이나 독학을 통해 이룰수 있다
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대학에서도 웹디자인전공이란 전공학과를 개설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학원이나 독학으로는 남들에게 인정받는 정통웹디자이너가 되기 어려움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전공의 교육을 받고 또 학위를 취득하여 전공자가 되는게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인데 이 조건을 넘어가고 그다음단계로 넘어간다면 분명히 한계점에 부딪히는 상황이
오게 되고 그때는 디자인일을 관둘수도 있는 경우도 생길수 있다는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에 위치한 디자인특성화 학교에선 웹디자인전공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전공자가
되기 위한 가장 최적의 방법이며, 입학과 동시에 웹디자인에 대한 기초부터 시작하여, 각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학점취득을 통해 나중에 졸업후 학위를 받아 취업에서도
학벌로 인한 불리함을 받을수 있는걸 미연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하단 네임카드를 이용하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수 있으니 이용바랍니다.